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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3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조정구 (주)그린파워 대표이사, 김복관 동일전선(주) 대표이사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3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이사, 김복관 동일전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 ㈜그린파워는 무선충전장치와 배터리 충방전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8년 한국전기연구원 내 사내 벤처로 설립됐다. 약 25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47종의 특허를 바탕으로 2021년 2백 명이 넘는 고용과 1천억대 매출을 이뤄내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며, 2018년에는 World Class 300기업으로 선정된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ㅇ 조정구 대표이사는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재직하면서 우수한 연구결과들이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그린파워 벤처회사를 설립했다. ㅇ 당시 독일과 일본의 독점기술이었던 무선전력기술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해외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 최근, 무선 전력전송 기술을 응용한 11kW급 전기자동차 무선충전기 상용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규제 샌드박스로 실증하고 있으며, 배터리 제조라인의 포메이션 장비를 신기술로 개발해 사업화하고 있다.□ 동일전선㈜는 케이블 및 피복전선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2년 매출 1,210억, 수출 269억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기술혁신으로 수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ㅇ 김복관 대표이사는 1977년 동일전선 공업사를 시작으로 45년 이상 전선산업에 기여해왔다. 2004년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전성공업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섰고, 조합 내에 불량품신고센터를 만들어 조합원사 제품을 1년에 2번 이상 수거 관리해 불량제품 근절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ㅇ 산불 예방 및 감전사 방지를 위해 개발한 AITC/AISC 제품은 전선업계 최초로 혁신제품으로 등록돼 매년 그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 당사 통신케이블을 직판해 누적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ㅇ 뿐만 아니라, 전직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1988년부터 종업원 복지를 위해 직원 아파트를 매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는 등 근로환경 제고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2023년 3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실(02-2124-3147)로 하면 된다. 붙임 : 1.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이사 사진 1부. 2. 김복관 동일전선㈜ 대표이사 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3.16 -
中企 91%,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만족'- 中企 95.5%,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요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 추진한 '21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91.1%가 '만족'하고 있으며 4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만족도 : ('18년) 86.2%, ('19년) 86.4%, ('20년) 88.7%, ('21년) 91.1% ㅇ 중소기업은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에 만족하는 이유로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45%) ▲제조현장 혁신(30.6%)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2.5%)을 꼽았다. ㅇ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서는 삼성의 200명 전담 멘토가 차별화된 '현장혁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 만족도 또한 86.6%로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연도별 '현장혁신' 만족도 : ('19년) 82.9%, ('20년) 84.3%, ('21년) 86.6% ** 현장혁신 활동 : 삼성 멘토 3명이 업체 현장에 상주하며 6~8주간(과제발굴~실행까지) 혁신활동 지원 ㅇ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에 대한 만족도(83.7%)와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69.3%)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1.4%)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9%)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16%)을 들었다. □ 또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의 18.8%는 매출이 평균 37.1억 원 증가했고, 참여기업의 18.3%는 고용인력이 평균 3.