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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쳐기업부 ’ 의 검색결과는 총 536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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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업계, 국정기획자문위에 새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 전달 - 중기중앙회,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와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일(화) 10시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정부 국정과제 구체화 및 이행계획 마련과 관련하여 중소기업이 바라는 새정부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이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위원장을 비롯하여 국정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의 김정우, 조원희, 강현수, 최민희, 호원경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ㅇ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 안병규 여성벤처협회 상근부회장, 한종관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원장 등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장과 공정, 일자리 창출을 중점으로 하여 중소기업중앙회가 마련한 「중소기업이 새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ㅇ 이어서 중소기업계는 ▲ 중소벤처기업부 기능 강화 ▲ 국책은행의 대기업 대출 중단 및 중소기업 전담은행화 ▲ 중소기업 R D 예산 2배 확대 ▲ 생계형 업종 법제화 및 만료 품목에 대한 대책 마련 ▲ 정부의 주요 위원회에 중소기업 전문가 참여 확대 ▲ 소상공인 역량 강화(소상공인진흥기금 확충 및 카드수수료 인하) ▲ 동반성장 특별기금 조성 ▲ 기술탈취 근절 ▲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확산 및 내일채움공제 지원 강화 등 10건의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저성장이라는 만성질환과 양극화, 고용절벽 심화라는 지독한 몸살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동반성장해야 한다.”며, ㅇ “중소기업계는 시대적 사명에 부흥해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소득주도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도 중소기업계의 여러 염원들이 빠짐없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붙 임 : 건의사항 1부.

  •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위한 규제개선, 지원확대 필요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간 연결의 힘으로」 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수) 14시,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2F)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간 연결의 힘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토론회는 지난 2월 개소한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정책연구단*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부 및 업계 전문가와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中企 관련 연구 수행을 위해 대학교수 등 17명으로 구성 □ 토론회는 △나경환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명지대학교 법학과 송재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전병욱 교수 △서울벤처대학원 대학교 융합산업학과 윤병섭 교수가 각각 주제를 발표했다. ㅇ [송재일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중소기협동조합 중소기업자 지위인정 방안」을 발표하며, - 중소기업기본법에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은 중소기업으로 인정하면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시책에 따라 필요하면 중소기업자로 간주하는 것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 위반이며, 헌법상 평등원칙에도 반하는 차별이라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이 명확한 기준 없이 정부기관의 재량적 판단으로 결정되는 만큼 법률 개정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정부 지원 시책 참여가 어려웠던 실제 사례 ◇조합은 조합원의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공동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공동 폐수처리시설을 운영 중 ◇폐수처리시설의 효율화를 위해 「악취방지법」 제21조 제1항에 따른 악취저감기술 지원을 받는 과정에서, 법령상 지원대상이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사업장을 원칙(시행령 제8조의2 제1항 제1호)으로 하여, 관련공단에 추가자료 제출과 소명을 통해 어렵게 지원 사업에 참여 ㅇ [전병욱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조세지원·부담금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기준으로 법인세, 지방세에 대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다른 협동조합의 조세지원을 비교했다. - 전병욱 교수는 농협․신협 등은 조합원 배당소득에 있어 소득세 비과세 조항이 있는 반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조세혜택이 매우 작기 때문에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ㅇ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 대학교 융합산업학과 교수]는 「지역산단·상점가 조합과 지역사회 연계방안」을 발표하며 영국·독일 등 해외 지역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한 분석을 했다. - 윤병섭 교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산업단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규제를 완화하여 진입장벽을 낮추고 유통상가가 시설 현대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근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주제발표 후에는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장 △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오균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이사 △최수정 중소기업연구원 규제영향평가센터장 △김상기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황재목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정책실장이 토론패널로 참석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간 연대와 협업을 실천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ㅇ “정부 지원시책에 있어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과 동등하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중소기업계 입장을 21대 국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ㅇ 이와 함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지자체가 협력한다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만큼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이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조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1. 토론회 자료집 1부. 2. 행사사진 (15시경 송부 예정) 1부. 끝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전남 지역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 지역회장단과 함께 실물경기 점검 간담-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역회장단과 함께 새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경기상황과 현안애로 등 바닥동향을 직접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지역회장단은 전남 여수시 오천산업단지에 소재한 ㈜국보수산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지역중소기업인 등 25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 자리에서 김갑온 국보수산 대표는 “긴 내수불황을 견뎌내기 어려웠지만 신제품 개발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면“면서 ”이제 내수시장을 탈피해 인도나 일본 등 글로벌시장 진출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서 불황기의 경영노하우를 현장의 참석자들에게 전파했다. □ 최근 수출 등 지표경기가 좋아지는 것과는 달리 중소기업 현장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ㅇ 정영용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회장은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가 가시지 않아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애로를 호소했다. ㅇ 또한 임선명 전북지역회장 역시 “주변의 경제심리는 다소 회복되는 것 같은데 실제 중소기업의 실적이나 경기회복세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라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 새정부 출범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기대감도 전했다. 임경준 광주전남지역회장은 “새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는 것은 중소기업계 입장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라면서 “새정부가 사회적 경제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신설되는 중소기업부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는 희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ㅇ 심옥주 경기지역회장은 “정부가 공동사업제품 조합추천제도를 만들었지만 관련공공기관들은 제도를 전혀 이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제도와 현실과의 괴리감을 새정부가 꼭 시정해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새정부가 중소업계의 정책제안을 공약으로 많이 반영한 것 같다”면서 “새정부의 친중소기업 행보가 대기업중심의 경제구조를 바로잡고 이제 중소기업도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중소기업도 이제 청년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며 중소기업인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지역회장단은 지역사회에서 각종 회의나 행사,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별로 모두 13명이 구성되어 있다.

