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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 의 검색결과는 총 521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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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일자리미스매치해법「이달의우수中企일자리」 - 중기부·중기중앙회등일자리미스매치해소위해협력- - 청년구직자대상'연봉2,700만원이상정규직' 매칭지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올해 12월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12(월) 밝혔다. ㅇ 동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 사정에 따라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 이들 기관의 협력은 지난 5월 체결된 교육부‧고용부‧중기부‧중기중앙회 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구인활동 중인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공고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하고, 청년 구직자와의 매칭을 지원한다. □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는 매달(7월~12월) 구인활동 중인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등재 기업들의 채용공고 중 '연봉 2,700만원 이상', '정규직', '경력무관'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 우수 중소기업의 기업정보(약 3만개)를 제공하고, 워크넷·잡코리아 등과 연계한 구인정보 제공 등을 서비스하는 플랫폼 ㅇ 선별된 일자리 및 기업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팝업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 청년 구직자(만 15~34세, 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ㅇ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해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희망직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거나, 직접 구직 신청을 할 수 있다. □ 또한, 선별된 채용정보를 올린 기업에게는 각 플랫폼 전용관에 채용정보가 무료등록되며, 잡코리아 인재풀 열람권 및 채용공고별 맞춤 인재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이후 매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동향 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중소기업 지원 협ㆍ단체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 중진공 및 고용정보원에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과 워크넷에 전용 채용관을 신설하고, 채용정보 제공, 인재ㆍ구인기업 추천 등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청년을 채용하는 구인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활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 1인당 최대 1년간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용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채용특별장려금 :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인건비 월75만원(최대 1년), 최대 900만원 지원(2021년 한시정책) □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와 청년 구직자를 이어주는 이번 매칭 사업을 통해 취업난 속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 中企 65%, “「청년 일자리 대책(3.15)」,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도움될 것” -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확대 위해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완화” 가장 시급 - - 고용창출 여력 확보위한 中企성장 방안, “정책금융(산은,수은) 중소기업 전담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월 3일(화) 「청년 일자리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조사대상 : 중소제조업 300개사, 조사기간 : `18.3.22~3.29) 결과를 발표했다. ㅇ 중소기업 65%는 청년일자리 대책이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개선이 시급한 노동 현안 과제로는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완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ㅇ 또한, 「청년 일자리 대책」이 청년의 고용절벽 해소에 도움 될 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65.0%가 '도움 될 것'(매우 도움될것 12.0% + 다소 도움될것 53.0%)이라고 답한 반면, '도움 안 될 것'이라는 응답은 35.0%(별로 도움안될것 28.7%+전혀 도움안될것 6.3%)에 그쳤다. - '도움 될 것'으로 예상한 업체를 대상으로 적정한 추경 편성시기를 물은 결과, '4월 국회 통과 등 조속히 처리'(59.5%)를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야당과 충분히 협의·조정 후 편성'(28.7%), '잘 모르겠음'(11.8%)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ㅇ 응답기업의 32.3%는 올해 상반기에 청년 채용 의사가 있다고 답하였으며, 미정인 기업이 39.3%, 채용의사 없는 기업은 28.3%로 조사되었다. - 상반기 청년 채용의사가 있는 업체들은 평균 2.9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중소기업의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개선이 시급한 노동 현안 