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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러스터 ’ 의 검색결과는 총 24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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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유 中企 58.7%, “남북경협 필요하다” 북한內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 조성시 참여의향 있는 기업도 40% 달해 -중소기업중앙회 「북한내 중소기업전용 섬유클러스터 조성」 사전 수요조사 결과- □ 8.25합의 이후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섬유 중소기업의 과반이상인 58.7%가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남북경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섬유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북한내 중소기업전용 섬유클러스터 조성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ㅇ 섬유 중소기업의 58.7%가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대해서 국내 섬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ㅇ 이는 조사응답 업체의 49.0%가 현재 남북관계가 나아지고 있다고 응답하는 등 8.25 합의 이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ㅇ 북한내에 중소기업전용 섬유클러스터*가 중국 청도공단이나 베트남의 탄투언공단과 유사하거나 나은 조건으로 조성될 경우 '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힌 기업 또한 40%에 달했다. * 원사·원단(원재료)부터 의류봉제까지 모든 섬유산업 스트림상의 기업들이 참여한다는 의미 - 특히, 남북경협의 경험이 있는 기업의 경우 84.6%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북한과의 경제협력이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북한내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 참여의향 또한 64.1%에 달하는 등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북한내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 조성시 지리상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는 72.3%가 '개성'을 선택해 해주(11.3%), 평양(4.0%), 신의주, 원산, 나진·선봉(이상 2.0%)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선호하였다. ㅇ 또한 북한내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 조성시 참여의향이 있는 기업들은 '북한의 저렴한 인건비 활용'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응답자의 75.8%가 클러스터 입주의 기대효과로 '북한의 저렴한 인건비 활용'을 꼽았고, 다음으로 '국내의 고임금·인력난·부지난 해결'(44.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ㅇ 과반이상인 57.3%의 섬유 중소기업들은 북한내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가 조성되기 위해서 '북한의 불안한 정치상황과 남북관계 경색'을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전력, 용수, 통신 등 인프라 구축'(44.3%), '클러스터 시설자금 저리 대출'(26.7%),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강화'(25.3%) 등이 북한내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 조성시 필요한 정부지원 대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한편 전체 응답기업의 63.3%가 10년 안에 북한내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입주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 특히, 참여의향이 있는 중소기업은 80.9%가 북한내 중기전용 섬유클러스터가 10년 안에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 한재권 중기중앙회 섬유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섬유 중소기업들은 대외적으로는 한-중 FTA, TPP로 힘들고, 대내적으로는 극심한 내수부진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북한 내에 중소기업전용 섬유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침체된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의 대안으로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끝.

  • 중기중앙회 허태정 대전시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12개 중소기업 정책과제 건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1.19(수) 대전호텔ICC에서「허태정대전광역시장초청정책간담회」를개최했다. ㅇ 이번간담회는중기중앙회와대전시가코로나19 지속에따른지역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애로사항을파악하고, 향후대전경제활력회복을위한 지원정책을발굴하기위해마련됐으며, - 허태정대전시장,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을비롯한조창현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대전세종충남지역업종별협동조합이사장, 조재연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명렬대전지방조달청장등40여명이참석했다. □이날간담회에는△협동조합의지자체중소기업지원시책참여지원 △대전시협동조합육성·지원계획수립및예산지원확대 △대전시공예품판로지원및공예클러스터조성△지역중소기업제품「협동조합추천제도」활용확대등대전지역중소기업과협동조합의애로해소를 위한12건의과제들이건의됐다. □또한, 지역중소기업제품의판로확대를지원하기위해△대전시중소기업제품의구매확대△대전시'조합추천수의계약' 및'소기업공동사업제품우선구매제도' 활용공동노력등을내용으로대전시-대전시소속공공기관(17개)*-중기중앙회간'중소기업제품우선구매확대협약'도체결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이번협약은코로나19로힘든대전지역중소기업과소상공인의판로확대를지원하는데큰도움이될것”이라며협약체결에대한기대와감사를전하면서 ㅇ“코로나19 지속에효율적으로대응하기위해대전시가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기반을조성하고, 관내중소기업·소상공인이일자리창출능력을제고할수있도록업종별맞춤형정책개발에노력해달라”고당부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어려운경제상황에서도꿋꿋한버팀목이되고있는중소기업이대전의지역경제를지켜온주역”이라면서“제안해주신정책현안에대해서지원방안을적극강구하겠다”고말했다. 붙임: 1. 