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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온라인 「중소기업 ESG 애로신고센터」 설치- ESG 경영관련 애로 수렴·개선 위한 창구로 운영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관련 애로 대응을 위해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내 「중소기업 ESG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SG 애로신고센터는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ㅇ 중기중앙회가 지난 7월 1일, ESG 전담팀 신설에 이어 ESG 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한 것은 급속한 경영 환경의 변화가 중소기업에 야기하는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경영 기조에 무사히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 중소기업들은 ESG 관련 거래처의 부당한 요구나 평가비용 과다, 평가 기준 혼란, 정부지원 요청 등을 포함한 ESG 관련 다양한 분야의 애로를 호소할 수 있게 된다. ㅇ 접수된 애로사항은 사실 확인 및 검토를 거쳐 정부·국회·대기업 등에 개선 요청 및 정책과제로 제안하여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내 '상담센터' 탭의 'ESG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애로사항 호소 및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향후 중소기업 대상 ESG 요구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초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ESG애로신고센터를 개설했으며, 신고센터를 통해 전달되는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바람직한 ESG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중기중앙회, 「오픈마켓․소셜커머스․배달앱 거래업체 애로실태조사」 결과발표 - 온라인쇼핑 수수료 및 광고비 등 중소기업 부담 완화정책 시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온라인 유통분야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배달앱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로실태조사 결과를 18일(목) 발표했다. o 중기중앙회는 2014년 오픈마켓, 2016년 소셜커머스, 배달앱 사업자와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 2018년 3.27~7.30일까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배달앱 거래업체 917개사에 대한 애로실태조사 결과를 실시한 결과, 불공정행위 비율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오프라인 부분과 비교할 때 지속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o 주요 불공정거래 행위 및 애로사항으로는 높은 광고비, 일방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애로가 높게 나타났다. ➀ 오픈마켓 o 2018년 국내 오픈마켓시장 거래규모는 총 30조원 이상일 것으로 예측되며, 대표적인 오픈마켓으로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네이버쇼핑 등이 있다. -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판매사업자(2014년 기준)는 G마켓 70,700명, 11번가 218,537명, 인터파크 45,707명 등이며 판매상품 수(2015년 기준)는 G마켓 40,234,201개, 11번가 58,254,111개, 옥션 34,038,741개 등이다. o 입점업체는 판매수수료, 온라인결제수수료, 광고비, 배송비 등의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 최근에는 포탈사업자의 가격비교 제휴수수료, 고객의 클릭 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불하는 CPC(Cost Pe Click) 방식 등이 확대되는 추세다. o 이번 애로실태조사에는 전국 중소상공인 308개사가 응답하였으며, 업체당 평균적으로 4.64개의 오픈마켓과 거래하여, 오프라인 부분과 달리 온라인분야는 주거래 업체가 불명확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오픈마켓 거래업체들은 광고비 등 과다한 비용(35.7%), 판매자에게 일방적인 책임전가(15.9%)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선택했다. o 정부의 지원정책 및 개선사항에 대한 질문에, 지원정책은 '정부차원의 판매수수료 조정 및 관리', 불공정행위 개선을 위해서는 '판매수수료 담합 저지 및 인하'가 각각 1순위로 조사되었다. ➁ 소셜커머스 o 2017년 기준,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12조원 정도로 추산되며, 대표적인 사업자로는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이 있다.