  • 「2018년 중소기업 유공자포상」 신청·접수 실시 -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 중소기업 유공자 발굴 및 포상 - □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에 대한 포상의 장(場)이 열린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2018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을 2018년 1월 31일(수)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ㅇ 중소기업 유공자포상은 354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유일한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해 왔다. □ 포상분야는 모범 중소기업 대표(제조분야, 유통·서비스 분야), 모범 중소기업 근로자(임원포함),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등이다. ㅇ 포상종류로는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조달청장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k) 정보마당(중앙회 소식)에 공지된 '2018년도 중소기업 유공자포상 신청안내' 게시물을 참조하여 제출서류 및 증빙자료를 중소기업중앙회 포상전담팀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방문,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다. ㅇ 다만, 국세·지방세 등 체납,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산업재해 관련 명단 공표, 공정거래관련법 위반, 근로기준법상 임금체불, 사회적 지탄을 받은 기업 등은 포상추천이 제한되며, ㅇ 과거 포상을 받은 경우, 훈장의 경우 7년 이내, 포장은 5년 이내,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의 경우 3년 이내에는 재포상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ㅇ 세부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포상전담팀(전화 02-2124-4368~4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 中企 혁신성장의 첫 걸음은 R D로 부터 - 「2018년 정부 R D 지원 설명회 및 중소기업 기술애로 상담회」 개최 - 중소기업 R D 지원책 안내는 물론 기술애로 상담까지 가능 □ 4차 산업혁명 전환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정보 공유-교육-기술애로상담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원스톱 기술지원의 장(場)'이 마련된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7일(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과 함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정부 R D 설명회 및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한다. ㅇ 이날 설명회는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 R D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 현장 R D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원과제 참여방법과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ㅇ 이와 더불어 그동안 중소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혀온 연구인력 구인난과 저조한 사업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기계연구원(KIMM)을 비롯한 11개 연구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기술애로 상담이 동시에 진행되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중소기업중앙회 김형태 부회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사업화를 위한 내실 있는 R D가 필수적이며”이라며 “많은 중소기업이 이번 설명회와 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기관을 활용하여 혁신성장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ㅇ 설명회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k)에서 15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중소기업 CEO 88%,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기대 크다' - '내수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 '일자리창출' 등에 중점 두어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기업 CEO 30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인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제19대 대통령에 바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ㅇ 중소기업 CEO 10명 중 9명은 文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매우 크다(61.0%)+약간 크다(26.7%))고 응답했으며, - 대통령이 중점을 두어야 할 국정키워드로는 ▲내수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56.3%), ▲국민통합(39.7%), ▲일자리 창출(36.7%), ▲부정부패 척결(23.0%) 순으로 조사되었다. □ 국정 핵심과제로 반드시 채택되어야 할 중소기업 관련 공약으로는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징벌적 손해배상제 강화·일감 몰아주기 근절(24.0%)'을 우선 꼽았으며 '중소기업 2+1 임금지원(16.1%)', '중소벤처기업부 설치(15.1%)'가 그 뒤를 이어,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와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성공적 신설을 위한 선행 과제로는 '타 부처의 중소기업 관련 업무 조정(58.0%)',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기능 및 명확한 업무정립(53.7%)', '대통령의 강력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의지표명(45.7%)' 순으로 조사되었다. ㅇ 아울러, 정부 주도 일자리정책 외에 기업이 자발적으로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저성과자 해고 법제화 등 노동시장 유연화(35.7%)', '신산업분야 인력양성 및 직업훈련 확대를 통한 인력수급 미스매치 완화(35.3%)' 등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계는 새 대통령이 내수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잘 운영하길 