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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기업 ’ 의 검색결과는 총 197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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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윤석열 정부 2년차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표- 기자간담회 열고,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 위한 '6대 분야 15개 과제' 제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6(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 2년차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 먼저, 중기중앙회는 지난 2.17~28일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이 원하는 중소기업 정책과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70.6%(만족 49.0%+매우 만족 21.6%)로 '불만족' 29.4%(불만족 23.6+매우 불만족 5.8%)를 크게 상회했다. -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복수응답)으로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혁 원칙 수립(57.0%)을 첫 손으로 꼽으며,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등 제값받기 환경조성(44.2%) △기업을 힘들게 하는 규제개선 노력(30.2%) 등 순으로 응답했다. ㅇ 한국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과제로는 △경직된 노동시장(34.0%) △저출산‧고령화 심화(20.8%) △과도한 규제(19.4%)를, - 중소기업의 당면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 가격 인상(47.0%) △인력난 심화(46.4%) △인건비 상승(39.8%) 등을 꼽았다. □ 중기중앙회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중소기업을 둘러싼 경제환경을 분석하고 정부가 중소기업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추진해야 할 6대 분야(△고용 친화적 노동개혁 추진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정착 △중소기업 성장 및 투자 촉진 △중소기업 금융정책 선진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화) 15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ㅇ 먼저 [고용친화적 노동개혁 추진] 과제로 주52시간제 유연화 및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항구 적용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쿼터제 폐지 및 중소기업 고용지원 정책 강화 등을 제안했다. ㅇ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상생협력법‧하도급법 시행령에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과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기준금액 및 낙찰하한율 상향 등을 주문했다. ㅇ 이어 [중소기업 성장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종변경 제한요건 폐지 등 중소기업 기업승계 활성화 △뿌리 중소기업 전용 전기료 도입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정책 선진화]를 위한 △금융권 예대마진 축소 △국내 시중은행의 투자은행(IB) 겸업 허용 등 방안을 제시했다. ㅇ 이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는 △ 수출 중소기업에 해외인증 취득 및 마케팅 지원 확대 등이,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화]에는 △공정거래법상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기준 명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원자재가격 폭등과 인력난, 최근의 고금리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ㅇ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확실한 노동‧규제개혁 추진 △납품단가 연동제 및 기업승계 지원제도 완성도 제고 △중소기업 성장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기자간담회 자료(중소기업 정책과제 조사결과 등) 1부.2.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인사말 1부.3.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취임 후 세 차례 간담 통해 중소기업계와 적극 소통 힘써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월 1일(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대표 28명이 참석했다. ㅇ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4명이 참석했다. □ 중기중앙회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지난 한 해 동안 자체 발굴 및 건의한 내용을 총망라한 「2022 중소기업 정책건의백서」를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ㅇ 정책건의백서에는 정책일반, 금융·세제 등 8개 분야의 442건 과제와 서울, 부산·울산, 인천 등 13개 지역과제 596건 등 총 1,038건의 현장 중소기업이 제도개선을 희망하는 정책과제가 담겨 있다. □ 지난해 9월 취임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3번째로 중소기업계를 찾아 소통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ㅇ 이 자리에서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통제조업 진흥을 위한 '뿌리산업법'의 대상에 섬유산업이 빠져있다”면서 “13대 수출품목이자 30만 명이 종사하고 있는 핵심기간산업인 섬유산업을 뿌리산업에 포함하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김분희 여벤협회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여성과 여성기업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그 밖에도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정책 도입 △영세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등 15건의 중소기업 현안이 논의됐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계 의견이 입법 과정에 잘 반영될 수 있었다”며, “임기를 마칠 때까지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추가 연장 근로 법제화 △기업승계시 업종 변경 제한 요건 폐지 및 연부연납 기간 확대 등 남은 중소기업 현안도 꼭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 행사 사진 1부. 끝.

