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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식품제조中企 "수입곡물가 급등에 따른 정부 수급대책 절실"
등록일: 2022.06.22

식품제조中企 "수입곡물가 급등에 따른 정부 수급대책 절실"

- 중기중앙회 「2022년 제1차 농식품제조업위원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21(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1차 농식품제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농식품제조업위원회는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정책대응을 마련하기위해 두부, 면 등 식품제조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종호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 김호균 한국급식협동조합 이사장등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위원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참석해 ‘2022년도 식품산업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과 질의를 주고받았다.

 

 ㅇ 이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서기관은 “2022년도 식품산업정책방향은미래성장산업화”라며 “이를 위해 식품외식종합자금 규모를 확대하고 온라인비대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중소식품기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기반을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진 현안 간담에서는 공통적으로 수입곡물가 급등에 따른 원재료 수급의어려움을 호소하고 영세 식품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직배물량 확대, 배정기준 및 방식의 조정 등 안정적인 곡물 수급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직배 : 정부 지정기관(aT 등)이 물량을 수입하여 지정가격에 국내에 판매하는 TRQ 관리방식

 

 ㅇ 정종호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전국 두부업체 중 98%가 5인미만 소상공인 영세업체이며, 벼랑 끝에 몰린 영세업체가 기댈 수 있는 원재료 수급방식은 직배 뿐”이라며 “금년도 대두 부족량을 추가공급 또는 차년도분조기공급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ㅇ 김호균 한국급식협동조합 이사장은 “HACCP 인증이 의무화된 업체들은 원재료 유통부터 판매까지의 전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중점관리하고 있으므로이중부담이 되는 자가품질검사*주기를 완화(현행 3개월→ 6개월)해야 한다”고주장했다.

 

 * 자가품질검사 : 식품 제조 및 보존 방법, 제품의 성분 및 기구 ·용기·포장에 관한 기준과규격 등을 평가하는 검사

 

 ㅇ 제과제빵, 떡류계 관계자도 “팥 없이 제과제빵·떡류 제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팥 부족으로 생산이 중단되면 곡물을 공급받는 물량이 줄어들고,실적이 줄면 배정물량이 줄어드는 현재의 배정방식은 중소기업단체에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규제혁신 TF’를 출범했다”며, “영세식품제조업체의고충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국회 등에 정책건의를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락현 위원장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과도·중복규제는 영세한 식품제조 소상공인들에 직격탄”이라며 “식품제조업체를 위한 할당관세 적용, 규제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붙 임 : 행사사진(11시경 송부예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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