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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중소기업 ’ 의 검색결과는 총 581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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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10곳중9곳, 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만족'- 中企94%, 차기정부에스마트공장지원정책지속요구-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함께추진한'20년「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참여기업345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의견조사결과, 중소기업10곳중9곳(88.7%)이'만족'하고있으며만족하는이유로▲제조현장개선(72.9%) ▲낮은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멘토(컨설턴트)의밀착지원(8.5%)을꼽았다. ㅇ「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에서는'제조혁신' 외에삼성전자의200명전담멘토를활용한차별화된'현장혁신'을무상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에대한만족도또한84.3%(매우만족44.6%+만족39.7%)로매우높게조사됐다. * 현장혁신: 삼성멘토3명이업체현장에상주하며6~8주간혁신활동지원 ㅇ이와같은이유로동사업에대한만족도는▲'18년86.2% ▲'19년86.4% ▲'20년88.7%로3년연속계속높아지고있다. ㅇ스마트공장을통해구축한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도'만족(80.3%)'하고있으며활용도또한높은 수준(67.5%)인것으로나타났는데, 만족하는이유로는▲생산현장솔루션 적용효과높음(40.8%) ▲생산현장모니터링수월(24.5%)을지적했다. □코로나19로인한어려움에도불구하고「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의참여기업은생산성증가23.8%, 품질개선24.9%, 원가절감15.6%, 납기단축17.3%의효과를본것으로조사됐으며, ㅇ참여기업의15.1%는고용인력이평균9.1명증가했고, 22.9%는매출이평균27.7억원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ㅇ기업의고용인력및매출증가이유로는▲생산량증가▲수주량증가 ▲품질개선▲자동화공정라인신규고용을꼽았다. □'기초' 수준의스마트공장구축은향후'고도화' 추진을위한기초인프라가 되는데, 최근4년간('18년~'21년) 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보급이지속적으로이뤄짐에따라'22년스마트공장'고도화' 수요가과반수이상(55.4%)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으며앞으로도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은 지속적으로지원할필요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중소기업10곳중9곳은제조경쟁력확보를위해스마트공장이필요하다고응답(93.6%)하였고, 현재'22년까지예정되어있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구축지원이'22년이후에도지속되어야한다고응답(93.9%)하는등스마트공장도입필요성에대한중소기업의인식이대폭확대되었고수요가크게늘어났음을알수있다. □양찬회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중소제조기업의활력을유지하고경쟁력을높이기위해서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지원사업」을차기정부에서도지속적으로확대추진하는것이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ESG, 탄소중립등새로운경영환경에낙오하지않고적기에대응할수있도록스마트공장지원분야에'산업안전' 및'탄소배출감축' 설비를포함하는등지원정책을확대추진할필요가있다”고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삼성전자및포스코의노하우를전수하는「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뿐만아니라「LH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 「업종별특화스마트공장사업」, 「스마트서비스사업」을통해중소기업스마트화를위해노력하고있다. 붙임: 조사결과요약및보고서각1부. 끝.