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사업 참여기업은 ▲생산성 증가 ▲수주 확대 ▲품질향상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신규 채용에 따라 매출과 고용인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에 달했고, 특히 중소기업의 95.5%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ㅇ 스마트공장 지원이 확대돼야 하는 이유로는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위한 고도화 필요(91.2%)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분위기 지속(노하우 전수 등)(60.6%) ▲안전한 일터 구축(32.6%) 등을 꼽았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OECD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화와 R D 지원, 규제완화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확대돼야 하며, 중소기업이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낙오하지 않도록 스마트공장 지원분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삼성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방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온·오프라인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수출컨소시엄 및 중소기업 유공자 신청기업 가점, 제조물책임 보험 추가 할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신청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붙 임 : 조사결과 요약 및 보고서 각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02 -
중기중앙회·중기부 '中企 규제발굴 현장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성장 가로막는 규제발굴·해소 앞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7(목) 하남시청에서 「中企 규제발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성장과 도약을 발목 잡는 경영·인력·환경·인증·입지 등 모래주머니 규제혁파를 위해 개최됐다. ㅇ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조주현중기부 차관 △이정원국무조정실 제2차장을비롯해 산업부‧환경부‧고용부‧국토부 등 규제관련 부처 실‧국장과 △이현재하남시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중기중앙회장 △권혁홍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를 포함해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규제완화를 위한 △산업단지 규제개선 △외국인고용규제 개선 △폐기물관리법·개별법 이중처벌 적용 완화 등 12건의 현장건의와 △계획관리구역 내 건폐율 상향 △품질인정제도 개선 등13건의 서면건의 등 총 25건이 이뤄졌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새 정부가 출범하고 곧바로 기업 현장과 소통하며 어느 때 보다 강한 규제개혁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규제혁신을 통해 정부는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기업혁신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며“조만간 중기중앙회 전 임직원이 전국의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규제 사례를발굴하고,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중기부가 범부처 「경제 규제혁신TF」 내 '현장애로해소반', '신산업규제반' 공동주관 부처인 만큼 관계부처, 기업, 전문가 등과긴밀하게 협력해 중소기업 활동에 파급효과가 있는 덩어리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붙 임: 1. 간담회 개요 1부2. 중기중앙회장 인사말 1부3. 회의(건의)자료 1부4.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7.07 -
식품제조中企 "수입곡물가 급등에 따른 정부 수급대책 절실"- 중기중앙회 「2022년 제1차 농식품제조업위원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21(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1차 농식품제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농식품제조업위원회는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정책대응을 마련하기위해 두부, 면 등 식품제조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종호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 김호균 한국급식협동조합 이사장등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위원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참석해 '2022년도 식품산업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과 질의를 주고받았다. ㅇ 이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서기관은 “2022년도 식품산업정책방향은미래성장산업화”라며 “이를 위해 식품외식종합자금 규모를 확대하고 온라인비대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중소식품기업의 미래산업화를 위한 기반을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진 현안 간담에서는 공통적으로 수입곡물가 급등에 따른 원재료 수급의어려움을 호소하고 영세 식품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직배물량 확대, 배정기준 및 방식의 조정 등 안정적인 곡물 수급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직배 : 정부 지정기관(aT 등)이 물량을 수입하여 지정가격에 국내에 판매하는 TRQ 관리방식 ㅇ 정종호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전국 두부업체 중 98%가 5인미만 소상공인 영세업체이며, 벼랑 끝에 몰린 영세업체가 기댈 수 있는 원재료 수급방식은 직배 뿐”이라며 “금년도 대두 부족량을 추가공급 또는 차년도분조기공급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ㅇ 김호균 한국급식협동조합 이사장은 “HACCP 인증이 의무화된 업체들은 원재료 유통부터 판매까지의 전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중점관리하고 있으므로이중부담이 되는 자가품질검사*주기를 완화(현행 3개월→ 6개월)해야 한다”고주장했다. * 자가품질검사 : 식품 제조 및 보존 방법, 제품의 성분 및 기구 ·용기·포장에 관한 기준과규격 등을 평가하는 검사 ㅇ 제과제빵, 떡류계 관계자도 “팥 없이 제과제빵·떡류 제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팥 부족으로 생산이 중단되면 곡물을 공급받는 물량이 줄어들고,실적이 줄면 배정물량이 줄어드는 현재의 배정방식은 중소기업단체에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규제혁신 TF'를 출범했다”며, “영세식품제조업체의고충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국회 등에 정책건의를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락현 위원장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과도·중복규제는 영세한 식품제조 소상공인들에 직격탄”이라며 “식품제조업체를 위한 할당관세 적용, 규제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붙 임 : 행사사진(11시경 송부예정)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6.22 -
