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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기중앙회, 「2017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등록일: 2017.05.26

중기중앙회, 「2017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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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월 27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 중소기업 관계자 등 1,100여명을 초청하여 「2017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을 개최했다.

 ㅇ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한마당 행사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여 서로 간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

 ㅇ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인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등 11개 국가의 주한대사와 영사들도 참여하여 자국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 세부행사로 참가국가별 노래 및 전통민속 경연과 달샤벳, 프리스틴 등이 출연하는 K-Pop공연이 마련되어 모두가 흥겹게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으며,

 ㅇ 공연이 끝난 후 외국인근로자들은 가족, 행사동료 등과 함께 에버랜드를 자유투어하며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ㅇ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외국인근로자는 단순한 기업과의 고용관계를 넘어 사회·경제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시켜 국가간 동반성장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행사를 보다 내실 있게 발전시켜 외국인근로자의 근로의욕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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