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39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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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25 중소기업 CEO 단골 맛집」 책자를 첨부와 같이 공유드립니다.이번 책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중소기업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중소기업 단체장과 CEO들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 510곳과 지자체가 추천한 전국 80여 개의 여행지를 담고 있습니다.첨부한 PDF 파일을 참고하시어 국내 여행과 지역의 맛집을 찾아주신다면,내수 경기가 어려운 지금,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정보마당 > 중앙회 공지 2025.07.30 -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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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경기전망지수 80.7, 전월대비 2.4p 하락- 중소제조업 2월 평균가동률은 71.5%로 전월대비 1.0%p 상승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ㅇ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7로 지난달(83.1)에 비해 2.4p 하락한 것으로, 지난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4월 경기전망은 86.3으로 전월대비 0.2p 하락(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8.3으로 전월대비 3.2p 하락(전년동월대비 5.4p 하락)했다. 건설업(74.8)은 전월대비 8.0p 하락 했으며, 서비스업(79.1)은 전월대비 2.2p 하락했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에서는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14.0p↑) ▲가죽가방및신발(8.4p↑)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및통신장비(6.2p↑)를 중심으로 12개 업종은 상승한 반면, ▲화학물질및화학제품(8.2p↓) ▲기타기계및장비(6.5p↓) ▲전기장비(5.8p↓) 등 11개 업종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2.8→74.8)이 전월대비 8.0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3→79.1)은 전월대비 2.2p 하락했다. - 서비스업은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16.4p↑) ▲숙박및음식점업(9.6p↑) ▲운수업(6.4p↑)을 중심으로 7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도매및소매업(5.3p↓), 교육서비스업(3.7p↓) 등 3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수출(86.3→86.7) ▲영업이익(77.1→78.2) ▲자금사정(77.3→78.1)은 전월대비 상승했지만, 내수판매(81.3→80.6)는 소폭 하락햇으며,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94.2→93.6)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3년 4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도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 경영애로 3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62.3%), 인건비 상승(53.6%), 원자재 가격상승(41.6%), 업체간 과당경쟁(31.1%), 고금리(29.2%) 순으로 응답했다. □ 경영애로 추이 ▲판매대금 회수지연(16.2→18.3) ▲내수부진(60.5→62.3) ▲고금리(28.9→29.2) 등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업체간 과당경쟁(34.3→31.1) ▲인건비 상승(55.2→53.6)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하였다. * 고금리 애로추이 : (22.3) 7.9% → (22.6) 14.6% → (22.9) 19.3% → (22.12) 30.5% → (23.3) 29.2% □ 평균가동률 2023년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5%로 나타났다.전월대비로는 1.0%p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도 0.2%p 상승했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7%p 상승한 67.6%, 중기업은 전월대비 1.3%p 상승한 75.9%로 나타났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1.2%p 상승한 71.4%,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0.7%p 상승한 72.0%로 나타났다. 붙임 : 주요 통계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3.30 -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 발표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중소기업계는 29일 정부가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을 적극 환영한다.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생활 밀접형 업종은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 수의 59.3%인 약 244만 개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활성화 대책에 담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과 대규모유통기업-중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 등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복합 경제위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대책이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신속한 정책 집행을 당부하며, 중소기업계도 할인 행사 및 지역 축제 참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국내 여행 촉진 등 적극적인 정책 참여로 내수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다. 2023. 3. 29 중소기업중앙회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3.29 -
23년 3월 경기전망지수 83.1, 전월대비 5.5p 상승- 23. 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0.5% 기록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3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3.1로 나타났다. ㅇ 3월 전산업 업황전망 SBHI는 지난해 10월(85.1)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하며 80p대를 회복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8p 하락했으나, 전월대비로는 5.5p 상승했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3월 경기전망은 86.5로 전월대비 5.4p 상승(전년동월대비 3.5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1.5로 전월대비 5.4p 상승(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다. 