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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중앙회,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 개최 - 자동차서비스업, 완성차제조업과 보험업의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 필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화) 1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구갑)을 초청하여 「제3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동차서비스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현안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ㅇ 고용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하도급납품단가조정 소분과위원장으로 지난 8월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 협약' 체결 등 자동차산업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ㅇ 이날 위원으로는 김동경 경기도자동차정비(조) 이사장(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등 자동차서비스산업 관련 중소기업단체 대표 11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위원들은 자동차서비스업은 '완성차 제조업-자동차서비스업-보험업'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 가치사슬구조에서 중요한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이지만, ㅇ 대부분 영세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후방산업 대기업들과의 거래에서 불공정한 관행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 이를 위해 위원회는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 보험사와의 상생방안 등을 담은 7개 건의과제*를 고용진 의원에게 전달하고, ㅇ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자동차서비스산업에서도 혁신성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공정한 시장 구축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 ① 대체부품 활성화 ② 보험사 꺾기 관행 개선 ③ 대금지연 지급 방지 대책 마련 ④ 先손해사정 後정비 의무화 ⑤ 자기부담금 수납체계 개선 ⑥ 자동차정비업 작업범위 개선 ⑦ 정비작업을 위한 번호판 일시분리 허용 □ 김동경 중소기업중앙회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장은 “혁신성장을 위한 변화의 움직임은 전통산업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고 이를 위해 정비업계는 기술인력 양성, 민간자격 교육 강화 등 자체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ㅇ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먼저 자동차산업 전반에서 공정경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용진 의원은 “간담회 전 '자동차 대체부품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8월 20일)를 개최하여 완성차 제조업, 보험업, 정비업 등의 각 업계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ㅇ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의견들도 적극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차 위원회(8월 20일)를 갖고 업계 공동으로 개선이 필요한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 이날 위원회에서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별 주요현안을 발굴하여 이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24개 산업·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ㅇ 특히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는 자동차서비스업계의 현안을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다루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ㅇ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취임 이후 신설된 위원회로, 지난 6월 출범이후 매달 위원회(위원회3회, 실무위원회1회)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붙 임 : 1. 회의자료 1부 2. 사진 1부

  • 최저임금 제도개선에 대한 사용자위원 입장 지난 7월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2020년 적용 최저임금을 2019년 대비 2.87% 인상된 8,590원으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이제는 경제․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최저임금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노․사․공 모두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現 최저임금제도는 30여 년전 경제․사회 환경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제도로 최저임금 수준이 낮았을 때는 제도의 불합리성이 크게 문제시되지 않았으나,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인상되고 상대적 수준도 중위임금의 60%를 넘어서 세계 최상위권에 도달하면서 제도적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높아진 최저임금 수준과 경제․사회 다변화를 반영해 현실에 정합하고 세련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저임금제도를 개선해야만 하는 시점입니다. 2020년 적용 최저임금까지는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게 기존 제도하에서 결정되었지만, 2021년 적용 최저임금부터는 반드시 先 제도개선 후에 논의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도 금년도 최저임금 심의과정에서 「제도개선 전문위원회」를 설치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사용자위원들에게 약속한 바 있으며, 사용자위원들은 이를 신뢰하며 제8차 전원회의에 복귀하여 이후 회의에 성실히 참여하였습니다. 이제는 최저임금 제도개선 추진에 대해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이 본연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약속을 이행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최저임금위원회 제11대 사용자위원 전원은 최저임금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최저임금 구분적용, 최저임금 산정기준 시간 수 문제, 외국인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등 합리적 최저임금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14차 전원회의 소집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끝. 2019. 8. 1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일동

  • 중기중앙회, 「조선산업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목) 시그니엘 부산에서 조선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내부기구인 「조선산업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ㅇ 초대 위원장은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으며, 위원회는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되어 조선업계 현안 점검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 수렴기구로 활동할 예정이다. ㅇ 이번 발족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김귀동 한국선박수리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태 한국중소조선협동조합 이사장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 이번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에서는 △업계 일감부족 문제 해결 지원 △선수금환급보증(RG) 제도 개선 △조선기자재 원가절감을 위한 스마트복합물류센터 구축 등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9월 15일 조선업계 애로해소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의 조선산업위원회 설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앞으로 조선산업위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 현안 해결을 주도하는 기구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위원회 사진(17:00경 송부 예정)​​

