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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전시 ’ 의 검색결과는 총 199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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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SBA 글로벌마케팅팀입니다.글로벌마케팅팀에서는 서울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하여 '미국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시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세미나 개요 ㅇ 행 사 명: 미국시장 진출전략 세미나ㅇ 개최일시: 2024. 5. 29.(수) 09:30ㅇ 개최장소: SBA 글로벌마케팅센터 C동 1층 전시세미나실(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 2번 출구)ㅇ 개최일정 - 10:00 ~ 10:15 미국대사관 수출 지원사항 및 진출 전략 - 10:15 ~ 10:30 미국 뉴저지 주정부 수출 전략 - 10:30 ~ 11:00 미국 텍사스 및 메릴랜드 주정부 수출 전략 - 13:00 ~ 13:30 미국 현지 법인설립, 채용 등 진출 전략 - 13:30 ~ 14:00 산업재 미국 B2B 시장 개척 전략 *상기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 15시부터 '중동 시장 최신 동향 세미나' 진행 예정ㅇ 모집대상: 미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서울 소재 기술 중소기업(산업재, 소비재 등)ㅇ 모집규모: 50개사 내외 선착순 모집ㅇ 진행절차: 온라인 신청(~5/27) → 참석확정자 안내(5/28) → 세미나 참석(5/29)ㅇ 신청방법: 캐치시큐 활용 온라인 접수 ㅇ 신청링크: https://app.catchsecu.com/project/2f9d9336fef8b56/form

  • 주한미국대사관은 2024 SelectUSA Investment Summit에 참가할 한국경제사절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0회를 맞이하는 2024 SelectUSA Investment Summit은 미국에 투자촉진을 위해 미국 상무부가 주관하는 투자 정상 회의로 2024년6월23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DC 근처에서 진행합니다. 주 정부 관계자 및 주 단위의 경제 개발기구(State Level Economic Development Organizations)와 미국/해외 기업 경영진 및 투자자, 정부관료, 그리고 투자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본 행사는 네트워킹 기회, 일대일 미팅, 투자/인센티브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투자 상담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4 SelectUSA Investment Summit 에 대한 상세 설명, 프로그램 일정,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www.selectusasummit.us 를 참고해 주십시오. 주요내용: · 미국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정보 (인력/비자/세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부 산업 (에너지/헬스케어/배터리 등) 에 촛점을 둔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 전시홀에서 미국투자와 관련된 단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국투자 정보/인센티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통해서 Summit참석자와 미팅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 SelectUSA Tech: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테크 스타트업 회사를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스타트업들의 미국 연착륙을 위한 회의/ 벤처캐피탈리스트 앞에서의 피칭 세션 및 미국 경제개발청/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터들과 일대일 미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SelectUSA Global Women In Tech (SGWIT) 멘토십 네트워크를 통해 여성 신생창업기업자가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 SelectUSA Summit 전/후로 미국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스핀오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3년 행사에 한국기업인 102분이 본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첨부한 2024 SelectUSA Summit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미국대사관 상무부 백희숙 상무전문위원(T. 82-10-4195-1873 / email. Heesook.baik@trade.gov)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한미국대사관은 2024 SelectUSA Investment Summit에 참가할 한국경제사절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0회를 맞이하는 2024 SelectUSA Investment Summit은 미국에 투자촉진을 위해 미국 상무부가 주관하는 투자 정상 회의로 2024년6월23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DC 근처에서 진행합니다. 주 정부 관계자 및 주 단위의 경제 개발기구(State Level Economic Development Organizations)와 미국/해외 기업 경영진 및 투자자, 정부관료, 그리고 투자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본 행사는 네트워킹 기회, 일대일 미팅, 투자/인센티브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투자 상담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4 SelectUSA Investment Summit 에 대한 상세 설명, 프로그램 일정,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www.selectusasummit.us 를 참고해 주십시오. 주요내용: · 미국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정보 (인력/비자/세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부 산업 (에너지/헬스케어/배터리 등) 에 촛점을 둔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 전시홀에서 미국투자와 관련된 단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국투자 정보/인센티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통해서 Summit참석자와 미팅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 SelectUSA Tech: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테크 스타트업 회사를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스타트업들의 미국 연착륙을 위한 회의/ 벤처캐피탈리스트 앞에서의 피칭 세션 및 미국 경제개발청/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터들과 일대일 미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SelectUSA Global Women In Tech (SGWIT) 멘토십 네트워크를 통해 여성 신생창업기업자가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 SelectUSA Summit 전/후로 미국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스핀오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3년 행사에 한국기업인 102분이 본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첨부한 2024 SelectUSA Summit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고,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미국대사관 상무부 백희숙 상무전문위원(T. 82-10-4195-1873 / email. Heesook.baik@trade.gov)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bout Select USA] -----------------------------------------------------------------------------------------SelectUSA 는 대미투자를 촉진하는 미 연방정부의 프로그램으로 미 상무부에 본부를 두고, 해외 각국의 대사관 및 영사관을 통해서 해외기업의 미국 투자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기업의 미국 투자진출 (법인설립, 공장/R D 센타 설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아래 서비스를 대외비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실질적인 정보 제공: 해외기업들의 투자 진출 단계에 맞게 타탕성 조사를 지원합니다. 