기대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설치,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 등 중소기업 관련 주요 공약들이 국정 핵심 과제로 차질없이 반영되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나아가 한국 경제가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 中企, '변화의 시대' 혁신의 주인공이 되자 - 「2018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 □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창출하고 능동적으로 활로를 찾을 때, 우리는 변화의 시대, 진정한 '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변화의 시대, 중소기업이 새로운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인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작년 못지않게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흔들리지 않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신중하게 대처해 나가자”며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공정거래 환경 조성, △노동정책에 대한 후속대책 마련 등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력을 다짐하고 국회·정부의 협조를 부탁했다. ㅇ 이와함께 박회장은 “중소기업 스스로도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제조혁신을 이루고 좁은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생력을 강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춘섭 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ㅇ 국회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ㅇ 경제계에서는 김영주 한국무역협회회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장들과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700여명이 함께 모여 2018년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차기정부 中企 정책 관련 강연회 개최 - 대한민국 경제균형발전을 위한 시작 '중소기업 활성화' - □ 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박성택)는 10일(월)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차기정부 중소기업 정책 관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강연회 를 개최했다. ㅇ 이날 강연회에서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인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하여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중소기업계가 희망하는 「바른시장경제 정책제안서」와 대학생 모임인 '행복한 중기씨'가 자발적으로 제작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퍼즐을 문재인 후보에게 전달하였으며, ㅇ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여성기업인, 근로자, 대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해 활력을 잃어가는 대한민국 경제구조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간절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문재인 후보는 정책강연에서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수의 99.9%, 종사자의 87.9%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원천이고, 중소기업 총생산액은 전체의 48.3%로 대한민국 경제를 받치는 뼈대이다”라면서, “중소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는 반드시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어 “중소기업의 육성은 성장의 열매가 재벌과 대기업으로만 몰리지 않고 중소기업, 노동자, 서민과 중산층까지 골고루 분배되는 '국민성장'의 시작이다. 국민성장시대를 향한 대한민국 경제균형발전의 문을 중소기업의 활성화로 열겠다”고 말했다. □ 문 후보는 이날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컨트롤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겠다면서 ㅇ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지원제도'를 신설하여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 ㅇ '삼세번 재기지원 펀드' 도입, 연대보증제 폐지 등 청년과 기업인의 재도전을 확실하게 보장, ㅇ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탈취, 부당 내부거래, 일방적 계약파기 등 불공정 행위를 하는 대기업은 엄중하게 처벌, ㅇ 약속어음제도 단계적 폐지, 중소기업 R D 예산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인상, 신산업분야에 대해서는 네거티브 규제 도입 등 중소기업 성장 지원, ㅇ 성과공유제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금 및 사회보험료 지원, 미래성과공유제 도입, 소규모 사업장과 저임금 노동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 등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근로자 임금격차 해소 등을 제시했다. ㅇ 그리고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 근로자 여러분의 제안을 경청하고 꼼꼼히 검토하여, 필요한 제도나 개선방안 등은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 특히 여성경제인과 중소기업 근로자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이날 강연회 자리를 마련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박성택 회장은“전환기 시대를 맞아 이제는 한국의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시장 경제구조로 탈바꿈하여 일자리 주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ㅇ “이제는 '말 잔치로 끝나는' 중소기업 정책이 아니라 중소기업부 설치를 기점으로 세밀하고, 일관된 중소기업 정책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문재인 후보의 강연 영상은 중소기업중앙회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 붙 임 : 1. 대선후보 강연회 발표자료(중기중앙회, PPT) 1부. 2. 대선후보 강연회 개요 및 현장의견 제시자 각 1부. 3. 인사말씀(중기중앙회장 박성택) 1부. 4. 강연회 사진(12시경 송부 예정).

