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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장려금 ’ 의 검색결과는 총 50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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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5개 지자체로 확산 - 서울, 제주, 울산, 경남에 이어 광주광역시도 시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을 '18.10.29일부터 광주광역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희망장려금 사업은 '16년 3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18년에 제주도,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광주광역시로 확산되어 5개 지자체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은 사업시행 지자체에 소재한 연매출액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1만원씩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가입자가 납부하는 부금과 함께 연복리로 적립하고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신청할 경우 장려금을 가산하여 지급해 주고 있다. ★지자체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 - 지원대상 : 지자체 소재 연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신규가입자) - 지원내용 : 매월 공제부금 납입시마다 1만원씩(최대12만원) 장려금 적립 장려금 교부 → 가입 및 장려금 신청 → 장려금 적립 → 지급 (지자체→중기중앙회) (가입자→중기중앙회) (가입자 계좌) (중기중앙회→가입자) □ 사업 시작 이후 약 6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장려금을 적립해 줌에 따라 경영악화, 폐업 등의 위기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에 도움을 주고 있다. □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재적 기준 106만 명이 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하였고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가입자도 2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ㅇ 이에 부산・인천・대전・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 등 9개 지자체에서도 내년부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 실시를 검토하고 있어 희망 장려금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희망장려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유도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기에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을 통해 희망장려금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참고자료 : 노란우산공제 현황 1부.

  • 2022년 서울지역 노란우산 가입(희망)장려금 실시- 영등포구, 은평구, 동작구 신규가입자는 연 12만원 추가 지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월부터 서울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노란우산 가입(희망)장려금」(이하 '희망장려금') 사업에 은평구, 동작구가 신규 참여한다고 밝혔다. ㅇ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16년 3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고 서울 소재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영등포구가 '21년 3월부터 참여 중이다. □ 이에 따라 영등포구, 은평구, 동작구 소재 노란우산 신규가입자는 기존 서울시 지원금인 '월 2만원, 연 최대 24만원'외 추가로 '월 1만원, 연 최대 12만원씩' 추가 혜택을 받는다.(세부지원 사항은 붙임자료 참조) ㅇ 특히, 영등포구는 지난해 희망장려금 사업참여로 노란우산 가입자가 8.3% 증가했으며, 예산 1억원이 '21.9월에 조기 종료될 정도로 호응이 높아 올해는 2.4억원으로 증액했다.​□ 기초지자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중층적 사회안전망 확산 효과를 높여 지속 시행 중이며 예산규모도 증가 추세다. □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희망장려금 사업에 참여하는 기초지자체가 확대되어 노란우산이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는 지원제도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 서울시와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확대 실시 - 54억원에서 64억원으로 서울시 지원예산 증액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을 확산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에 대비한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노란우산' 가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 일정기간 동안 가입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ㅇ 현재 전국 17개 모든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인천시 부평구 △충남 당진시 △전남 광양시 △전남 곡성군 등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시행중이다. ㅇ 서울시는 지난 2016년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서울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연간 매출액 2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일로부터 매월 2만원씩 1년간 최대 24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 추가 적립해주고 있다. ㅇ 희망장려금은 예산소진시까지 제공되며, 서울시는 지난해 54억원 지원에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10억원이 증가한 6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광역자치단체를 넘어 기초자치단체까지 확산되고 있다” 면서 ㅇ “앞으로 노란우산 가입자 혜택을 더욱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주의 폐업·노령·사망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제도로 2007년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수 160만명 이상의 사업주가 가입하여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끝.