미국의 산업별 클러스터 자료, 가용노동력, 운영비, 인프라, 물류 등의 정보를 포함합니다.· 연계플랫폼: SelectUSA는 미국 각 주/지방 정부의 경제개발청/투자담당관을 연결해 드립니다. 각 지역의 경제개발청은 투자를 촉진하고 네트워킹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교역할을 합니다. · 연방 규정 탐색 지원: 미국 연방정부의 규정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사안별로 규정 탐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전방위적 중소기업 수출지원 속도낸다- 중소기업중앙회·산업부 공동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 금융, 판로개척 등 수출지원 `23년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2월 22일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 수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은 “올해 수출은 6,800억불 이상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요국의 금리인상과 소비위축으로 경제 하방압력이 증대되는 등 앞으로 마주할 수출여건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며, ㅇ “중소기업 수출은 대기업·중견기업에 비해 악화된 대외여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우려하며,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다지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 한편,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주요국 경기둔화 및 물가상승으로 수출 중소기업 79%가 현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특히,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다방면에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시장다변화 지원, 수출기업 금융지원 등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유관기관과 수출 중소기업 5개사가 참석했다. ㅇ 업계에서는 해외전시회 관련 절차 및 제도 개선, 해외인증 갱신 지원, 수출신용보증 한도 확대 등을 건의했고, ㅇ 산업부는 수출 유관기관을 통해 지원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한편, 정부는 코트라, 무보, 중진공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수 있도록, 금융, 마케팅, 인증 등 다양한 지원책을 '23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ㅇ 수출활력의 조기 회복을 목표로 내년 수출지원사업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지원해 현장 애로와 물류, 마케팅, 인증 등 수출기업의 당면 현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ㅇ 또한, 수출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무역금융은 최대 260조원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보증한도 확대와 수출 초보기업에도 금융을 제공할 수 있는 수출성장금융을 지원할 방침이다. ㅇ 향후 산업부는 ➊수출 현장방문, ➋제3차 수출전략회의, ➌수출업계 간담회 등을 연이어 추진함으로써 긴밀한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공백 없는 맞춤형 지원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들이 수출현장에서 직면하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부의 '23년 수출 활성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수출 중소기업 55%, "원자재 가격 상승이 최대 리스크"- 중기중앙회 「2023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무역애로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수출 중소기업 51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무역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12.6(화) 발표했다. □ 조사결과, 2023년 예상 수출전망에 대해 수출 중소기업의 44.7%가 '보통'을 응답했고, 28.6%의 기업이 '좋다', 26.7%의 기업이 '나쁘다'고 응답했다. ㅇ 작년 11월 발표된 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좋다'는 응답은 40.4%에서 28.6%로 11.8%p 감소했고, '나쁘다'는 응답은 5.2%에서 26.7%로 21.5%p 증가해 수출 중소기업이 내년도 수출 환경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ㅇ 가장 큰 수출 리스크로 응답기업 절반 이상(54.9%)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으며, 이어 △'환율변동'(44.4%) △'물류애로'(37.5%) 순으로 응답했다. ㅇ 기업들은 수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주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50.0%)하고 있었으며, 이외에도 △'수출 국가 다변화'(19.6%) △'수출 보험'(19.1%)을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ㅇ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해외전시회 등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가 30.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출 선박‧항공 확보 및 운임 지원'(25.7%) △신시장 개척 등 수출 다변화 지원(14.6%) 순으로 응답했다. □ 최근 환율급등의 영향으로 응답기업의 46.7%가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별 영향이 없는 기업이 30.2%, 이익이 발생한 기업은 23.2%에 그쳤다. ㅇ 세부적으로 보면 수출입기업의 53.1%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응답한 반면, 수출만 하는 기업의 41.8%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응답해 상대적으로 수출기업이 수출입기업에 비해 피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환율급등에 따른 피해 유형으로는 △'원자재 가격인상에 따른 비용증가' (85.4%) △'물류비 가중으로 인한 부담 확대'(50.0%) 등이 꼽혔다. □ 한편, 물류난으로 인해 응답기업의 55.0%가 애로를 겪었으며, 주요 애로사항으로 △'해운·항공운임 상승'(79.6%) △'선적 지연'(45.3%) △'컨테이너 부족'(19.6%) 순으로 응답했다. ㅇ 수출액에서 물류 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10.7%, 수입액에서 물류 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나타났으며, 82.3%의 기업이 수·출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운임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응답기업 절반 이상(52.9%)이 애로를 겪고 있고, 영업이익은 평균 13.