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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 의 검색결과는 총 37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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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하고자 개최하는 『2023-2024 광화문광장 마켓』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아래와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공고명 : 「2023-2024 광화문광장 마켓」 참여업체 모집 2. 운영개요가. 운영장소 : 광화문광장 및 세종로공원 내나. 운영기간 : (시즌 1)* 2023. 12. 15.(금) ~ 12. 31.(일)(시즌 2)* 2024. 1. 1.(월) ~ 1. 21.(일)* 품목 다양화 및 참여업체 확대위해 시즌제로 운영하며, 상기 행사일정 및 내용은 변동될 수 있음3. 모집개요가. 모집대상 : 2023-2024 광화문광장 마켓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단체나. 모집부문 ① 일반 ※ 예) 시즌소품(연말: 트리, 조명, 오너먼트 등/ 신년: 복주머니 등), 생활소품, 수공예품② 먹거리 ※ ②-1 푸드트럭, ②-2 푸드부스③ 지역 명물 먹거리 ※ 예) 대전 튀김소보로, 의정부 약과 등 ※ 판매 품목은 직접 생산·가공 등이 확인된 품목이어야 함※ 마켓 및 푸드트럭 내 동일 품목 판매자는 2개 업체로 제한함 다. 모집규모 : 총 160개사(시즌별 80개사)- 운영 규모의 1.5배수 내외를 선발하여, 1·2차 심사 결과에 따라최종 입점자와 대기 입점자로 구분운영 장소운영 기간*운영 시간운영 규모푸드트럭마켓 부스광화문광장(시즌 1) '23. 12. 15. ~ 12. 31.18:00~22:00-50부스(시즌 2) '24. 1. 1. ~ 1. 21.-50부스세종로공원(시즌 1) '23. 12. 15. ~ 12. 31.10대20부스(시즌 2) '24. 1. 1. ~ 1. 21.10대20부스 라. 신청방법 : 해당 품목 및 참여희망 시즌 선택 후 접수 사이트를 통해 신청 신청페이지마. 문의처 : 광화문광장 마켓 운영사무국 (전화: 02-6952-3776)※ 운영시간: 9:30~17:30 / 주말·공휴일 제외 자세한 신청방법 및 안내사항은 첨부된 모집 공고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한국도로공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도로교통 분야 우수 창업·벤처기업 발굴 및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통한 혁신 Start-up 육성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창업·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오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 업 명) 2023년도 한국도로공사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사업기간) 기업 선정일 ∼ '24.3.31. * 사업추진 일정에 따라 사업기간은 변동될 수 있음□ (지원대상) 국토부에서 추진중인'10대 중점 육성분야'중 도로공사 업무와 관련*있는 창업기업으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 (예비창업자** 포함) 또는 벤처기업(20社) * 대상분야 : 자율주행, 드론,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공간정보 등 관련분야 ** 공모일 마감 기준, 사업자등록 완료 필수□ (지원내용)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비용 지원 ◦ (일자리 지원) 10社, 기업당 10백만원 - (지원대상) 청년(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신규 채용만 가능 * 인턴 또는 정규직 가능(기 고용 직원 지원 불가) - (지원기간) 3개월 이상 - (지원금액) 최저임금 이상(4대보험 필수 가입) ※ 상기 3개 조건 미충족시 지원금 환수 ◦ (사업화 지원) 10社, 기업당 10백만원 - 시제품 제작·보완, 기자재 구입, 지식재산권 출원 등 - 관련기술 전시회·박람회 참여, 홍보 동영상, PPT 제작 등 - 지식재산권 출원 등□ (지원규모) 기업 당 10백만원 이내(20개社) * 회계정산 비용 포함

  •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건설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의 아이디어 사업화, 생산성 향상, 판로확대 등을 통한 기업역량 강화 제고 및 선순환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사 업 명) 2023년도 LH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 (사업기간) 기업 선정일로부터 6개월('23.10월 ∼ '24.04월 예정) * 사업추진 일정에 따라 사업기간 변동 가능 □ (지원대상) 건설산업 분야 창업 또는 벤처기업으로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 ㅇ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면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제2조에 따른 창업기업(창업 7년 이내)이거나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조의2를 만족하는 벤처기업 ㅇ 국토부 10대 중점 육성분야 중에서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녹색건축 유관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 (지원내용) 아이디어 사업화, 생산성 향상, 판로확대 등 창업·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 □ (지원규모) 10개社, 기업당 1천만원 * 회계정산 비용 포함​