  • 전국노란우산가입(희망)장려금, 소상공인사회안전망확산기여 - 지난5년간노란우산재적가입자, 2배이상규모로성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전국 각 지자체는 노란우산 가입촉진을 도모하고자 노란우산 신규가입자에 가입(희망)장려금(이하 희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 '16년 서울시에서 최초 시행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전국으로 확산되어, 최근 5년간 노란우산 재적가입자수가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ㅇ '16년 3월 서울시가 처음으로 시행했고, '18년 제주, 울산, 경남. 광주 등으로 확산, '20년부터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모두 시행하고 있다. ㅇ 희망장려금 지원에 힘입어 노란우산 재적가입자수는 '15년말 59.2만명에서 '20년말 138.4만명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 특히, 강원도의 경우 '19.7월부터 월 5만원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정책을 마련하여, 1년 6개월만에 가입자가 3만명에서 5만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 지자체 희망장려금 지원은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안전망 확산 등 효과가 높아 매년 지속 시행되고 있으며, 예산규모도 지난해 보다 약 10.2% 증가한 398.7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ㅇ 또한, 서울 영등포구, 인천 계양구 등 광역지자체 지원에 이어 기초지자체로 추가 지원하는 지역도 생겨나고 있다. ㅇ 이와 관련, 박용만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노란우산이 지자체 희망장려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 1. 노란우산 제도개요 2. 노란우산 장려금 지원계획. 끝.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전국 확산 - 4월부터 대구, 충남, 전북 등 추가 시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4월부터 12개 지자체로 확대되어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경남, 제주 등에 이어 4월부터 대구, 충남, 전북 등 3개 지자체에서 추가로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ㅇ 아울러 충북 청주, 충남 당진, 전남 광양, 경남 양산 등 4개 기초자치단체에서도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광역자치단체와 중복될 경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은 사업시행 지자체에 소재한 연매출액 3억원 또는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2만원 또는 1만원씩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지자체에서 지원한 희망장려금과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을 합산해 연복리로 적립하고 가입자 사업장의 폐업 등이 발생하면 공제금을 지급해 주고 있다. 표 첨부파일 참조 □ 한편 세종, 강원, 충북, 전남 등 4개 지자체에서도 금년 중에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안준연 노란우산기획실장은 “지자체 희망장려금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혜택을 더욱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소재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시 월 1만원 지원 - 서울시, 연 매출액 2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가입장려금 지원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하여 서울시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약 8만여명의 소상공인에게 1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ㅇ 지원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연 매출액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3월 2일부터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공제) 신규 가입하고 장려금을 신청하면 서울시에서 가입 후 1년간 월 1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 노란우산공제는 월 5만원~100만원까지 부금납입이 가능한데, 공제사유 발생시 납입부금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지급받게 되므로 추가로 적립된 장려금에 대해서도 공제금 지급시까지 연복리 이자율이 함께 적립된다. ㅇ 희망장려금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은 청약 후 30일 이내에 신청서 및 매출액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은퇴후 사업의 재기 또는 노후준비를 위해 스스로 부금을 적립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퇴직금제도'로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소상공인의 희망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ㅇ 예금처럼 안전하게 연복리로 이자가 지급되고, 공제금의 압류·담보·양도가 금지되어 폐업시에도 사업재기·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공제금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300만원까지 유일하게 소득공제가 되는 금융상품이다. - 또한 가입시점부터 2년간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 법률·노무·세무·회계·지식재산 전문지식 서비스 제공 등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유영호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장려하는 희망장려금 사업은 소상공인이 스스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유인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서울시의 희망장려금 지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 또는 금융기관(우리 · KB국민 · KEB하나 · IBK기업 · 신한 · 대구 · 광주 · 부산 · 경남 · 농협 · 우체국) 창구에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k)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콜센터(1666-9988)로 하면 된다.