(※정부는 최근 쿠팡을 오픈마켓 사업자로 분류) -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매수수료율 조사에 따르면 위메프 납품업자는 20,602명, 티몬은 11,002명이다. o 입점업체는 판매수수료, 온라인결제수수료, 광고비, 서버이용료, 즉석쿠폰비용, 배송비 등의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o 이번 애로실태조사에는 전국 중소상공인 306개사가 응답하였으며, 업체당 평균적으로 2.42개의 소셜커머스와 거래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소셜커머스 거래업체들은 일방적인 정산절차(12.4%), 판매자에게 일방적인 책임전가(10.8%)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선택했다. o 정부의 지원정책 및 개선사항에 대한 질문에, 지원정책은 '정부차원의 판매수수료 조정 및 관리', 불공정행위 개선을 위해서는 '판매수수료 담합 저지 및 인하'가 각각 1순위로 조사되었다. ➂ 배달앱 o 배달앱 시장은 배달 및 스마트폰에 익숙한 문화에 기반하여 성장해 2015년 기준 108조원을 넘는 외식시장 중 배달앱을 통한 거래규모는 3조원대로 추정된다. o 닐슨코리아클릭 조사에 따르면 2018.1월 기준 배달앱 시장 점유율은 배달의민족(55.7%), 요기요(33.5%), 배달통(10.8%)의 순이며, 월간 이용자 수는 배달의민족(약 366만명), 요기요(약 217만명), 배달통(약 71만명) 순이다. - 카카오, 우버까지 배달앱 시장에 진출하여 배달앱 거래규모 성장 예상된다. o 이번 애로실태조사에는 전국 중소상공인 303개사가 응답하였으며, 업체당 평균적으로 2.19개의 배달앱과 거래하고 있으며, o 배달앱 거래업체들은 광고비 과다(37.0%), 광고수단 제한(7.9%), 귀책사유에 대해 판매자에게 일방적 책임 전가(7.9%)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답변했다. o 정부의 지원정책 및 개선사항에 대한 질문에, 지원정책은 '정부 차원의 판매수수료 조정 및 관리', 불공정행위 개선을 위해서는 '판매수수료 담합 저지 및 인하'가 각각 1순위로 조사되었다. o 중기중앙회 김경만 통상산업본부장은 “온라인 거래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온라인 플랫폼사업자와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개입을 통해 수수료, 광고비, 반품 등에서 발생하는 일방적인 관행 문제 해결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 “온라인 쇼핑몰 중 직매입, 위수탁거래 분야와 달리 통신판매중개업 분야는 표준거래계약서도 없어 소상공인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통신판매중개업 분야에 대한 법률 마련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수출입 중소기업 61.2% "물류난으로 애로 겪고 있다"- '운임상승'이 최대 애로…25.6%는 올 하반기 수출전망 '나쁘다' 응답 -- 중기중앙회 「2022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물류애로 실태조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7~13일까지 수출입 중소기업 508개사를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수출입 중소기업 물류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6.21(화) 발표했다. □ 조사결과 수출 중소기업 4곳 중 1곳(25.6%)은 하반기 수출 전망에 대해 “나쁘다”고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이는 작년 11월 조사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결과와 비교할 때 “나쁘다”는 응답은 5.2%에서 25.6%로 20.4%p증가한 수치로, “좋다”는 응답은 40.4%에서 21.1%로 19.3%p감소해 수출 중소기업들이 대외 리스크확대 등 하반기 경제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들이 생각하는 수출 리스크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72.2%) ▲선복·컨테이너 부족 등 물류애로(44.3%) ▲중국 도시 봉쇄(20.3%) ▲환율변동(18.3%) ▲부품수급차질(16.7%) 순으로 나타났다. ㅇ 특히, 중국 도시 봉쇄에 따라 53.7%의 중소기업이 피해가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피해유형으로는 ▲납기 일정 지연(44.3%) ▲중국 내 판매 및 수출 감소(40.9%) ▲원자재 수급 불가(34.0%) ▲현지 공장 가동 중단(21.7%) 순으로 나타났다. ㅇ 급등하는 환율과 관련해서는 이익이발생했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19.1%였으며, 반면30.5%의 중소기업은피해가 있다고 응답했다. - 피해유형으로는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78.1%) ▲물류비 부담 강화(43.2%) ▲거래처의 단가 인하 요구(20%) 순으로 조사됐다. □ 한편,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로는 ▲선박확보 및 운임보조(54.5%), ▲해외전시회 등 수출 마케팅지원 확대(54.1%) ▲원자재 공급처 다변화 등 안정화(30.7%) ▲수출금융지원 강화(22.6%) ▲디지털 무역 활성화 (8.3%) 순으로 나타났다. □ 수출입 물류난으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10곳 중 6곳이 넘는61.2%로 나타났다. ㅇ주요 애로사항은 ▲운임상승(75.9%)이었으며 ▲선적지연(58.5%) ▲선복부족(22.5%) ▲컨테이너 부족(20.9%) ▲화물 보관비용 증가(14.5%) ▲창고 등 보관시설 부족(8.7%) 등으로 나타났다. □ 중소기업의 수출액중 물류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9.3%, 수입액 중물류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9.7%로나타나 여전히 운임 부담 비중이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1.6월) 수출 6.84%, 수입 8.04% → (21.11월) 수출 9.97%, 수입 