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ㅇ 원자재가격 상승에 대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원자재 구매 금융‧보증지원' (48.6%)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장기화 되고 주요국 통화정책도 유동적이다 보니, 내년도 중소기업의 수출 전망도 밝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ㅇ “원자재 조달·물류 운임 등 비용부담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마케팅과 정보제공 등을 통해 안정적 거래선을 확보·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중기중앙회 서울본부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파견- IT, 생활용품,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 참가 -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11.10~12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파견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울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통일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홍보했다. □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는 지난 9.21일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어 11.2일에 개최한 '사전 온라인 B2B 상담회' 등 바이어 미팅과 전시임차·장치공사·운송·통역원 등 제반 사항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았다. □ 참여 중소기업들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 소비시장 진출의 발판이 된 이번 전시회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ㅇ 화장품을 생산하는 ㈜유스킨코리아의 유가람 대표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관심이 높고, 바이어들도 매우 호의적이었다”며 “이번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 개척, 특히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의 가능성을 발견해 기쁘다”고 밝혔다. □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새로운 판로 개척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에 참가한 서울지역 중소기업을 밀착 관리하여, 추후 계약 체결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1. 참여업체 리스트 1부.2. 행사사진 2부. 끝.

  • 중기중앙회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展(ADIPEC)」 참가 - 10.31~11.3 나흘간 국내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글로벌 시장 '노크' -- '프리미엄 한국관' 설치…현지 국영기업·1차 벤더 초청 네트워킹 지원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31~1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개최된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전시회(ADIPEC 2022)」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협업으로 국내 우수 제조업체 30개사가 참여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로,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써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운영하는 한편, 참여기업의 수출성과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기업 규모와 지원내용 등을 대폭 확대했다. □ 한국관 참여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 단계부터 정제, 가공 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들로 UAE 등 중동지역 수출경험 및 각종 글로벌 인증 보유, 현지 벤더 등록 등 수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우수기업*으로 구성했다.* 평균 수출액 약 500만달러, 평균 매출액 125억원 □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 참여가 제한적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이 직접 전시부스를 운영한 만큼 인포데스크, 컨퍼런스룸,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 한국관을 조성했다. ㅇ 중기중앙회는 한국관 참여기업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해 모바일 QR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별 웹카달로그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전시기간에 맞춰 병행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참여기업의 제품기술 정보와 담당자 연락처 등을 홍보했다. ㅇ 특히, 전시회 전 참여기업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초청하기 어려운 중동 석유가스 국영기업,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1차 벤더 등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 전시회 첫날, 아부다비 석유공사(ADNOC)의 구매담당자 일행이 한국관을 찾아 ADNOC 공급업체 등록절차 및 UAE 현지 투자 인센티브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 우리 기업들은 ADNOC이 관심 갖는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탄소저감, 친환경 제품과 기술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 한편, 이번 전시회 참여기업들은 프리미엄 한국관을 통해 과거보다 더 많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ㅇ 하이테크 제조설비를 갖춘 플랜지 제조업체인 ㈜삼양금속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ARAMCO, UAE의 ADNOC, 카타르의 PETROLEUM, QATARGAS의 벤더등록 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 UAE의 EPC 업체인 NPCC사와 78만달러 규모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ㅇ 밸브 제조업체 ㈜프로세이브는 현재 UAE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의 80%를 수주받아 진행하는 이탈리아의 EPC 업체인 사이펨사와 미팅을 통해 30만달러 규모 견적 의뢰를 받았다. ㅇ 지난해 ADIPEC에 참가해 UAE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던 펌프 제조업체 ㈜청우하이드로는 UAE의 ADNOC에서 발주한 해수펌프 대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70만달러 상당 거래를 추진 중이며, 카자흐스탄의 Pump Energy사와 에이전트 계약도 체결했다. ㅇ 화재 자동 진압용 제품 생산업체 ㈜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현장에서 UAE에서 첫 수출 계약(약 2만달러)을 성사시켰다. □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ADIPEC 전시회는 중동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구매력 있는 전시회로 전 세계 수많은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ㅇ “앞으로도 석유가스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중소제조업체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수출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10.31~11.2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인 화장품‧미용 전시회인 「뷰티 월드 미들 이스트(BWME)」에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주관단체로 국내 화장품 뷰티업체 25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파견했다. 붙 임 : 1. 참여기업 현황 1부. 2. ADIPEC 전시회 사진 2부. 3. 뷰티월드미들이스트 전시회 개요 1부. 끝.

