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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의 검색결과는 총 622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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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금속·부품소재산업위원회(제1차) 개최 - 부품소재산업 활력방안은 “기술혁신과 판로 다변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9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차 금속·부품소재산업위원회」(위원장 이의현·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현덕 소재부품기획팀장은 『2016년 금속·부품소재산업 동향 및 정부 정책방항』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지금은 어떤 소재를 활용하여 제품을 만드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이며,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특히 소재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그동안 부품·소재산업은 자동차·조선·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제품의 경쟁력을 뒷받침해왔다. 하지만 중국, 동남아 등 개도국의 거세진 추격과 내수시장에서의 국내기업 간 과당경쟁 등으로 새로운 활로 모색이 절실하다는 것이 참석 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 이의현 위원장은 “금속·부품소재 산업은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결정하고 고객사의 원가절감을 돕는 중요한 산업으로,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등 혁신 촉진 전략과 판로 다변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며 “금속·부품소재산업위원회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중소기업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채널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금속·부품소재산업위원회」는 철선, 밸브, 자동차 부품 등 부품산업과 철, 알루미늄, 구리 등 금속산업의 업종별·지역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창길 재료연구소 실장 등 2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사진은 당일 12:00 배포 예정. /끝.

  • “공장 빅데이터 활용 전문가 육성 시급” - 중기중앙회, 금속소재‧부품 경쟁력강화 5대 전략과제 제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소재‧부품 기술력이 최종 제품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점에 주목,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소재‧부품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ㅇ 이번 정책 제언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추진한 금속소재‧부품산업 SWOT분석, 업계 인터뷰 등을 토대로 한 것이다. ㅇ 동 제언에 따르면, 금속소재‧부품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중소기업 중심의 기술R D생태계 구축, ▲품질‧신뢰성 제고를 위한 생산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예컨대, 중소기업들이 장기적인 원천소재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출연연구소의 기술개발 후 소유권문제로 인한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 기피현상과 왜곡된 성과평가 시스템으로 인한 단기 연구성과 추구 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확산을 통해 품질‧신뢰성 향상을 도모하고,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활용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문인력양성에도 힘을 기울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ㅇ 금속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스마트공장으로 혁신하자(생산현장 스마트‧디지털화 지원), ▲생산현장의 DB활용하는 전문인력 양성하자(기술R D 분야 전문인력확보 및 양성 지원), ▲성장단계별 정책지원으로 성장사다리 구축하자(성장단계별 차등적 정책 지원) ▲최신 기술트렌드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산‧학‧연 커뮤니티 강화), ▲출연연과 중소기업간 콜라보를 확대하자(출연연과 기술개발 상호협력 활성화) 5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ㅇ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현재 소재‧부품 산업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가는 변곡점에 위치해있다”면서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함께 5가지 전략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금속‧부품소재산업 공통현안‧이슈 발굴 및 조합 간 상호협력 활성화 등을 위해 금속 부품‧소재 산업위원회(최용식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외 21명의 협동조합 이사장과 전문가로 구성)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붙 임 : 보고서 및 요약본 각 1부.

