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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 의 검색결과는 총 674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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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 실시 - 화전산단 소재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영남권 첫 간담회 개최 - - 지역별 피해상황 파악을 통한 현장 밀착형 지원정책 마련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9일(목) 밝혔다. ㅇ △19일(목) 영남(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호남(광주·전남·전북 / 3.20) △수도권(인천·경기 / 3.23) △강원(3.23) △충청(대전·세종·충남·충북 / 3.24) △서울(3.24) 등 각 지역을 순회하고, △25일(수)에는 전국조합을 대상으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 일정 no 간담대상 일자 장소 1 영남권 (부산·울산·경남) 3. 19(목)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2 호남권 (광주·전남·전북) 3. 20(금) 광주수퍼마켓협동조합 3 수도권 (경기·인천) 3. 23(월)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4 강원 3. 23(월) 강원도청 5 충청권 (대전·세종·충남·충북) 3. 24(화)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 6 서울 3. 24(화) 중소기업중앙회 7 전국조합 3. 25(수) 중소기업중앙회 □ 첫 번째 전국 순회 간담회는 19일(목) 화전산단 소재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부산․울산․경남 소재의 수퍼, 시장, 유통상가 등 생활밀착형 협동조합 이사장 24명과 김문환 부산지방중기청장, 권태성 부산고용노동청장, 권혁재 부산조달청장, 김상원 기업은행 부산지역본부장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장들이 함께했다. □ 이날 간담회는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영남권 중소기업협동조합 57개를 대상으로 旣 실시한 「코로나19 피해 관련 긴급 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현장 논의가 진행되었다. ㅇ모니터링 결과 대다수 영남권 중소기업인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장기화를 우려했다. - 업종별 애로사항으로는 [수출입관련 조합]들은 '중국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납품차질과 주문 중단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며, '중국 방문기회 제한 및 대외 활동 기피로 인한 영업활동 차질'도 겪고 있다고 답했다. - [유통·서비스관련 조합]들은 '각종 모임․외출자제로 인한 내방고객 감소와 매출 급감'을 비롯해 '물류센터는 라면 등 일부 생필품의 수급 애로'도 응답했다. - 또한 [외국인 노동자 채용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주문 물량이 줄어들어 신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을 지연시키거나, 계약을 취소해야 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중소기업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영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ㅇ 이와 함께 “18일(수)부터 병행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중소기업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포함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에 정책과제를 건의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월 25일(화)부터 코로나19 피해상황 파악과 정부의 지원대책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본부장 김기문)를 가동하고 있다. ㅇ 또한 중소기업 중심의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하고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대출금리 인하(3.4→2.9%)와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포함하여 대출금 만기연장, 부금 납부 유예를 실시하였으며, ㅇ 4일(수)에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3만개와 손세정제 4천개, 제균티슈 6천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붙 임 : 1. 영남권 코로나19 피해 전화모니터링 결과 1부. 2. 현장사진(14시경 송부 예정) 3부. 끝