11.18% → (22.6월) 수출 9.30%, 수입 9.70% ㅇ물류비 상승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5%미만 감소(39.8%) ▲5%이상~10%미만 감소(23.8%) ▲10%이상~15%미만 감소(16.5%) ▲15%이상~20%미만 감소(9.8%) ▲20%이상 감소(9.1%)로 나타났다. □ 해운물류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껴지는 항로에 대해서는 ▲미주(서부)(27.6%) ▲유럽(24.6%) ▲동남아(23.8%) ▲미주(동부)(17.3%)▲동북아·극동러시아(13.0%) 순으로 조사됐다. □ 해운물류난 지속 예상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23년 상반기(40.4%)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23년 하반기(24.2%) ▲22년 하반기(22.6%) ▲24년 이후(12.8%)순으로 나타나, 지난 하반기('21.11) 조사에서 57.6%의 기업들이 22년 하반기까지 물류난이 지속될 것이라고 응답한 것과비교해 물류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들은 물류난 극복을 위해 ▲정부 지원대책에 참여(39.2%)▲선적일자 연기·바이어 납품기간 조정(31.5%) ▲조건변경(FOB↔CIF)(18.7%) ▲내수 비중 확대(13.6%) 등 순으로 답했으나, ▲대응방안 없음(22.2%)으로 응답한 기업도 많아 여전히물류 지원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수출입 물류애로 해결을 위해 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는 ▲운임지원확대(61.6%),▲선복확대(34.3%) ▲컨테이너 확보(26.2%) ▲선복예약 등플랫폼 제공(15.6%) ▲화물 보관장소 제공(14.6%) 등으로 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지난 5월 수출액은 역대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높은 수준의 원자재 가격이 지속되며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는 등 외부 위험요소가 커지고 있다”며, ㅇ“지난해 11월 발표한 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조사결과 대비하반기 수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중소기업이 늘어난 만큼 물류 운임지원 및환경 개선,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붙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 4곳 중 1곳, 2017년 자금사정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 중소기업 비용 부담(인건비·금리·원자재)을 고려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 대책 필요 - - 2017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 결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전국 중소 제조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2017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4곳 중 1곳(25%)의 2017년 자금사정이 전년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자금사정 곤란 원인으로 “판매 부진”이 6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원·부자재 가격 상승”(54.7%), “판매대금 회수 지연”(30.7%)순으로 나타났다. □ 2018년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84%의 기업이 전년과 대비하여 “유지 또는 감소”할 것이라 응답했으며, “증가”(16%)가 뒤를 이었다. ㅇ 자금수요 증가 기업의 주요 자금용도로는 “원·부자재 구입”이 31.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설비투자”(29.2%), “인건비 지급”(27.1%) 순으로 나타났다. □ 2017년 외부자금 이용경험이 있는 중소기업(44.0%)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현황 및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ㅇ 2017년 외부자금 조달 형태로는 “은행자금”이 72.6%로 월등히 높았으며, 이어 “정책자금”(2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ㅇ 자금조달 시 애로사항으로 “높은 대출금리”(44.2%)가 1순위로 꼽혔으며, “까다로운 대출심사”(31.8%), “과도한 부동산 담보요구”(19.4%) 등이 주요 애로로 나타났다. □ 신용보증기관(신보, 기보, 지역신보)의 보증서 발급 이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46.7%가 신용보증서 발급이 “원활하다”고 응답하였으며, ㅇ 보증기관의 바람직한 지원방향으로 “비재무적 요인 심사비중 확대”(49.3%), “매출액 기준 보증한도의 탄력적 운용”(49.0%) 등을 꼽았다. □ 효율적인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으로는 “기술력․성장성 우수기업에 집중지원”(34.3%)을 꼽은 중소기업이 가장 많았고, “저신용․소기업 위주로 자금지원”(29.3%)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 한편, 가장 절실한 금융지원 과제로는 “정책금융 지원확대”(49.7%)가 꼽혔고, “장기자금 지원”(41.7%), “경기 불황 시 중소기업 대출 축소관행 개선”(30.7%)도 뒤를 이었다. ◆ 2018년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을 고려한 정부의 적극적 협조 필요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2018년 1분기부터 중소기업 대출심사가 강화될 전망인 가운데, 인건비·금리·원자재 등 기업의 운전자금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투자 심리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ㅇ “경기 회복의 온기가 중소기업에 퍼질 수 있도록 당국과 금융권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임 : 2017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조사 결과(보고서) 1부.

