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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 3년간 12,000여명 소상공인의 법률, 노무, 세무 등 경영애로 해결 지원
등록일: 2018.10.16
  • 첨부파일 보도289-중기중앙회 경영지원단,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hwp(158.5 KB) 다운로드다운로드 바로보기바로보기

중기중앙회 경영지원단,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
- 지난 3년간 12,000여명 소상공인의 법률, 노무, 세무 등 경영애로 해결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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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이하 ‘경영지원단’)을 2016년 2월 출범하여 지금까지 법률, 노무, 세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000여 명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상담과 설명회를 지원하며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16.2 ~ ‘18.8) 상담건수 6,271건 // 설명회 및 현장상담 : 62회, 5,856명 참석

□ 경영지원단은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등 전문자격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관세․법무 7개 분야 전문가 2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화, 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특히, 올해 들어 상가임대차와 미수금에 관한 상담수요가 늘면서 지난 6월 대한법무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적으로 18명의 법무사를 추가 위촉하여 소기업·소상공인이 보다 실무적인 자문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 또한, 최저임금, 권리금 등 소상공인이 당면한 현안 이슈에 대한 설명회와 1:1 현장상담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8년 달라진 노동법과 대응방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권리금’,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신고 방법과 절세노하우’ 등 주제로 개최하여 참석한 소상공인에게 호평을 얻었다. *(‘18) 설명회 참석자수 : 2,681명 // 만족도 : 4.3점(5점 만점)

  ㅇ 정욱조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들은 사업을 하며 여러 법적 문제에 직면하지만, 비용이 부담되거나 믿을만한 전문가를 찾지 못해 어려워하고 있다.”며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처럼 쉽고 편하게 경영지원단을 통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사업상 발생하는 미수채권 확보 및 환수방안’을 주제로 11월 13일 14시에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설명회와 1:1 현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비는 무료다.

※ 붙  임 :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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