  •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에 대한 경제계 입장 금일 정부는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고, 결정기준에 고용․경제상황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이하 정부안)'을 발표하였다. 경제계는 그간 노사간 이견과 갈등 구조 속에 객관성․중립성에 대한 지적 등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금번 정부안이 유의미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금일 발표된 정부안 중 결정기준에서 논의 초안에 포함되어 있던 '기업 지불능력'을 제외하고, 결정위원회 공익위원 추천 시 노사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등의 문제는 반드시 수정․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 지불능력'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기업 지불능력'은 임금수준 결정 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이다. 기업이 지불능력 이상으로 임금을 지급하게 되면 기업경영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업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 지불능력을 초과한 임금 인상에 대해 기업은 제품가격 인상이나 고용 축소 등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어 국민 경제적으로도 물가와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각에서는 '기업 지불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없다고 주장하나, 일본 사례를 참조하면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에 있는 수익성, 성장성 같은 자료들을 토대로 '기업 지불능력'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그럼에도 금번 정부안에서 경제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지불능력'이 결정기준에서 제외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우며, 결정체계 개편의 취지를 본질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지불능력'은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전문가위원과 공익위원의 중립성, 객관성이 강화되어야 한다. 이원화된 결정체계에서 구간설정위원회 전문가위원과 결정위원회 공익위원의 중립성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결정위원회 공익위원의 추천권을 정부와 국회가 가질 경우, 결국 정부가 대다수 공익위원을 선정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는 금번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촉발시킨 공익위원의 중립성 논란을 지속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노․사․정 추천, 노사 순차배제 방식 등을 활용하여 공익위원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중립성과 객관성의 담보가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이행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적 사안이다. 구간설정위원회에 노사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구간설정위원회의 주요 역할이 최저임금 심의 시 활용되는 최저임금 상․하한 구간 결정인 점을 고려하면, 구간 결정과정에서 노사가 중점을 두는 결정기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금번 정부안에서는 구간설정위원회에 노사참여가 배제되어 노사의견이 충실히 반영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구간설정위원회 전문가위원들이 노․사의 주장과 그 근거를 명확히 인지하고 심사숙고할 수 있도록 구간설정위원회에 특별위원 형태로 노․사․공익(상임위원)을 각 1명씩 포함하는 등 노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정부 책임성이 강화되어야 한다.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정부가 책임지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現 최저임금법 상 정부는 최저임금안에 따라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어려우면 그 이유를 밝혀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여 년간 검토의견을 제시한 적이 한 차례도 없다. 따라서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최저임금안에 대한 정부 검토의견 제시를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최저임금 제도운용 뿐만 아니라 결정과정에서도 책임 있는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향후 최저임금 수준이 안정화되면, 중장기적으로 프랑스, 독일 같이 '산식(fomula)에 의한 최저임금 결정' 방식의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최저임금제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해 금번 결정체계 개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구분적용,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같은 제도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 첨부 :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에 대한 경제계 입장 세부내용 1부. 끝. 2019. 2. 27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중기중앙회, 산업·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장 위촉, 中企현장 중심 정책추진 시동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월 18일(화) 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단 위촉식을 갖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ㅇ 새롭게 구성된 위원장단은 업종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협동조합 이사장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47명으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된다. *위원장 명단(47명) 붙임 □ 중기중앙회는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 현안 중심의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기능과 업종이 유사한 위원회를 통폐합 하는 등 41개의 위원회를 30개로 개편해 효율성을 높이고 '할 말 하고 할 일하는 중앙회'로 도약 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ㅇ 이에 중소기업 현장의 수요를 감안해 ▲소상공인정책 ▲공정경제 ▲표준원가 ▲기업승계활성화 ▲물류산업 ▲자동차부품서비스 ▲문화혁신 등 7개 위원회를 신설하고, ▲협동조합활성화 ▲공공구매제도활성화 ▲공동구매 등 3개 위원회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게 된다. ㅇ 또한, 산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26개의 위원회를 ▲노동인력 ▲4차산업혁명 ▲남북경협 ▲유통산업 ▲뿌리산업 ▲농식품산업 ▲비금속광물 ▲신산업 ▲전통제조업 ▲국방조달 등 10개 위원회로 줄이고, 현안이슈가 발생하면 소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 김기문 회장은 위촉식에서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회가 활성화되어 현안 해결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선제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ㅇ 중기중앙회는 연1회 운영 점검을 통해 운영성과가 많은 위원회는 포상하는 등 중소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하도록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붙 임 : 1. 신임 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명단 1부. 2. 행사사진