  • 중기중앙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정책제언」 기자간담 - 중소기업 64%, “코로나19 사태로 경영피해 심각” - - 피해복구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5대 분야 17건의 정책 제언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제언 기자간담」을 개최했다. ㅇ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관련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와 3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실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소상공인 △노동 △판로·상생 △스마트공장·인증·환경 등 5대 분야 17건의 정책과제를 제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먼저 중기중앙회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07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19 관련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 결과, 관련 중소기업의 64.1%가 경영상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이는 기존 1차 조사(34.4%, 2.4~5)보다는 증가하고 2차 조사(70.3%, 2.24~26)와는 유사한 수치로,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더라도 중소기업인들은 여전히 경제상황은 엄중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ㅇ 세부적으로 제조업 63.4%의 기업이 경영상 피해를 입었으며, 서비스업은 64.8%(도소매·음식숙박 67.1%, 기타서비스 63.3%)의 기업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타격(피해) 여부 (단위 %) 구분 있음 없음 모르겠음 [전체] 64.1% 31.0% 4.9% 제조업 (205개사) 63.4% 30.7% 5.9% 서비스업 (202개사) 64.8% 31.2% 4.0% ㅇ 현재와 같은 코로나사태 지속시 42.1%의 업체들은 '3개월 이상 감내할 수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6개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기업은 10곳 중 7곳(70.1%)에 달했다. ㅇ 이와 관련하여 분야별로 가장 필요한 정부의 지원책을 조사한 결과 [금융분야]에서는 △민간 금융기관의 금리 인하 유도(35.9%) △운전자금 절실업체에 보증한도와 상관없는 특례지원(31.4%) 등이 꼽혔으며, ㅇ [세제분야]에서는 △중소기업 소득세 및 법인세율 인하(68.8%), 고용분야에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한도 확대 및 요건완화(65.6%)가 각각 가장 필요한 지원책으로 조사되었다. ㅇ [소상공인분야]에서는 △영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확대(44.0%) △영세 소상공인 방역 및 휴업보상금 지급(43.2%)이, 판로분야에서는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비율 확대(46.7%)와 △대기업 납품대금 선수금 확대(36.4%)를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았다. ㅇ 그밖에, 관련 기업들이 정책자금과 민간 금융기관 이용시 경험했던 주요 애로사항으로 △복잡한 서류와 심사기간 장기간 소요 △상담직원 부족 △정책자금 지원정보(제도) 제공 미흡 등을 꼽았다. - (대출서류) 대출서류가 금융기관(은행)마다 상이 대출서류가 복잡하고 심사기간 장기간 소요(2~3개월) - (상담애로) 대출상담 직원이 부족하여 상담대기 장시간 소요. 상담문의 전화 불통 - (정보제공 미흡) 정부의 정책자금 지원제도를 쉽게 확인할 수 없음 □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제안 내용으로는 [금융·세제] 관련 △신속대출·금리인하·만기연장 등 전 금융권의 착한금융 확산과 △중소기업의 최저한세율 인하(7→5%)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율 상향(3→5%) 등을 건의했다. ㅇ [소상공인] 부문에서는 △영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와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지원 강화 △노란우산 가입 희망장려금 정부 지원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ㅇ [노동] 분야에는 △고용유지금 확대 및 요건·절차 간소화와 △특별고용지원업종 확대 △중장년 고용지원 강화 등을 요청했다. ㅇ [판로·상생] 관련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비율 확대(75→85%) 및 조기발주 △피해 중소기업의 홈쇼핑 방영을 통한 판로지원 △원자재 구매자금에 대한 대출 등 비용지원 강화 △수출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을 제안했으며, ㅇ [스마트공장·인증·환경] 관련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 경감 △인증 수수료 지원 확대 및 인증 규제 완화 △중소기업 환경 부담금 한시적 면제 △중소제조업 전기요금 부담 완화 등을 건의하였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중소기업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어떤 지원책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위해 지난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7번의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ㅇ “지방마다 피해상황이나 현장분위기는 차이가 있었지만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피해가 훨씬 크고, 대책마련도 쉽지 않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ㅇ 이와 함께 “기업은 생산과 투자, 가계소득과 소비의 원천이며,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유지할 수 있다”면서 ㅇ “현장의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대책에 대한 홍보와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1. 회장 인사말 1부. 2. 정책제언 1부. 3. 전국순회간담회 결과 1부. 4. 코로나 19관련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보고서 1부. 5. 현장사진(11시경 송부) 3부. 끝.

