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중소기업중앙회

보도자료

중기중앙회, 서울시와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확대 실시
등록일: 2020.03.10

중기중앙회, 서울시와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확대 실시

- 54억원에서 64억원으로 서울시 지원예산 증액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을 확산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10()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에 대비한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노란우산가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일정기간 동안 가입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


 


현재 전국 17개 모든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인천시 부평구 충남 당진시 전남 광양시 전남 곡성군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시행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63, 전국 지자체 최초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서울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연간 매출액 2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일로부터 매월 2만원씩 1년간 최대 24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 추가 적립해주고 있다.


 


ㅇ 희망장려금은 예산소진시까지 제공되며, 서울시지난해 54억원 지원에 이어 올해전년대비 10억원이 증가한 6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희망장려금 지원사업광역자치단체를 넘어 기초자치단체까지 확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노란우산 가입자 혜택을 더욱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주의 폐업·노령·사망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제도로 2007년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수 160만명 이상의 사업주가 가입하여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