건설업(82.8)은 전월대비 8.5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81.3)은 전월대비 4.8p 상승했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에서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20.8p↑) ▲비금속광물제품(14.6p↑) ▲음료(13.7p↑)를 중심으로 19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8.3p↓)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5.6p↓) ▲가구(2.9p↓) 등 4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4.3→82.8)이 겨울철 비수기 종료에 따라 전월대비 8.5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6.5→81.3)은 전월대비 4.8p 상승했다. - 서비스업은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2.1p↓)을 제외하고,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7.7p↑) ▲운수업(5.8p↑) ▲도매 및 소매업(5.4p↑) 등 9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내수판매(77.2→81.3) ▲수출(85.6→86.3) ▲영업이익(75.7→77.1) ▲자금사정(77.2→77.3) 전망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4.5→94.2)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3년 3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의 수출·자금사정 전망은 악화된 반면, 경기전반·생산·내수·영업이익·원자재 전망과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 전망은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수출 전망은 악화된 반면, 다른 항목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 경영애로 2023년 2월 중소기업들의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0.5%)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55.2%) ▲원자재가격 상승(41.4%) ▲업체 간 과당경쟁(34.3%) ▲고금리(28.9%)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경영애로 추이 ▲판매대금 회수지연(19.2→16.2) ▲인건비 상승(55.5→55.2) 등의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원자재 가격상승(39.5→41.4) ▲업체 간 과당경쟁(33.5→34.3) ▲내수부진(60.0→60.5) ▲고금리(28.6→28.9) 응답비중은 상승했다. □ 평균가동률 2023년 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0.5%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1.5%p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대비로도 1.8%p 하락했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2.3%p 하락한 66.9%, 중기업은 전월대비 0.5%p 하락한 74.6%로 나타났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1.2%p 하락한 70.2%,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2.5%p 하락한 71.3%로 나타났다. 붙임 : 주요 통계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2.27 -
"中企 전용 T커머스 채널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고민 해결해야"- 중기중앙회,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정책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함께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확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T커머스 : 텔레비전(television)과 상거래(commerce)를 결합한 단어로, TV 시청 중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전용 리모컨으로 상품정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 □ 이번 토론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홍석준, 이정문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형두, 김경만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관석 산자위원장의 현장 축사와 함께,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의원 △안철수 의원 △김영식 의원 △한무경 의원(이상 국민의힘) △조정식 의원 △변재일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영상과 서면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T커머스는 중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매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T커머스 10개 중 9개 사업자가 대기업 또는 통신사에 속해 있으며 중기제품 편성 비율도 계속 감소하고 있어 중소상공인 판로지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다품종 소량생산 등 중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T커머스 채널이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공동발제자로 나선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TV홈쇼핑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ㅇ 임채운 교수는 “TV홈쇼핑산업은 성장이 둔화된 성숙기에 돌입한 반면, T커머스는 TV홈쇼핑 방송서비스의 단순성 및 경직성을 해소하는 동시에 TV보다 고객접근성이 떨어지는 온라인 인터넷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확대와 마케팅역량 강화에 활용될 잠재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 이어, 공동발제를 맡은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역량과 판로확대」의 발제를 통해 ㅇ “중소기업 시장의 대부분은 내수시장임에도 소매판매는 7.2%에 불과한 수준으로 소매판매 마케팅력의 증대가 필요하여 이를 위한 판로 개척과 확대의 기회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중소벤처기업 제품들은 인지도가 낮아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T커머스와 라이브커머스는 새로운 경쟁력 있는 판로채널로 기능할 수 있어 지원정책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김용진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서강대 교수)의 진행으로 이어진 토론에는 △임영균 광운대 교수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기홍 소상공인연합회 감사 △박노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양영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부회장 △차영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상무 △김가형 ㈜홈가원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T커머스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판로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 임영균 광운대 교수는 “규제는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T커머스 진입 규제는 논리와 명분이 부족하며, 오히려 공정한 경쟁과 소비자 후생을 저해하고 거래의 비효율성만을 초래한다”며,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 김기홍 소상공인연합회 감사는 “TV와 e커머스의 장점을 고루 갖춘 T커머스가 블루오션을 개척해 판로 혁신을 꾀하는 소상공인에게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 자립·자생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가형 ㈜홈가원 대표이사는 “T커머스는 중소기업 상품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기 좋은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에 T커머스 채널이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공공성을 가진 T커머스 채널이 신설된다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단독사업자로 T커머스 출범 시 사업 초기 투자비용이 86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대규모 자본이 투자될 경우, 투자비 회수기간을 고려할 때 입점 중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 인하의 제약으로 작용하여 지원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에 채널을 허가한다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중소상공인 지원효과가 즉시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2.16 -