  • 中企산업재산권 애로 "취득수수로 등 높은 비용" 첫 손- 중기중앙회, 中企 300개사 대상 '산업재산권 실태조사' 결과 - - 평균 출원·심사 574만원, 유지 131만원으로 비용부담 호소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실태조사」 결과를 9.21(수) 발표했다. ㅇ 조사 결과, 중소기업은 산업재산권 출원·심사비용으로 평균 약 574만원, 유지비용으로 연간 131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산업재산권을 취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특허분쟁 예방 기술 보호(69%)'와 '기술 수준 홍보로 판로 개척에 활용(57.3%)'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산업재산권 취득·활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1위부터 3위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으로는 △취득수수료·연차등록료 부담(58.3%) △긴 심사기간(57%) △권리취득을 위한 절차의 복잡성(28%)을 꼽았다. ㅇ 특허를 23개 보유한 인천의 LED조명부품 제조업체 A사는 “1년~3년차까지는 연간 10만원 정도, 4년~9년까지는 연간 30만원, 10년~20년까지는 연간 100만원 정도의 유지비용이 들어, 업력이 높아질수록, 특허 수가 많을수록 비용 부담이 어마어마해지는 구조”라며 동일한 특허임에도 연차가 쌓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유지비 부담을 토로했다. ㅇ 업력이 40년 가까이 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B사는 “3~4년 전만해도 우선심사제도를 활용하면 1년이면 특허 등록이 가능했는데, 요새는 2년이 걸린다”며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해외 전시회에 나가기 전 일부러 제품 관련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곤 했는데, 심사기간이 길어지면서 차질이 생겼다”고 산업 경쟁력 전체가 낮아지는 것을 우려했다. □ 한편, 일반심사의 경우 디자인권을 제외하고 모두 1년 이상 소요되고, 50% 이상이 이러한 산업재산권 취득 소요기간이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 ▲특허권 16.6개월, ▲실용신안권 13.1개월, ▲상표권 12.3개월, ▲디자인권 7.3개월 ㅇ 업력 20년이 넘은 전산장비 제조업체인 C사는 “공공기관 납품을 많이 하는 특성상 가점을 받기 위한 용도로 산업재산권을 취득하고 있는데, 최근 심사기간이 너무 길어져 판로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 정부 지원정책 활용비율은 26%로 낮은 편이었으며, 활용하지 않는 주요 이유로 '지원절차가 복잡하고 수혜자격이 까다로움'(35.1%), '이용하고 싶으나 어느 기관을 이용할지 모름'(34.7%)로 나타났다. ㅇ 의료기기 제조업체 B사는 “현재 외국기업과 특허분쟁 중인데 정부의 지원사업 지원규모가 2천만원에 불과하고 지원기간도 5개월 남짓인데, 이미 지원비용은 다 써버렸고, 분쟁이 5개월 내에 끝날 수가 없어 앞으로는 홀로 대응해야 할 텐데 막막할 따름이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ㅇ 스타트업인 의료용 디스플레이 제작업체 D사는 “산업재산권 지원사업이 많은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산업재산권은 기술 보호와 판로 개척에 필수적이므로, 취득·유지비용 지원 확대와 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절대적으로 부족한 심사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심사품질 고도화를 통하여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붙 임 : 1. 인포그래픽 1부. 2.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중기중앙회 '2023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 모집- 9.30(금)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 통해 신청·접수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수출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업종·지역별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해해외시장에 파견하는 「2023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9.30일(금)까지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ㅇ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전시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경우 필요한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물품운송비 등의 경비를 70%까지 국고지원해 해외마케팅 활동을 도와주는 수출지원사업이다. ㅇ 특히,이번「2023년 수출컨소시엄사업」에서는 파견 준비단계에서 사전B2B 마케팅까지지원내용을 확대해 전시회 참가 전 온라인 화상수출상담등을 통해 해외전시회(상담회) 참여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 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협회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 수출유관기관등으로,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주관단체 및 전시회(상담회)가 선정 되면, 추후 각 주관단체에서 각 사업에 참여할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 자세한 모집공고 내용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알림소식-법령정보-공고)'와'중소기업해외전시포탈(www.smes.go.kr/sme-exp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ㅇ 참가신청은 9월 30일(금)까지'중소기업해외전시포탈'에서 온라인으로 모든구비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무역촉진부(☎02-2124-4073,4074,4075)로문의하면 된다. □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최근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로 일상화되면서 해외전시회 개최가 정상화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신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의 전시회 참가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해외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업종별 전문 협·단체들의 적극적인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붙 임 : 「2023년 수출컨소시엄사업」 공고문 1부. 끝.

