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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표준 ’ 의 검색결과는 총 224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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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중앙회, 단체표준 선진화 주도한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과 단체표준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표준에 대한 지원과 인증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에 적극 나선다. ㅇ 민간업계가 스스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자율적으로 표준을 제정하고 인증해온 단체표준은 FTA시대의 유효한 중소기업 지원수단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다수의 중복표준과 부실인증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받았었다. * 감사원 국내 인증 실태 감사(2014. 9), 국표원 단체표준인증 실태조사(2014. 11) ㅇ 국표원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법령정비 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였고 중기중앙회에서는 박성택 회장 체제 출범 후 단체표준을 통한 조합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 중기중앙회와 국표원은 협력 협약을 통해 단체표준에 대한 지원과 인증제품의 신뢰성 향상과 판매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ㅇ 국표원은 표준을 총괄 감독하는 정부조직으로 단체표준의 중복성 검토, 이해관계자 합의 절차를 각 단체가 검토하도록 하여 등록절차를 간소화하고, 국제기준에 적합한 표준 인증업무 기준 및 매뉴얼을 새로이 작성․제공하여 인증단체의 업무역량 제고와 인증제품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제도를 변경한다. ㅇ 중기중앙회는 단체(조합)의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조직으로 전담 부서를 두어 표준제정을 지원하게 되고, 인증업무에 대한 관리․감독과 통계, 인증제품과 기업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여 표준화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우리나라는 미국, 독일 등과 같은 표준, 기술 강국들이 민간의 단체표준을 통해 자국 제품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국가주도로 표준화가 이루어져 빠른 기술변화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민간영역인 단체표준에 대한 지원과 인증에 대한 관리, 지도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고, 단체표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려 우리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기중앙회,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세미나」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제29회 중소기업주간행사를 맞이하여 18(목), 19(금) 양일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세미나」를 개최하고 단체표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이번 세미나는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 및 협회 등 40개 단체 6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하여 업종별 분임토의를 통해 각 주제별 단체표준 활성화방안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의 기회도 가졌다. ㅇ 이와 더불어 중앙회는 금년말 구축 예정인 단체표준·인증 종합지원시스템에 대한 인증단체의 이해를 돕고 현안사항인 산업표준화법 개정 주요내용 및 단체표준화 특화교육 계획 등에 대해 안내했다. □ 마재용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 사무국이 중소기업중앙회로 이관된 후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는 이뤄졌다”며, “단체표준 제도의 성공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인증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데 이번 세미나의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붙임 : 관련사진 1부.

  • 중기중앙회, 「산업표준화법」 개정 관련 전국 순회 간담회 개최 - 단체표준 인증단체·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의견수렴 거친다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단체표준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산업표준화법」 개정(안)에 대하여 단체표준단체 및 인증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총 6회에 걸친 전국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 간담회 개최계획 ] 일 시 장 소 대상(또는 지역) 4. 4.(화) 15시 중소기업중앙회(서울) 등록단체 및 인증단체 4.10.(월) 15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광주) 광주, 전남, 전북 4.17.(월) 15시 계룡스파텔(대전)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18.(화) 15시 대구기업명품관(대구) 대구, 경북 4.19.(수) 15시 부산기계조합(부산) 부산, 울산, 경남 4.24.(월) 15시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제주 ㅇ 중기중앙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 소재한 인증단체와 인증업체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산업표준화법 개정(안)과 단체표준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정부정책과 개정법안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참고로, 산업표준화법 개정은 2015년 11월에 단체표준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중기중앙회-국표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단체표준 우수인증단체와 전담기관 지정, 단체표준 인증 및 사후관리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ㅇ 중기중앙회 마재용 단체표준국장은 “작년 말 기준 등록된 단체표준이 4천개가 넘어감에 따라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법적 뒷받침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는 이뤄졌다”며, “이제는 법 개정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데 이번 간담회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中企협동조합, 「서비스 단체표준 인증」 나서 - 다양한 분야 단체표준을 통한 산업간 융·복합 촉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명구)과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사장 엄상용)이 각각 '공공 전시서비스'와 '행사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단체표준」 제정을 마치고, 해당 업계에 단체표준 확산을 위한 인증업무를 상반기 중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서비스 단체표준은 산업활동과 관련한 서비스의 품질과 생산효율 등을 향상시키고 거래 및 서비스 제공과정의 투명성을 촉진하여, 소비자 보호와 