  •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공장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방향을 論하다 -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정책토론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수)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 디지털전환 TF의 강병원 TF단장, 신정훈․김경만․고민정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으로 발표(7.14)한 10대 대표과제 중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공장 중심으로 정책추진방향과 과제도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용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스마트공장 추진 정책 제고에 따른 스마트공장 세부추진 방향을 다뤘다. ㅇ 조용주 수석연구원은 인터스트리 4.0 이후의 변화와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현황에 대해 전반적인 개황을 설명한 후 향후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제언했다. ㅇ 제언내용은 스마트공장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협력하여 부가가치가 있는 E-Plant 공장을 만들 수 있는 엔지 니어링 기업을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공급기업 부실화와 수요기업의 소극적인 참여에 따른 시스템 미사용과 같은 부정적인 측면의 개선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및 협회 중심으로 스마트化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기업 협의체 또는 Local Value Chain 구성과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컨소시엄 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이외에도, 스마트공장 분야 전문 연구기관 설립, 고용노동부 NCS 과정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및 테스트베드 확보 등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주제발표 후, 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 단장과 정철영 (유)동성사 대표는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의 추진사업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효과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후 주영섭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는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김용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황준석 서울대학교 교수, △조용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참여해 스마트그린산단과 스마트공장의 정책추진 방향과 과제도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판 뉴딜이라는 비전이 세워졌으니 국회와 정부가 추진계획을 세우고 국민과 소통하여 참여를 이끌어낼 역할을 해야할 때”라고 강조하며, ㅇ “스마트그린산단과 스마트공장이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이끄는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스마트공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코로나19 시대에서는 중소기업의 개별적인 구축을 넘어 업종별, 산업단지별 등 큰 틀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ㅇ “중앙회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1. 토론회 책자 1부 2. 사진(15:30분경 배포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작지만 스마트한 中企 일자리 104개사 선정 - 워라밸, 성과공유, 직원성장 등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업 발굴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워라밸, 성과공유, 직원성장, 근무환경 개선 등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 특성을 보유한'스마트 중소기업'104개사를 선정하여 19일(목) 발표했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융합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IT여성기업협회 ㅇ 스마트 중소기업들의 특징은 매출이나 임금수준 등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숫자나 규모에 따라 선정된 것이 아니라 워라밸, 복지, 직원성장, 성과공유 등 최근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특성을 2개 이상 복합적으로 보유한 기업들이라는 점이다. ㅇ 중기중앙회는 이번 스마트 중소기업 선정이 청년구직자에게는 자신의 가능성과 적성, 소질에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스마트한 근무여건 등의 장점을 널리 알림으로써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 기회 부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ㅇ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중소기업들은 벤처기업, 여성기업, 프랜차이즈기업, 코스닥기업기업특성이 다양하고 유가공 식음료 전문기업에서부터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까지 영위 업종도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스마트 中企 사례 ■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인 ㈜인라이플은 매월 둘째․셋째주 금요일 오후 1시 퇴근하는 '슈퍼프라이데이', 매월 첫째․넷째주 화요일 점심시간(2h)을 연장하는 '더블런치타임', 매주 월요일 지연출퇴근제(09:30 → 10:30) '좀더자도된데이' 등 직원의 워라밸을 위한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바이오 기업인 ㈜로킷헬스케어는 입사한지 2~3개월 된 신입직원을 해외에서 개최한 학회, 전시회 등을 직접 준비하고 참가하게 해 글로벌 트렌드 등을 경험하게 하고 개개인마다 자율적인 근무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직원의 성장을 중시하고 있다.■ 디스플에이 제조기업인 ㈜시스메이트는 당기순이익의 10%를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영업 건 수주 인센티브(1%), 아이디어 인센티브, 특허 아이디어 인센티브, 내일채움공제 등 직원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 그간 중기중앙회는 범 중소기업계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청년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을 갖고, 5월부터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후보기업 146개사를 발굴하였고, ㅇ 이 후 추천된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법 위반 여부 조회, 현장실사, 대국민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 104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 기본 금지사항: (3년이내)임금체불 등 명단공개된 기업, (3년이내)산업재해 등 명단이공표된 기업, (3년이내)국세, 지방세, 관세 고액, 상습체납 등 명단이 공개된 기업, (3년이내)공정거래법 위반법인(3회이상, 고발 또는 과징금) 등 □ 한편, 중기중앙회는 '스마트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현재 중소기업에 취업한 신입사원의 열정 넘치는 일상과 중소기업에서 미래를 개척해 나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은 '스마트청년일자리프로젝트 JOB談' 특집방송을 제작․방영하고 있다. ㅇ 이 외에도 대학생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뉴미디어를 통해 스마트 중소기업을 홍보해 나갈 예정으로, 오는 11월에는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기업 등의 구인․구직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대전'도 개최한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청년실업률과 청년-중소기업간 일자리미스매치 완화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많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범 중소기업계는 스마트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알려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선정기업 주요특징 및 명단 각 1부. 끝.

