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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등록일: 2019.12.26

중소기업 3곳 중 1곳 자금사정 악화정책자금 확대 절실해

내년도 자금수요 중 인건비 지급 39.6%, R&D투자는 3.4%에 그쳐 -

우량기업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불황에 취약한 기업 위한 금융 필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전국 중소기업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년 대비 자금사정이 악화된 중소기업이 3곳 중 1(32.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비 내년도(2020) 용도별 자금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인건비 지급(39.6%), 구매대금 지급(38.8%)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설비투자와 R&D투자에 대한 응답률은 4.2%, 3.4%에 그쳤다.

 

올해 은행에서 신규대출을 받은 업체들은 대출 시 애로사항으로 높은 대출금리를 꼽았으며(28.2%), 대출한도 부족(17.5%),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16.9%),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심사(16.4%)가 뒤를 이었다.

 

 그래프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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