  • 중기중앙회, 산업부·생기원과 뿌리산업 협력 MOU 체결 및 간담회 개최 - 뿌리산업 전문인력 교육센터 설치 지원 등 적극 협력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28(목) 오후 3시,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뿌리산업 협력MOU”를 체결하였다. 협약식 개요 ㅇ 일시/장소 : 5.28(목) 15:00∼16:20 / 시흥 뿌리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 ㅇ 참 석 : 중기중앙회 회장, 산업부 장관 생기원 원장, 뿌리조합 이사장5명 ㅇ 협약내용 : 뿌리산업 협력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지원 업무 협약 ㅇ 이번 MOU는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중기중앙회와 뿌리산업 정책을 수립하는 산업부,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 및 인력지원을 하고 있는 생산기술연구원과의 최초의 공식적인 3각 협약으로, ㅇ △산업부는 관련법령 개선, 지원예산 마련 등 차세대 뿌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기중앙회는 올해부터 신설되는 소재부품장비 산학협력단 지원대상('20년 200억)이 되는 뿌리기업을 발굴하며, △생산기술연구원은 뿌리기업 애로기술 해소 등 현장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 소재부품장비 산학협력단 지원사업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뿌리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기술을 해소해주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6월까지 애로기업을 발굴하여 추천할 예정이다. □ MOU체결 이후 산업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표면처리, 주물, 금형, 단조 등 뿌리조합 이사장들은 △뿌리산업 전문인력 교육센터 설립 △뿌리센터의 '위상격상' 등 지원체계 개선 △뿌리산업 전용 정책자금 지원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뿌리산업 발전 정책을 건의했다. ㅇ 이에 산업부 장관은 교육센터 설립, 납품단가 조정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지원체계 개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전용자금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하였다. □ 한편,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성윤모 장관, 이낙규 생기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선도적인 뿌리기업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파츠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ㅇ ㈜동원파츠는 용접․표면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반도체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인 '샤워헤드'*를 국산화하여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 반도체 CVD 등 증착공정에서 재료를 고르게 분사해 주는 장치 ㅇ LAM Research 등 글로벌기업 및 세메스 등 국내 유수기업에 납품하면서, 매출액이 2015년 133억원에서 2019년 346억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기중앙회는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스마트팩토리 확산 등 뿌리산업의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뿌리기업의 다양한 현장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애로발굴 및 정책을 개발하여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중요하며,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변화에 맞추어 뿌리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되는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ㅇ “정부는 뿌리기업의 코로나19로 인한 단기적인 애로해소 방안과 함께 차세대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준비중이며,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뿌리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붙 임 : 1. 뿌리산업 협력 협약식 개최 개요 1부. 2. ㈜동원파츠 개요 1부. 3. 뿌리산업 협력 MOU 체결(안) 1부. 4. 뿌리산업 협동조합의 애로건의 사항(8건) 1부.

