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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중앙회, 중·고등학생 대상 ‘중소기업 진로체험’ 제공
등록일: 2016.09.21

중소기업중앙회, 중·고등학생 대상 ‘중소기업 진로체험’ 제공

- 같은 곳에 위치한 「중소기업역사관」 견학은 중소기업 바로알기에 큰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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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도입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을 알렸다.


 ㅇ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소기업 취업, 창업 관련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학교에서는 수강을 원하는 교육을 전화신청하여 체험할 수 있다.


 ㅇ 중기중앙회는 자유학기제가 임시로 시작된 2014년부터  체험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매년 2천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중소기업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ㅇ 또한, 중기중앙회는 서울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비용지원제도도 마련했다. 참여신청 및 지원가능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HRD센터(02-2124-3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ㅇ 김기훈 중기중앙회 HRD센터장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희망진로로 중소기업과 창업을 꼽길 기대한다”고 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국내 유일 중소기업 전문역사관인 「중소기업역사관」이 기존의 전시기능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게 중소기업을 제대로 알리는 ‘배움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음도 밝혔다.


 ㅇ 중소기업역사관은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중소기업의 활동과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2014년에 개관하였으며, 195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친 중소기업, 스몰자이언츠기업, 장수기업 제품 등의 전시관 및 홍보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 관람인원(2015년도 기준) : 1만 7676명 / 월평균 1473명


 ㅇ 2015년에는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역사관에서 제공하는 체험학습 기회와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학생배움터’로 선정되어 이제는 전시기능에 교육기능까지 수행하는 복합공간으로 성장했다.


 ㅇ 참고로, 「중소기업역사관」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장소가 한 곳에 위치함에 따라 한번에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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