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38건 전체보기
-
중소기업중앙회 2020년 신년사 발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젠 중소기업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때” --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암중모색(暗中摸索)' 의지 다져 - □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도 우리경제는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ㅇ “도전하고 혁신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재도약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제는 가능성과 역동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한다”면서,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이 그 시작점이며 대기업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중소기업도 적정 이윤이 보장되어야 설비투자와 R D를 하고, 근로자복지도 향상시키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ㅇ 김 회장은 “미국과 중국에 의존도가 높았던 수출을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맞추어 시장개척단 파견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 판로 확보,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해소 등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공동사업의 불확실한 담합적용 기준을 실효성 있게 개정하고, 광역지자체를 넘어 기초지자체에 중소기업협동조합 전용 지방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ㅇ 또한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 반영'과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 구분적용' 그리고 '화평법과 화관법 등 중소기업을 옥죄는 환경규제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 끝으로 “중소기업계가 새해의 사자성어로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의미의 '암중모색(暗中摸索)'을 선택했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내실을 다져 재도약하겠다는 중소기업계의 의지를 담아,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더 밝은 내일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고도 다짐했다. 붙 임 : 2020년 신년사 전문 1부.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19.12.27 -
중소기업중앙회, 「미국 서부 시장개척단」 파견 - 한인 네트워크 활용으로 라스베이거스, LA 판로 개척에 나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0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에 중소기업 15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현지 유력바이어 및 벤더와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다. ㅇ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에서 102건(208만달러) ▲로스앤젤레스에서 52건(298만달러) 등 총 154건(507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고, 향후 9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와 연계하여 추진된 라스베이거스 상담회는 미국 전역에 유통 네트워크를 지닌 한인 경제인들이 직접 바이어로 나서, 미국 시장 내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ㅇ 로스앤젤레스 상담회에서는 현지 대형유통망 벤더들과의 상담이 진행되어, 월마트, 타깃 등에 우리 중소기업 제품이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 수출초보기업으로 이번 시장개척단을 참가한 ㈜백스인백의 관계자는 “브랜드 홍보 및 시장 조사를 목적으로 부담 없이 참가하였으나 기대 이상의 네트워크를 지닌 한인 경제인 및 현지 벤더들을 만났다”면서 ㅇ “이번 기회로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잘 분석하여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김태환 중기중앙회 국제통상부장은 “미국 소비재 시장 진출에 대한 중소기업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을 준비했다”면서 ㅇ “특히, 월마트와 타깃 등 미국 대형유통망 진출을 위해 컨택이 필수적인 현지 핵심 벤더들을 바이어로 섭외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미국 시장을 두드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행사사진 3부.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