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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형 ’ 의 검색결과는 총 299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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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포스코와 「'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모집 - 협동조합 중심 '동반구축'으로 업종 스마트화 추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부터 예산소진 시 까지 ㈜포스코, 중소벤처기업부와 진행하는 '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ㅇ 민간이 주도하는 본 사업은 포스코가 100억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원을 지원하며, 향후 5년간 총 200억원 규모, 약 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ㅇ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비율이 지원유형에 따라 60%부터 100%까지여서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되며,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참여 중소기업의 수준에 따라 예산 소진시까지 최소 2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ㅇ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년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스코와의 상생형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의 두 번째 상생형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금액과는 별개로 참여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화 역량강화 QSS 혁신 컨설팅을 사전에 제공할 예정이다 ㅇ QSS 혁신활동은 현장의 설비와 업무를 대상으로 품질(Quality), 안정성(Stability), 안전(Safety)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개선하는 포스코 고유의 현장 혁신방법이다. ㅇ 또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복수의 조합원사들이 함께 구축하는 「동반구축」 모델도 진행되어 개별단위 구축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업종별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철을 주원료로 하는 협동조합의 경우 동반구축에 큰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이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포스코 그룹 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기구를 구성,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위한 생산현장 제조혁신 사업을 중기중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바 있다. □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 양찬회 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지난해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포스코와의 사업 공고를 기점으로 구축 사업의 확대 및 내실화를 꾀하여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지원실(☎02-2124-4310)과 홈페이지(http://www.kbiz.o.k)를 통하면 된다.

  • 중기중앙회-삼성전자 “상생형 스마트공장 성과나눔 발표회” 개최 - 일자리 개선, 제조노하우 전수, 판로지원 등 중점성과 공유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관련기업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상생형 스마트공장 성과나눔 발표회」를 지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성과나눔 발표회는 스마트공장 지역별 우수 현장방문을 통해 구축절차 및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 첫 발표회는 7.4(목) 충북(충주)지역에 위치한 ㈜정산애강(신진용 대표이사)에서 이뤄졌다. ㅇ 중기중앙회·삼성전자 상생형스마트공장 사업의 트레이드마크인 제조현장 혁신활동에 대한 보고와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추진사항 및 현장투어, MES구축 시스템 시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 우수구축 사례로 선정된 (주)정산애강은 1990년에 설립된 PB배관 및 소방용 CPVC배관 제조업체로 품질/생산성혁신, 창고/물류혁신, MES구축 등을 이룸으로써 성공적인 구축사례로 평가받았다. ㅇ ㈜정산애강은 제조현장 혁신활동을 통해 약 3개월간 삼성전자 소속의 멘토가 파견되어 △완제품 창고개선을 통한 적재율 60% 향상 △공정 분석 및 개선을 통한 자동조립 설비 대기시간 88% 단축 △생산제품 측정 대기시간 제거(4,400만원 상당 절감효과)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낳았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으로 창고 관리 시스템 및 MES 고도화를이뤄내 그간 불투명했던 물류 흐름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구현해냈고, 시간당 생산량이 18%, 품질이 38% 향상됐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오늘 「성과나눔 발표회」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쉽게 다가서고, 대기업의 제조현장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는 향후에도 스마트공장을 통한 일자리 개선, 제조노하우 전수, 판로지원 등의 성과나눔 발표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한다. ㅇ 상생형 스마트공장 성과나눔 발표회 세부내용은 추후 사례집과 유튜브로 제작되어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중기중앙회, 삼성전자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본격 가동 -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킥오프 행사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전자는 24일(화) 13시, 충북 음성에 소재한 플라맥스㈜와 ㈜엠텍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킥오프 행사(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ㅇ 이날 킥오프 행사를 진행한 플라맥스(주)와 ㈜엠텍은 문구류 및 문구류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문구류 국산화 및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각각 2호와 3호로* 선정된 기업이다. *1호, ㈜SBB테크-하모닉 감속기(고정밀 로봇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핵심 부품 국산화 기업 [참고]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연계하여, 구축비 지원 및 삼성전자 전문 멘토를 투입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사업 □ 플라맥스㈜ 는 100% 일본에서 수입하다 80% 이상 국산화에 성공한 문구류 Nibs 제품(펜촉)에 대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압출·연마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불량분석·개선방법 등 품질개선기법을 삼성전자로부터 전수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비가동률 향상, 공정불량률 감소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ㅇ ㈜엠텍 은 대한민국 문구 대표 브랜드인 모나미 필기구 제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늘어나는 문구류의 수요에 맞춰 빠른 생산과 납기 준수를 위해 포장자동화시스템 및 조립부품의 정렬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 및 납기단축을 꾀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필기구 부품과 완제품을 국산화하는 중소기업들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ㅇ “향후에도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들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 임 : 행사 사진