  • 중기중앙회, 작지만 스마트한 中企 일자리 104개사 선정 - 워라밸, 성과공유, 직원성장 등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업 발굴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워라밸, 성과공유, 직원성장, 근무환경 개선 등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 특성을 보유한'스마트 중소기업'104개사를 선정하여 19일(목) 발표했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 융합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IT여성기업협회 ㅇ 스마트 중소기업들의 특징은 매출이나 임금수준 등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숫자나 규모에 따라 선정된 것이 아니라 워라밸, 복지, 직원성장, 성과공유 등 최근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특성을 2개 이상 복합적으로 보유한 기업들이라는 점이다. ㅇ 중기중앙회는 이번 스마트 중소기업 선정이 청년구직자에게는 자신의 가능성과 적성, 소질에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스마트한 근무여건 등의 장점을 널리 알림으로써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 기회 부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ㅇ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중소기업들은 벤처기업, 여성기업, 프랜차이즈기업, 코스닥기업기업특성이 다양하고 유가공 식음료 전문기업에서부터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까지 영위 업종도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스마트 中企 사례 ■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인 ㈜인라이플은 매월 둘째․셋째주 금요일 오후 1시 퇴근하는 '슈퍼프라이데이', 매월 첫째․넷째주 화요일 점심시간(2h)을 연장하는 '더블런치타임', 매주 월요일 지연출퇴근제(09:30 → 10:30) '좀더자도된데이' 등 직원의 워라밸을 위한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바이오 기업인 ㈜로킷헬스케어는 입사한지 2~3개월 된 신입직원을 해외에서 개최한 학회, 전시회 등을 직접 준비하고 참가하게 해 글로벌 트렌드 등을 경험하게 하고 개개인마다 자율적인 근무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직원의 성장을 중시하고 있다.■ 디스플에이 제조기업인 ㈜시스메이트는 당기순이익의 10%를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영업 건 수주 인센티브(1%), 아이디어 인센티브, 특허 아이디어 인센티브, 내일채움공제 등 직원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 그간 중기중앙회는 범 중소기업계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청년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을 갖고, 5월부터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후보기업 146개사를 발굴하였고, ㅇ 이 후 추천된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법 위반 여부 조회, 현장실사, 대국민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 104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 기본 금지사항: (3년이내)임금체불 등 명단공개된 기업, (3년이내)산업재해 등 명단이공표된 기업, (3년이내)국세, 지방세, 관세 고액, 상습체납 등 명단이 공개된 기업, (3년이내)공정거래법 위반법인(3회이상, 고발 또는 과징금) 등 □ 한편, 중기중앙회는 '스마트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현재 중소기업에 취업한 신입사원의 열정 넘치는 일상과 중소기업에서 미래를 개척해 나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은 '스마트청년일자리프로젝트 JOB談' 특집방송을 제작․방영하고 있다. ㅇ 이 외에도 대학생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뉴미디어를 통해 스마트 중소기업을 홍보해 나갈 예정으로, 오는 11월에는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기업 등의 구인․구직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대전'도 개최한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청년실업률과 청년-중소기업간 일자리미스매치 완화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많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범 중소기업계는 스마트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알려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선정기업 주요특징 및 명단 각 1부. 끝.