공공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국가,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서비스 수행 품질을 확인하는 절차 등의 생략을 통해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서비스 경제의 도래로 표준화 패러다임이 제품과 공정 중심에서 서비스와 제조를 접목한 서비스 분야까지 확장되고, 민간단체에서도 서비스 표준 제정 및 인증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최근 1년 사이 3건의 서비스 단체표준이 제정되었다. ㅇ 지난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공간정보 표준의 방향이 3차원 공간정보 표현 중심으로 바뀌는 점을 고려하여 스마트 시티, AI를 활용한 공간정보 표준에 적용할 수 있는 「지하시설물 인식표지 비돌출 노면 설치방법」에 대한 서비스 단체표준을 제정하고 인증업무를 시작했다. ㅇ 올해는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에서 박물관 등 상설전시분야 전시물의 설계·제작·설치·운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한 「공공전시서비스」 단체표준을 제정하였고,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은 다양한 지역축제, 기업행사 및 체육대회 등의 안전문제를 방지하고 행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행사서비스」 단체표준을 제정하고 인증사업 추진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 서비스 분야는 공공구매 전체시장에서 약 20%(19조원)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물품, 공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보장을 위한 기준이 미비하여 인증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많은 상황으로 인증제도 도입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적정한 이윤산출 근거 등을 수요처에 제시함으로써 관련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협동조합 등 업계에서도 관련 산업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단체표준의 안정적 정착과 기업의 참여를 위해 조달청 및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 단체표준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수요처를 발굴하여 표준보급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ㅇ 단체표준국 박경미 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미래 성장동력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서비스 단체표준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중앙회에서도 제정된 서비스 단체표준이 신뢰할 수 있는 인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것이며,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서비스 단체표준 제정 확대 등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붙 임 : 서비스 단체표준

  • 중기중앙회,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단체표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 및 협회 등 단체 임직원간 소통강화를 위해 「2018년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중기중앙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해 구축한 단체표준·인증 종합포털의 실무 적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체표준 등록 절차 등 주요업무에 대해 안내했다. ㅇ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는 40개 단체표준 인증단체에서 6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하여 분임토의를 통해 단체표준 활성화 관련 주요 주제별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의 기회도 가졌다. ㅇ 중기중앙회 김형락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 사무국이 2015. 11월 중앙회로 이관된 후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강화와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이뤄졌다”며, “단체표준 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인증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데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中企중앙회, 「단체표준 인증단체 운영개선」 나선다. - 2019년 단체표준 인증단체 현장 지도 ․ 점검 후속 조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업무를 도모하고,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인증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그 후속조치로 개선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 시정요구 등 운영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ㅇ 단체표준을 제정한 단체단체표준을 활용하여 인증업무를 하려는 경우에는 단체표준 인증에 관한 국제기준(ISO/IEC 17065)에 적합하게 작성된 인증업무규정을 보유해야 하며, 비차별적인 운영방침 및 행정처리와 함께 부당한 재정적 또는 기타 조건 등을 배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ㅇ 그러나 일부 인증단체는 적합한 규정을 갖추지 않고 있거나 규정에 맞지 않은 절차나 방법을 통한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등 단체표준 인증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있는 업무수행 사례가 있어 중앙회에서는 3년 전부터 매년 인증단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통해 운영개선을 유도하는 등 인증업무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에 중앙회는 지난 3월 단체표준 등록단체 중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46개 인증단체(협동조합 및 비영리법인)를 대상으로 「2019년 단체표준 인증단체 현장 업무 지도 ․ 점검」을 실시하여 단체표준 관리, 인증업무 규정, 인증신청기업 인증심사 등 각 단체단체표준 인증업무 수행 전반에 대한 개선점을 발굴했다. ㅇ 지도점검 결과 전년도에 비해 인증업무 규정 마련을 통한 서식과 절차 등 기본적인 사항은 많은 부분 개선되었으나, ▲규정에 어긋나는 인증업무 운영 ▲인증수수료 과다 징수 ▲공평성에 위배되는 인증위원회 구성 등 여전히 부적정한 인증운영 사례가 일부 단체에서 나타났으며, 이러한 각 사안에 대해 즉시 개선 또는 8월말까지 개선토록 권고하고 차후 개선결과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ㅇ 박경미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 업무가 중소기업중앙회로 이관된 후 지난 3년간 인증단체들과 인증업무 신뢰도 확보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증기관의 운영방침과 절차 등 규정을 갖추는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며, ㅇ “앞으로는 신규 인증단체 사전지도 및 일선에서 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인증 심사원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업무 교육 등 단체표준 인증지원과 자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단체표준이 공정하고 선도적인 민간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단체표준제도 개요 1부.