'상생형 스마트공장' 中企,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8%P 높아-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지원받은 800여개사 경영성과 분석 결과 -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분석 결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 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수 3.2%p 더 높았다고 3.28(월) 밝혔다. ㅇ 이번 성과분석은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으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2,553개사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이뤄졌다. □ 분석 결과, 도입기업은 도입 전 대비 영업이익은 26.1%, 매출액은 13.7%, 부가가치는 22.0% 성장하는 성과를 냈으며 종업원 수도 0.8% 증가했다. ㅇ 반면, 미도입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증가에 그쳤으며, 영업이익(-11.5%)과 부가가치(-1.4%)는 역성장하고 고용도 2.4% 감소해 스마트공장 도입 여부가 기업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2019년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수준을 고도화한 칫솔 제조업체 (주)대동리빙은 현장관리시스템(MES) 도입과 현장혁신 활동을 통해 납기 대응력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 스마트공장 고도화 이전 대비 매출이 21%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 윤위상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처음 시도된 상생형 스마트공장의 정량적 성과 분석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수익성,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ㅇ “성과의 지속·확산을 위해 새 정부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확대와 고도화 전략으로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등과 협업해 민간주도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기준 삼성전자 등 32개 주관기관과 중기중앙회 등 5개 협업기관이 참여 중이다. 붙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3.28 -
中企10곳중9곳, 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만족'- 中企94%, 차기정부에스마트공장지원정책지속요구-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함께추진한'20년「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참여기업345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의견조사결과, 중소기업10곳중9곳(88.7%)이'만족'하고있으며만족하는이유로▲제조현장개선(72.9%) ▲낮은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멘토(컨설턴트)의밀착지원(8.5%)을꼽았다. ㅇ「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에서는'제조혁신' 외에삼성전자의200명전담멘토를활용한차별화된'현장혁신'을무상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에대한만족도또한84.3%(매우만족44.6%+만족39.7%)로매우높게조사됐다. * 현장혁신: 삼성멘토3명이업체현장에상주하며6~8주간혁신활동지원 ㅇ이와같은이유로동사업에대한만족도는▲'18년86.2% ▲'19년86.4% ▲'20년88.7%로3년연속계속높아지고있다. ㅇ스마트공장을통해구축한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도'만족(80.3%)'하고있으며활용도또한높은 수준(67.5%)인것으로나타났는데, 만족하는이유로는▲생산현장솔루션 적용효과높음(40.8%) ▲생산현장모니터링수월(24.5%)을지적했다. □코로나19로인한어려움에도불구하고「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의참여기업은생산성증가23.8%, 품질개선24.9%, 원가절감15.6%, 납기단축17.3%의효과를본것으로조사됐으며, ㅇ참여기업의15.1%는고용인력이평균9.1명증가했고, 22.9%는매출이평균27.7억원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ㅇ기업의고용인력및매출증가이유로는▲생산량증가▲수주량증가 ▲품질개선▲자동화공정라인신규고용을꼽았다. □'기초' 수준의스마트공장구축은향후'고도화' 추진을위한기초인프라가 되는데, 최근4년간('18년~'21년) 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보급이지속적으로이뤄짐에따라'22년스마트공장'고도화' 수요가과반수이상(55.4%)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으며앞으로도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은 지속적으로지원할필요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중소기업10곳중9곳은제조경쟁력확보를위해스마트공장이필요하다고응답(93.6%)하였고, 현재'22년까지예정되어있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구축지원이'22년이후에도지속되어야한다고응답(93.9%)하는등스마트공장도입필요성에대한중소기업의인식이대폭확대되었고수요가크게늘어났음을알수있다. □양찬회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중소제조기업의활력을유지하고경쟁력을높이기위해서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지원사업」을차기정부에서도지속적으로확대추진하는것이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ESG, 탄소중립등새로운경영환경에낙오하지않고적기에대응할수있도록스마트공장지원분야에'산업안전' 및'탄소배출감축' 설비를포함하는등지원정책을확대추진할필요가있다”고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삼성전자및포스코의노하우를전수하는「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뿐만아니라「LH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 「업종별특화스마트공장사업」, 「스마트서비스사업」을통해중소기업의스마트화를위해노력하고있다. 