  • 중기중앙회-영등포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영등포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영등포구(구청장채현일)와2월22일(월) 영등포구청에서「중소기업·소상공인지원사업추진을위한업무협약식」을체결했다. ㅇ협약식에중기중앙회에서는서승원 상근부회장, 박용만 공제사업단장, 장윤성 공제기획실장이참석하였으며, 영등포구에서는채현일 구청장, 정언택 기획재정국장, 김형성 일자리경제과장등이자리했다. □이번협약체결을통해영등포구는서울시자치구중최초로'노란우산희망장려금지원사업'을추진한다. ㅇ영등포구에서사업을운영하고있는연매출액2억원이하소상공인이노란우산에가입하는경우, 가입일로부터1년간매월1만원씩최대12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추가적립해준다. - 올해 3월이후신규가입시부터적용하며, 노란우산가입시신청이가능하고 자세한사항은노란우산콜센터(1666-9988)로문의하면된다. ㅇ영등포구노란우산가입자수(재적)는약2만명 수준으로이번희망장려금 지원을통해약2,000여명에게혜택이돌아갈것으로기대된다. - 한편, '21년1월현재전국노란우산재적가입자수는140만명, 부금조성액은15조원이다. □또한, 중기중앙회와영등포구는'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지원사업추진에도적극협력하기로했다. ㅇ현재영등포구에서는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을위한조례제정을검토 중에 있으며, 중소기업의스마트공장구축지원을위한방안마련에도힘쓸계획이다. □채현일영등포구청장은“노란우산에가입한지역소상공인에게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것은영등포구가서울시자치구로서는처음으로시행하는제도”라며 “중기중앙회와협력을통해중소기업·소상공인대상실질적인지원사업을 지속추진할것”이라고말했다. □서승원중소기업중앙회상근부회장은“오늘협약을계기로영등포구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든든한동반자로서적극지원해줄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붙임: 1. 노란우산제도개요1부 2. 행사계획(안) 1부 3. 협약식사진(14:30분경송부예정) 1부. 끝. ​

  • 전국 최고 수준의 노란우산공제 강원도 희망보조금 지원 - 7월부터 본격 시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강원도와 21일(금) 강원도청에서 영세 소기업 ‧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강원도 희망보조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노란우산공제 강원도 희망보조금 지원사업은 강원도에 소재한 연매출액 1억원이하, 업력 1년이상인 소기업 ‧ 소상공인중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되어 있거나, 신규로 가입할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월 5만원씩 30개월간 최대 1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ㅇ 이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13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1년간 월1~2만원씩 지원한다는 점과 비교할 때 지원금액과 기간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공제 강원도 희망보조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기업 ‧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도모 및 사업재기를 위해 2007년 도입된 후 연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와 복리 적립 등 좋은 혜택으로 현재 151만명이 가입하며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를 잡았다. ※ 붙 임 : 업무협약 사진 1부.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9개' 지자체로 확대 - 올해부터 부산, 인천, 대전, 경기 4개 지자체 추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이 새해 들어 9개 지자체로 확대되어 시행한다고 8일(화) 밝혔다. ㅇ 당초 서울, 광주, 울산, 경남, 제주에 5개 지자체에 이어 올해부터 부산, 인천, 대전, 경기 등 4개 지자체에서 추가로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한다.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이란 사업시행 지자체에 소재한 연매출액 2억~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1만원 이상을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첨부파일 참조) ※ 붙 임 : 노란우산공제 BI 및 캐릭터.

  • 중기중앙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초청간담회」 개최- 경북 협동조합의 中企 지원시책 참여 지원 등 핵심과제 논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13(월) 라한셀렉트(경주)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가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의 생존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강석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등 경상북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김한식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신봉재 대구지방조달청장 등 4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경상북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7건의 핵심과제를 논의했다. ㅇ 특히 중소기업계에서는 △협동조합의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 예산 확대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예산증액 △폐주물사 재활용시설 설치를 위한 경상북도 출연 요청 등 기업 생존을 위한 지원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가 인정돼 협동조합이 금융과 판로, R D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정책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협동조합도 중소기업인 점을 살펴서 정책 수립시 개별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협동조합과 공동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ㅇ 또한, “경상북도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수립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의 경제는 중소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코로나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행사사진(12:00경 송부예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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