  • 중기중앙회, 정부-삼성전자와 「'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접수 협동조합·협력기업 '동반구축'으로 업종 스마트화 추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와 '19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본 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씩 총1,000억원을 지원하는 2차년도 사업이다. ㅇ 참여기업의 구축비가 40%로 부담이 적으며 중앙회와 협력체계가 갖춰진 인천, 충남, 강원, 경남, 광주·전남, 제주 소재 기업은 지자체 예산으로 구축비의 10%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 특히, 올해부터는 협동조합 조합원사, 원청기업 협력기업간 「동반구축」 모델이 추가되어 개별단위 구축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전방위적 밸류체인 경쟁력 제고에 힘이 실릴 예정이다. ㅇ 또한, 중기중앙회 주도로 연계하는 각종 정책 및 제도개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정부 조달 입찰시 가점 부여, 무역협회 tadeKoea 온라인 전시관, 일터혁신을 위한 예술인 파견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 구축업체를 위한 삼성전자의 후속 연계사업도 여전히 탄탄하다. 상생형 모델은 모든 수준의 참여업체가 150명 규모 삼성전자 현직 제조 전문가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을 통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고,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상제작, R D를 위한 특허개방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19년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우 유형별 최대 6천만원에서 1억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소기업의 경우 최대 2천만원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기관리지역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은 우대한다. ㅇ 지난 '18년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500사 모집 대비 약2천여개 중소기업 사업참여 의향서를 접수하여 조기마감이 되는 등 중소기업계의 반응이 뜨거웠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양찬회 단장은 “중소기업 제조강국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스크럼 방식(어깨동무 방식)으로 중앙회, 삼성전자, 정부의 가용한 모든 지원을 연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특히 “협동조합·협력기업 '동반구축'형에 관련있는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www.kbiz.o.k)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3월 5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가능하다. 별첨 : 1. 공고문 2. 문의·안내 연락처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86.2%가 '만족' - 참여기업 중 93.2%는 향후 사업 유형 고도화 신청 희망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지원방향을 모색하고자 참여기업 49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조사 결과, 참여기업의 86.2%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만족 이유로는 ▲작업현장 개선(63.8%), ▲낮은 기업부담금(43.6%),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35.5%) 순으로 나타났다. □ 솔루션 구축에 대한 만족도는 84.3%로 나타났으며, 분야별로는 ▲환경안전 시스템(91.2%), ▲MES(86.4%), ▲ERP(85.7%) 순으로 응답했다. 솔루션 구축 후 만족 이유는 ▲데이터 구축 용이(63.2%)가 가장 많았으며, ▲현장 적용 수월(34.8%), ▲도입솔루션 이용 편리(20.4%)가 뒤를 이었다. □ 구축 지원사업의 제조현장 혁신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84.7%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기업 제조현장 전문가의 멘토링 활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운송(94.3%), ▲섬유/의복/화학/플라스틱(90.7%) 순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 스마트공장 구축 후 인력운용 계획은 ▲교육 후 기존인력 활용(79.4%)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신규인력 채용(24.6%), ▲외부전문가 활용(2.8%) 순으로 응답하였다. 향후 시스템 운영 및 유지를 위해 재직자 교육에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보다 확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ㅇ 사업 유형별로는 구축수준이 높을수록 신규인력 채용할 계획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신규인력 채용'을 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평균 2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 스마트공장 관련 희망 교육은 ▲업종별 맞춤형 교육(54.6%)이 가장 높게 나타나, 협동조합 등 업종별 단체를 활용한 업종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우수사례 방문/견학(33.5%), ▲분야별 특화 교육(31.4%), ▲1:1 현장교육(19.5%) 순으로 조사되었다. ㅇ 또한, 참여기업 중 93.2%가 향후 사업 유형 고도화 신청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정부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도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중소기업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의 '2022년까지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이라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핵심 추진주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ㅇ “스마트공장 구축은 완료가 아닌 운영의 시작으로 구축지원 대비 상대적으로 미흡한 시스템 운영지원 등 구축 후 사후관리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가 5년간 매년 100억원씩 지원하여 총 1,000억 원을 재원으로 총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을 진행 중이다. 붙 임 : 보고서 1부.