붙임: 조사결과요약및보고서각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12.08 -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협동화자금 지원유형 확대- 협동화(운영)자금 전 부문 지원 가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협동화자금 지원유형이 확대됨에 따라 공동사업 활성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ㅇ 그 동안 중소기업협동조합은 '협동조합 전용 협동화자금'의 활용 분야가 원부자재 공동구매로 제한되어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계획하는 협동조합이 자금 마련에 애로가 있었다. ㅇ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장 애로를 수렴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건의한 결과 5월 25일부로 협동화자금 지원 분야 확대를 승인 받았으며, ㅇ 확대 분야는 △기술개발 △제품개발 △상표개발 △판매활동 △품질관리 △수출협업 등이다. □ 조진형 협동조합본부장은 “금년 4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지위 인정과 이번 협동화자금 제도 개선을 통해 공동사업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협동화 사업 개요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05.27 -
中企부담주는「포장재사전검사및결과표시의무화」도입반대 - 「포장재사전검사및표시의무화관련중소기업의견조사」결과발표-□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지난4월14일부터5월3일까지포장재사용7개업종300개중소기업을대상으로실시한「포장재사전검사및표시의무화관련중소기업의견조사」결과를발표했다. ㅇ동조사는작년11월, 더불어민주당윤미향의원등12인이발의한「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에대한 중소기업영향을파악하고의견을수렴코자실시했다. 中企10곳중9곳, 포장재사전검사와표시의무화제도경영에부담된다 □조사결과, 포장재사전검사와결과표시의무화제도입에대해중소기업10곳중9곳(92.0%)이기업경영에부담된다고응답했으며, 특히, 매출액20억미만의영세기업에서부담된다는응답이94.1%로가장높게나타났다. ㅇ 검사결과를제품겉면에표시토록의무화할경우, 업계에서느끼는애로사항으로▲표시비용부담증가(59.3%) ▲제품출시지연(20.7%) ▲과도한벌칙규정(12.0%) ▲과대포장이아닌제품도사전검사시행(5.7%) 등의순으로나타났다. ㅇ 이에, 업계애로해소를위해가장필요한대책으로는▲검사및표시비용지원(38.3%)이가장많았고▲표시의무화면제(36.7%) ▲전문검사기관의사전검사대신자율검사시행(16.7%) 등의순으로조사됐다. 소비자, 제품선택시'품질·성능' 우선, '포장공간비율' 고려하지않아 □또한, 소비자가제품선택시가장우선적으로고려하는사항1순위로▲품질및성능(59.3%)이가장많았고▲가격(33.7%) ▲브랜드(3.7%) ▲성분(1.7%) ▲포장디자인(1.0%) ▲A/S(0.7%) 순으로응답했으며, 포장공간비율을1순위로응답한업체는없는 것으로나타났다. ㅇ추가건의사항으로는'제도개선에따른대책마련', '기존포장재손실방안에대한대책마련', '자주변하는지침에대한대책마련이필요'하다는의견이나왔다. 사전검사와결과표시가오히려더많은폐기물과비용부담을발생시켜 □ 한편, 지난3월17일중소기업중앙회5층이사회회의실에서개최된7개업종조합(단체) 대상간담회에서도사전검사제와표시의무화에대한반대목소리가하나로모아졌다. ㅇ업계대표들은“개정법안이통과된다면변경되는표시규정(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제품겉면에표시)으로인해버려야하는샘플이수두룩한데법안취지인폐기물발생억제에정녕부합하는지모르겠다”고밝혔고, ㅇ“지금도자율검사를하고있고, 자율판단이어려울경우에는먼저공인인증검사기관에의뢰해서검사를하고있는데이제과대포장이아닌모든제품에대해출시전사전검사를받으라는것은 비용부담이크고불합리하다”고말했다. ㅇ 특히, 문구·완구업계A사대표는“제조업체 매출액대비영업이익률이4.65%인데, 우리회사의경우, 사전검사와표시의무화시연간2억이상소요되어매출액의1% 이상을비용으로부담해야한다”며울분을토했다. □정욱조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국내폐기물처리문제에대해중소기업도충분히공감하고있지만법안도입에대한우려가크다”며, “국회와정부는포장재를원천적으로차단하는동법안을철회하고, 사후관리강화등대책을통해기업할수있는환경을조성해주시길바란다”고말했다. 붙 임 : 1. 조사 보고서 1부. 2. 업계 애로사항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05.24 -
중기중앙회 '직접생산확인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14일(금)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직접생산확인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토론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제조업의 현실을 반영한 효율적인 직접생산확인제도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 동아대학교 정남기 교수는 발제를 통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와 직접생산 확인제도는 160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나, '한 업체가 여러 공정을 직접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중소기업간 협업 및 업종별 전문화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의 개선 필요성'을 제언했다. ㅇ 이를 위해 직접생산 확인기준에 대해 '자유 경쟁, 기업 경쟁력 강화, 적정 품질 유지, 국익에의 합목적성 원칙'을 적용하고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분업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패널토론은 오동윤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이화정 사무관, 김병건 조달연구원 혁신조달지원센터장, 권경현 법무법인 진운 대표변호사, 김현석 대한구가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 김용우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지원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ㅇ 이화정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은 “국내 소재‧부품 업체로의 파급효과 확산을 위해 핵심부품에 대한 원산지 공개 및 국산 부품 활용도가 높은 제품의 구매 확대가 필요”하며, “하청 납품 등 제도 위반 사례 근절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김현석 한국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는 “신소재나 신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제품도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세부 확인기준에 대한 유연한 적용을 위해 업종별 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ㅇ 