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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인식확산 교육 실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명 참석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9(화)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 교육'을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ㅇ 이번 교육은 업종별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에게 ESG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 ESG·탄소중립과 같이 비용부담 및 인력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이 개별대응하기 어려운 이슈들에 중소기업 관련단체가 공동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ㅇ이날 교육은△'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한국ESG학회 문성후 부회장)△'K-ESG가이드라인의 개요'(한국생산성본부 정광호 팀장)△'탄소중립에대한 이해 및 대응'(에코앤파트너스 고순현 부사장)△'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및 대응'(포스코건설 구권호 선임고문)등의 강의로진행됐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올해 협동조합이 추천한기업들에 대해 ESG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컨설팅을 통해 업종별 공통 온실가스 감축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업종별 협동조합이 ESG라는 새로운 이슈에 정부-중소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는 온라인 무료교육(10강) 운영하며 중소기업에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 교육(25회)과 무료 ESG·탄소중립 컨설팅(3개 협동조합·65개 중소기업)을 실시하며 중소기업의 ESG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끝.

  • 공급망 중소기업, 거래처의 ESG 요구수준 강화되고 있지만, 평가기준 정보와 지원은 부족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3(금) ESG 경영에 직접 영향을 받는 공급망(대기업 협력사 및 수출 중소기업) 내 중소기업 62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대응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설문에 응답한 기업의 20.0%는 'ESG 평가 요구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요구한 거래처로는 대기업이 80.6%, 해외거래처가 28.2%로 조사됐다(복수응답). ㅇ 특히, 50.8%는 요구받는 ESG 정보량 및 평가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응답해 공급망 내 중소기업에 대한 ESG 경영 요구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반면 거래처의 ESG 경영 요구기준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가이드만을 제공'하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에 66.1%에 달하고,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경우는 26.6%에 그쳐 중소기업들이 달성해야 할 ESG 경영 수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거래처의 ESG 요구수준에 미달할 경우 조치결과에 대해서는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통한 개선 유도'(20.2%), '미개선 시 거래정지·거래량 감소'(18.5%) 순으로 나타나 ESG 평가 결과가 거래관계에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ㅇ ESG 평가를 요구하는 거래처의 지원은 '전혀 없음'(64.5%), '약간 지원하나 거의 도움 안 됨'(16.9%) 순으로 조사되어 현실적으로 ESG 경영요구에 대한 부담은 중소기업이 감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ㅇ 한편 중소기업이 가장 필요한 ESG 경영 지원 사항으로 'ESG 경영 시설(예시 : 신재생에너지 설비·안전장비·폐수처리시설 등) 개보수 비용 지원'을 28.8%로 꼽아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조사됐다. □ 조사에 응답한 국내 대기업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현재 거래하고 있는 대기업에서 자가진단 설문을 실시하며 향후 구매정책에 활용할 것을 예고하고 있음”, “설문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 부담됨”, “지원 사항은 교육 자료나 시중은행 ESG 우대상품 등을 안내하는 정도”라며 애로를 호소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국내 대기업 등 거래처의 공급망 관리 차원에서 ESG 평가와 요구수준이 점차 강화 추세임을 볼 때, 중소기업의 막연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서는 명확한 ESG 요구수준과 활용계획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하며, “ESG가 일방적인 평가가 아닌 지속가능경영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대-중기 상생 도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하여 함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임 : 1. 조사보고서 1부 2. 주요결과 인포그래픽 1부. 끝.