  • 레미콘(연), 중기사랑나눔재단에 6천만원 기부 □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23일(금), 회원조합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6천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행보에 동참했다. ㅇ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전국 20개 회원조합을 중심으로 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레미콘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ㅇ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와 2020년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1천5백만원과 2천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하며 재난재해 현장 복구에 늘 함께 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5천만원을 후원해 재단 누적후원금 1억원을 넘기면서 명장 칭호를 수여받았다. ㅇ 中企사랑나눔재단은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마련한 후원금을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하며 이번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 배조웅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레미콘(연) 회원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올해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2022년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있어 보람된다”며, “우리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인 후원이 지역사회에 뿌리가되어 나눔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2022 중소기업 송년연찬회' 개최- 협동조합 대상 및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 선정·시상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전국 업종별중소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중소기업 송년연찬회」를개최하고 '2022 협동조합 대상 및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ㅇ 2022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해외시장, 유통물류, 사회공헌, 특화사업, 신규조합)으로 나눠 시상했다. - 협동조합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시영)은 동기술연구조합 설립을 통한 산학연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동공업 및 뿌리산업발전에 기여한공적을 인정받았다. -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에는 올 한해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중소기업 기술 보호 등 중소기업 애로 해소에 노력한김용판(국힘),성일종(국힘),김경만(민주), 김성환(민주)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추진, 기업승계 제도개선과 더불어 지자체 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및성과공유형 R D사업 실시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ㅇ “이제 중소기업도 정부지원만을 바라기 보다는 변화와 혁신으로 자생력을키우고, ESG‧탄소중립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적응에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붙 임 : 1. 2022 협동조합 대상 수상 리스트2. 행사사진 1부. 끝.

  • 뿌리업계, '납품단가연동제'의 조속한 법제화 촉구- 중소기업중앙회 「2022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ㅇ 뿌리산업위원회는 현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정책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금형, 주조, 용접 등 뿌리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ㅇ 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김문식 부산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수균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은종목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양태석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경영난에 직면한 뿌리기업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ㅇ 참석자들은 “`22년 8월까지 대표적 뿌리업종인 금형업종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이상 감소(15.2억달러 →12.5억달러)하는 등 뿌리기업의 자금·인력난 등 고질적 경영애로에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3중고(重苦)가 가중된 상황”이라며, ㅇ “임가공 업종의 특성을 지닌 뿌리기업의 생존과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납품단가연동제'가 조속히 법제화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 또한, 최근 급등한 전기료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요금컨설팅 △뿌리기업 특화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등 지난 7월 중기중앙회와 한전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반한 지원사업을 뿌리기업에 안내하고, '고효율·저소비' 에너지구조 전환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의 지원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뿌리기업 지원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뒤쳐진 수준” 이라며, ㅇ “자금, 인력 등 단기적인 생존대책과 '납품대금연동제' 등 기울어진 산업구조를 바로잡을 수 있는 입체적인 지원책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 신용문 뿌리산업위원장은 “글로벌 에너지대란과 전기료 급등으로 뿌리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ㅇ “에너지 고효율·저소비 구조전환을 위해서는 한전뿐 아니라 가스, 발전사 등 다양한 에너지공급자에서 노후시설 교체 지원 등 뿌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3高(고금리, 고환율, 고물가)경제 버틸 수 있는 산업진흥정책 절실” - 「산업부장관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계 애로 33건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7(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레미콘, 금형, 비금속광물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중소기업계는 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 33건을 건의했다. ㅇ 현장에서는 코로나19에 이어 3高시대(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는 취약 중소기업계를 위한 △(레미콘업계)일방적 시멘트 가격인상 강요에 대한 개선 △(전선업계) 전선산업 공동개발 R D·교육센터 설립 지원 △(비금속업계)광업기업 업무용중장비 면세유 적용 등을 요청했고, - 특히, 현장건의자로 나선 중소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시멘트시장의 약 94%를 과점하고 있는 5개 대기업 시멘트사들의 기습적·일방적 가격 인상으로 중소레미콘업계는 벼랑 끝에 몰려있다”며 “시멘트업계는 원자재 구매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산업부는 시멘트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모니터링해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뿌리산업의 진흥을 위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하며 △섬유염색산업 뿌리산업에 추가 △중소기업 ESG 경영 실질지원 