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중소기업중앙회

보도자료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5개 지자체로 확산(서울, 제주, 울산, 경남에 이어 광주광역시도 시행)
등록일: 2018.10.29
  • 첨부파일 보도303-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5개 지자체로 확산.hwp(176 KB) 다운로드다운로드 바로보기바로보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5개 지자체로 확산
- 서울, 제주, 울산, 경남에 이어 광주광역시도 시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을 ‘18.10.29일부터 광주광역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희망장려금 사업은 ‘16년 3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18년에 제주도,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광주광역시로 확산되어 5개 지자체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은 사업시행 지자체에 소재한 연매출액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1만원씩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가입자가 납부하는 부금과 함께 연복리로 적립하고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신청할 경우 장려금을 가산하여 지급해 주고 있다.


★지자체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
 - 지원대상 : 지자체 소재 연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신규가입자)
 - 지원내용 : 매월 공제부금 납입시마다 1만원씩(최대12만원) 장려금 적립
    장려금 교부   → 가입 및 장려금 신청 → 장려금 적립 →       지급
 (지자체→중기중앙회)  (가입자→중기중앙회)   (가입자 계좌)  (중기중앙회→가입자)


□ 사업 시작 이후 약 6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장려금을 적립해 줌에 따라 경영악화, 폐업 등의 위기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에 도움을 주고 있다.

□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재적 기준 106만 명이 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하였고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가입자도 2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ㅇ 이에 부산・인천・대전・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 등 9개 지자체에서도 내년부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 실시를 검토하고 있어 희망 장려금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희망장려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유도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기에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을 통해 희망장려금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 노란우산공제 현황 1부.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