  • 중기중앙회 「中企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 15(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토론회는 중기중앙회가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스마트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해온 「중소기업 스마트산업연구회」에서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중심으로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정수 성균관대 교수는 「스마트공장의 수단은 제조 지능화, 목적은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안보 버팀목인 '소부장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제조 지능화를 위한 국책 사업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박 교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를 과거와 다르게 중소기업부터 우선 적용하는 산업정책의 의식 전환이 요구된다”며 “제조 지능화의 핵심은 아날로그와 인공지능, 디지털과 인공지능의접목인데 중소기업의 데이터 관련 기반 정비,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거버넌스, 위기에 대응하는 탄력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과데이터 기술이 접목된 신기술과 지재권 기반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강조했다. ㅇ 또한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지재권 기반 '소프트웨어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한국 제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관리방법」을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김수영 호서대 교수는 “제조기업의 생산성을이끌어가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을 위해서는 기업내 가치사슬과 제조현장 4M(사람, 기계설비, 재료, 방법) 데이터 기반의 공장운영관리 방법이 기업별로 설계되어야 하고급발주 출하변경 등 환경변화에 최소시간과 비용으로 고객요구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낭비와 불량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관리해야 스마트공장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ㅇ 김 교수는 “제조공장은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자동기술(Automation Technology), 운영기술(Operation Technology) 등의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데이터가 혼용 관리되며 열악한 제조환경에서공장들이 운영되고 있다”며 “제조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업의 경영관리지표에 따라 다차원으로 분석하여 생산성 고도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데이터 융합의 스마트공장을 정부와 대학이 연계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중소기업이 처음부터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어려우므로기업의 능력에 따라 '기초'부터 점진적으로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정종필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용희 동아대 교수, 김문선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 김은하 KBIZ중소기업연구소 연구위원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형 선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스마트공장 구축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ESG, 산업안전, 탄소중립 등과 같은 대외환경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기부, 국회 등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방향을 건의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토론회 개요 및 주제발표문 각 1부. 끝.

  •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IT인재 육성 가장 시급"- 중기중앙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12.30(목) 여의도중기중앙회에서「박영선더불어민주당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간담」을개최했다. ㅇ 박영선더불어민주당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사흘에걸쳐국민과의소통을이어가고있으며, 오늘중기중앙회를찾아중소기업인들의디지털 전환방안과현장애로를청취하는시간을가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위원장을비롯한겸병기수석부위원장, 강선우 부위원장등이함께했고,ㅇ중소기업계에서는△김기문중기중앙회장을비롯해△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이사장△김동우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심승일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한병준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과 