과제로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완화'(47.7%)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 청년층 유입을 위해 중소기업이 개선해야할 분야(복수응답)에 대해서도 '임금수준 개선'(85.3%)을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ㅇ 한편, 중소기업은 고용창출 여력 확보를 위한 중소기업 성장 방안으로 '정책금융(산은, 수은) 중소기업 전담화'(52.3%),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 보증제도 지원 확산'(40.7%) 등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은 이번 「청년 일자리 대책」이 청년 고용에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협력이익배분제, 성과공유제 등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한 적절한 보완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에서도 좋은 중소기업 표준모델 발굴 등 청년 친화적인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중소기업계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범정부 대책에 대해 기업 인센티브 부여, 청년구직자 지원, 지역 일자리창출기반 조성 등의 측면에서 기존의 것 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한다. 청년고용 기업을 위한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과 청년 고용증대 세제 지원 확대, 청년 구직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확대, 소득세 감면, 주거지원 확대,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등은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청년과 기업의 양자 균형시각에서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장병에게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올해 6월까지 2개 사단에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청년장병 진로도움사업을 하반기에는 22개 부대로 늘리는 것은 구직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청년들을 위한 차별화된 대책으로 향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중소기업계가 일자리 창출의 90%를 담당하는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가장 큰 현안인 최저임금의 산입 범위 조정과 업종별 지역별 차등적용,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노동 유연성 확보와 같은 노동현안 해결에도 관심을 기울여 일자리창출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병행되어야 한다. 중소기업계는 일자리 창출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향후 지역청년과 지역중소기업 취업연계 등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만들기와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중소기업의청년일자리창출, 지원정책패러다임의전환필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의청년일자리창출을위한고용지원정책」연구결과발표 -- 기업현실을고려하여직접지원과함께장기적인간접지원확대필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기존중소기업대상청년고용지원정책의효과성을점검하고, 그개선방향을제시하는「중소기업의청년일자리창출을위한사업주대상고용지원정책」 연구결과를9일(목) 발표했다. ㅇ이번연구는서울·경기소재의혁신분야중소기업대표및인사담당임원과의심층인터뷰를통해실제현장에서기업이체감하는 고용지원정책의효과와개선점을조사하였다. □박문수단국대학교교수연구진이진행한연구결과에따르면, 최근정부에서중점적으로시행한고용장려금지원, 공제지원등직접지원사업의확대는높은정책지원의체감도와가시적인일자리창출효과로긍정적인평가가존재하지만, 장기적고용유지보장실패및일부기업들의도덕적해이가한계로지적되었다. ㅇ또한, '청년' 세대라는화두를중심으로지원정책영역이26개에서94개로대폭확대됨에따라, 정책시행주체·종류의다양화로부처간칸막이가심화되었고, 정책수요자이자일자리창출의원천인기업의입장에서는이를활용하기가어려워졌다는지적이이어졌다. □기업대표들과인사담당임원을대상으로진행한심층인터뷰 결과, 실질적인일자리창출을위한맞춤형지원정책설계의필요성이제시되었다. ㅇ기업성장단계및특성을고려하여초기창업기업등성장단계의소규모기업들에게는채용여력보전을위한직접지원과지원정책의혜택을쉽게활용할수있도록하는통합적정보전달체계의구축을, ㅇ일정규모이상의중기업의경우직접적인지원보다는간접지원프로그램(교육훈련, 인증제도등)의확대가필요한것으로조사되었다. □인재채용에어려움을겪는기업의현실을고려할때중소기업의일자리정보를종합적으로제공하는플랫폼의기능고도화필요성 역시제기되었다. ㅇ공공기관에서운영하는플랫폼은활용정보부족과구직자의외면으로실질적인활용도가저조하며, 많은구직자들이이용하는민간플랫폼의경우무분별한정보의범람으로중소기업브랜드의저해를가져오고있다. ㅇ청년구직자들을위한우수기업의채용정보와기업들을위한인재풀을제공하여중소기업-구직자간상호활용이가능한정보플랫폼이활성화되어보다폭넓게운영되어야한다고현장인터뷰결과는말하고있다. □아울러, 실질적인고용지원을위한구체적인정책제안역시조사결과에포함되어있다. ㅇ공공·민간교육기관간협력, 다양한OTT 채널을활용한노무및인사제도교육의체계적인실시가필요하며, 그를통해사회초년생인청년구직자들의기업근로현장에대한이해도제고가필요하다는지적이이어졌다. ㅇ또한기업과구직자모두에게적극활용되고있는'청년내일채움공제'의경우, 기간이2년으로고정되어있는기존제도를기간을다양하게선택할수있도록개편하여공제혜택이중소기업재직자들에게고르게 돌아가도록하는방안이제시되었다. □장기적인관점에서는고용지원금과같은직접지원정책의단계적일몰과중소기업재직자의복리증진을위한간접지원정책의확대가필요한것으로나타났다. ㅇ기업규모가클수록고용지원장려금과같은직접적인지원정책이일자리창출·유지의주요한유인으로작용하지않는한계도명확하게드러났으며, ㅇ그보다능력있는청년구직자가스스로중소기업재직을선택할수있게하는인센티브제공이필요하다는의견이지배적으로제시되었다. - 특히, 대기업과비교하여영세한중소기업의현실을고려할때개별기업이제공하기힘든중소기업재직자대상공공임대주택의확대, 전월세보증금대출등주택지원과같은복리증진지원이중소기업의장기고용및성장에더도움이될것이라는결론이다. □백동욱중기중앙회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이번연구결과를통해청년일자리창출과고용유지를위한효과적인정책방향에대한건의가구체화될수있을것”이라며, ㅇ“좋은일자리를만들고, 유지하는민간기업들이제몫을다하고, 우수한청년인재들이자신에게맞는일자리를찾을수있도록실질적인정책지원을아끼지말아야한다”고강조했다. 붙임: 연구보고서1부. 끝.