23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77.6, 전월대비 0.1p 하락- 22.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0% 기록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6으로 전월대비 0.1p 소폭 하락해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0.4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2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1.5p 상승한 81.1이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0.6p 하락한 76.1로 나타났다. 건설업(74.3)은 전월대비 0.1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6.5)은 전월대비 0.7p 하락했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에서는 ▲섬유제품(8.5p 상승)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7.5p 상승)을 중심으로 11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음료(14.8p 하락)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14.1p 하락) 등 11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4.2→74.3)이 전월대비 0.1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7.2→76.5)은 전월대비 0.7p 하락했다. - 서비스업은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6.3p 상승)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1p 상승)을 중심으로 6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2.3p 하락) ▲도매 및 소매업(1.8p 하락) 등 4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역계열 추세인 고용(93.6→94.5) 전망은 소폭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영업이익(75.7→75.7) 전망은 전월대비 보합세로, ▲내수(77.1→77.2) ▲수출(83.9→85.6) ▲자금사정(76.2→77.2) 전망은 전월대비 상승했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3년 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수출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영업이익, 자금, 원자재 전망과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모든 항목에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 경영애로 2023년 1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 내수부진(60.0%)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55.5%) ▲원자재 가격상승(39.5%) ▲업체 간 과당경쟁(33.5%) ▲고금리(28.6%)가 뒤를 이었다. □ 경영애로 추이 ▲원자재 가격상승(43.0→39.5) ▲고금리(30.5→28.6) ▲내수부진(60.2→60.0) 등의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인건비 상승(49.4→55.5) ▲업체 간 과당경쟁(32.1→33.5) ▲판매대금 회수지연(18.1→19.2) 응답은 전월대비 상승했다. □ 평균가동률 2022년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0%로, 전월대비 0.5%p 하락,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했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보합인 69.2%, 중기업은 전월대비 0.5%p 하락한 75.1%로 조사됐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2%p 하락한 71.4%,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1.2%p 하락한 73.8%로 나타났다. 붙임 : 주요 통계표.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1.30 -
중소기업 64.3%, 글로벌 디지털화 대비 전략 미비- 중기중앙회 '2022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100점 만점 중 40.7점에 불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해 11.30~12.14까지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경영 전략 관점에서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솔루션 및 시스템 등을 혁신하는 것 □ 조사 결과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는 100점 중 40.7점에 불과해 디지털 전환 역량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업종별로는 제조업(41.4점)이 비제조업(39.2점)보다 높았으며, ㅇ 제조업에서는 수출기업(43.1점)이 내수기업(31.6점)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비제조업 역시 수출기업(41.3점)이 내수기업(38.2점) 대비 높은 점수를 보여 수출기업의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중소기업의 19.0%만이 전략적으로 디지털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64.3%는 디지털화 전략을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수출기업의 23.8%가 디지털화 전략을 대비하고 있었으며, 내수기업의 9.2%만이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중소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디지털 기술 장치‧프로그램 확보(27.0%) △기업문화 변화(23.7%)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23.0%) △디지털 기술 활용 전문 컨설팅(22.7%)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공급자 연결(15.3%) 순으로 응답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우리 중소기업의 준비는 아직도 미흡한 상황”이라며, ㅇ “고금리, 환율변동, 수출감소 등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기초 체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 장치 및 프로그램 확보 등 디지털 전환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붙 임 : 조사 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1.06 -
