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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계, 충북지역 수해복구 1천5백만원 상당 물품 지원
등록일: 2017.07.26

중소기업계, 충북지역 수해복구 1천5백만원 상당 물품 지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충북지역 중소기업, 십시일반 성금으로 지원물품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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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는 충청북도지역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26일(수), 충북도청에서 1천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 이날 전달식에는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하여 지역별 피해상황과 복구계획 및 향후 폭우 대책 마련 등의 의견을 교류하였다.

  ㅇ 이번 물품은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십시일반 모금한 1천2백만원과 충북지역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연합회에서 모금한 3백만원으로 마련되었다.

  ㅇ 삽500자루와 면장갑 10,000컬레, 장화․모자 등 복구작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물품으로 준비하여 청주시, 괴산군, 보은군 등 충북지역의 수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도민들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면서 “충북도청에서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여 도민들이 다시 일상생활에 돌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재난재해가 발생된 지역에 중소기업계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지속적으로 성금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초 대구서문시장 화재에 5천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여수교동수산시장, 인천소래포구어시장, 강원도 산불피해에도 각각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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