  • 청년구직자 3명 중 2명, '향후 中企 취업할 가능성 높다' 생각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취업 관련 청년층 인식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청년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취업 관련 청년층 인식조사」 결과를 24일(월)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사태 속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 조사 결과, 청년구직자들은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순으로 취업을 희망하지만, 향후 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는 중소기업-중견기업-공기업-대기업 순으로 응답하여 현실적으로는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및 향후 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 (1, 2순위 통합) 1+2순위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자영업/ 창업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55.0 51.4 41.0 33.7 15.4 0.4 향후 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 29.4 17.6 61.0 68.6 20.6 0.1 ㅇ '중소기업에 일할 기회가 있으면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청년구직자 38.6%가 동의한 가운데, -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재학·졸업(53.0%), 전문대 재학·졸업(41.8%), 4년제 대학 재학·졸업(37.8%), 대학원 재학·졸업(24.0%) 순으로 동의하여 고등학교 재학·졸업자가 중소기업 취업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ㅇ 또한 청년구직자들은 중소기업 취업 첫 해 월 평균 256만원을 희망하고, 최소 217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 향후 1년 내 취업시장에 대해서는 '어려워질 것(40.9%)', '현재와 비슷(56.9%)'으로 응답하여 취업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 동시에 중소기업 취업 관련 정보검색 시 '기업문화나 분위기 파악이 어려움(38.9%)', '업무범위와 특성을 알기 어려움(34.9%)', '급여 수준이 명확하지 않음(34.7%)' 순으로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정보습득 경로는 사람인·잡코리아 등 민간채용포털(76.3%), 워크넷 등 정부지원포털(53.1%), 취업카페(35.3%), 학교(33.3%) 순이었으나, 이용 중인 채용사이트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율(8.7%)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청년구직자들은 향후 중소기업에 취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응답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대 및 인식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내가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나의 친구들은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11.9%)' △'우리 사회에서 중소기업 취업은 괜찮다고 생각된다(14.0%)'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것에 대해 가족들은 지지해 줄 것이다(21.9%)' 등 중소기업 취업 시 주변 반응에 대해 낮은 기대를 보였다. ㅇ 또한 △'중소기업은 일이 많은데 비해서 급여수준이 낮다(39.6%) △'중소기업 취업 시 고용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25.1%)' 등 급여 및 고용안정성과 관련하여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고용절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ㅇ “중소기업 일자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급여수준,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 중소기업 일자리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구축 중인 (가칭)「괜찮은 중소기업 일자리플랫폼」 서비스를 연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보고서 1부. 끝.