  • 中企업계, 국정기획자문위에 새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 전달 - 중기중앙회,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와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일(화) 10시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정부 국정과제 구체화 및 이행계획 마련과 관련하여 중소기업이 바라는 새정부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이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위원장을 비롯하여 국정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의 김정우, 조원희, 강현수, 최민희, 호원경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ㅇ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이의준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 안병규 여성벤처협회 상근부회장, 한종관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원장 등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장과 공정, 일자리 창출을 중점으로 하여 중소기업중앙회가 마련한 「중소기업이 새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ㅇ 이어서 중소기업계는 ▲ 중소벤처기업부 기능 강화 ▲ 국책은행의 대기업 대출 중단 및 중소기업 전담은행화 ▲ 중소기업 R D 예산 2배 확대 ▲ 생계형 업종 법제화 및 만료 품목에 대한 대책 마련 ▲ 정부의 주요 위원회에 중소기업 전문가 참여 확대 ▲ 소상공인 역량 강화(소상공인진흥기금 확충 및 카드수수료 인하) ▲ 동반성장 특별기금 조성 ▲ 기술탈취 근절 ▲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확산 및 내일채움공제 지원 강화 등 10건의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저성장이라는 만성질환과 양극화, 고용절벽 심화라는 지독한 몸살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동반성장해야 한다.”며, ㅇ “중소기업계는 시대적 사명에 부흥해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소득주도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도 중소기업계의 여러 염원들이 빠짐없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붙 임 : 건의사항 1부.

  • 중기중앙회, 생활용품산업위원회 확대 개편 - (가칭)생활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강화지원법 제정 필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운영 중인 생활용품산업위원회가 공동 위원장을 선임하고 신임 위원을 추가 위촉하는 등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ㅇ 우선 생활용품산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중소기업중앙회 정규봉 부회장(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동재 부회장(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임되었다. ㅇ 또 신임 위원으로는 최성대 대전세종충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봉승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이 추가로 위촉되었다. 이로써 생활용품산업위원회는 기존 28명에서 43명으로 위원수가 크게 확대되었다. □ 생활산업이란 일상생활에서 소요되는 최종재를 기획·생산·유통하는 산업으로 가구, 가방, 귀금속, 문구, 뷰티용품, 소형가전, 스포츠용품, 시계, 신발, 악기, 안경, 완구, 위생용품, 주방용품 등의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국내 생활산업 내수시장은 지난 2000년 이후 연평균 7.5%씩 고성장하며 66조원에 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생활산업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경쟁력이 약화된 상황이다. 또 한중 FTA도 국내 생활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중소기업중앙회 생활용품산업위원회에서는 생활산업이 처한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법제화 추진을 비롯해 각 업종별 산업애로도 면밀히 파악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서정헌 생활산업부장은 “국내 생활산업이 중화학공업이나 IT산업에 비해 정책적 관심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생활산업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력이 높은 만큼 정책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법제화를 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가칭)생활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지원법 제정 필요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생활용품산업위원회와 제20대 국회간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고 법제화를 위한 여론조성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 중소기업중앙회,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 개최 - 자동차서비스업, 완성차제조업과 보험업의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 필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화) 1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구갑)을 초청하여 「제3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동차서비스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현안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ㅇ 고용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하도급납품단가조정 소분과위원장으로 지난 8월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 협약' 체결 등 자동차산업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ㅇ 이날 위원으로는 김동경 경기도자동차정비(조) 이사장(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등 자동차서비스산업 관련 중소기업단체 대표 11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위원들은 자동차서비스업은 '완성차 제조업-자동차서비스업-보험업'으로 이어지는 자동차산업 가치사슬구조에서 중요한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이지만, ㅇ 대부분 영세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후방산업 대기업들과의 거래에서 불공정한 관행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 이를 위해 위원회는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 보험사와의 상생방안 등을 담은 7개 건의과제*를 고용진 의원에게 전달하고, ㅇ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담당하고 있는 자동차서비스산업에서도 혁신성장이 일어날 수 있도록 공정한 시장 구축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 ① 대체부품 활성화 ② 보험사 꺾기 관행 개선 ③ 대금지연 지급 방지 대책 마련 ④ 先손해사정 後정비 의무화 ⑤ 자기부담금 수납체계 개선 ⑥ 자동차정비업 작업범위 개선 ⑦ 정비작업을 위한 번호판 일시분리 허용 □ 김동경 중소기업중앙회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장은 “혁신성장을 위한 변화의 움직임은 전통산업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고 이를 위해 정비업계는 기술인력 양성, 민간자격 교육 강화 등 자체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ㅇ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먼저 자동차산업 전반에서 공정경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용진 의원은 “간담회 전 '자동차 대체부품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8월 20일)를 개최하여 완성차 제조업, 보험업, 정비업 등의 각 업계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ㅇ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의견들도 적극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차 위원회(8월 20일)를 갖고 업계 공동으로 개선이 필요한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 이날 위원회에서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별 주요현안을 발굴하여 이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24개 산업·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ㅇ 특히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는 자동차서비스업계의 현안을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다루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ㅇ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취임 이후 신설된 위원회로, 지난 6월 출범이후 매달 위원회(위원회3회, 실무위원회1회)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붙 임 : 1. 회의자료 1부 2. 사진 1부