  • 소상공인 10명 중 7명 "코로나로 '워라밸' 악화" - 중기중앙회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일과 삶의 변화 조사' 결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지난해10월26일부터12월31일까지1,006개소상공인을대상으로실시한 「코로나19로인한소상공인일과삶의변화조사」결과를발표했다. □조사결과 71.3%의소상공인이 코로나19 이전에비해일과삶의균형이나빠졌다고응답했으며, 이로인해 '만성피로·피곤함·우울감이늘고'(78.5%), '일의질이저하되었으며'(74.1%), '일이대인관계에부정적영향을주는'(37.2%) 등의문제가발생한것으로조사되었다. (복수응답) □먼저, 코로나19로인한소상공인일의변화에대해서는, 월평균매출액이 3,583만원에서2,655만원으로928만원(25.9%)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또한월727만원에서468만원으로259만원(35.6%) 감소한것으로나타났다. ㅇ이밖에도월평균사업장방문자수(566.5명→366.2명), 종업원수(1.3명→1.1명), 종업원임금(127만원→120만원)도줄어들었으며, ㅇ특히, 사업전환이나휴·폐업을고려한다는소상공인은코로나이전(4.9%)에비해코로나이후(15.4%)에는3배이상증가한것으로조사되어, 코로나가소상공인들의일(Work)에미친부정적영향을방증하였다. □다음으로, 코로나19 전후소상공인의삶 역시 여가생활, 여가시간및 생활비, 가계비지출, 자기개발투자여력등이전반적으로감소했다는 응답이 나와, 코로나로인해소상공인의삶의질이낮아졌다는점을시사하고있다. ㅇ구체적으로는, 여가생활을하는소상공인은10.1%(47.1% →37.0%) 감소하였으며, 여가시간(23.2시간→22.0시간), 월평균여가생활비(26만원 →16만원), 가계비(282만원→269만원)가모두감소한것으로드러났다. □소상공인들이느끼는일과삶의만족도와균형도전반적으로보통이하에머물러있는것으로조사되었다. ㅇ소상공인들은현재하고있는사업의전반적인운영만족도에대해5점만점 기준2.65점이라고응답했으며, 특히월평균수입(불만족58.1%), 노동시간의적정도(적정하지않음44.2%), 미래에대한불안(43.2%) 등전반적인 만족도가높지않았다. ㅇ삶의만족도역시10점만점기준5.22점에머물렀으며, 삶의만족을위해가장중요하게생각하는항목은'나의건강과안전'(49.7%), '나의수입'(24.3%) '가족관계'(20.5%) 순으로조사되었다. ㅇ일과삶의균형부문에서는일평균일하는시간(10.1시간)과희망하는일하는시간(8.2시간), 일평균개인생활시간(1.7시간)과희망하는개인생활시간(3.1시간) 등에서괴리가큰것으로나타났다. □소상공인들은일과삶의균형을위협하는요소로'코로나19로인한내수불안등경기침체'(94.3%), '불안정한수입으로경제적여유부족'(80.3%), '오랜노동시간'(36.0%) 등을들었으며, *복수응답 ㅇ일과삶의균형을회복하기위해정부에서'소비촉진지원책확대'(43.8%), '상가임대료부담완화'(41.9%), '사회안전망확대'(36.1%) 등을지원할필요가있다고응답했다. *복수응답 □추문갑중소기업중앙회경제정책본부장은“코로나19가장기화되면서우리사회 전반이힘든한해를보냈지만, 가장어려움을겪은것은소비부진으로인한매출감소를겪으면서도집합제한등방역조치에도협조해야 했던영세소상공인들”이라며, ㅇ“소상공인은근로자보다일과삶의분리가어려우므로, 정부도코로나가소상공인의경영환경에미친부정적영향뿐아니라개인적삶에끼친영향까지세심히살펴소상공인들이경제적•정신적으로회복될수있도록 지원할필요가있다”고말했다. 붙임: 1.조사결과요약본1부 2.조사결과보고서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실시 서울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필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24일(화) 「서울지역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울지역의 인쇄, 광고물, 화훼, 패션 등 생활밀착형 협동조합 이사장 12명이 참석하여 업계 현황 및 애로를 건의하였고, 정부와 지원기관에서는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경훈 서울지방조달청장 △정병철 산업은행 강남본부장 △박희성 기업은행 강서제주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애로를 청취하고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대책을 설명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오늘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는 중기부 등 관련 부처로 즉시 전달하여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청와대 비상경제회의에도 적극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ㅇ 지난 △19일(목) 부산에서 시작된 금번 순회간담회는 △호남권(3.20) △수도권(3.23) △강원(3.23) △충청(3.24) △서울(3.24) 등 각 지역을 순회하고, 25일(수)에는 전국 단위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월 25일(화)부터 코로나19 피해상황 파악과 정부의 지원대책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본부장 김기문)를 가동해오고 있다. ㅇ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대출금리를 0.5%p 인하(3.4→2.9%)했고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 만기연장과 부금 납부도 유예토록 조치했다. ㅇ 또한, 지난 4일(수)에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3만개와 손세정제 4천개, 살균티슈 6천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붙 임 : 현장사진(11시경 송부 예정) 1부. 끝.

