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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네트워크 ’ 의 검색결과는 총 57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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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한국이스라엘컨퍼런스 사무국입니다.한국이스라엘컨퍼런스는 작년 6월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출범을 공표하였고, 지난 5월 18일 비전선포식을 토대로 발족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한국이스라엘컨퍼런스는 이번 가을 사단법인으로 허가 받은 후 정식으로 출범할 계획이며,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의 혁신 기술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정식 출범 전에 개최하는 모든 행사는 국내 기업들에게 무료로 오픈하여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이번 특별 포럼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의 산 증인이자 이스라엘 벤처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투자자인 '데이비드 헬러'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기업이 이스라엘 기업과의 협업 모델과 그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 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아시아, 특히 일본기업들과 이스라엘기업들간의 협력을 오랫동안 지원해온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스라엘 하이테크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강연을 통해 제시 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이스라엘컨퍼런스 특별 포럼 ㅇ 주제: 이스라엘 하이테크 생태계 및 한국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ㅇ 강연자 소개: 데이비드 헬러(David Hellar) VERTEX Ventures(AUM $1.4B) 운용역/매니징 파트너 SBI VC(AUM 1조엔) 이사회 멤버 일본 쿄토대학교 법학 석사ㅇ 일시: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오후 2시~4시ㅇ 장소: 요즈마그룹코리아 회의실(강남구 도산대로 318 SB타워 5층) * 주차 가능합니다. * 본 포럼은 ZOOM을 통하여 온라인 참석 가능합니다. 본 이메일로 사전 등록하신 분들에 한하여 ZOOM 접속 링크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포럼은 한/영 순차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 등록 방법 발송해 드리는 이메일의 회신으로 참석여부를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문의: 이재인 수석, jaein.lee@yozma.asia, 010-6202-9823한국이스라엘컨퍼런스 드림

  • 중기중앙회 '2022 백두포럼 in 베트남' 개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 한국·베트남 협력과제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월 8일(목)신라 모노그램 꽝남 다낭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 공동으로「2022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ㅇ 올해로13회차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 글로벌 포럼으로, 중소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주로중소기업 해외진출 거점국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됐다. □ 이번 포럼에는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을 비롯해 안민식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ㅇ 베트남에서는 응우옌 반 두억 롱안성 당서기, 팜 탄 콩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과 베트남 기업인 등40여명이 참석했다. □ 글로벌 질서 급변에 따른 중소기업 생존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베트남 협력과제”로 선정됐다. ㅇ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최경수 삼성전자 상무는 베트남 부품산업 육성 지원을 주제로, 공급망 생태계 구축, 인적역량 강화 등2015년부터 삼성전자가 베트남 내 공급망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ㅇ 이어서전성호 롯데프라퍼티스 호치민 법인장이롯데그룹의베트남 투자 배경과사례를 주제로, 유통·호텔·인프라·식품·화학 등 주요 사업별 베트남 시장 진출 현황을 소개했다. ㅇ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베트남 대표 산업단지개발기업인 사이공텔의 응우옌 캄 프엉대표이사는 저렴한 노동력과 성공적인 인플레이션 대응 정책 등을 들며 베트남 시장의 이점을 설명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중 무역분쟁이 촉발한 자국 우선주의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다”며, ㅇ “양국 경제의 공동 발전을 위해한국은 기술과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베트남은 기업 경영 원활화를 위해 제도를 정비하는 등 협력 고도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 충청 중소기업, 포스트 코로나 베트남 수출 활로 모색-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릴레이 수출상담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2 충청권 TJB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현지시간 기준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9일(토)까지 하노이와호치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ㅇ 대전·충남·세종 충청권 3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와 ㈜대전방송(TJB)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 10개사, 충남 20개사, 세종 3개사 등충청권 중소기업 33개사가 정수밸브, BMS 등의 산업재부터 화장품, 홍삼등의 소비재까지 다양한 품목과 함께 참여했다. ㅇ 충청권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공동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지난 2년 간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4회째를 맞는 올해다시 베트남에서개최돼현지 시장에 대한 활로를 모색했다. □지난 3년간 행사를 진행하며 