  •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추진방향과 6개 주요사업계획' 밝혀 - 중소기업계, 제1차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개최 - □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 한무경, 안건준)는 28(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제1차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 심승일 전국협동조합연합회장협의회장 등 산업·분야별 대표,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 지역회장단 등이 참석하였으며, ▲ 위원 위촉장 수여 ▲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경과 및 사업추진 계획' 보고 ▲ 노동관련 현안사항 보고 ▲ 전역군인과 중소기업 연계방안 ▲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공동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계가 새정부의 국정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중소기업 중심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자고 밝혔다. ㅇ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일자리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정부, 기업, 일반국민들의 공통된 인식이라며, 일자리창출은 정부와기업이 서로 손을 맞잡아야 성과를 낼 수 있다” 고 하면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는 좋은 일자리창출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나가는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ㅇ 안건준 벤처기업회장은 “정부의 새로운 일자리정책은 연일 발표되고 있고,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고용시장 상황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며, 특히 지난 6월 기준 청년층 실업율은 10%대를 넘어서서 1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 하면서 “미국 카우프만재단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은 과거 30년간 기존 기업의 일자리는 100만개씩 줄어들었으나, 스타트업들이 매년 3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전체 고용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따라서 우리의 일자리 해법도 여기서 찾을 수 있으며. 질 좋은 창업으로 스타트업이 일자리의 물꼬를 트고, Scale-up 정책으로 기업성장을 지원하면 지속가능한 고용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ㅇ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정부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20대 여성 실업률(7.3%, 작년 11월기준) 이 높은 수준이므로 좀 더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며,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는 여성 고용률 향상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고용창출 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여성기업은 상대적으로 여성고용 비율이 높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 일자리 허브 플랫폼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이날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에 군 대표로 참석한 육군 제대군인지원처장 소영민 준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청년”은 곧 “군복무장병”인 현실을 고려할 때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명예롭게 전역하는 “청춘을 바친 그들은 사회로 멋지게 돌아가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 정책적 기반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새롭게 출범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의 역할에 기대감이 높다” 고 밝혔다.

  • 中企일자리위원회,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채용박람회 연다! -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이달 말일(10.31) 코엑스에서 개최 - - 온·오프라인 병행 중소·벤처기업 500개社 참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가 31일(화) 코엑스에서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벤처기업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2개 중소기업 유관단체가 참여, 설립한 일자리 관련 공동협의체 ◦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희망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나서겠다는 의미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를 슬로건을 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박람회 슬로건 □ 이번 박람회는 국내 모든 분야의 중소기업이 총망라되는 명실공히 국내 중소·벤처기업계 최대 채용박람회로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 취업을 원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스타트업 기업 등 기업규모별로 채용관을 구분해 구직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 또한, ▲취업 및 창업 컨설팅관 ▲직업별 기술 체험관 및 新직업 소개관 ▲문서작업, 이력서작성 등 가능한 취업지원관도 운영하여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 직업별 기술 체험관에서는 구직자들이 미래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고, - 컨설팅관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이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 등에서 부족한 점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검사 후 진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장기적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 이와 함께 정부,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관련 정책, 시책과 주요 사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정책홍보관은 참가기업이나 구직자 모두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채용박람회 특성상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이벤트도 행사 곳곳에 배치된다. - ▲청년멘토 특강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와 구직자들 간 토크 콘서트 ▲골든벨 퀴즈대회 ▲무대공연 ▲유망 중소기업 제품 전시 등을 통해 취업활동에 지친 구직자들이 심신도 달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더욱이,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오프라인 투트랙(Two-tack)으로 개최되는 동시에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채용과정에 대한 사후관리를 금년 연말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기업은 일정과 의사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거나 어느 한쪽을 선택하여 채용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사이트에서 구직등록을 하거나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박람회 사무국(중소기업중앙회 일자리정책사무국, 02-2124-3107)으로 문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프라인 희망 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 접수할 경우, 별도 심사를 통해 확정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부스설치, 부스사용 등에 관한 비용은 무료이나, 참가기업별로 면접진행에 소요되는 비용은 개별부담 - 구직자는 일자리박람회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 등록 후 행사 당일 참가가능하며, 단체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http://kbizjob.coachjob. et/) ◦ 아울러, 당일 채용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나 구인기업에 대해서는 주최 측이 연말까지 사후관리를 제공, 채용이 성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고,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구인 기업은 짧은 시간에 한 자리에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인재를 접할 수 있고, 구직자는 지금까지 잘 몰랐던 중소기업을 면밀히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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