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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등록일: 2016.01.29

“시멘트-레미콘 업계 불공정거래 시정” 비금속광물산업계, 올 한해 中企 현안애로 해결에 집중
 -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 제4차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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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8일(목)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위원장 서상무·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를 개최했다.  

 o 새해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15년 위원회 성과를 돌아보고 ’16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서상무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 16명은 금년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를 통해 북한 개발사업 진출에 관심이 큰 건설․건축자재, 인프라 등 비금속광물산업계를 중심으로 남북경협 활성화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o 또한, 최근 시멘트 제조사 6개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장점유율 및 가격 담합과징금 부과 결정으로 불거진 시멘트 업계와 중소레미콘 업계간의 불공정행위 시정 등 업계 현안애로를 함께 논의하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공정한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는 레미콘, 콘크리트, 아스콘, 유리, 석재, 도자기타일 등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40명의 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회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6월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붙임: 관련사진(1. 28(목) 12:00 배포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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