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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현안 논의
등록일: 2019.04.29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현안 논의
- 소상공인 현안 정책공조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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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9일(화) 14:00,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만나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상공인 현장애로 해소와 경영활성화를 위해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ㅇ 소상공인연합회는 김기문 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재임 중이었던 2014년 법정 단체로 창립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회와 연합회 간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ㅇ 이를 위해, 중앙회는 지난 조직개편을 통해 소상공인정책부를 신설하였으며, 5월 중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범 소상공인 단체와 학계, 전문가를 아우르는 「소상공인․자영업 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 정책발굴과 건의, 법․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김기문 회장은 간담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주축인 소상공인 경제가 정말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다”면서, “이제 중앙회가 앞장서서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ㅇ “특히 갈등의 중심에 있는 최저임금 문제와 골목상권 보호, 온라인 상권 공정화, 사회안정망 확충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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