건의자료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중소기업 중심의 '동북아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다 - 중기중앙회, 「KBIZ 글로벌포럼 정책토론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남북경협활성화 등 중소기업 중심의 동북아시아 공동번영 방안 모색에 나섰다. ㅇ 중기중앙회는 28일(화) 중국 연길에서 한·중 중소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BIZ 글로벌포럼 정책토론회」를 연길시정부와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북아 공동번영과 중소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정세현 前 통일부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상과 남북중 평화공존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 첫 번째 세션인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상」에서는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남북한과 주변국들의 경협확대가 동북아의 평화안정과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길”이라며 북한 내에서의 경협 생태계 조성 등을 강조했다. ㅇ 토론자로 나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연길-나선, 단둥-신의주, 개성공단, 원산을 잇는 '남북중 중소기업 다이아몬드 협력 모델'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ㅇ 남수중 공주대 교수는 남북중이 공동으로 조성한 경제자유구역을 'U턴기업' 유치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자고 주장했으며, ㅇ 한정화 한양대 교수(前 중기청장)는 중국의 '차이나 이노베이션' 전략과 한국의 '혁신성장'을 섞어서 남북중간 상호 보완적이고 상생적인 가치사슬(Value Chai )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남북중 평화공존 협력방안」의 한국측 발제자로 나선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한국이 한반도 통일에 유보적인 중국 지도부 설득을 통해 북한 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유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ㅇ 중국 측 발제자로 나선 안국산 연변대 교수는 훈춘-자르비노-속초-부산 선로의 복구와 두만강지역 항만 클러스터 공동연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ㅇ 토론자로 나선 윤여두 중소기업중앙회 통일위원장은 남북중의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남북중 3국이 합의한 법, 제도가 적용된 '경제협력프리존' 조성을 제안했다. ㅇ 남성욱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장은 트럼프의 대북제재 연장으로 북중간 새로운 경협이 무용지물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했으며, 황재옥 평화연구원 부원장은 “1975년 헬싱키 협정에 의해 조직된 '유럽 안보 협력 기구(CSCE*)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남북중 3국 협의체를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참고] 유럽 안보 협력 기구(Co fee ce o Secuity a d Co-opeatio i Euope) ◇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럽과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의 57개 국가가 안보 협력을 위해 가입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간 협력 기구 ◇ 1975년 헬싱키 협정에 의해 '유럽안보협력회의'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오늘 토론의 주제로 설정한 “협동경협”(協同經協)은 중기중앙회가 생각하는 “중소기업형 동북아 상생비즈니스 모델"이라며, ㅇ 특히 "북한 인력이 도입되면 한국 중소기업은 기존 외국인력을 대체하는 고급인력을 쓸 수 있고 북한은 상대적 고임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 연간 100억불 이상이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1. 토론회 개요 1부. 2. 현장사진

  • 중소기업 중심의 '동북아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다 - 중기중앙회, 「KBIZ 글로벌포럼 정책토론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남북경협활성화 등 중소기업 중심의 동북아시아 공동번영 방안 모색에 나섰다. ㅇ 중기중앙회는 28일(화) 중국 연길에서 한·중 중소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BIZ 글로벌포럼 정책토론회」를 연길시정부와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북아 공동번영과 중소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정세현 前 통일부장관의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시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상'과 '남북중 평화공존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 1세션 「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상」의 발제자로 나선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남북한과 주변국들의 경협확대가 동북아의 평화안정과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길”이라며 북한 내에서의 경협 생태계 조성 등을 강조했다. ㅇ 토론자로 나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연길-나선, 단둥-신의주, 개성공단, 원산을 잇는 '남북중 중소기업 다이아몬드 협력 모델'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ㅇ 남수중 공주대 교수는 남북중이 공동으로 조성한 경제자유구역을 'U턴기업'유치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자고 주장했으며, ㅇ 한정화 한양대 교수(前 중기청장)는 중국의 '차이나 이노베이션' 전략과 한국의 '혁신성장'을 섞어서 남북중간 상호 보완적이고 상생적인 가치사실(Value Chai )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세션 「남북중 평화공존 협력방안」의 한국 측 발제자로 나선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한국이 한반도 통일에 유보적인 중국 지도부 설득을 통해 북한 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유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ㅇ 중국 측 발제자로 나선 안국산 연변대 교수는 훈춘-자르비노-속초-부산 선로의 복구와 두만강지역 항만 클러스터 공동연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ㅇ 토론자로 나선 윤여두 중소기업중앙회 통일위원장은 남북중의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남북중 3국이 합의한 법, 제도가 적용된 '경제협력프리존' 조성을 제안했다. ㅇ 남성욱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장은 트럼프의 대북제재 연장으로 북중간 새로운 경협이 무용지물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했으며, 황재옥 평화연구원 부원장은 “1975년 헬싱키 협정에 의해 조직된 '유럽 안보 협력 기구(CSCE*)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남북중 3국 협의체를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참고] 유럽 안보 협력 기구(Co fee ce o Secuity a d Co-opeatio i Euope) ◇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럽과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의 57개 국가가 안보 협력을 위해 가입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간 협력 기구 ◇ 1975년 헬싱키 협정에 의해 '유럽안보협력회의'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 □ 박성택 중기중앙 회장은 “남북경협을 비롯한 동북아 경제협력 활성화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분명히 큰 기회”라며 ㅇ 리스크 관리와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기업간, 업종간, 국가간 상호 협동하는 '협동경협(協同經協)시스템'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1. 토론회 개요 1부. 2. 현장사진

