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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제사업기금, 거래은행으로 전북은행 추가
등록일: 2018.08.01

공제사업기금, 거래은행으로 전북은행 추가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1일(수)부터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거래은행으로 추가되어 중소기업의 가입 및 거래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ㅇ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전북소재 중소기업 130,000여개 업체의 공제기금 가입 및 대출업무 편의성이 높아지게 되었으며,

   * 현재 전북지역의 공제기금 누적 가입업체수는 3,537개사이며, 대출은 832개사 4,012억원 지원(’18.7.27 기준)

 ㅇ 공제사업기금 가입 중소기업은 기업·국민·신한·하나·제주·우리·농협·대구·광주·경남·전북은행까지 총 11개 은행에서 업무가 가능해졌다.

□ 조진형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현재 전북지역은 조선·자동차업계 조업중단 및 공장 폐쇄로 인해 협력 중소기업들의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이 공제사업기금 가입을 통해 거래업체의 부도, 파산, 청산 등으로 인한 연쇄도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자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84년에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이며 ▲거래처의 부도, 회생, 파산, 폐업, 법정관리 등으로 인한 긴급한 경영난과 ▲거래대금 회수지연 등으로 인한 일시적 자금난 발생시 ▲한도초과, 대출거절,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금융기관의 대출이 어려울 시 지원 받을 수 있다.

 ㅇ 납입부금은 매월 1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가능하고, 중도해약시 원금손실이 없으며, 대출 중도상환시에도 수수료가 없다.

 ㅇ 공제사업기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und.kbiz.or.kr)와 중기중앙회 공제기금실(02-2124-4326~4329) 및 18개 지역본부(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붙  임 :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개요 및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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