중소기업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인△김동수 정부조달컴퓨터협회장등 20여명이참석했다. □이날간담회에서중소기업계는△디지털경제활성화를위한ICT 고급인력 양성△디지털중소기업경쟁력제고를위한SW 공공시장보호△디지털금융확산통한중소기업·소상공인자금조달확대△중소기업스마트공장확산및고도화등12건의정책과제를전달했다. ㅇ 이밖에도△중소기업디지털전환지원컨트롤타워설치와민간주도인재육성△스마트제조혁신방향△디지털산업과문화확산, 중소기업병역특례적용확대를통한디지털일자리창출등중소기업의디지털대전환을위한다양한현장의견들을심도있게논의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디지털전환이가속화되고있지만, 최근조사에따르면중소기업의디지털화수준은100점만점에41점에불과”하다며, “현장인력난을겪고있는IT인재의양성과빅테크대기업의역량공유를통해중소기업의디지털전환을적극지원해줄필요가있다”고밝혔다. 붙임1. 중소기업정책과제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중소기업57.1% “내년최저임금최소동결해야” - 경영상황과최저임금부담에업종과규모별편차드러나- - 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고용애로실태및최저임금의견조사」결과발표-​​□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와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손경식)는5월10일부터18일까지최저임금수준의근로자를고용하고있는중소기업600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중소기업고용애로실태및최저임금의견조사」결과를발표했다. ㅇ중소기업의57.1%는내년도최저임금을동결(50.8%)하거나인하(6.3%) 해야한다고응답하였으며, 특히10인미만기업에서최소한동결해야한다는응답은72.1%(동결63.2% + 인하8.9%)에달해양극화가심화된 현상을보여주었다. □중소기업의68.2%는코로나이전대비현재경영상황이악화되었다고응답했으며, 특히비제조업은75.6%, 10인미만기업은79.4%가악화되었다고 응답해업종과규모별로편차가심하게나타났다. ㅇ아울러코로나로인한경영어려움으로47.8%의기업은추가대출을받았고38.0%의기업은휴업·휴직·퇴사한근로자가있다고응답했다. ㅇ현재정상적인임금지급이어려운기업이40.2%로나타났으며, 특히비제조업(48.3%), 10인미만기업(55.6%)에서상대적으로더어려움을겪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ㅇ한편, 경영·고용어려움회복예상시기에대해서는51.7%가1년이상걸리거나(35.0%) 장기간회복이어려울것(16.7%)이라응답하였으며, 모르겠다는응답도25.3%에달해현장의답답함을보여주었다. □현재최저임금(8,720원) 수준에대해서는'높음'(35.3%), '적정'(58.7%), '낮음'(6.0%)으로나타났으나, 상대적으로 '높다'는응답이비제조업(39.0%)과10인미만기업(42.2%)에서높게나타났다. ㅇ최저임금인상시대응방법으로 41.0%는'고용감축'('기존인력감원' 12.8% + '신규채용축소' 28.2%), 35.2%는'대책없음(모름)'으로응답해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감소로이어질우려를여실히보여주었다. ㅇ한편주휴수당으로인해임금인상, 추가고용등에부담을느끼는기업도 절반이상(53.8%)으로나타났으며, 특히 비제조업(58.6%), 10인미만(62.8%)에서큰부담을느끼는것으로나타났다. □이태희중소기업중앙회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이번조사결과에서도경영실태와최저임금인상에대한부담정도가업종과규모별로다르게나타났다”며, “이미법에근거가마련돼있듯이최저임금을업종별로달리정하든지, 아니면최저임금영향이높은현장의실태를우선적으로고려하여내년도최저임금을결정해야한다”고말했다. ㅇ류기정한국경영자총협회전무는 “지난해코로나19 등경기충격에대한회복세가업종별‧규모별로차별화되는불균형회복이심화되고있다”며, “중소‧영세기업은상대적으로회복이더딜수밖에없는만큼, 올해에도최저임금안정기조를바탕으로기업들의경영여건회복과일자리유지를 최우선적으로고려하여야한다”고밝혔다. 붙임: 조사보고서1부. 끝.

  • 중기중앙회-영등포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영등포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영등포구(구청장채현일)와2월22일(월) 영등포구청에서「중소기업·소상공인지원사업추진을위한업무협약식」을체결했다. ㅇ협약식에중기중앙회에서는서승원 상근부회장, 박용만 공제사업단장, 장윤성 공제기획실장이참석하였으며, 영등포구에서는채현일 구청장, 정언택 기획재정국장, 김형성 일자리경제과장등이자리했다. □이번협약체결을통해영등포구는서울시자치구중최초로'노란우산희망장려금지원사업'을추진한다. ㅇ영등포구에서사업을운영하고있는연매출액2억원이하소상공인이노란우산에가입하는경우, 가입일로부터1년간매월1만원씩최대12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추가적립해준다. - 올해 3월이후신규가입시부터적용하며, 노란우산가입시신청이가능하고 자세한사항은노란우산콜센터(1666-9988)로문의하면된다. ㅇ영등포구노란우산가입자수(재적)는약2만명 수준으로이번희망장려금 지원을통해약2,000여명에게혜택이돌아갈것으로기대된다. - 한편, '21년1월현재전국노란우산재적가입자수는140만명, 부금조성액은15조원이다. □또한, 중기중앙회와영등포구는'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지원사업추진에도적극협력하기로했다. ㅇ현재영등포구에서는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을위한조례제정을검토 중에 있으며, 중소기업스마트공장구축지원을위한방안마련에도힘쓸계획이다. □채현일영등포구청장은“노란우산에가입한지역소상공인에게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것은영등포구가서울시자치구로서는처음으로시행하는제도”라며 “중기중앙회와협력을통해중소기업·소상공인대상실질적인지원사업을 지속추진할것”이라고말했다. □서승원중소기업중앙회상근부회장은“오늘협약을계기로영등포구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든든한동반자로서적극지원해줄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붙임: 1. 노란우산제도개요1부 2. 행사계획(안) 1부 3. 협약식사진(14:30분경송부예정) 1부. 끝. ​