  • “4차 산업혁명 대비,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 파견”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중소제조업 혁신과 新비즈니스모델 창출 구상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ㅇ 독일은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을 표방하며 제조업과 첨단기술 분야를 결합한 지능형 공장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근로자의 기술개발과 창의적 혁신능력을 극대화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으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리더십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ㅇ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은 독일의 스마트공장 비전 및 현황을 파악하여 ▲생산인구 감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국내 중소제조업이 맞고 있는 위기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스마트공장 정책과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구상하고자 한다. □ 정책연수단은 4.24(화)~4.30(월) 5박7일간 독일 하노버 메세, 암베르크, 뉘른베르크 등의 인더스트리 4.0 선도기업 및 연구소를 방문한다. ㅇ 세계 기술을 선도하는 산업기술의 플랫폼이라 불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를 방문하여 ▲스마트화를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기술 ▲제조업의 젊은 혁신 스타트업 ▲플랫폼 인더스트리4.0을 통한 산업통합 ▲에너지 통합 솔루션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련한 통찰을 얻을 계획이다. - 페스토, ABB, 보쉬관 방문을 통해 산업자동화 솔루션과 설비·운송·물류 인프라, 통합관리를 위한 공정 최적화에 대한 벤치마킹을 할 것이며, -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목적으로 기술이전, 응용연구, 공급망 관리를 주관하는 이츠오울 클러스터, 프라운호퍼 연구소, CeMAT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ㅇ 또한, 전 세계 스마트공장의 모범답안이라고 불리는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에 방문하여, 디지털 트윈, PLM소프트웨어, 통합자동화 시스템, 인간-기계간 인터페이스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한다.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을 통하여 중소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 혁신을 구상하고, 정부의 '2022년 스마트 공장 2만개 구축 계획'과 연계 정책 목표달성을 위해,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민간 중심의 스마트공장 도입·확산 운동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중기중앙회,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일(월) 10시 30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비롯하여 △윤소하 원내대표 △추혜선 원내수석부대표 △이정미 국회의원 △김종대 수석대변인 △ 박원석 정책위원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ㅇ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조시영 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8명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와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예측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수평적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하였으며, ㅇ 중소기업계는 ▲ 대기업과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전속거래 관행 폐지 ▲ 대기업과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 ▲ 「부품․소재 국산화 대․중소기업․정부출연연구소간 3각 클러스터」 조성 ▲ 부품․소재 국산화를 위한 조세 지원제도 마련 등 정책과제를 건의하고, 대기업 구매조건부 연구개발 실패 사례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과 미·중 무역갈등으로 대외 환경의 어려움이 커지고 국가경제와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며, ㅇ “외교적 노력뿐만 아니라 초당적․국민적 단합을 통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하며, 이번 위기가 중소기업이 소재․부품을 개발하고 대기업이 구매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붙 임 : 행사 사진

  • 중기중앙회, 「2021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 산업융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전략 모색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목) 14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김동수・이주연)를 개최했다. ㅇ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등 신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ㅇ 향후 2년 동안 이주연(아주대 교수), 김동수(정부조달컴퓨터협회장)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 32명(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5명, 협회장 4명, 학·연구계 5명, 중소기업대표 5명, 정부·공공기관 5명)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위원 34명을 대표해 공동위원장(이주연, 김동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중소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또한,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산업융합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전략'이란 주제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산업간 융합 촉진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의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고, 의원발의 법률에 규제영향평가 도입 의무화를 통해 무분별한 규제 양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이어서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스마트제조혁신 정부 지원전략'이란 화상 발표를 통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디지털 클러스터사업, 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사업 등 중소제조업 혁신을 위한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 김동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4차산업,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을 수렴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현재 비대면·데이터 등과 관련한 다양한 법안들이 발의되고 지원책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위원회를 설치했다”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 마련을 요청하였으며, ㅇ “디지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중앙회도 중앙회 본관, 13개 지역본부 및 전국 82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중소기업이 공동활용 가능한 화상회의실을 구축하였으니 중소기업계에서 많은 활용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붙임 : 사진(15:0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소기업계, “현장의견반영한산업정책으로中企이끌어주길” - 「산업부장관초청간담회」, 중소기업계애로22건건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금형, 패션칼라, 