김병건 한국조달연구원 혁신조달지원센터장은 “효과적인 제도개선은 운영방향에 대한 고찰을 통한 방향성을 먼저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선 이후 실제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서는 충분한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한 예산과 전문성이 확보될 필요”를 언급했으며, ㅇ 권경현 법무법인 진운 대표변호사는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해서는 시장구조와 기업 생태계 등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업계 의견 수렴이 필요”하며, “직접생산확인기준 위반 및 취소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 간 합리적인 역할 조정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김용우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지원부장은 “새로운 융․복합 산업의 등장에 따라 생산(제조)의 개념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직생제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직생 위반 사전예방 등을 위한 사후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 이날 토론회에는 협동조합 및 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효과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05.14 -
중기중앙회, 제조혁신 우수기업 '코아스' 방문 당산 본사, 체험형 전시공간 '쇼룸' 통해 다양한 공간 솔루션 제안 - 파주 공장, 스마트공장으로 생산·재고·출하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으로 4.9(금) 「제조혁신 우수기업」인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의 쇼룸(당산 본사)과 스마트공장(파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ㅇ 우수기업 현장 방문은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서비스·공정 혁신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코아스 방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명문장수기업, 상생협력 우수기업 등을 찾을 예정이다. ㅇ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조 혁신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코아스는 1984년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하였으며,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세계 34개국에 수출하며 세계 일류 사무가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코아스는 2020년 12월부터 전시와 업무 공간을 결합한 체험형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아스만의 공간 철학과 브랜드 비전을 담아내고 있다. ㅇ 쇼룸 곳곳에는 '당신이 행복한 공간을 연구합니다'라는 코아스만의 철학이 담겨 있고,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 볼 수 있게 돼있다. ㅇ 창업 및 스타트업 그리고 현재의 환경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다양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 업무, 휴게, 캐주얼 미팅 등 업무 특성에 따른 제품과 레이아웃, 규모별로 전시돼 있고 - 홈 앤 소호, 공공용 의자, 다용도 의자 등 캐주얼 및 공용 공간, 유치원․초중고․대학교를 포함한 학습 환경, 병원 케어 시스템, 실험실 시스템 등 사무공간도 전시돼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업무시간(09:00~18:00) 중 사전예약 없이 언제든 방문 가능하다. (* 코아스 당산 쇼룸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2길 17, ☏02-2163-6000) □ 또한 코아스는 2020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올해 2월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ㅇ 먼저,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본사와 공장 간 생산, 재고, 출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생산성 20% 증가, 제조 낭비 비용 20% 절감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품 입고 처리, 실시간 패킹 파악 및 처리 ▲실물과 전산 매칭하여 실시간 재고 파악 및 일일 마감 ▲자재명세서와 도면 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생산라인 스펙 확인 및 정보 관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종합생산 현황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ㅇ 이와 함께 상판․판넬 포장 전 이미지 검사 장비(비젼 카메라 장비)를 활용한 '품질 출하검사(OQC·Outgoing Quality Control) 포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포장 누락, 출고 오류, 불량 검출 내역이 15% 감소했다. ㅇ 이 외에도, '의자 용접 자동화 로봇' 도입을 통해 용접 생산성이 20% 향상됐고, '직물(fabric) 제단기와 상판 세척기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표준 작업시간이 20% 향상되는 등 단순 작업 감소와 표준 작업시간이 최적화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 노재근 코아스 대표이사는 “코아스는 총체적 고객만족을 경영이념으로 여기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화를 통해 품질, 생산, 납기 등 품질 최적화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가구부터 공간솔루션까지 코아스만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중소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과 저력을 보여 왔다”며, “오늘 방문한 코아스의 제조 혁신 사례처럼 중소기업인들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기업경영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붙 임 : 1. ㈜코아스 스마트공장 구축 개요 1부. 2. 현장방문 사진(16:30경 송부 예정)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