  • 중소기업중앙회, 제10대 지역중소기업회장에 11명 위촉- 13일부터 임기 시작…지역 중소기업계 현안 해소 주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10대 지역중소기업회장'에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지역중소기업회장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ㅇ 지역중소기업회장제는 지역 중소기업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운영해왔으며, 임기 2년 이내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각 지역 정회원(중소기업협동조합)의 신청 또는 추천받은 자를 대상으로 중기중앙회장이 위촉한다. ㅇ 금번은 총 13개 중 11개 지역의 중소기업회장을 우선 선정했으며, 나머지 2개(대구경북, 강원) 지역 중소기업회장도 선정해 위촉할 예정이다. □ 이번에 위촉한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은 앞으로 2년여 간(`23.3.13.~`25.2.28.) 지역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현안 해소와 위상 제고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은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규제개선과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인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지자체의 실질적 지원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ㅇ “지역 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대변하여 지역 중소기업계 현안 대응을 위한 주도적인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오는 3.22(수)에 '제10대 지역중소기업회장 위촉식'을 갖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각 지역별 자체 중소기업회장 출범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붙임 : 제10대 지역중소기업회장 명단 1부. 끝.

  • 중기중앙회,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 대한상의와 첫 공동개최…중소기업 대표·대기업 총수 등 500여 명 참석 - - 김기문 회장 "올해가 大·中企, 근로자 '모두가 잘 사는 나라' 만드는 출발점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공동으로 1.2(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대기업 대표, 정부 등 각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행사에는 경제계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ㅇ 특히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한 10대 대기업 회장들이 함께하며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ㅇ 정부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강의 기적은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산업현장에서 밤낮으로 일해 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ㅇ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어 “이를 위해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 공장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전통제조업 고도화와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메타커머스와 풀필먼트 확산 등을 통해 강한 중소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는 납품단가 연동제가 영세 소기업까지 제값을 받고, 근로자는 적정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는 처음으로 중기중앙회와 대한상의가 각각 추진해오던 신년인사회를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로 통합・확대해 공동 개최함으로써 경제계 화합은 물론 정부・경제계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붙 임 : 1.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인사말 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 “중소‧벤처기업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25(수) 대통령실 잔디광장(용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금번 행사는 새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용산)에서 열린 첫 행사로서, 중소기업과 대기업, 정부가 함께 대한민국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ㅇ 올해 33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자리이다. □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중소·벤처기업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으로 제시하고 있다. ㅇ 중소·벤처기업인의 헌신적 노력으로, 전후 폐허가 된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위기 극복의 경제사를 조명하고, ㅇ 향후 100년 대계를 바라보며, 중소·벤처기업인의 저력과 소상공인의 활력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 특히, 중소기업인 대회 최초로 대·중소기업 간 공정과 상생을 통한 한국경제 재도약 다짐식을 가졌다. 주요 중소·벤처기업 단체장과 5대 대기업 총수가 함께 핸드 프린팅을 진행하면서, * (中企단체)중기중앙회, 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대기업)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ㅇ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공정과 상생을 통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 유공자 등 5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ㅇ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총 93점* 규모로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 훈장 15점, 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34점 ㅇ 금년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와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가 안았다. - 주 대표는 열처리 분야에 35년간 매진해 장비 국산화를 이뤄내면서 열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가운데, 국내 단조품의 60% 이상을 처리하는 등 뿌리제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 김 대표는 농수로 관리 등 농토목용 콘크리트 배수관 도입부터 고속철도 선로에 적용되는 제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콘크리트 제조업에 공헌한 바 있다. □ 이어진 공식 만찬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혁신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ㅇ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그 대가를 공정하게 나눌 수 있는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과감한 규제 완화와 공정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 다짐이 잘 이행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이영 중기부장관은 감사 인사를 통해 “지금은 앞으로 5년 안에 세계일류국가로 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이 한국경제의 당당한 주역으로 발돋움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붙임 : 1.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행사 개요 1부. 2. 정부포상 수상자 현황 1부. 끝.