  • 장수 중소기업협동조합 성공 DNA는 'COOP' - 오래된 中企협동조합이 고용 및 조합원 수익 창출에 더 기여 - 中企협동조합 전담 지원조직 신설해 체계적 육성해야□ 60년 장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고용 창출과 조합원 수익 창출 등에서 일반 협동조합보다 더 많이 기여하고, 성공 DNA인 'COOP'를 지속하기 위해 지원체계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 한국협동조합학회(회장 장승권)는 17일(화)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60년, 나아갈 100년'을 주제로 「60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성공DNA 분석과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중소기업중앙회 KBIZ중소기업연구소 배호영 연구위원은 60년 장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공DNA를 'COOP'로 제시하고, 장수 협동조합이 일반 협동조합에 비해 조합원 수가 많고, 고용 창출, 조합원 수익 창출 면에서 더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ㅇ 배 연구위원은 “조합원 수 증가, 공동사업 활성화, 조합원 수익 증가라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장수 메커니즘이 있는데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협동조합기본법의 일반(사업자) 협동조합을 中企협동조합법의 사업조합으로 전환시켜 조합원 수를 늘리는 한편, 공동사업 전문인력 양성, 공동판매 허용범위 확대 등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그는 “60년이 되는 장수 협동조합을 분석해보니 조합임원의 헌신(C), 조합원에 대한 전문지식제공(O), 조직변화 주도(O), 공동사업 참여(P)라는 4가지 공통적인 성공요인이 확인 된다”고 말했다. * COOP : 조합임원의 헌신(Commitment of leaders), 전문지식제공(Offer of knowledge), 조직변화 주도(Organizational change in the lead), 공동사업 참여(Participation in joint projects) □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협동조합학회장 장승권 교수는 “협동조합기본법상 사업자 협동조합과 비교했을 때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최근 양적 성장이 정체되어 있으며, 매출평균보다 더 낮은 조합들이 많다”고 말했다. ㅇ 장 교수는 “성격이 유사한 기본법 협동조합과의 통합 관리와 체계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사업자 협동조합을 아우르는 협동조합 전담 국/과를 신설하고, 소진공의 협동조합 지원 기능을 중앙회 협동조합본부로 통합시켜 지원체계를 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의 진행으로 숭실대학교 곽원준 교수, 법무법인 도담 김남주 변호사, 한국출판협동조합 박노일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순배 정책총괄과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정섭 수석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장수 협동조합의 성공요인과 앞으로 100년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우리 경제의 산업화에 기여해왔지만 아직 전담조직이 없어 60년 역사에 비해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 추진 여건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중소기업 산업 정책의 관점에서라도 이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전담조직 신설을 생각해볼 때이다”고 말했다. 붙 임 : 사진 1부. 끝.

  • 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벤처기업 중심 혁신성장 방안 논의 - 중기중앙회, 제2차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개최 - □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노규성)」는 15일(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규성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위원과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위원회는 노규성 공동위원장이 '중소벤처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추진방안'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사회전체를 변화시키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에 국가 명운이 달려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ㅇ 노 공동위원장은 “사회‧제도, 산업‧경제,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국가적 대응 추진”이 필요한 때라며 ▲(과학기술) 데이터 생산‧활용기반 강화,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산업‧경제) 전 산업의 지능화 혁신, 혁신 친화적 규제 개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동력화 ▲(사회‧제도) 미래사회교육 혁신, 일자리 변화 대응 등을 추진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인재정책관, 김지원 과기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서기관, 박창배 ㈜로보빌더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가 각 분야를 대표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ㅇ 김진형 원장은 AI에 의한 무한한 경제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AI 기술투자와 더불어 창업 활성화, 규제 개혁, R D 투자 혁신, 교육 혁신, SW친화적 문화 확산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이성일 원장은 ▲(R D)ICBMS 기술개발 및 생산적용 ▲(기업현신) B2B·B2C 맞춤형 지원 ▲(기반 지원)인력양성 지원에 방점을 둔 기반 구축 ▲(법 제도)네거티브 규제 및 신속인증 지원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제안했다. ㅇ 조주현 국장은 창업기업 세금 경감, 혁신모험펀드 10조원 조성 등 '민간중심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중기전용 R D 확대, 스마트제조전문인력 5만명 양성 등 '기술‧제도‧인재 3대 혁신'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ㅇ 김지원 서기관은 과기정통부의 4차 산업혁명 추진방안을 소개하며 공공혁신조달 구매제도(PPI) Public Pocueme t I ovatio : 드론, 무인 농기계 등 현재 시장에 없는 새로운 제품, 서비스, 솔루션에 대해서 사전에 합의된 성능과 비용으로 구매약정하는 제도 지능정보기술 상품에 적용' 등 실질적인 세부방안을 제시하며 지능정보산업 초기 시장수요 창출에 있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ㅇ 정부 측 패널토론자 모두 신산업 및 신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소리를 냈다. ㅇ 그밖에 박창배 대표와 박혜린 대표는 상대적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준비가 미비할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의 실상과 한계를 토로하며 민관이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패널토론 이후에는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이 참석해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추가 위촉된 김상헌 네이버 경영고문, 이영 ㈜테르텐 대표, 이대규 ㈜메디칼드림 대표, 김동열 신임 중소기업연구원장도 처음으로 함께했다. □ 한편 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주체가 되기 위한 혁신성장 방안을 발굴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10월에 '중소기업혁신생태계확산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붙임 : 자료집 및 관련사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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