  • 소상공인 10명 중 8명 '위드 코로나 시행 긍정적'-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603개사 대상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종사 소상공인 6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한 소상공인 인식 조사」 결과를 11.9(화) 발표했다. □ 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58.7%는 '확진자 급증은 다소 우려되지만, 생업 유지를 위해 위드 코로나 시행은 불가피'하다고 응답했고, ㅇ '크게 우려되지 않으며, 위드 코로나는 중단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22.1%를 기록해, 소상공인은 전반적으로 위드 코로나에 대해 긍정적(80.8%) 반응을 보였다. □ 그러나 소상공인의 62.4%는 위드 코로나 1차 개편을 통한 매출 회복이 코로나19 이전 월 평균 매출의 '25% 미만', 20.2%는 '25% 이상 50% 미만'일 것으로 예상했고, 구인․구직을 계획 중인 소상공인은 전체의 21.2%에 불과했으며, ㅇ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종사 소상공인 대다수(92.8%)는 연말 송년회 시즌인 11,12월 손님 예약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50% 미만([25% 미만] 85.4%, [25% 이상 50% 미만] 7.4%)에 그쳤다고 응답했다.□ 확진자 급증이 현실화될 경우 필요한 조치는, '영업시간, 사적 모임 인원 등을 부분적으로 제한'(40.1%),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로 복귀'(28.7%), '현 위드 코로나 방침 유지'(28.2%)의 순이었으며, ㅇ 소상공인 10곳 중 4곳(39.3%)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 외에 별도의 조치를 함께 시행 중이거나(27.9%) 시행할 계획(11.4%)이라고 응답했다. □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가장 필요한(1순위+2순위) 소상공인 지원책은 '손실보상 제외업종 지원금 지급'(64.0%), '초저금리 정책자금 확대'(44.8%), '대출만기 연장 및 한도 상향'(38.1%)의 순이었다. □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듭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가 누적된 만큼, 위드 코로나 시행은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ㅇ “일상생활 속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위드 코로나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 피해 보상과 경영 안정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붙임 : 결과 보고서 1부. 끝.