  • “정부 K-ESG 지표에 대기업의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책임 강화해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ESG 애로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30(월)~9.17(금)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ESG 애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결과, 현재 'ESG 경영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느끼는 중소기업은 53.3%였으나, 도입환경은 '준비되어있지 않아(전혀+거의) 어렵다'고 느끼는 기업이 89.4%에 달했다. ESG 평가 요구 거래처의 77.8%는 '대기업', 반면 지원은 '전혀없음' 52.8% □ 또한, ESG 평가를 요구받은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12.0%) 중 '대기업으로부터 요구'받은 경우가 7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해외 거래처'가 22.2%를 차지하였다. ㅇ 거래처의 평가 미달 시 결과는 '개선요구 후 미개선 시 거래정지'(47.2%)가 가장 높게 나타나 ESG 평가가 실제 거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반면, 평가 요구 거래처의 지원수준은 '전혀 없음'(52.8%)과 '약간의 지원은 하고 있으나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음'(30.6%)에 대한 응답비율이 높았다. 중소기업, K-ESG 지표에 대기업의 공정거래 책임 강화해야 52.8% □ 정부에서 추진 중인 K-ESG 지표와 관련해서는 '협력사의 공정거래 운영 노력'(52.8%)이 강조되어야한다는 답변이 많았으며, 평가지표 필요요소로는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납품단가 반영 노력'(60.0%), '적정 납품단가 지급 및 조정'(55.0%), '공정계약 체결여부'(41.0%), '중소기업 기술보호 노력'(20.3%)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을 위주로 이미 ESG 요구를 받고 있고, 평가결과가 거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며, ㅇ “중소기업이 ESG 경영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정부 K-ESG 지표에 대·중기 공정거래 지표를 세분화·확대하고, 대기업은 저탄소 경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에 대한 일방적 평가가 아닌, ESG 도입 및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설비구축 등 상생노력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본회는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ESG 경영에 대응하기 위해 '21.7월 ESG 전담팀 신설 이후 중소기업 ESG 대응역량 강화와 정부지원 확대 건의를 실시하였으며,올해는 중소기업 대상 ESG 인식확산과 현장애로 청취·개선, 대-중기 상생 ESG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특히 ESG 인식확산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협단체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무료교육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가. 추진계획 (세부내용 붙임참조) ① (조합주도 교육) 조합·협단체 회원사 대상 교육 실시 ㅇ 기간·대상 : 연중, 협동조합 및 협·단체 (모집 현황에 따라 조기마감 가능) ㅇ 주요내용 : 개념, 도입 필요성, 대응방안 등 조합별 맞춤교육 실시 ㅇ 지원사항 : 강사료, 대관료, 회의비 등 교육 수반 비용 실비지원 * 필요시 총회·세미나 등 조합 자체 행사와 동시진행 가능 ㅇ 진행방법 : 조합·협단체에서 교육 기획 및 지원 요청 ② (준전문가 양성) 조합·협단체 임직원 대상 심화교육 실시 ㅇ 기간·대상 : 연중(세부일정 별도안내), 협동조합 및 협단체 임직원 ㅇ 주요내용 : ESG 배경, 지표, 사례, 대응방안, 컨설팅 프로세스 등(1박2일) * 육성인력은 추후 조합별 컨설팅 시 참관토록 조치 예정 ③ (지역별 설명회) 권역별 조합 회원사·중소기업 대상 교육 실시 ㅇ 기간·대상 : 연중, 지방조합 이사장·중소기업 대표 등 ㅇ 주요내용 : ESG 개념, 대응방안, 중기부 ESG 체크리스트(2시간 이내) ④ (중소기업뉴스) ESG 기획시리즈 게재 ㅇ 기간·대상 : 1~3월, 중기뉴스 협동조합 섹션 기획기사 게재(10회) ㅇ 주요내용 : ESG 개념, 배경, 대응, 사례 등 (온라인교육 내용 재구성) ⑤ (온라인교육) 유튜브 ESG 무료교육 지속 실시 ㅇ 기간·대상 : '21.11~ 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시청 가능 ㅇ 접근경로 :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접속→지원사업→ESG 경영지원→ESG 온라인교육 * 요청 시 동영상 파일 제공나. 교육수행 인센티브 ㅇ 교육(①+②) 이수 조합·협단체 추천 중소기업 ESG 컨설팅 무료제공 예정 (하반기 예정, 조합별 2개 내외, 모집 현황에 따라 변동 가능)다. 문의 : 중소기업중앙회 제조혁신실 ESG팀 (최가람 과장, 02-2124-3158)붙임 : 공문 및 세부지원계획 각 1부

  • 중기중앙회, 서울·경기지역 협동조합 ESG 간담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19(금) 16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서울·경기지역 협동조합 ESG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간담회 1부에는'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이라는 주제로 문성후 한국ESG학회 부회장이 △ESG의 개념 및 확산배경 △ESG 리더쉽에 대해 발표하고, '중대재해 대응'을 주제로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방안 △정부 지원사업등에 대해 안내한다. □ 이어 2부에서는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재로서울·경기·경기북부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60여명과 ESG 및 산업안전 등에 대한 현장애로 간담이 이어진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안전경영을 위한 ESG 경영 지원의 필요성과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사항 논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ESG 경영은 어렵지만 안갈 수 없는 길”이라며 “다만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정부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역별·업종별 ESG 교육을 이어나가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인식확산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끝.

