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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기중앙회, ‘협동조합·혁신성장·청년일자리’ 위한 실용적 조직으로 개편
등록일: 2019.03.21

중기중앙회, ‘협동조합·혁신성장·청년일자리’ 위한 실용적 조직으로 개편
 – 제26대 이사회 출범, 첫 번째 안건으로 조직개편 다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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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월 21일(목) 제26대 이사회 출범과 함께 첫 번째 안건으로 중앙회 조직개편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ㅇ 이번 조직개편은 신임 회장의 공약과 조직 운영철학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시대적 사명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 또한 실용적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부서 내 팀 조직을 최소화하여 결제 단계를 줄이고 유사 기능 통합으로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 현행) 2단 7본부 34실, 14팀 13지역본부 5지부, 2해외사무소
         ⇒ 개편) 1단 6본부 35실, 12팀, 13지역본부, 2해외사무소 (△1단, △1본부, +1실, △2팀, △5지부)

<조직개편 주요내용>

①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과 회원지원 서비스 강화 위한 ‘협동조합본부’ 신설

 ㅇ 기존 회원지원본부는 직제상 경영기획본부와 경제정책본부 다음 순서였지만 조합지원실과 표준원가센터를 추가 신설하여 협동조합 지원 기능을 강화한 협동조합본부로 신설하고 경영기획본부 다음으로 편제하여 중앙회 내 높아진 업무 중요도를 반영하였다.

   - 특히 표준원가센터는 회장의 주요 공약과제로 공공조달 품목과 대기업 납품 단가 등에 원자재와 인건비 등을 반영한 표준원가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이 적정이윤을 보장 받도록 전담부서로 설치된다.

② 수출과 일자리 중심인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 ‘혁신성장본부’ 신설

 ㅇ 제조 혁신과 스마트공장 지원을 주축으로 하는 혁신성장본부를 신설하여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고, 

 ㅇ 전국적인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기존의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을 본부 단위로 확대하는 등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다.

③ 스마트일자리본부 통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일자리 캠페인’ 주도

 ㅇ 국가적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범 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청년이 일하고 싶은 스마트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발굴·육성하고 알리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코자 스마트일자리본부와 청년희망일자리국을 신설한다.

   - 중소기업과 청년이 희망을 얻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상호 호혜적 발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④ 소상공인·자영업자 주요 현안 개선 위해 ‘소상공인정책 전담부서’ 신설

 ㅇ 소상공인 현장애로 해결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부서를 소상공인 정책 전담부서로 확대 개편하고 경제정책본부 내 배치를 통해 정책 사업부서간 집적효과를 제고한다.

□ 이번 조직개편 관련 김기문 회장은 “중앙회가 제시하는 정책 대안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를 위해 옳고 정당한 목소리를 현실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어야 한다” 면서 

 ㅇ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에 애로나 지원요구를 넘어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 능력까지 갖춘 일 잘 하는 든든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붙 임 : 1. 중앙회 조직도 1부.
       2. 이사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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