  • 중기중앙회 「독일 베를린 가전박람회(IFA)」 프리미엄한국관 파견 -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스마트시티, IoT 관련 스타트업 16개사 참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한종희)과 공동으로 9.2(금)부터 6(화)까지 닷새간 독일 베를린 엑스포센터 시티에서 개최된 「베를린 가전박람회(IFA)」에 스타트업 16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9.5(월) 밝혔다. ㅇ 독일 IFA는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전시회로, 유럽 최대 TECH SHOW로도 알려져 있다. IFA 2022 개요‧ 전시회명 :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IFA 2022) ‧ 주 최 사 : Messe Berlin GmbH(베를린 박람회), GFU(독일 가전통신산업협회) ‧ 전시규모 : 16만㎡(약 4.8만평), 약 2,000개사 참가, 방문객 약 2,5만명 예상 ‧ 특 징 - 독일의 가장 오래된 전시회 중 하나(첫 개최 1924년)- 1930년 개막식에 아인슈타인이 참석. 과학자·발명가들 위주의 전시회로 시작.-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전시회로, 유럽 최대 TECH SHOW로 평가 □ 중기중앙회는 한국관의 위치를 기존 국가관 위주의 IFA Global Markets관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주요 전시관 중 하나인 IFA NEXT관으로 이동해 전시회를 방문한 3만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독창성을 홍보했다. ㅇ 전시 주최측으로부터 기술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매크로액트(자율형 AI로봇) △㈜핵심가치(헬스케어코칭 서비스) △뷰런테크놀로지(자율주행 시스템) △클레온(딥러닝 생성기술) △렛시(증강현실 웹사이트 구축 플랫폼) 등 설립 1~4년 이내의 스타트업 16개사가 한국관에 참여했다. □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중기중앙회는 한국관을 단순 전시공간 이상의 비즈니스 공간인 '프리미엄 한국관'으로 조성해, 참여기업의 제품홍보와 수출상담을 전방위로 지원했다. ㅇ 먼저,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전시회 개최 전 참여기업 니즈에 맞춘 현지 바이어 1:1 매칭을 진행한 후, 전시회 기간 바이어가 한국관을 찾아 전시제품을 직접 확인하며 한층 진전된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ㅇ 전시기간 중에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참여기업 홍보영상 릴레이 상영 등을 통해 현지바이어 한국관 유입을 유도하고, 참여기업과 제품에 대한 세부사항을 e-카달로그 및 QR코드로 홍보했다. □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에만 만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했고, 참여 중소기업들은 2019년 대비 한층 증가된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해 향후 계약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ㅇ 헬스케어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현민 ㈜핵심가치 대표는 “주로 미주 시장을 타겟으로 미국 전시회에 많이 나갔으며, IFA는 처음이라 브랜드 홍보 및 시장조사 차원에서 부담 없이 참가했는데, 준비해온 제품샘플을 현장에서 모두 판매하는 등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바이어들을 만났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주 시장보다 유럽 시장의 구매력이 실질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앞으로 이들의 니즈에 맞게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유럽 시장의 문을 두드리겠다”고 밝혔다. □ 한국관 책임자로 현지 파견된 전혜숙 중소기업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삼성, LG 대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스타트업이 IFA 전시회를 발판삼아 독일 및 유럽시장으로 진출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ㅇ “경쟁력을 갖춘 우리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해외전시회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지원으로 운영 중인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베를린 가전박람회(IFA)를 비롯한 해외 유망 전시회에 '프리미엄 한국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참여기업 명단 및 현장사진 각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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