확대(뿌리기업 우선)을 건의했다. ㅇ 이외에도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업계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산단 공장설립 인허가 원스톱 지원제도 마련 △어린이제품 안전인증제도 세부분류 단순화 △디자인 분류별 정의 추가 △서비스 단체표준 공공 우선구매근거 마련 등 13건의 현장건의와 20건의 서면건의가 있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에 비할 만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계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계의 발목을 옥죄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최근 시멘트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중소기업 간 갈등에 대해서는 산업부의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이창양 장관은 “산업부는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고, 업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건의하신 과제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고, 진정성 있게 정책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붙 임 : 1.건의집 2.행사사진 1부. 끝.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中企에 제조혁신 노하우 전수 -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삼성전자(대표이사한종희·경계현)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명을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9.2(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해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 삼성전자의 혁신 및 지원사례강연으로 진행됐다. ㅇ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는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벤치마킹 행사 이후 코로나로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중소기업 CEO들을 위해 공장을 공개했다. ㅇ 동 행사에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민형배(광주 광산구을) 무소속 의원,조주현 중기부 차관,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영환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지원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한국산비데의 수요 급증 및해외 공급부족 상황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비데 생산량을 2.1배 늘린 ㈜에이스라이프와△뿌리산업인 표면처리 업종의호텔식 제조현장 구축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진행중인 동아플레이팅㈜, △두부과자류 제품의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쿠키아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중소기업 대표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의 애로사항과 구축 후 어떻게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올해 스마트공장구축추진에 열의를 보였다. □ 이어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제조현장 투어에서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냉장고,에어컨, 금형, 인쇄회로기판조립(PBA·Printed Board Assembly), 콤프레셔 제품라인을 둘러보며 삼성전자의 AI를 접목한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물류 최적화 등 혁신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게 해많은 관심을 받았다. ㅇ 또한, 삼성전자 이상훈 ESG 스마트공장지원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업종/규모/수준에 따른 맞춤형고도화 공장 구축방안을 제시했으며, 중소기업 대표들은“앞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장의 기본 갖추기부터 시스템 운영, 고도화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삼성과의 스마트공장사업은 대·중소기업간 자발적인 상생 모델로 정착돼 중소기업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와 삼성은 중기부와협력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확대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임경준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기대와 우려를 하고 있는데 오늘 우수기업 사례 발표와 삼성전자 광주공장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제조혁신 성과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이 더욱 확대돼지방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제조경쟁력 지원을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 4년간 1,726개사의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약 270개사를 선정하고 스마트공장'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중소기업의 93.9%는 정부가 스마트공장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공장에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는 8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삼성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매출액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 수 3.2%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이영 중기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뿌리기업 대상 지원 확대 등 중소기업 현안 23건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18(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업종별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기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소기업계 현안 과제 23건이 중기부에 전달됐다. ㅇ 현장 건의자로 나선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기업 3만개사가 만들어내는 매출액은 152조원, 근로자수는 55만명에 달하지만 최근 수주감소 및 물가급등으로 위기를 맞이했다”면서 “뿌리산업 전용 정책자금 신설과 중기부 지원사업에 뿌리기업 가점 부여등이 필요하다”고강조했다. ㅇ 이 외에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 청년고용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전용T커머스 채널 승인 △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기준 명확화 및 인정범위확대등 9건의 현장건의와 14건의 서면건의가 있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영 장관님은 벤처기업인 출신으로 전통제조업까지폭넓게 섭렵하고 있으며, 새로운 분야도 꼼꼼하게 연구해 중소기업 현안에이해가 밝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성공적인장관으로 기억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이영 중기부 장관은 “우리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3고'(高) 복합 위기를마주하고 있다”면서 “당면한 악재를 하루빨리 해소하고, 민생경제 회복을위해 올해 하반기에 '7일간의 동행축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선포식' 등플래그십 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붙 임 1. 행사개요 1부.2. 중기중앙회장 인사말 1부.3. 건의자료 1부.4. 행사사진 1부. 끝.