  • 「中企중앙회-충청북도 지역청년일자리 확산」 업무협약 - 지역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중기 인식개선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역청년 일자리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16일(월) 충청북도청에서 충북지역 청년일자리 확산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청년일자리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지역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실질적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ㅇ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채용 일자리 박람회 공동 개최 등 △지역청년의 중소기업 취업기회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협력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등이다. ㅇ 양기관은 우선 첫 번째 사업으로 충북지역 청년실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인재균형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청년채용박람회」 첨부 설명자료 참조 를 5월 10일(목)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ㅇ 하반기에는 충북지역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청년이 직접 찾아가는 히든스타기업 서포터즈 운영」 첨부 설명자료 참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양 기관은 우리 사회가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지속적인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향후 청년일자리 관련 다양한 후속사업 추진을 통해 모범이 되는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소기업 이미지 20~30대 청년층이 가장 부정적,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호감도 100점 만점에 51.4점(대기업71.9점)에 불과 (2017. 11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반 지역 청년일자리를 확산 시키고 시범지역인 충북지역 균형인재육성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기여에도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붙임 : 1. 참고자료 1부. 2. 사진 1부

  • 중소기업이 만든다. '스마트한 청년일자리' -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청년 스마트일자리 선포식」 개최 - □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계가 발벗고 나섰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6개 중기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2일(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약칭 스마일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ㅇ 이번 선포식은 중소기업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일자리」 마련을 통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추진하는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찾고 ▲만들고 ▲알리는 3개 분야 12대 과제로 구성되었으며 ㅇ 중기중앙회 내에 추진본부를 두고 정기적으로 성과를 모니터링을 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ㅇ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일자리의 양적 증대에만 집중했던 과거의 채용운동과 달리 중소기업 일자리를 임금, 복지, 워라밸 등 청년층이 중시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로 개선해 가려는 중소기업발(發) 패러다임 변화라는데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이날 선포식에서는 신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마트하게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청년사업가들의 사례 발표와 홍보대사 위촉도 이루어졌다. ㅇ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IT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실시간 배송서비스 '부릉'을 개발한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대표와 '맛집 편집숍'으로 유명한 ▲OTD의 손창현 대표가 발표를 맡아 스마트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과 '괜찮은 청년일자리'에 대해 발표했다. * 메쉬코리아 :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배달 등 풀뿌리물류를 효율화시켰으며, 5년간 3,300%의 고용증가율을 기록(`13, 5명→ `18, 170명) * OTD : 공간을 기획․임대하는 '셀렉트다이닝' 개념으로 급성장(`14, 30억→`18, 1,200억) ㅇ 홍보대사로는 이 시대 청년층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안84가 위촉되었다. - 실제 중소기업을 창업하여 경영하고 있는 기안84는 앞으로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1천 4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고용의 핵심주체지만 대기업 대비 부족한 근로환경과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등으로 청년층의 선호가 약했던 것이 사실” 이라며, ㅇ “중소기업계 스스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마련하여 청년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의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의지에 중소기업계가 먼저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ㅇ “앞으로 중소기업·청년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1. 중기중앙회장 인사말 1부 2. 중앙회 발표자료 1부 3. 업체사례 발표자료 2부. 4. 행사사진

  • 중기중앙회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제정 심포지엄」 개최 - 청년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가이드' 나온다 - - 서울대 유병준 교수팀과 공동연구, 9월 공표 예정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청년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중소기업 일자리를 청년 친화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청년들의 눈높이를 감안한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를 마련한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월)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청년구직자와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제정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가이드 마련에 필요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ㅇ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서울대 유병준 교수가 청년 구직자 등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 선택시 고려 요소 및 요소별 중요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고, - 청년 구직자들을 대표해서 ▲박강산 학생(충북대), ▲주시은 주임(이룸디자인스킨), 중소기업인을 대표해서는 ▲이태규 대표(소프트보울)가 참여해 바람직한 가이드 기준에 대한 청년과 기업인의 입장을 밝혔다. - 그 외 일터혁신의 가치 및 가이드 활용방안과 관련해서는 ▲황경진 박사(중소기업연구원), ▲권순재 과장(중소벤처기업부), ▲김철기 교수(광운대), ▲김유식 PD(SBS CNBC)가 토론에 참여해 기업의 성장요인으로서의 우수인재 확보의 가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ㅇ 서울대 배종훈 교수가 주재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유병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구직자들은 급여수준과 회사 소재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재직자들의 경우에는 급여보다 근로시간과 더불어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직원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당장의 임금인상보다 직원들과의 성과공유 및 근로시간 등 조직문화 개선에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100일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스마트한 일자리 발굴 실적과 함께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도 발표되었다. ㅇ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프로젝트 