2023년 1월 중기경기전망지수 77.7…5개월 만에 80p 밑돌아-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둔화 등 우려 확산…3개월 연속 하락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023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7로 전월대비 4.0p 하락하였다. ㅇ 지난 8월(78.5) 이후 5개월 만에 80p 아래로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전월(△0.6p) 대비 하락폭(△4.0p)이 확대되는 등 중소기업 체감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생산 감소와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둔화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월 경기전망은 79.6으로 전월대비 2.9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은 76.7로 전월대비 4.6p 하락하였다. 건설업(74.2)은 전월대비4.4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77.2)은 전월대비 4.6p 하락하였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22개 업종 중 음료(12.2p↑), 의료용물질및의약품(4.3p↑) 등8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비금속광물제품(12.4p↓), 의료,정밀,광학기기및시계(9.9p↓) 등13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하였으며, 화학물질및화학제품은전월대비 보합으로 조사되었다. ㅇ 비제조업은 건설업(78.6→74.2)이 계절적 비수기 도래 등으로 4.4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8→77.2)도 전월대비 4.6p 하락하였다. - 서비스업에서는 10개 업종 중 부동산업및임대업(0.7p↑)만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반면,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17.7p↓)과 숙박및음식점업(15.8p↓)을 중심으로9개 업종 모두 하락하였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수출(80.4→83.9) 전망을 제외한 내수(82.0→77.1), 영업이익(78.4→75.7), 자금사정(78.8→76.2) 전망은 전월대비 하락하였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3.2→93.6)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3년 1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판매,수출, 영업이익 전망과 역계열인 재고 전망이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은모든 항목에서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조사되었다. □ 경영애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들의 주요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0.2%)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9.4%), 원자재 가격상승(43.0%), 업체간 과당경쟁(32.1%), 고금리(30.5%)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업체간 과당경쟁(36.5→32.1), 환율 불안정(20.6→17.2), 원자재구득난(8.5→6.9)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내수부진(57.7→60.2), 고금리(28.0→30.5) 응답비중은경기둔화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 평균가동률 2022년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5%로, 전월대비 0.4%p 상승,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69.2%, 중기업은 전월대비 0.6%p 상승한 75.6%로 조사되었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5%p 상승한 71.6%,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0.3%p 상승한 75.0%로 나타났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29 -
12월 경기전망지수 81.7, 하락세 두 달째 지속- 금리상승과 고물가·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中企 체감경기 약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1.7로 전월대비 0.6p 하락하였다. ㅇ 이는 올해 9월(83.2)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2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하락폭(△0.6p)은 전월(△2.8p) 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최근 금리인상 기조와 고물가, 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 요인이 가중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 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2.5로 전월대비 0.9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도 81.3으로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건설업(78.6)은 전월대비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8)은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22개 업종 중 금속가공제품(10.8p↑), 가구(5.7p↑),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4.6p↑) 등7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기타기계및장비(7.8p↓), 종이및종이제품(7.7p↓), 의료용물질및의약품(6.7p↓) 등 1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은 건설업(79.3→78.6)이 부동산경기 위축 등 영향으로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2.3→81.8)은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 등으로 0.5p 하락하였다. - 서비스업에서는 10개 업종 중 교육서비스업(11.4p↑), 숙박및음식점업(5.9p↑)을중심으로 4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부동산업및임대업(6.2p↓),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4.7p↓)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하였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내수(83.6→82.0), 수출(86.1→80.4), 영업이익(80.0→78.4), 자금사정(80.5→78.8)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3.3→93.2)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2년 1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자금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은 수출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경영애로 2022년 11월 중소기업들의 주요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7.7%)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8.3%), 인건비 상승(45.4%), 업체간 과당경쟁(36.5%), 고금리(28.0%)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환율 불안정(21.7→20.6), 원자재 구득난(8.6→8.5) 응답비중은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내수부진(56.5→57.7), 업체간 과당경쟁(34.6→36.5), 고금리(27.5→28.0) 응답비중은 최근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 평균가동률 2022년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1%로, 전월대비 0.4%p 상승,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6%p 상승한 69.1%, 중기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75.0%로 조사되었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71.1%,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1.8%p 상승한 74.7%로 나타났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