  • 중기중앙회·중진공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지원' MOU- 업종별 컨설팅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상호협력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11(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기업 탄소중립·ESG경영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양 기관은 향후 중기중앙회와 업종별 협동조합으로부터 추천받은 중소기업과협동조합 공동시설에 대해 중진공에서 탄소중립·ESG경영 수준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설 도입 등 정책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 이 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위원장 신용문)는 탄소중립 ESG경영 동참을 선언하며,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中企탄소중립·ESG위원회)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과 대기업 협력사·수출기업 등탄소중립과 ESG에 우선적으로 영향을 받는 업종별 협동조합·단체로 구성 ㅇ 이어진'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과 ESG 관련 현장애로 논의가 이뤄졌고, 업계에서는 △업종별 ESG 교육 확대 △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유기성 폐자원 활용방안 개선등을 건의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탄소중립과 ESG라는 피할 수 없는 흐름에 중소기업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탄소저감 시설 도입 등 실질적인 지원이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용문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장은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탄소중립과ESG 경영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업종별 협동조합이 가교역할을 수행해 중소기업이 탄소중립과 ESG라는 새로운 물결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규정례·우수사례집 발간- ESG 필수규정 도입으로 ESG 평가 대비 필요 -- 다양한 사례 통해 ESG 경영 벤치마킹에 도움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실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책자 2종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ESG 규정례」(이하 ESG 규정례) 및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ESG 우수사례집」(이하 ESG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월 2일(목) 밝혔다. ㅇ 중기중앙회가 지난 1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30대 대기업의 87%(26개사)는 이미 협력사 대상 ESG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대상 협력사의 수도 점차 늘어나는 등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ESG 경영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 이에 중기중앙회는 ESG 경영지원 책자 2종(ESG 규정례, ESG 사례집)을 발간하며 그간 중소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으로 꼽았던 '구체적 사례'와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대응전략'을 제공했다. ㅇ 우선, 「ESG 규정례」에서는 보통 ESG 평가시 첫 문항으로 'ESG 요소별 정책문서'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어떤 규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동 책자에서는 환경경영·오염물질관리 규정·안전보건관리 지침 등 'ESG 요소별 필수 규정 예시 10종'을 제시했으며, 각 회사의 상황(업종, 규모 등)에 맞춰 변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 및 워드파일 또한 함께 제공하고 있다. ㅇ 「ESG 사례집」에서는 △중소기업 ESG 평가사례 △ESG 관리 우수사례 △관리 미비로 인한 위기사례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ESG 주요 지표별 우수 이행사례를 수록해 이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중기중앙회는 이번 책자를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중앙회 지역본부를 활용해 개별 중소기업에 배포·전파할 계획이며, E-Book으로도 제작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 중기중앙회 홈페이지(kbiz.or.kr) → 지원사업 → ESG경영지원 → ESG사례집 규정례(https://www.kbiz.or.kr/ko/contents/contents/contents.do?mnSeq=1562) ㅇ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규정례와 사례집은 ESG를 중소기업 현장에서 더욱 가깝게 체감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위주로 담았으며, 올해는 이를 업종별로 세분화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 규정례·사례집 표지사진 각 1부. 끝.