  • 소재․부품․장비中企,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 개최 - 국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30개사 참여 - - 훼스토(Festo), 에보닉(Evonik), 다임러(Daimler) 등 글로벌기업 60~70개사 참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30일(화)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2층 DMC홀)에서 개최한다. ㅇ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분야는 이번이 처음이다. ㅇ 내달 10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상담회에는 중기부 선정 소부장 강소기업 11개사, 소부장 스타트업 5개사 등 국내기업 30개사가 참여하고, 소부장 강국 독일을 비롯한 유럽, 중국,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社 총 60~80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국내기업은 중기부가 2019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정한 기초화학,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등 분야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ㅇ 이들 소부장 강소기업은 한독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한 독일 글로벌 전문기업 에보닉(EVONIK), 훼스토(FESTO), 다임러(DAIMLER), 아우디(AUDI), 보쉬(BOSCH), 시멘스(SIEMENS) 등과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한-독 기업간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확대 및 양국 기술협력 등에 있어 큰 성과가 기대된다. ㅇ 이 밖에 중국 건설 설계/시공 분야의 대표기업 'Hengtong Construction Group', 베트남의 전력설비 전문기업 'LE GIA HIGH TECHNOLOGY J.S.C' 등도 해외바이어社로 참여하여 상담할 예정이다. □ 특히,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참여한 알에스오토메이션(주)은 스마트공장의 핵심요소인 로봇 모션 제어기를 30여년간 개발/생산/판매 해온 로봇모션 전문기업으로, 독일 산업자동화기술 대표기업인 훼스토(FESTO)와의 상담으로 공장자동화 부품, 솔루션 공급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ㅇ (주)에프티씨코리아는 산업용 촉매제, 첨가제, 타이어코드 접착수지 등을 개발하는 정밀화학 분야 전문기업으로, 독일 현지에 도료, 잉크, 코팅제 제조업에 첨가제를 공급하기를 희망하여, 독일의 대표적인 화학기업 에보닉(EVONIK)과의 상담을 통해 유통망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에프티씨코리아는 제품판매 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협력방안까지 논의할 계획이어서 상담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ㅇ 센서텍(주)는 차량용 주차보조, 자율주차 및 자율 주행용 초음파 센서 모듈을 개발‧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이번 상담회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 기업인 다임러(DAIMLER)와의 상담을 통해 차량용 센서를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ㅇ 또한, (주)퍼스트인터내셔날은 가구, 인테리어용 필름 소재 분야에서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사전 바이어 발굴‧매칭단계에서부터 베트남의 인테리어 전문제품 수입사인 'LIEN THANG INTERNATIONAL SERVICE TRADING'社가 높은 관심을 보여 상담 前 이미 샘플발송을 요구하였으며, 상담 이후 빠른 시일 내 정식 발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제조업 비중이 큰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해외판로 개척 노력이 필요하다”며, ㅇ “소부장 분야는 일반 소비재에 비해 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이 까다롭지만,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판로 확대 뿐만 아니라, 독일, 중국 등 소부장 강국 글로벌 대표기업들과의 기술협력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참여기업 현황 1부. 끝.

  • 중기중앙회, 「소재·부품·장비 기술애로 지원 사전 수요조사」 실시- 「2021년도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현장상담 기회 열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재·부품·장비 기술애로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9.6(월)부터 9.30(목)까지 약 한달 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2020년 12월부터 중기중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대학기술전략 자문단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단기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해주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ㅇ 이 사업을 통해 대학기술전략 자문단은 기술애로를 겪는 기업에 기술지도와 자문을 해주고, 중장기 접근이 필요한 경우 R D과제에 연계도 해주고 있다. □ 이번 수요조사 기간에 신청한 기업은 「2021년도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에서 대학기술전략자문단과 직접 현장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ㅇ 「2021년도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은 국내외 뿌리산업과 소재부품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로 전시, 기술상담, 수출상담, 투자상담, 컨퍼런스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ㅇ 10.13(수)부터 10.15(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산업부가 주최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과 국내외 기업이 함께 한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소제조업계가 기술애로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자문단과 직접 상담하며 기술애로 해결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고, 상담과정에서 단순 자문이 아닌 R D과제로 발전시킬 수도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소재부품장비 대학기술전략 자문단에게 의뢰할 기술수요가 있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지원사업' → '소부장기업기술지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ㅇ 자세한 문의는 중기중앙회 제조혁신실(☎02-2124-3121)로 하면 된다. 끝.

  • 일본제품 수입 중소기업 52.0%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대응준비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소재 부품 중소기업 발굴 및 대기업 매칭 사업 전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하여 일본제품을 수입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영향에 대한 중소 수입업체 의견조사」 결과, 52.0%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응하여 별도의 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별도의 준비를 하고 있는 업체도 48.0%로 나타났으나 준비가 다소 부족한 업체가 38.4%('약간 준비되어 있다' 20.7%+'부분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17.7%)로 나타난 반면, -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는 업체는 9.7%('대부분 준비되어 있다' 8.7%+'모두 준비되어 있다'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한편 별도의 준비방안은 다소 소극적 대응방안인 '재고분 확보'가 46.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일본 거래축소 및 대체시장 발굴' 31.3%, '기술개발 등 경쟁력 강화' 15.3%의 순으로 나타났다. ㅇ 최근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현재 부정적 영향을 느낀다는 응답은 25.7%로 나타났으며, '아직 모르겠다'는 응답은 39.0%, '부정적 영향 없다'는 35.3%로 조사되었다. ㅇ 현재 영향을 받지 않더라도 화이트리스트 제외 발효시 기업경영에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은 67.3%로 나타났으며, 영향을 받는 시기에 있어서는 3개월 이내 36.3%, 4개월~1년이내 26.7%, 1년 이후 4.3%로 나타났다. ㅇ 일본과의 무역전쟁과 관련하여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분야로는 '일본과의 외교적 해결 및 국제공조 강화'가 4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업피해 최소화 및 공정환경 조성'(34.3%),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21.0%) 순으로 조사되었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조사의 후속조치로, 8월 중에 정부가 중점 육성코자 하는 100대 품목을 포함하여 전 소재·부품·장비 생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수요를 파악하고, 발굴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과 관련 대기업과의 매칭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구매 조건부 기술개발제도 활성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 및 건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이 어렵게 기술개발을 하더라도 대기업이 구매를 하지 않아 많은 기술이 사장되어 왔다”면서 ㅇ “앞으로 중앙회가 우수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대기업에 매칭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 결과보고서 1부