쌓인 참여기업들의 노하우, 베트남 정부·현지 기관과의 네트워크 등이 어우러져 충청권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419건 상담이 진행돼약 9,974만달러 규모 상담이 이루어졌고,41건의MOU 등 2,984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ㅇ 특히 △피코팩(구강센서) 600만달러 △대한이엔씨(폐기물 에너지화 시스템)700만달러 △송학고려인삼(홍삼) 120만달러 △푸시풀(스마트도어락) 700만달러 등 지속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노크해온 기업들의 노력에 현지 바이어들이호응하며 크고 작은 MOU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B2B 매칭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 지역별 상담장마다 품목별 제품의 특장점을 보여주는 체험관을 연출해바이어 현장 내방 시 참여제품들을 시연할 수 있게 해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ㅇ 또한 참여기업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베트남 기획투자부 협업 컨퍼런스, 현지진출 충청기업과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포럼 등을 개최했으며, 상담회 이후에도 기업별 무역 단체보험 가입 및 샘플계약 검토 등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해외마케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철우 중기중앙회 국제통상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현지 유통사들의 관심이 다시 활성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ㅇ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 참여기업들의 노력으로 체결된 MOU와 현장계약 건들에 대해 베트남 현지 사무소의 적극적인 후속관리를 통해 참가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수출상담회 사진 2부. 끝.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차세대 경영인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2022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입학식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 및 승계예정자를 대상으로 「2022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입학식을 5.13(금)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은 2009년부터 지난 해까지 17기수, 3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심화과정은 차세대CEO 24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 해당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차세대 CEO의 경영 능력 함양및 교육생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ㅇ 기업승계 전략 수립, CEO 리더십, 경영·경제 트렌드 파악, 세무·법무,ESG, 우수 승계기업 탐방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은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이 큰 현실에서 기업승계 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통해 명문장수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차세대 CEO 스쿨」은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2세들이기업승계에 대한 심층 학습과 참석자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를 확장 할 수있는 교육 과정으로 이번 심화과정 외 입문과정, 포럼 및 1·2세대 워크숍 등수요자 맞춤형 교육 과정을 다수 운영 중이다. ㅇ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교육지원부(02-2124-3302)로 문의하면 된다. 붙 임 : 교육계획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2020 백두포럼」개최 - 코로노믹스시대, 중소기업의길은무엇인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월 18(일)~19(월), 1박 2일 동안 경남 거제 소노캄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백두포럼」을 개최했다. ㅇ 백두포럼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청정지역인 거제*에서 개최되었으며,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 발발(1.20) 이후 최초로 개최한 포럼이다. *총 감염자 42명, 완치자 41명(16일 09:00기준) ㅇ '코로노믹스 시대, 중소기업의 길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교류가 단절되고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맞이할 새로운 글로벌 환경을 전망하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18일(일) 개최된 포럼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ㅇ 이어진 특강에는 경남 진주가 본사인 LH 변창흠 사장이 '혁신중소기업 지원과 협력을 위한 LH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ㅇ 또한 전병서 중국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은 우리 수출의 40.5%를 차지하는 (금년 1~8월 수출 누계)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미중 무역 분쟁의 동향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였다. □ 19일(월) 토론에서는 한정화 前 중기청장이 좌장을 맡아 코로나 이후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전략에 대한 아젠다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기 前 청와대 정책실장이 추석연휴 안방을 달군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을 화두로 '테스형, 세상이 왜이래!'로 특강을 진행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지금 당장 우리 모두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나라는 모범적인 방역으로 국제사회에서 선진 국가 이미지를 획득한 만큼, 중소기업인들이 코리아프리미엄을 활용해 수출시장을 개척하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ㅇ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아울러,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붙 임 : 1. 기본 계획(안) 및 인사말씀 각 1부. 2. 발표자료 각 1부. 3. 행사사진 1부(18일 16:00시 배포 예정). 끝.