  • 김기문 회장 "트렌드 적응력이 중소기업 생존 키워드" - 중기중앙회 '트렌드코리아' 저자 전미영 박사 초청 포럼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4.12(화) 여의도중기중앙회에서김기문중기중앙회장을비롯한중소기업대표 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KBIZ 문화경영포럼」을개최했다고밝혔다. ㅇKBIZ 문화경영포럼은급변하는문화·경영환경의주요이슈와트렌드공유를통해중소기업인들의경영전략수립을지원하고자개최하고있다. □이날포럼은'트렌드코리아2022'의저자 전미영박사가'2022년10대트렌드키워드'를주제로강연을진행했으며, '나노사회', '머니러쉬', '득템력' 등 코로나19 이후변화되고있는우리사회의10가지트렌드와 중소기업의대응방향에대해공유하는시간을가졌다.ㅇ전미영박사는서울대학교소비자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에서박사학위를 취득, 현재서울대학교소비트렌드분석센터연구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코로나로소비트렌드가급변하면서중소기업에게위기와기회를동시에불러오고있다”며,ㅇ“앞으로중소기업의생존은변화된트렌드에얼마나잘적응하는가에달려있는만큼CEO의인식변화등혁신노력이절실하다”고강조했다.□한편, 다음문화경영포럼은 6월2주차에개최될예정이며, 행사와관련한내용은 중기중앙회사회공헌부(☎02-2124-3091~4)로 문의하거나홈페이지(kbizforum.kbiz.or.kr)를통해확인 할수있다.붙임: 1. 김기문중기중앙회장동정사진1부2. 행사사진1부. 끝.

  •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의 해결책, 심화되는 노동리스크 완화에 있어”- 중소기업중앙회,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 개최 --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전면개정 등 일자리 10대 정책과제 논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방향과 과제'와 주52시간제, 중대재해 등 주요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 날 위원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방향과 과제」 발제문을 통해 중소기업 10대 일자리 정책과제*를 제안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의 전면 개정을 강조하였다. * (10대 정책과제) △中企인력지원 특별법 전면 개정 △석박사 인력의 중소기업 유입 촉진 △창업中企 고용 촉진 △직업계고 졸업생 中企 핵심인력으로 양성 △中企근로자 소득확대 지원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특별법 제정 △중소기업 재교육 이니셔티브 추진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장기재직자에게 유리한 중소기업 인력정책 설계 △中企 인력지원 인프라 확충 ㅇ 노민선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의 조문은 개별사업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소기업 인력 관련 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2004년 1월 법 시행 이후 17년이나 경과했음에도 아직까지 큰 변화가 없다”며, - “개별사업 위주의 나열식 지원이 아닌 중소기업 인력문제의 근본적 원인에 대한 처방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동 법의 전반적인 체계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이 날 위원들은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의 해결책은 결국 심화되는 노동규제 완화에 있다며, 주52시간제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입법보완 외국인력 입국 활성화 등을 통해 기업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ㅇ 특히 주보원 공동위원장은(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비대면·온라인 영역 확장 등으로 노동환경의 대대적 변화가 계속되면서,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낮아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심화되고 있다”며, -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 간 일자리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월 단위 연장근로제 도입 등으로 근로시간 제도를 개선해 더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안전시설 ·인력 등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현실에 맞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업주 의무를 구체화하고, 처벌 수준을 완화해야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붙 임 : 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 개최 - 현실에 지친 청년세대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주교)는 28일(목) 취준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수) 밝혔다. ㅇ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무기력과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위로하고, 내일의 희망과 생명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랑할 오늘, 살아갈 내일, 사라질 아픔'이라는 부제로 열린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는 다양한 콘텐츠로 현실에 지친 청년들에게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ㅇ 진심을 담은 따뜻한 밥상으로 청년들을 응원하는 '청년문간'의 이문수 신부는 '희망을 넘어'라는 주제로, ㅇ 깊이 있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신주 박사는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라는 강연으로 청년들과 소통한다. □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얼어붙은 채용시장과 고용불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서적인 고립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사회가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ㅇ “이번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가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해 청년들이 자신의 소중한 삶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상훈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운영지원단장(한국생명의전화 원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신 결과, 자살사망자 수는 2019년 13,799명에서 2020년 13,195명으로 604명(4.4%) 감소했지만 10대, 20대 청년층의 자살률은 증가하는 추세”라며, ㅇ “청년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가, 사회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하며, 향후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에서 더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는 이번 청년희망 인문학 콘서트는 이후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누구나 콘서트 촬영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02-2124-4013)로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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