  • 中企 절반, 단체표준 인증 목적은 조달청 납품자격 획득(MAS) - 중기중앙회, 단체표준 인증단체 및 기업 대상 실태조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단체표준을 획득한 33개 중기단체(협동조합 및 협회)와 5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단체표준 인증단체 및 인증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ㅇ 중기단체(협동조합 및 협회) 및 중소기업의 절반은 기업의 매출증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조달청 납품자격 획득(MAS)'이 단체표준 인증의 주요 목적인 것으로 응답했다. - 이 외에도 중소기업은 '기업의 기술 및 품질향상(22.0%)', '신규 거래처 확대(11.9%)' 순으로, 중기 관련단체는 '제품 인지도 향상(12.1%)', '기업의기술 및 품질향상(12.1%)'순으로 조사되었다. ㅇ 인증기업의 64.4%가 단체표준인증을 통해조달청 MAS에 참여하고 있고, MAS 참여의향(16.9%)도 나타나 단체표준 인증이 조달청 MAS 참여 등 판로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인증단체 및 인증기업 대부분이 전담기관(사무국)에 대해 법정 필수 교육인 경영간부/품질관리자/인증심사원 교육에 있어 단체표준 품목 특성에 맞춤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이와 더불어 인증단체 51.6%와 인증기업 86.4%가 인증심사 비용의 투명성 등을 위해 인증심사 비용 관련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조사되었다. ㅇ 이 외에도 단체표준 개선을 위해서 인증기업에서는 '인증 비용 절감', '인증시 필요한 서류 및 절차간소화', '단체표준화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이 필요하며, 인증단체에서는 '단체표준 활성화', '단체표준 홍보강화',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마재용 단체표준국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단체표준 인증에 대한 제도개선과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함으로서 단체표준 활성화 기반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붙 임 : 보고서 요약본 1부.

  • 중기중앙회,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목), 21(금) 양일 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019년 단체표준 활성화 및 인증단체 소통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체표준 활성화와 인증업무 신뢰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중기중앙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년 상반기에 실시한 단체표준 인증단체 지도·점검에서 나타난 각 인증단체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부적합 사례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인증단체가 인증업무규정에 근거한 절차나 방법을 통한 공정한 인증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ㅇ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단체표준과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협동조합 및 협회 등 40여개 단체 7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하여 분임토의를 통한 단체표준 활성화 관련 주요 주제별 실행과제를 논의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의 기회를 가졌다. ㅇ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의 민간표준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단체표준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마케팅스페셜리스트 맹명관 박사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생존대응전략 ▲단체표준과 제조물책임보험제도 연계방안 ▲재미있는 표준의 역사 등 표준화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ㅇ 중기중앙회 박경미 단체표준국장은 “단체표준사무국이 2015년 11월 중앙회로 이관된 후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강화와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며, “단체표준 제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인증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데 이번 워크숍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붙 임 : 워크숍 사진 1부