  • 中企 91%,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만족'- 中企 95.5%,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요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 추진한 '21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91.1%가 '만족'하고 있으며 4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만족도 : ('18년) 86.2%, ('19년) 86.4%, ('20년) 88.7%, ('21년) 91.1% ㅇ 중소기업은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에 만족하는 이유로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45%) ▲제조현장 혁신(30.6%)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2.5%)을 꼽았다. ㅇ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서는 삼성의 200명 전담 멘토가 차별화된 '현장혁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 만족도 또한 86.6%로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연도별 '현장혁신' 만족도 : ('19년) 82.9%, ('20년) 84.3%, ('21년) 86.6% ** 현장혁신 활동 : 삼성 멘토 3명이 업체 현장에 상주하며 6~8주간(과제발굴~실행까지) 혁신활동 지원 ㅇ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에 대한 만족도(83.7%)와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69.3%)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1.4%)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9%)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16%)을 들었다. □ 또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의 18.8%는 매출이 평균 37.1억 원 증가했고, 참여기업의 18.3%는 고용인력이 평균 3.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사업 참여기업은 ▲생산성 증가 ▲수주 확대 ▲품질향상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신규 채용에 따라 매출과 고용인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에 달했고, 특히 중소기업의 95.5%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ㅇ 스마트공장 지원이 확대돼야 하는 이유로는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위한 고도화 필요(91.2%)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분위기 지속(노하우 전수 등)(60.6%) ▲안전한 일터 구축(32.6%) 등을 꼽았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OECD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화와 R D 지원, 규제완화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확대돼야 하며, 중소기업이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낙오하지 않도록 스마트공장 지원분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삼성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방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온·오프라인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수출컨소시엄 및 중소기업 유공자 신청기업 가점, 제조물책임 보험 추가 할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신청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붙 임 : 조사결과 요약 및 보고서 각 1부. 끝.

  • ​'상생형 스마트공장' 中企,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8%P 높아-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지원받은 800여개사 경영성과 분석 결과 -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분석 결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 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수 3.2%p 더 높았다고 3.28(월) 밝혔다. ㅇ 이번 성과분석은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으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2,553개사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이뤄졌다. □ 분석 결과, 도입기업은 도입 전 대비 영업이익은 26.1%, 매출액은 13.7%, 부가가치는 22.0% 성장하는 성과를 냈으며 종업원 수도 0.8% 증가했다. ㅇ 반면, 미도입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증가에 그쳤으며, 영업이익(-11.5%)과 부가가치(-1.4%)는 역성장하고 고용도 2.4% 감소해 스마트공장 도입 여부가 기업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2019년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수준을 고도화한 칫솔 제조업체 (주)대동리빙은 현장관리시스템(MES) 도입과 현장혁신 활동을 통해 납기 대응력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 스마트공장 고도화 이전 대비 매출이 21%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 윤위상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처음 시도된 상생형 스마트공장의 정량적 성과 분석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수익성,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ㅇ “성과의 지속·확산을 위해 새 정부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확대와 고도화 전략으로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등과 협업해 민간주도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기준 삼성전자 등 32개 주관기관과 중기중앙회 등 5개 협업기관이 참여 중이다. 붙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상생형 스마트공장' 신청 열기 후끈 지자체 추가지원, 차별화된 서비스에 중소기업계 뜨거운 반응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8.8(수) 공고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접수가 금년도 유형별 구축목표를 크게 초과하여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ㅇ 유형별로 기반구축형*은 목표 대비 4배, 중간1수준** 이상은 목표대비 3배 등 약 2,000여개 중소기업이 사업참여 의향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반구축형 : 스마트공장 미적용 업체 ** 중간1수준 이상 : 설비 정보를 자동집계 하는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실시간 공장 운영 모니터링과 품질분석이 가능한 단계 □ 상생형 스마트공장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호응과 참여가 이처럼 높은 이유는 중앙정부 지원 외에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분담에 따른 기업부담 완화(기존 50% → 30~40%), 중소기업중앙회의 폭넓은 조직력, 그리고 삼성전자의 풍부한 제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모델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 특히, 대기업의 재원분담과 함께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의 정책건의로 경상남도가 스마트공장구축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여타 지방자치단체도 중소기업중앙회와 자금 지원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또한, 