  • 중기중앙회, 삼성전자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본격 가동 -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킥오프 행사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전자는 24일(화) 13시, 충북 음성에 소재한 플라맥스㈜와 ㈜엠텍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킥오프 행사(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ㅇ 이날 킥오프 행사를 진행한 플라맥스(주)와 ㈜엠텍은 문구류 및 문구류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문구류 국산화 및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각각 2호와 3호로* 선정된 기업이다. *1호, ㈜SBB테크-하모닉 감속기(고정밀 로봇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핵심 부품 국산화 기업 [참고]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연계하여, 구축비 지원 및 삼성전자 전문 멘토를 투입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사업 □ 플라맥스㈜ 는 100% 일본에서 수입하다 80% 이상 국산화에 성공한 문구류 Nibs 제품(펜촉)에 대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압출·연마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불량분석·개선방법 등 품질개선기법을 삼성전자로부터 전수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비가동률 향상, 공정불량률 감소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ㅇ ㈜엠텍 은 대한민국 문구 대표 브랜드인 모나미 필기구 제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늘어나는 문구류의 수요에 맞춰 빠른 생산과 납기 준수를 위해 포장자동화시스템 및 조립부품의 정렬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 및 납기단축을 꾀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필기구 부품과 완제품을 국산화하는 중소기업들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ㅇ “향후에도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들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 임 : 행사 사진

  • 차이나 인사이드 위기, 뿌리․부품산업 中企 제조혁신 시급 - 제1차 뿌리․부품소재산업위원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9(금) 11시, 중기중앙회 중회의실 『제1차 뿌리․부품소재산업위원회』(위원장 신정기․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이사장)를 개최했다. o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의 경쟁력 급상승으로 심화되고 있는 차이나 인사이드(Chi a I side) 영향에 따른 위기의식과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뿌리․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방안이 논의되었다. ※ 차이나 인사이드 : 완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소재, 부품, 장비 등 중간재 부분에서 중국산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는 현상 o 중국의 위협적인 추격에도 한국 제조업이 글로벌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생산공장이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공장으로 진화하는 제조업 혁신 3.0을 추진하는데 있어 밸류체인 가장 밑단에 놓여있는 뿌리․부품소재 중소기업이 먼저 혁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위원회가 의견을 모았다. □ 신정기 뿌리․부품소재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제품경쟁력과 제조경쟁력을 동시에 가져가고 있다”며 “뿌리산업과 부품소재 업체들의 제조혁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러한 차원에서 뿌리산업 6대 업종별 산업적 특성과 기업규모별, 스마트화 수준별 스마트팩토리 현황을 조사․연구하여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방안을 올 하반기 정책제안 할 예정이다. *붙임: 관련사진. 끝.