  • '저효율·고비용에서 고효율·저비용으로 中企 에너지구조 바뀐다' - 중기중앙회-한전-켑코ES,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 켑코ES(사장 이준호)는 14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승일 한전 사장 △이준호 켑코ES 사장 외에도 △신용문 이사장(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보원 이사장(한국열처리공업협동조합) 등 뿌리 중소기업계도 함께 참석해 현장경영과 소통의지를 나눴다. □ 세 기관은 △EERS·뿌리산업 특화 고효율기기 보급촉진 지원 △뿌리기업 ESCO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를 위해 ㅇ EERS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고효율 기기 보급촉진 사업의 경우, 뿌리기업이 노후기기를 LED·인버터 등 고효율 기기로 교체할시 1.5~2배의 지원금을 상향 지급하고 ㅇ ESCO사업은 켑코ES가 에너지 절약시설 효율향상 비용을 선투자 후, 중소기업은 절감된 전기요금으로 투자비용을 상환하는 사업이다. ㅇ 한편, 뿌리업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시설 노후기기 교체' 등 상생사업도 시범 실시해 신규투자가 어려운 협동조합의 에너지효율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 EERS(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 에너지절감목표 달성을 위한 LED, 인버터 등 저전력·고효율 기기 교체지원 사업 ※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Energy Service COmpany) -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전액을 ESCO기업이 투자하고 절감예산으로 상환받는 사업 ㅇ 중소기업계는 동 협약이 대표적인 전력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의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고효율 구조전환을 지원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에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중소기업은 전방위적인 경영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뿌리기업이 에너지효율화 지원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고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ㅇ 한편, 뿌리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신용문 금형공업(조) 이사장은 “높아지는 전기요금과 원가경쟁력 저하는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뿌리업계의 고질적 애로”라며 “에너지효율향상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요금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부·중기중앙회·한전·생산성본부 '뿌리中企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뿌리업종 협동조합 공동시설 교체 및 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 추진 -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전력공사(사장정승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6대 뿌리업종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참여기업을 7.4(월)부터7. 22(금)까지 모집한다고밝혔다. □ 지원유형은 유형1(기초, 5,000만원), 유형2(소기업, 2,000만원)로 참여기업은 자부담 없이 사업비 100%를 전액 지원(컨설팅, 원가계산 비용 등 포함)받을 수 있고 한국생산성본부의 PI(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등도 병행해 지원한다. ㅇ 상생형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정부의 공공구매 중기간 경쟁제품신인도 평가 가점, R D 및 정책자금 가점 부여 및 우대뿐만 아니라 중기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손해공제·PL 단체보험, 수출상담회 등 우대,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및 홈앤쇼핑 등 참여시 가점의 혜택을 부여 받을 수있다. □ 또한, 중기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는 뿌리기업의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협동조합 공동시설 교체지원』 사업과, 경영지원을 위한 『핵심인력 장기재직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7.15(금)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ㅇ협동조합 공동시설 교체지원 사업은뿌리 관련 조합이 보유하고 회원사가 공동으로활용하고 있는 변전시설, 오·폐수 처리시설 등에 설치된 노후기기를고효율 기기로 교체시 비용의 80%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ㅇ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사업은 뿌리기업·협동조합이 내일채움공제 납입시기업부담금의 절반을 한전에서 부담하는 사업이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중고에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중소기업은 퍼펙트 스톰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중기중앙회와 한전은 상생 사업을 통해 대표적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의 에너지 소비 체질을 개선하여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상생형 스마트공장 및 협동조합 공동시설 교체지원 사업, 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kbiz.or.kr) 및 상생누리 홈페이지(winwinnuri.or.kr)를 참고하면 되며, 스마트공장 사업의경우7.6(수) 오후 3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ㅇ동 사업에 대한 문의는 중기중앙회 스마트산업부(02-2124-4311,4313, 스마트공장), 제조혁신실(02-2124-3124, 공동시설 교체지원·장기재직 지원)로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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