  • 서울 소상공인 10명 중 9명 암울, 하반기 매출도 절망적 - 크게 도움된 정부지원은 '자영업자 생존자금', '재난긴급 생활비' - - 가장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운영자금', '세금감면' 꼽아 - '코로나19 위기대응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실태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공동 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김남수)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병순)와 공동으로 서울소재 소상공인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위기대응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실태조사' 결과,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상반기에 매출이 줄었고, 하반기에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ㅇ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한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 응답은 89.2%, 증가는 1.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상반기 매출이 감소한 이유로는 '전반적 경기하강 영향'(40.1%), '사업 아이템과 경영방식이 코로나에 부적합'(31.8%), '소비자의 대면 접촉 기피'(17.6%)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ㅇ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하반기 매출 전망은 '감소'가 87.4%, '증가'는 1.1%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지자체의 지원제도를 활용한 경험에 대해서는 10명 중 7명(69.1%)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없다'는 30.9%로 조사되었다. ㅇ 활용한 지원제도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56.4%), '자영업자 생존자금'(48.8%),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 지원금'(2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복수 응답 ㅇ 지원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신청했으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52.4%), '지원제도 내용은 알지만 미활용'(26.5%), '지원제도 내용을 알지 못함'(21.1%) 순으로 응답하였다. □ 활용한 지원제도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제도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33.1%),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 지원'(26.6%),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 지원금'(14.1%) 등의 순으로 꼽았다. ㅇ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가장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는 절반 이상(58.3%)이 '운영자금'을, 그 다음으로 '세금감면'(22.1%), '방역·위생 안전' (7.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경기부진의 구조화·고착화된 어려움과 더불어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에 적응이 불가능한 소상공인의 열악한 경영상황이 여실히 드러난 것으로 파악된다. ㅇ 그럼에도 코로나19 지원을 직접·보편적 방식으로 접근해 지원제도 활용률이 70%에 근접한 결과를 보여 소상공인의 지원제도 접근성과 활용성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ㅇ 또한, 위기극복을 위한 운영자금 지원 요구가 가장 많아, 과감한 금융지원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수요 충족에는 미흡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 금번 조사를 주관한 양갑수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전반적으로 매출액 1억원 미만의 소상공인들의 피해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지원제도 활용 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은 여전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단체협의회, 「中企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발표 中企 유동성 위기 극복 및 선제적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언 - - △주52시간 현장애로 해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재고 △中企 별도 신용평가 등급 마련 - ◇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하고 근로자들은 하나 둘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위기종식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당면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선제적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안의 시급한 해결이 필요합니다, □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김기문)는 9일(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 16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함께했으며, ㅇ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 인력난 등 현장애로 해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신중한 입법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 등급 마련 등 주요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입장과 호소문을 발표했다. □ 먼저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현장애로 해소] 관련 중앙회 조사결과,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39%가 주52시간제 도입 준비가 되지 않았고 주52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는 업체는 83.9%가 준비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ㅇ 올해 말 주52시간 계도기간 종료됨에 따라 정부가 조선·건설·뿌리산업 등 근로시간 조정이 어렵거나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종에 대해 현장컨설팅을 활성화하여 시정·지도하고, 실효성 있는 인력지원 및 임금보전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요청했다. □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신중한 입법] 관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미 올해 초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법인에 대한 벌금에 더해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이뤄질 경우 중소기업은 폐업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는 만큼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끝으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 등급 마련] 관련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매출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 매출을 기준으로 내년 신용평가를 할 경우 신용등급하락으로 대출금리 인상과 한도 축소, 만기연장 불가 등이 이뤄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ㅇ 코로나19는 기업의 귀책사유가 아닌 일시적인 성격의 천재지변인만큼 내년도 신용평가 시 최근 3년 내 최고매출액을 기준으로 심사하거나 비정량적 평가 비중을 확대하는 등 별도의 신용평가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 만기도래 대출금을 연장하고 4차에 걸친 추경과 긴급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추가지원,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정부의 신속하고 다양한 대책들로 큰 위기를 넘겼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기업들은 매출이 급감하고 근로자들은 하나 둘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면서 ㅇ “언제 위기종식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당면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선제적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안의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붙 임 : 1. 회의자료 1부. 2. 호소문 1부. 3. 중앙회장 인사말 1부. 4. 현장사진(11:30 송부예정) 3부. 끝.