광업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은 중소기업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해 현안과제 22건을 건의했다. ㅇ 중소기업계는 정부정책에 중소기업계 현장의견이 반영되어야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협의 활성화 △대·중소기업 상생 ESG 문화 확산 유도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시 중소기업 관심 확대 △산업단지 네거티브존(업종특례지구) 입주 허용업종 확대 등을 요청했고, ㅇ 상대적으로 노동집약적이고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 진흥과 위험업종 규제 완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하며 △안산 섬유패션클러스터센터 설립 △中小광산 기술지원 및 자금지원 확대 △디자인 전문 中企 성장지원을 위한 신규사업 마련 △특정고압가스 중 액화산소 신고기준 개선 등을 건의했다. ㅇ 이외에도 판로애로 해결을 위해 △전시장 지정업체 등록제도 폐지 △중기제품 구매 확대 및 협동조합 판로지원제도 적극 활용 등을 요청했다. □ 김기문 회장은 취임 초 내방 당시 약속했던 중소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 약속을 지킨 장관에 고마움을 표하고, ㅇ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으뜸기업100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노후산단 활성화를 위해 네거티브존 허용업종 전면확대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산업정책 주무부처인 산업부가 현장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손을 내밀어 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승욱 장관은 “산업부는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 ESG 경영, 탄소중립 등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하며, “오늘 정책건의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우리 경제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붙 임 : 행사사진(10:30경 송부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송하진 전북지사 초청 간담회」 개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화) 더메이호텔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전라북도와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중소상공인의 현장애로와 현장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채정묵 전북중소기업회장 및 도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윤종욱 전북지방중기청장, 전현철 노동부 전주지청장, 송완진 신보 전주지점장, 황성익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 등 정부와 중소기업 지원 기관장까지 40여명이 참석했다. ㅇ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 당일배송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구축 지원 △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 전기요금 지원 △전북권 거점형 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역 내 공예클러스터 공간 조성 △군산항 민자부두 활용 및 7부두 부지조성계획 검토 요청 등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회복을 위한 15건의 현안사항이 논의되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라북도가 광역지자체 중소기업들의 만족도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활성화 3개년 계획수립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ㅇ “지난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가 인정되어 협동조합이 금융과 판로, R D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정책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협동조합도 중소기업인 점을 살펴서 정책수립 시 협동조합이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도내 경제는 중소기업에 기반을 두고 있어 코로나 19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도 경제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회복하는 것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이 있어 가능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 중소기업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편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가 실시한 '광역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시책 만족도조사'에서 전라북도가 우수광역지자체로 선정되어 송하진 도지사에게 중소기업인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붙임 : 사진 1부. 끝.

  • 중기중앙회, 전북지역 中企단체와 함께 제21대 총선 정책과제 전달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 방문 -□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등 도내 8개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10일(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안호영 전북 도당위원장을 만나 「제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적극적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 ㅇ 이날 전달식에는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이인호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장 △이동근 이노비즈협회 전북연합회장 △오인섭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장 △박병모 전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채정묵 전북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비롯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전북중소기업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하였다. □ 중소기업계는 어려움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바란다며, 규제완화와 투자활성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등 9대분야 261개 정책과제를 전달하였다. □ 특히 전북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전북권 거점형 중소유통공동 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역내 유휴공간 활용한 공예 클러스터 조성 △전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지역 중소기업 인력 유입을 위한 근거법 완화(지원대상 300인이상→ 중소기업) △여성기업 전용 공제제도 확립 근거 마련 △중소기업 인재유입을 위한 장기재직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로 중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ㅇ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의욕을 되살릴 수 있도록 총선과제에 전북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 임 : 현장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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