  • 중기중앙회, 차세대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 개최 넷플릭스의 '규칙 없음(No rules rules)'이 중소기업에 적용될 수 있을까?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목)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CEO 특화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월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차세대CEO간의 경영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성을 도모하고 있다. □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글로벌 기업인 '넷플릭스'의 경영방식 및 기업문화인 '규칙없음(NO rules rules)'을 주제로 박재훈 MOLOCO 프로덕트VP(부사장)가 발제하고, 토론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 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정원혁 디플러스 대표, 이나연 법무법인 화우 노무사가 참여했으며, ㅇ 넷플릭스의 성공비결로 꼽는 '자율과 책임 문화'를 인재 밀도 고도화, 솔직한 문화 구축, 통제 및 규정 제거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이를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 및 방안을 논의하였다. □ 특히,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토론자와 청중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토론회'의 형식을 취해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토론의 현장감을 잃지 않아 온· 오프라인 방식의 장점만을 극대화 하였다. □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의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정보마당→중앙회소식) 및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ccessbiz.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붙 임 : 행사사진(15:3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19.11.25~26)과 관련하여 오는 11.25(월)에 부산 BEXCO에서 다음과 같이 「한-ASEAN 중소기업 협력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참석을 희망하시는 기업인께서는 붙임의 비표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시어 11월 1일(금)까지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가. 일시/장소 : 2019. 11. 25(월) 16:00~17:00 / 부산 BEXCO 제1전시장나. 주 최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다. 포 럼 명 : 한-ASEAN 중소기업 협력포럼ㅇ 주제(안) : 「한·아세안 중소기업 협력방안: 협업과 네트워크, 글로벌화」ㅇ 프로그램 * 붙임 '계획안' 참고 라. 참가 신청: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통상부 김예민 대리ㅇ 제출서류 : 1) 비표 발급신청서 및 2) 비표발급용 사진ㅇ 제출/문의: yaemi @kbiz.o.k / 02-2124-3164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미국 방문해 개성공단 재개 위한 활동 지속 - 브래드 셔먼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과 간담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미국 LA에서 브래드 셔먼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을 만난다고 10일 밝혔다. ㅇ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6월 11일 개성공단 재개 설명회를 위해 미하원을 방문해 브래드셔먼 아태소위원장을 만난데 이어, 오는 12일(현지시간)에 열리는 미주민주참여포럼(대표 최광철)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하는 브래드 셔먼 위원장을 만나 개성공단이 국제제재에서 면제되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설명하고 미 의회의 협조를 부탁할 예정이다. □ 14일(현지시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장 하용화)가 개최하는 제24회 한인경제인대회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ㅇ 금년 대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과 유관기관 등 1천여명 넘는 기업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한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진행한다. - 중기중앙회는 해외 한인 기업들과 국내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16일(현지시간)에는 니나 하치지안(Ni a Hachigia ) LA시 국제부문 부시장과 간담을 갖고,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투자 및 교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ㅇ 중기중앙회는 미국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를 전달하고 LA시와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또한 미국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11개사를 파견하여 라스베가스와 LA에서 현지 바이어와 매칭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라스베가스에서는 OKTA와 협력하여 상담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붙 임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 1부.

  • 소재․부품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모색 - 중기중앙회·중기학회, 제42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김경묵)는 26일(목)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2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하여 소재․부품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ㅇ 김경묵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이날 포럼은 ▲이준 산업연구원 소재산업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광희 중소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과 ▲김낙훈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전문기자의 토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 주제발표에서 이준 실장은 “한국의 소재․부품산업은 2001년 이후 체계적 정책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5위 수준의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나 최근 중국의 성장 둔화와 자급률 제고 전략에 따라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ㅇ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 규제 등 각 국의 자국산업 보호 기조에 따라 글로벌 밸류체인(GVC)가 재편되고 있어 새로운 글로벌 밸류체인 내 주도권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전략적 측면에서 부품․소재산업 경쟁력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ㅇ 이어 “글로벌 산업 지형에서 경쟁의 기준이 개별기업에서 기업 네트워크간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며 “밸류체인 경쟁력 관점에서 대․중소기업간 관계를 일방적․시혜적 지원 관계에서 벗어나 기술혁신체제에 기반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로 격상하고 공정경쟁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전세계적인 보호주의 물결로 인해 글로벌 밸류체인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부품․소재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관계를 협력적 동반자로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붙 임 : 포럼 사진 2부

  •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도에서 개최 -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 주제로 업종별 중기대표 700여명 참석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6. 26(수) ~ 29(토),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700여명이 참가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대축제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ㅇ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주제는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로 사람과 사물과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사회․경제적으로 폭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ㅇ 개막식에서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과 책임을 담아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범중소기업계가 '서민경제 살리기' 실천과제와 정책제언을 발표 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참여정부 시절 경제수석과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한 강의, 세계 최초로 5G시대를 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4차 산업혁명의 선구자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과 김동연 前경제부총리의 폐막강연까지 우리사회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의 명강연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ㅇ 이 외에도 전유성 코미디언의 「웃음이 보약 한재보다 낫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의 「다중음악, 소통과 혁신의 가치」,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 소장의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편,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다양한 분야의 명강연과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책 이슈를 선도하고 네트워크 형성․강화를 위한 화합․소통․힐링의 장을 제공하며 경제단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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