  • '차이나인사이드' 심화에 따른 국내 소재․부품 중소기업 수출위기 대응 (중기)핵심역량 자산화, 전략적 해외진출 (정부)소재․부품 중소기업 혁신 지원 -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제15차 전체회의 개최 - □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김광두)」는 12일(금) 김광두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ㅇ 최근 '차이나인사이드'* 심화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위기에 대해 IBK경제연구소 장영환 소장이 발제를 하고, 참석 위원들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차이나인사이드 : (Chi a I side) 중국 내에서 생산한 소재, 부품, 장비 등이 완제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현상 ㅇ 장영환 소장은 '차이나인사이드' 심화가 한국에 특히 문제된다고 밝혔다. 우리의 강점이었던 요소투입형 추격 성장전략으로는 더 이상 한계가 있고, 중국이 이 전략의 세계 최강자인데다, 우리 산업구조가 중국과 유사해 차이나인사이드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ㅇ 장소장은 '차이나인사이드'가 우리 중소기업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3가지를 꼽았다. ①소재산업은 이미 3년 연속 대중 수출이 감소하고 부품산업도 전자부품, 전기기계, 정밀기기 등 주력업종 위주로 수출 감소가 본격화되고 ②'06년~'14년까지 전체 188개 품목 중 153개(81%) 비교우위가 악화되었거나 비교열위 상태가 되어 중국 대비 상대적 경쟁력이 약화되고 ③우리 중소기업의 주력 수출품인 전자관련 품목의 대중 수출이 크게 감소하였다. ㅇ 이에 대해 중소기업과 정부 차원의 두 부문으로 나누어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 ㅇ 먼저 중소기업 차원에서 ▲숙련된 고급 핵심인력을 유지하여 주조, 절삭, 압연, 단조 등 기초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생산비용 절감 차원이 아닌 신규 수요창출을 위한 시장 선점형 해외시장 공략 ▲중국 내수용 부품시장 진출 등 핵심역량을 자산화하고 이를 활용한 전략적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능동적‧선제적 대응을 제시하였다. ㅇ 정부차원에서는 ▲소재‧부품 중소기업에 대한 장기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고 ▲기초기술 향상 R D지원 확대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전용 미디어랩 설립 등 종합적인 소재‧부품 중소기업의 혁신 지원을 강조하였다. - 중소기업 전용 미디어랩은 미국 MIT 미디어랩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중소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젊고 유능한 연구자들에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공간을 제공한다. - 출자한 중소기업은 개발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산업현장과 창의적 인재가 결합하여 혁신기술을 창출하는 중소기업 혁신지원의 근간이 된다. - 실패한 연구도 모든 연구자가 공유하여 새로운 분야에 응용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하는 '창조적 자유'가 미디어랩의 성공 요인이다. □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중국은 중앙집중 계획성장 정책으로 우리를 거의 따라잡은 만큼 전방위적 혁신만이 중소기업 수출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며 혁신역량 강화전략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붙 임 : 1. 주제발표 자료 1부. 2. 관련사진 3.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개요 1부. 끝

  • 뿌리산업 中企의 스마트공장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 - 제2차 뿌리․부품소재산업위원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9. 17(목) 오후 2시 『제2차 뿌리․부품소재산업위원회』(위원장 신정기․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이사장)를 개최하고,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o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한국 제조업에 대한 위기 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제조혁신이라는 점에 모두 공감했다. o 무엇보다 생산공장이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공장으로 진화하는데 있어 원료를 소재로, 소재를 부품으로 가공하는 공정기술 산업인 뿌리산업은 완제품 속에 기술로 체화되어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 제조혁신의 출발은 뿌리산업에서 중소기업이 먼저 스마트공장을 도입․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 신정기 위원장은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IT 솔루션 보급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솔루션 보급사업 뿐만 아니라 업종 특성별, 기업 규모별 현황을 고려한 생산공정 진단과 컨설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o 이러한 차원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뿌리산업 6대 업종별 산업적 특성과 기업규모별 스마트화 수준 등을 연구조사하여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오는 11월중 정책제안 할 예정이다.  『뿌리․부품소재산업위원회』는 ▲금형, 도금, 열처리 등 뿌리산업 6대 업종 협동조합을 비롯하여 ▲자동차부품, 조선해양기자재, 여과기, 파스너, 동공업 등 부품소재산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이사장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한양대 이세헌 교수(기계공학과), 재료연구소 정용수 박사(표면기술연구본부) 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었다.

  • 소재․부품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모색 - 중기중앙회·중기학회, 제42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김경묵)는 26일(목)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2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하여 소재․부품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ㅇ 김경묵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이날 포럼은 ▲이준 산업연구원 소재산업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광희 중소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과 ▲김낙훈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전문기자의 토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 주제발표에서 이준 실장은 “한국의 소재․부품산업은 2001년 이후 체계적 정책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5위 수준의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나 최근 중국의 성장 둔화와 자급률 제고 전략에 따라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ㅇ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 규제 등 각 국의 자국산업 보호 기조에 따라 글로벌 밸류체인(GVC)가 재편되고 있어 새로운 글로벌 밸류체인 내 주도권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전략적 측면에서 부품․소재산업 경쟁력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ㅇ 이어 “글로벌 산업 지형에서 경쟁의 기준이 개별기업에서 기업 네트워크간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며 “밸류체인 경쟁력 관점에서 대․중소기업간 관계를 일방적․시혜적 지원 관계에서 벗어나 기술혁신체제에 기반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로 격상하고 공정경쟁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전세계적인 보호주의 물결로 인해 글로벌 밸류체인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부품․소재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관계를 협력적 동반자로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붙 임 : 포럼 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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