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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中企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공제 BI “노란우산”으로 변경
등록일: 2019.12.02

中企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공제 BI “노란우산”으로 변경
- 2020 재도약, 제도개선을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의 재도약을 위해 브랜드 네이밍을 ‘노란우산공제’에서 ‘노란우산’으로 변경하고, 제도개선 및 고객 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BI변경은 브랜드명을 모바일 환경 확산 등 최근의 트랜드 변화에 맞게 단순화하여 대중들의 기억과 연상에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또한 서브타이틀(소기업소상공인공제)을 표기하여 사업의 실체를 명확하게 하고 ‘법적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오해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ㅇ 노란색은 ‘밝은 미래과 희망’을 우산은 ‘안전한 보호’ 상징하여, 노란우산은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밝은 미래와 희망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그리고 △월부금액 변경(5~100만원→1~200만원)을 통한 가입증대, △지자체의 관내 가입자 부금지원 확대, △가입신청자의 사업자등록증명원, 매출액증명서류 등의 국세청 과세정보이용을 통한 간소화, △인터넷·모바일 통한 업무 확대 등 제도개선도 추진하여 이용자의 편의도 제고할 계획이다.

 ㅇ 또한 △경영자문 및 상담 확대, △소상공인의 재기 및 역량강화 교육 확대, △노후설계 교육 및 힐링캠프 확대 △고객 온라인 마케팅 플렛폼 운영 등 소상공인 사업지원과 △리조트 등 휴양시설, 건강검진 할인지원, 복지몰, 문화활동 지원확대 등 복리증진을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 이원섭 공제사업단장은 “최근 최저임금 및 임대료 인상, 소상공인의 과당경쟁과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며, 

 ㅇ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으로서 믿음직한 사업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을 노란우산 제도약을 위한 제2의 출범으로 각오하고 고객 138만명을 목표로 제도개선과 함께 고객에 대한 다양한 사업 및 복지서비스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ㅇ 한편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121만명의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하고 있으며, 그동안 약 30만명의 고객에게 폐업이나 사망에 따른 공제금을 지급하였다. 노란우산 가입은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시중은행 및 농협중앙회, 수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가능하다.


붙  임 : 2020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방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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