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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진국에 <가격 경쟁력>마저… 불안한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등록일: 2018.12.11

선진국에 <가격 경쟁력>마저… 불안한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 국내생산기업이 해외생산기업대비 부정적 경기전망 2배 이상 높아-

□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가격경쟁력>이 2015년 대비 격차가 좁혀져 선진국에 <가격경쟁력> 마저 상실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국내 생활소비재 산업의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해외생산기업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10.22~11.16일까지 국내 생활소비재산업관련 15개 15개 업종 : 가구, 시계, 귀금속, 안경, 가방, 문구, 완구, 주방용품, 운동레저용품, 악기, 뷰티케어용품(이미용기기, 가발 등 화장품제외), 의류, 위생용품, 소형가전, 신발  
 업종의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소비재산업 글로벌 경쟁력 및 지원정책 수요조사」에 따르면,

□ 향후 국내 생활소비재산업의 경기전망을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기업 중 국내생산기업(44.7%)이 해외생산기업(20.0%)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ㅇ 반면, 수출기업이 국내생산만 하는 기업 대비 향후 성장률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24.2%)이 8.9포인트 차로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제품의 <가격경쟁력>은 중국에, <비가격 경쟁력> 비가격경쟁력 : 품질, 디자인, 브랜드, 기술, 연구개발력
은 일본, EU, 미국에 뒤쳐져 글로벌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독 문구품목만이 EU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비가격 경쟁력> 모든 항목에서 경쟁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가격경쟁력>면에서 중국에 14.8포인트 뒤처졌으며 미국(98.7), EU(98.8), 일본(99.3) 등 선진국과는 불과 1포인트 내외로 격차가 확인되었으며, 2015년 대비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2015년 가격경쟁력 : 중국(116.4), EU(97.9), 일본(97.6), 미국(97.3)

 ㅇ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기술>, <디자인>, <브랜드> 등 <비가격 경쟁력>은 EU에 각각 10.2 포인트, 10.5 포인트, 12.1 포인트, 12.8 포인트 낮았으며, <연구개발 능력>은 미국에 비해 10.7포인트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생태계경쟁력수준을 100으로 봤을 때 미국은 111.5로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보다 11.5포인트가 높았고, EU(111.0), 일본(109.2)도 각각 11포인트와 9.2포인트 높았다. 

 ㅇ 반면, 중국의 생활소비재산업 생태계경쟁력은 0.8포인트 낮은 99.2에 달하며 2015년 대비(102.1) 다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 생태계경쟁력 : 정책, 인프라 등의 산업전반의 유기적 연결성 등

□ 응답기업의 68.4%가 향후,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中企 최대 경쟁국으로 <중국>을 꼽는 가운데, <일본>32.6%, <베트남>16.6% 순으로 베트남이 미국(11.8%)을 제치고 주요 경쟁국으로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선순위 정책분야로 자금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57.0%, 판로개척이 20.6%, 인력양성 및 매칭이 12.4% 순으로 분석됐다.

□ 또한 국내 생활소비재산업 중소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에 대해 응답기업의 64.6%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김경만 중기중앙회 통산산업본부장은 “최근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단축 등의 요인으로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약화됨에 따라 국내생활소비재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전망이 높아졌다.”면서 “생활소비재산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 중인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법」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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