  • 중기중앙회, 온라인 「중소기업 ESG 애로신고센터」 설치- ESG 경영관련 애로 수렴·개선 위한 창구로 운영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관련 애로 대응을 위해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내 「중소기업 ESG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SG 애로신고센터는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ㅇ 중기중앙회가 지난 7월 1일, ESG 전담팀 신설에 이어 ESG 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한 것은 급속한 경영 환경의 변화가 중소기업에 야기하는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경영 기조에 무사히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 중소기업들은 ESG 관련 거래처의 부당한 요구나 평가비용 과다, 평가 기준 혼란, 정부지원 요청 등을 포함한 ESG 관련 다양한 분야의 애로를 호소할 수 있게 된다. ㅇ 접수된 애로사항은 사실 확인 및 검토를 거쳐 정부·국회·대기업 등에 개선 요청 및 정책과제로 제안하여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내 '상담센터' 탭의 'ESG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애로사항 호소 및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향후 중소기업 대상 ESG 요구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초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ESG애로신고센터를 개설했으며, 신고센터를 통해 전달되는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바람직한 ESG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전북지역 중소기업에 ESG 전파 호남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ESG 간담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15(금) 호남지역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ESG 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1부에는 '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국ESG학회 문성후 부회장이 △ESG의 개념 및 확산배경 △ESG 리더쉽에 대해 발표하고, '중대재해 대응' 이라는 주제로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방안 △정부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한다. □ 이후 2부에서는 김기문 중앙회장의 주재로 제조·서비스·도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호남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30여명과 ESG 및 산업안전 등에 대한 현장 애로 간담을 갖는다. ㅇ 김기문 중앙회장은 “글로벌 시장은 ESG를 기반으로 공급망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개념조차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지역별 중소기업 대표단체인 협동조합에 ESG 등 최신 경영이슈를 우선적으로 전파하여 개별 중소기업까지 ESG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 중기중앙회는 지난 6.28 충청권 간담회에 이어 이후 영남권, 수도권·강원·제주권역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ESG 교육 및 간담회를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끝.

  • 공공조달 참여 中企 70.7%, “ESG 잘 모른다”- 정부의 공공조달 ESG 평가 도입, “충분한 준비기간 부여되어야 50.3%”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공공조달 참여 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경영 준비 및 대응현황조사 결과를 4.21(목) 발표했다. ㅇ 조사결과 설문에 응답한 공공조달 참여 중소기업 중 70.7%는 ESG 경영에 대해 '모른다'(전혀 모른다 48.0%+자세히는 모른다 22.7%)고 응답하여, ESG 경영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 또한 58.3%는 ESG 경영 도입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준비되지 않은 기업이 76.7%에 달했다.(준비계획 없다 44.7%+준비 되어있지 않다 32.0%) □ 한편 지난해 말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조달 전반 ESG 도입 확산 방침'과 관련해,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0.3%)이 정부의 공공조달 내 ESG 평가 도입 방침에 대해서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그 사유로는 '중소기업 대상 ESG 평가 도입은 시기적으로 이름'(33.1%), '물적·인적 비용 부담 가중'(25.2%), '민간시장 경영이슈로 공공조달 도입 불필요'(21.9%)를 꼽았다. ㅇ 공공조달 내 ESG 평가 도입 시 적정한 방안으로는 '특정 규모 이상 기업·금액·제품군 입찰 시 도입'(44.7%), '적격심사 가산점 부여'(24.0%) 순으로 응답해 전반적 ESG 평가 도입방식보다는 부분적 도입을 ESG 요소의 기본배점화 보다는 우수기업 우대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공공조달 ESG 도입 시 정부에서 '단계적·점진적 도입을 통한 충분한 준비기간 부여'(50.3%), 'ESG 경영환경 마련을 위한 적정 조달단가 보장'(16.0%), 'ESG 교육·진단·컨설팅 지원'(15.3%)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응답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공공조달 내 ESG 평가 도입은 정부가 구매자로서 기업에게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확산하겠다는 의미”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조치는 조달실적의 8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해 대규모 기업군·입찰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중소기업에게 ESG 교육·컨설팅·시설지원(온실가스 저감·산업안전·에너지 효율화 설비 등)과 같은 실질적 지원정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붙임 : 1. 조사보고서 1부 2. 주요결과 인포그래픽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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