  • 중기중앙회 – 고용노동부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애로 해소 협의체」 구성 고용유지지원금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힘을 모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시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애로 해소 협의체」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화) 밝혔다. □ 협의체는 본부와 지방 권역별로 구성하게 되며, 본부는 중기중앙회 본부장과 고용노동부의 국장급을 공동 단장으로 하여 구성하고, 지방은 중기중앙회 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별로 구성되어 있는 고용안정현장지원 TF를 토대로 8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ㅇ 협의체 내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및 지역본부에서 현장 애로를 접수 받아 1차 상담을 제공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고용노동부 본부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한 후, 고용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및 지역별 고용센터에 개선사항이 반영된 지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영 상황이 악화된 많은 기업들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에 의지해 겨우 인건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구축된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애로 해소 협의체」를 통해서 제도 활용 시 발생하는 애로를 최소화하고, 제도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중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는 사업장이 전년 지원 사업장 대비 5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에 중소기업체들 중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중소기업이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는데 있어 현장의 어려움을 즉시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붙 임 : 사진(11:3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소재·부품·장비 기술애로 지원 사전 수요조사」 실시- 「2021년도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현장상담 기회 열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재·부품·장비 기술애로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9.6(월)부터 9.30(목)까지 약 한달 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2020년 12월부터 중기중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대학기술전략 자문단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단기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해주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ㅇ 이 사업을 통해 대학기술전략 자문단은 기술애로를 겪는 기업에 기술지도와 자문을 해주고, 중장기 접근이 필요한 경우 R D과제에 연계도 해주고 있다. □ 이번 수요조사 기간에 신청한 기업은 「2021년도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에서 대학기술전략자문단과 직접 현장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ㅇ 「2021년도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은 국내외 뿌리산업과 소재부품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전시, 기술상담, 수출상담, 투자상담, 컨퍼런스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ㅇ 10.13(수)부터 10.15(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산업부가 주최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과 국내외 기업이 함께 한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소제조업계가 기술애로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자문단과 직접 상담하며 기술애로 해결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고, 상담과정에서 단순 자문이 아닌 R D과제로 발전시킬 수도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소재부품장비 대학기술전략 자문단에게 의뢰할 기술수요가 있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지원사업' → '소부장기업기술지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ㅇ 자세한 문의는 중기중앙회 제조혁신실(☎02-2124-3121)로 하면 된다. 끝.

  • 특별고용지원업종中企60% 소득세·법인세감면원해 - 중기중앙회「특별고용지원업종중소기업애로조사」결과발표-□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 3월19일부터24일까지 특별고용유지지원업종의중소기업135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 「특별고용지원업종중소기업애로조사」결과를1일(목) 발표했다. ㅇ이번조사는2021년제2차고용정책심의회심의결과지정기간연장되거나추가지정된특별고용지원업종중소기업들의지원혜택활용현황을조사하고, 제도개선방안을마련하기위하여실시되었다. □조사결과, 특별고용지원업종에해당하는중소기업의60%가'소득세및법인세감면'의추가혜택이필요하다고생각하는것으로나타났다. ㅇ다음으로'고용유지지원금지원수준및1일한도상향'(57.8%), '기존대출만기연장및추가대출확대'(45.2%), '신용보증지원규모획기적확대' (27.4%), '휴업·휴직중인인력활용가능'(17.0%) 등의순으로응답했다. ㅇ또한고용유지지원금수급과관련한애로사항의개선방향에대해서는'서류간소화및지원금소요기간단축', '코로나특수성을감안한유급휴업수급기간의연장', '고용보험연체시에도일정기간지원혜택유지' 등을꼽았다. ㅇ한편, 코로나19로인한어려움을감안해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지정됐음에도불구하고해당업종중소기업중39.3%가지원혜택을전혀받지못하고있는것으로나타나동제도에대한보다적극적인홍보가필요한것으로드러났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조사결과를바탕으로특별고용지원업종제도에 대한개선방향을주무부처인고용노동부에건의키로했다고밝혔다. 붙임: 조사결과보고서1부. 끝.