  • 뿌리·조선산업주52시간제설명회및현장간담개최 - 중기중앙회, 고용부초청해뿌리·조선업맞춤형주52시간대응책안내하고애로청취-□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26일(수) 14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와공동으로 「뿌리·조선산업주52시간제도입지원설명회」를개최했다. ㅇ이번설명회는현재고용노동부에재직중인근로감독관이직접뿌리·조선업종에맞는 교대제개편방안, 유연근로제활용방안 등을실제사례를 들어가며상세히안내했다. - 이어서, 박종필고용부근로감독정책단장이직접나서서현장에참석한 뿌리·조선업계종사자들의질의에답변하고, 애로를청취하는시간도가졌다. □이종길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전무는“뿌리산업은24시간내내기계를 돌려야 해주52시간제준수를위해서는인력충원을통한교대제개편이불가피하나, 국내청장년층은취업을기피하고, 외국인근로자마저입국이 중단되어뾰족한대응책이없다”라고어려움을호소했다. ㅇ또한, 조선업계참석자들은공통적으로 “조선업은기후에영향을받는야외작업이빈번해유연근로제도입을위한인위적인근로시간조정이매우어려우며, 인력충원을통해대응하려해도추가숙련인력을구할수가없다”며, - “지난4.15일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대통령께서급증하는수주물량이차질없이소화될수있도록조선산업지원을당부하셨는데, 이를위해서는 인력수급이어려운도장, 사상, 족장* 등 직종에한해서라도 특별연장근로인가기간확대등의대응책을마련해주어야한다”고하소연했다. * 도장: 선박표면을페인트칠하는작업 사상: 선박표면의녹슨부분을기계로제거하는작업 ​ 족장: 선박제작시높은곳에서작업할때, 이를위한발판을제작하는작업 □이에이태희중소기업중앙회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만성적인인력난등으로주52시간제준수가버거운뿌리와조선산업의현실에 충분히공감한다”며, ㅇ“주52시간제가부작용없이현장에안착될수있도록오늘얘기해주신애로사항을토대로개선및추가지원방안에대해서고용노동부와적극협의해나가겠다”고답했다. □한편, 오늘설명회는코로나상황을감안해 온라인으로실시간생중계했으며, 해당영상은중소기업중앙회유투브채널*에서다시시청가능하다. * 시청방법: 중소기업중앙회유투브채널(https://youtu.be/xCDEh6a1VtY)에접속 붙임: 사진(15:00경송부예정) 1부. 끝.

  • 업종별 스마트화, 협동조합이 나선다 - 중소기업중앙회,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 킥오프 회의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일(목) 「2020년 업종별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회의에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제약협동조합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광주전남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협동조합의 임직원을 비롯해 공급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프로세스와 시스템 이용에 대한 교육을 받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유사 제조공정·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에 공통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ㅇ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신규구축의 경우 최대 1억원, 고도화의 경우 최대 1.5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도입기업의 사업투입인력 인건비를 기업 부담금 20% 이내에서 사업비에 포함할 수 있게 되어 기업의 자부담이 완화된다. ㅇ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은 구축수준에 따라 공공구매 중기간 경쟁제품 신인도 평가 시 1~3점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정책자금 지원 우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기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손해공제‧PL‧단체보험 가입시 보험료 인하를 받고 홈앤쇼핑, 수출상담회 등의 참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 업종별 회원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참여의향이 있는 회원사들을 대표하여 참여의향서 제출, 공통솔루션 발굴, 프로젝트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협동조합도 사업대상에 포함되어 스마트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ㅇ 지난 3월 9일부터 공모를 시작한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현재 6개 협동조합이 77개 조합원사를 모집하여 참여의향서를 제출하였다. ㅇ 아울러 레미콘, 패션칼라, 인쇄, 금형 등 타 중소기업협동조합들도 동 사업에 참여 의사를 내비친만큼 총 10개 이상의 협동조합들이 '업종별 스마트공장 사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면서, ㅇ “올해 도입된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으로 협동조합 중심의 중소기업 제조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 02-2124-4312, 4314, 4319, 홈페이지 http://www.kbiz.or.kr)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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