중소기업과 접점에 위치한 약 950개 업종별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직을 활용한 정책홍보와 모집, 제조현장혁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150여명의 삼성전자 멘토단의 상주 지원으로 지원 실효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 추진단 양찬회 단장은 “'2022년 2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은 정부의 주요한 국정과제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의 효과적 대안인 만큼 상생형 모델을 보다 내실있게,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ㅇ “이러한 차원에서 금번 상생형 모델에 보여준 중소기업계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지원 확대와 함께 제조업에 한정된 지원 대상을 유통·물류, 공장보유 서비스업종 등 제조업 연관업종으로 조속히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접수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중 선정기술위원회를 열어 최종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에 착수한다. ㅇ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5년간 계속된다. 사정상 올해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은 내년 3월경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02-2124-4311, 4372) 및 각 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 중소기업중앙회, 정부-삼성전자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추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와 손잡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ㅇ 민간이 주도하는 본 사업은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원을 지원하여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 약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ㅇ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비율이 기존 50%에서 60%로 늘어남에 따라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된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기반구축형, 기초수준이상, 중간1 수준 이상 등 참여 중소기업의 수준에 따라 예산 소진시까지 최소 2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ㅇ 특히, 제조현장 혁신 및 환경안전개선, 간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 구축형은 2천만원까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ㅇ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소공인, 위기관리지역 소재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 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ㅇ 모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참여기업에는 150명 규모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되며, 구축 후 중소기업중앙회 및 삼성전자(주)의 인력 양성교육,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미디어 연계 글로벌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도 연계 해 나갈 예정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양찬회 실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최저임금,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 강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부흥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k) 사업공고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별첨 : 1. 공고문 2. 문의·안내 연락처.

  • 中企10곳중9곳, 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만족'- 中企94%, 차기정부에스마트공장지원정책지속요구-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함께추진한'20년「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참여기업345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의견조사결과, 중소기업10곳중9곳(88.7%)이'만족'하고있으며만족하는이유로▲제조현장개선(72.9%) ▲낮은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멘토(컨설턴트)의밀착지원(8.5%)을꼽았다. ㅇ「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에서는'제조혁신' 외에삼성전자의200명전담멘토를활용한차별화된'현장혁신'을무상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에대한만족도또한84.3%(매우만족44.6%+만족39.7%)로매우높게조사됐다. * 현장혁신: 삼성멘토3명이업체현장에상주하며6~8주간혁신활동지원 ㅇ이와같은이유로동사업에대한만족도는▲'18년86.2% ▲'19년86.4% ▲'20년88.7%로3년연속계속높아지고있다. ㅇ스마트공장을통해구축한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도'만족(80.3%)'하고있으며활용도또한높은 수준(67.5%)인것으로나타났는데, 만족하는이유로는▲생산현장솔루션 적용효과높음(40.8%) ▲생산현장모니터링수월(24.5%)을지적했다. □코로나19로인한어려움에도불구하고「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의참여기업은생산성증가23.8%, 품질개선24.9%, 원가절감15.6%, 납기단축17.3%의효과를본것으로조사됐으며, ㅇ참여기업의15.1%는고용인력이평균9.1명증가했고, 22.9%는매출이평균27.7억원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ㅇ기업의고용인력및매출증가이유로는▲생산량증가▲수주량증가 ▲품질개선▲자동화공정라인신규고용을꼽았다. □'기초' 수준의스마트공장구축은향후'고도화' 추진을위한기초인프라가 되는데, 최근4년간('18년~'21년) 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보급이지속적으로이뤄짐에따라'22년스마트공장'고도화' 수요가과반수이상(55.4%)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으며앞으로도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은 지속적으로지원할필요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중소기업10곳중9곳은제조경쟁력확보를위해스마트공장이필요하다고응답(93.6%)하였고, 현재'22년까지예정되어있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구축지원이'22년이후에도지속되어야한다고응답(93.9%)하는등스마트공장도입필요성에대한중소기업의인식이대폭확대되었고수요가크게늘어났음을알수있다. □양찬회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중소제조기업의활력을유지하고경쟁력을높이기위해서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지원사업」을차기정부에서도지속적으로확대추진하는것이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ESG, 탄소중립등새로운경영환경에낙오하지않고적기에대응할수있도록스마트공장지원분야에'산업안전' 및'탄소배출감축' 설비를포함하는등지원정책을확대추진할필요가있다”고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삼성전자및포스코의노하우를전수하는「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뿐만아니라「LH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 「업종별특화스마트공장사업」, 「스마트서비스사업」을통해중소기업의스마트화를위해노력하고있다. 붙임: 조사결과요약및보고서각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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