  • 수출 중소기업 55%, "원자재 가격 상승이 최대 리스크"- 중기중앙회 「2023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무역애로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수출 중소기업 51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무역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12.6(화) 발표했다. □ 조사결과, 2023년 예상 수출전망에 대해 수출 중소기업의 44.7%가 '보통'을 응답했고, 28.6%의 기업이 '좋다', 26.7%의 기업이 '나쁘다'고 응답했다. ㅇ 작년 11월 발표된 2022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좋다'는 응답은 40.4%에서 28.6%로 11.8%p 감소했고, '나쁘다'는 응답은 5.2%에서 26.7%로 21.5%p 증가해 수출 중소기업이 내년도 수출 환경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ㅇ 가장 큰 수출 리스크로 응답기업 절반 이상(54.9%)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으며, 이어 △'환율변동'(44.4%) △'물류애로'(37.5%) 순으로 응답했다. ㅇ 기업들은 수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주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50.0%)하고 있었으며, 이외에도 △'수출 국가 다변화'(19.6%) △'수출 보험'(19.1%)을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ㅇ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해외전시회 등 수출 마케팅 지원 확대'가 30.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출 선박‧항공 확보 및 운임 지원'(25.7%) △신시장 개척 등 수출 다변화 지원(14.6%) 순으로 응답했다. □ 최근 환율급등의 영향으로 응답기업의 46.7%가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별 영향이 없는 기업이 30.2%, 이익이 발생한 기업은 23.2%에 그쳤다. ㅇ 세부적으로 보면 수출입기업의 53.1%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응답한 반면, 수출만 하는 기업의 41.8%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응답해 상대적으로 수출기업이 수출입기업에 비해 피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환율급등에 따른 피해 유형으로는 △'원자재 가격인상에 따른 비용증가' (85.4%) △'물류비 가중으로 인한 부담 확대'(50.0%) 등이 꼽혔다. □ 한편, 물류난으로 인해 응답기업의 55.0%가 애로를 겪었으며, 주요 애로사항으로 △'해운·항공운임 상승'(79.6%) △'선적 지연'(45.3%) △'컨테이너 부족'(19.6%) 순으로 응답했다. ㅇ 수출액에서 물류 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10.7%, 수입액에서 물류 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나타났으며, 82.3%의 기업이 수·출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운임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응답기업 절반 이상(52.9%)이 애로를 겪고 있고, 영업이익은 평균 13.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ㅇ 원자재가격 상승에 대한 정부 지원책으로는 '원자재 구매 금융‧보증지원' (48.6%)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장기화 되고 주요국 통화정책도 유동적이다 보니, 내년도 중소기업의 수출 전망도 밝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ㅇ “원자재 조달·물류 운임 등 비용부담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마케팅과 정보제공 등을 통해 안정적 거래선을 확보·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中企 혁신성장의 첫 걸음은 R D로 부터 - 「2018년 정부 R D 지원 설명회 및 중소기업 기술애로 상담회」 개최 - 중소기업 R D 지원책 안내는 물론 기술애로 상담까지 가능 □ 4차 산업혁명 전환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정보 공유-교육-기술애로상담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원스톱 기술지원의 장(場)'이 마련된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7일(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과 함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정부 R D 설명회 및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한다. ㅇ 이날 설명회는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R D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 현장 R D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원과제 참여방법과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ㅇ 이와 더불어 그동안 중소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혀온 연구인력 구인난과 저조한 사업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기계연구원(KIMM)을 비롯한 11개 연구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기술애로 상담이 동시에 진행되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중소기업중앙회 김형태 부회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사업화를 위한 내실 있는 R D가 필수적이며”이라며 “많은 중소기업이 이번 설명회와 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기관을 활용하여 혁신성장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ㅇ 설명회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k)에서 15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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