추진 이후, 현재까지 각 중소기업단체들과 함께 전국 144개 중소기업에서 1,356개의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스마트한 일자리를 발굴했으며, 향후에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이를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ㅇ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가 직접 참석해 스마트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노력방안'을 밝혔으며, 앞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청년 친화적 미디어를 통해 건강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홍보할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임명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우리 경제가 조속히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ㅇ “앞으로도 중앙회는 여러 중소기업단체들과 힘을 합쳐 스마트한 청년 일자리가 중소기업에서 많이 만들어지고, 또 중소기업 일자리들이 스마트하게 변모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 중소기업중앙회, 교육부와 함께 우수기술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창출 - 우수 중소기업과 맞춤형 산학협력으로 중소기업 기술인력난 해소 -「청년 1+ 채용운동」에 특성화고 기반 교육부 동참, 청년 고용율 제고 - 진로·직업체험 확대 및 중소기업인식개선 교육과정 개발 및 편성협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교육부(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21일(목),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친화적 선취업 후진학 기반조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선취업 후진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무능력을 갖춘 기술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우수 중소기업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별 협동조합 기반 우수 중소기업과의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우수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인식개선 기반 청년 고용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 교육부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심되어 추진하는 범 중소기업계「청년 1+ 채용 운동」에 특성화고(가족기업)를 중심으로 동참하기로 하였다. ◦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2014년 개관한 중소기업역사관을 2016학년부터 모든 중학교로 전면 확대되는 자유학기제 참가 학생들에게 진로·직업 체험장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중소기업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ㅇ 한편, 교육부도 진로체험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중소기업에게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산업계의 자발적인 참여확산을 유도키로 하였다 □ 중소기업중앙회와 교육부는 취업률 상승 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각각 “일 학습 병행 제도를 활용한 선취업 활성화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인식개선 마인드 제고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특성화고 등에 편성할 계획이다. ◦「청년 1+ 채용운동」에 참여하는 산업별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선취업 후진학 정책을 알리고 적극 동참토록 유도하는 한편, 중소기업주민번호 이해 등 취업마인드제고 중소기업인식개선 교육과정을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특성화고 등에 교육과정을 편성키로 하였다 ※ 중소기업주민번호(998866-1233119) 의미 : 앞의 6자리 숫자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비율 99%,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 88%, 국민비중 66%를 표현한 것이고, 7자리 숫자는 헌법 제123조3항 국가는 중소기업을 보호·육성 하여야한다와 헌법 119조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가 포함된 헌법 조문임 ◦ 아울러 미래인재포럼의 공동개최를 통해 '중소기업 친화적 청년취업 활성화'를 의제로 정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후진학(학위, 학점, 자격과정 등) 과정도 함께 지원하며, “기능·기술인의 국비유학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협약식에 이어 열린 '중소기업 친화적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확보 어려움, 중소기업 근로 환경 개선, 학교 현장의 직업교육 등에 대해 논의하며, ◦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산업현장 수요에 기반을 둔 우수 인력양성과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청년 일자리창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전체 기업체 고용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하는 것이“사회적 책임”이라고 하면서, ㅇ 15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를 비롯한 범 중소기업계의 역량을 집중하여 「청년 1+ 채용운동」전개하고 있으며 ㅇ 중소기업의 고용유연성 확보와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인식개선을 위한 학령기 조기교육 정착과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홍보와 청년층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협약식 사진은 14:30분 배표 예정

  • 우리 동네 中企일자리 청년 공감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청년장병, 대학생, 특성화고생 우리 동네 중기 홍보에 앞장 -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1일(목)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구직의 답답함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문제를 청년들의 눈높이로 해소하기 위하여 “제1기 우리 동네 중기일자리 청년 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발대식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광주광역시가 지난 8월 6일 광주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것이며 동시에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년도에 전국 단위로 확대 추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ㅇ “우리 동네 중기일자리 청년 공감 서포터즈” 사업은 광주권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광주권역 거주 청년장병,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 서포터즈들이 직접 방문하여 우리 동네 중소기업의 성장성, 안정성, 자아실현 등 중요 홍보내용을 동영상, 포스터, 신문기사 등의 형태로 제작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청년들의 눈높이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광주권역 청년 일자리 확산 기반조성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ㅇ 청년 서포터즈들이 직접 만든 좋은 정보를 담은 동영상, 포스터 등 우수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중소기업중앙회장상, 광주광역시장상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동시에 수상작품들은 2018. 11. 20~11. 22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중소기업일자리 인식개선 박람회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ㅇ 이번 서포터즈에 참가하는 청년서포터즈는 총 200여명으로 광주권역에 거주하는 청년장병 70명, 대학생 70명, 특성화고 학생 70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주권역 소재 70여 개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들이 함께한다. ㅇ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제1기 청년 공감 서포터즈 활동이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아 광주권역 중소기업을 잘 모르는 지역 거주 청년들은 물론 다른 지역의 청년들에게도 양질의 직업 선택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며, 동시에 중소기업들에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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