  • 中企사랑나눔재단, 코로나19 미담 영웅 6인에게 감사패 전달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금), '코로나19 속 미담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코로나 영웅을 중소기업중앙회로 초대하여 감사패와 상금(온누리상품권) 각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ㅇ 코로나19 미담 발굴 공모전은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전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여, 두 차례의 심사와 사실확인을 통해 국군간호사관학교 임관과 동시에 대구로 달려간 60기 간호장교 등 6건의 사례를 코로나영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ㅇ 특히, 국내 코로나19 1번 확진자를 완치시키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최초 제안한 김진용 교수와 코로나19로 폐업을 하면서도 주변농가의 미수금 2억원을 면제한 원예사 김대용씨 등 코로나영웅은 지난 3개월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희생정신을 보이며 타의 모범을 보였다. □ 이날 행사에서 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대응에 감탄한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숨겨진 영웅의 기지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중소기업계가 코로나 영웅들의 바통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경제 활력에 앞장서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코로나 영웅 발굴 공모전에 이어 '나만의 국내여행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을 통해 소개된 국내여행은 네이버에 공개하고, 수기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대한민국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붙 임 : 전달식 사진 1부. 끝.

  • 포스트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을 찾다 - 중기중앙회, 「코로나19사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한정화)와 공동으로 14일(목) 10시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정화 중기정책학회장을 비롯해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 △임채운 서강대 교수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이정희 중앙대 교수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실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 등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 토론회는 이상명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용진 서강대 교수 △빈기범 명지대 교수 △중앙대 이정희 교수가 각각 주제를 발표했다. ㅇ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표를 통해 -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단기 매출감소와 자금난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산프로세스 효율화, 맞춤화 생산 기반 마련 등 디지털로 전환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 “중소기업 문제에 대한 집단적 솔루션의 개발, 디지털기술을 통한 서비스모델의 구축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빈기범 명지대 교수]는 「코로나19 사태, 금융지원 정책제안」을 발표하며 - “코로나19로 소비·생산·소득 측면에서 악순환이 반복되며 경제가 급속히 위축된 상태인 만큼 대공황 이상의 경제 불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 “인건비, 임대료 등 생산요소에 대한 비용을 경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이다”고 주장하였다. ㅇ 마지막 발제를 맡은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코로나 위기극복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안」 발표를 통해 - “내수경기 침체에 크게 영향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대책이 실행되고 있지만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역부족이다”면서, - “향후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여 스마트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역상품권 활성화, 생계형 소상공인 복지지원 등 다각도로 지원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이어진 패널토론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변태섭 중기부 정책실장 △최복희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 △송공석 와토스코리아(주) 대표이사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 및 대책마련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방역모범 국가 이미지를 활용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잘 준비하면, 위기를 새로운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ㅇ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당면한 경제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 임 : 1. 토론회 개요 1부. 2. 개회사 1부. 3. 발제자료 3부. 4. 행사사진 (11:00경 송부 예정) 1부.

  • 중소기업중앙회,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실시 전국 단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으로 피해상황 점검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25일(수)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전국 단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으로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급식, 두부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단조, 금속열처리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하여 피해상황을 공유했다. ㅇ 정부에서도 △선우정택 고용노동부 정책기획관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장 △강신면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이 참석하는 한편, 금융권에서도 △김재홍 기업은행 부행장 △윤종렬 산업은행 신산업금융실장 △김경자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이 참석하여 일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업종별 이사장들은 내수와 글로벌 경제의 동반침체 국면에서 정부가 유동성 지원 대책 등 발 빠르게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 체감 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정책집행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으며, - 특히, △공공조달 조기발주 확대 △조달 선급지급비율 확대 및 요건 완화 △융자형 지원 外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지원 등 근본적으로 국내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이 최소한의 생존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김기문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전국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는 청와대 비상경제회의 등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정부가 우리 경제 생존을 위한 「경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중앙회는 지난 19일(목) 부산을 시작으로 △호남권(3.20) △수도권(3.23) △강원(3.23) △충청(3.24) △서울(3.24) 등 각 지역을 순회하고, 금일 전국 단위 협동조합 대상으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월 25일(화)부터 코로나19 피해상황 파악과 정부의 지원대책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본부장 김기문)를 가동해오고 있다. ㅇ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대출금리를 0.5%p 인하(3.4→2.9%)했고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대출금 만기연장과 부금 납부도 유예토록 조치했다. ㅇ 또한, 지난 4일(수)에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3만개와 손세정제 4천개, 살균티슈 6천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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