  • 20개 협동조합, 전문가 컨설팅 지원 통해 단체표준 제정 - 2020년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협동조합 공동사업 기반 구축과 기능활성화를 위한 「2020년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협동조합이 단체표준을 제정했다고 10일(목) 밝혔다. ㅇ 동 사업은 관련 업계 및 수요처의 요구 등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부담과 자체능력 부족으로 사업 실행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신규 단체표준을 제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단체표준 제정을 희망하는 ①협동조합이 해당 분야 사업 수행에 적합한 컨설팅 전문가를 선정하여 ②조합과 컨설팅 수행자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③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단체표준 제정 필요성·추진계획 구체성·컨설팅 수행체계 및 협력방안·조합 활성화 기대효과 등을 평가하여 ④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ㅇ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협동조합은 신규 단체표준 제정을 위해 자부담금(총사업비의 30%)을 포함하여 조합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올해 신청한 26개 협동조합 가운데 20개 협동조합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5개월(사업기간 : 2020. 6. 1 ~ 10. 30)간 표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중간 평가, 최종 평가 단계를 거쳐 20개의 신규 단체표준이 제정되었다. ㅇ 올해 제정된 단체표준으로는 △농업용 생분해성 멀칭 필름 △금속제 내부벽체 마감패널 △이온교환수지형 연수기 △스포츠 경기장용 LED 등기구 △슬러지 펌프 △폴리에틸렌 가두리 양식장 구조물 등 제품 단체표준이 가장 많이 제정되었고, ㅇ 4차 산업혁명과 서비스 경제 도래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영상콘텐츠 제작 서비스 △가스공급자 안전관리 서비스 △스팀세차 서비스 △한약재함유 건강식품 제공 및 고객관리 서비스 등 지난해에 비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단체표준들도 제정되었다. □ 각 조합에서 제정한 단체표준은 「e-나라표준인증 단체표준종합정보센터」에 30일 이상 예고 고시를 통해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단체표준심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록이 완료된다. ㅇ 등록된 단체표준은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해당 업계의 품질수준을 향상시키고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입찰참여조건 반영 등 공공 구매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업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이 해당 분야의 표준화를 선도해 나가야한다”면서, ㅇ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업종별 협동조합을 통해 다양한 단체표준을 개발하고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면, 해당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품질 향상을 통한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인 인식 변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조합은 단체표준국(☎02-2124-3262)으로 문의하면 되며, 사업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중소기업협동조합(전국조합, 연합회)다. 붙 임 : 1.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조합 등 1부. 2. 단체표준 관련 참고자료 1부. 끝.

  • '단체표준인증 종합포털' 활용한 인증서 발급 의무화 - 중기중앙회, 「단체표준 지원 및 촉진 운영요령」 개정 시행 - □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인증업무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단체표준인증 종합포털'을 활용한 인증서 발급이 의무화된다. □ 중기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인증업무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정된 단체표준 요령이 26일(월)부터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ㅇ 중기중앙회는 올해 4월 요령개정안을 마련하여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에 제출하였으며 산자부와 국무조정실의 규제심사를 거쳐 지난 19일(월) 요령 개정안이 고시(국표원 고시 제2018-444호)되었다. ㅇ 주요 개정사항은 △신규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사무국 사전 신고제 도입 △단체표준인증 종합포털을 통한 인증서 발급 의무화 △단체표준 인증심사원 등록현황 사무국 제출 의무화 등이다 ㅇ 중기중앙회는 이번 요령 개정으로 신규 인증단체는 인증업무에 대한 공정성이 강화되고 인증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인증신뢰도가 향상과 단체표준 인증심사원의 체계적인 관리로 자가인증 등 부실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단체표준 지원 및 촉진 운영요령」 개정현황 주요개정내용 기대효과 ① 신규 인증단체 사무국 신고 인증단체 인증업무 공정성 강화 ② 종합포털을 활용한 인증서 발급 인증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인증신뢰도 향상 ③ 인증심사원 등록현황 사무국 제출 자가인증 등 부실인증 방지 ㅇ 중기중앙회 이원섭 회원지원본부장은 “단체표준 단체를 대상으로 요령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세부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단체표준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여 단체표준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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