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중소기업중앙회

‘ 코로나19 조사 ’ 의 검색결과는 총 118건 입니다.

정보마당 102

  • 1. 중소기업중앙회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에 따라 중소기업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체결시 원가계산 항목 중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통계법」 제17조에 따라 통계청 승인(제340005호)을 받아 매년 상·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2. 동 조사는 중소기업이 정부 및 공공기관과 계약 시 적정한 대가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사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적극적인 응답을 부탁드립니다. 3. 아울러 동 조사는 ㈜케이디앤리서치 조사원의 면접조사(코로나19로 전화, 팩스 조사 병행)로 이뤄지며, 응답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로 보호됨을 알려드립니다.ㅇ 조사기간 : 2023년 4월 ~ 5월ㅇ 조사기관 : ㈜케이디앤리서치ㅇ 문의처 : (전화) 02-2183-9115 / (팩스) 02-548-5144 / (이메일) kdn21@kdn21.co.kr

  • 중기중앙회 '윤석열 정부 2년차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표- 기자간담회 열고, 중소기업 역동성 회복 위한 '6대 분야 15개 과제' 제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6(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 2년차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 먼저, 중기중앙회는 지난 2.17~28일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이 원하는 중소기업 정책과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70.6%(만족 49.0%+매우 만족 21.6%)로 '불만족' 29.4%(불만족 23.6+매우 불만족 5.8%)를 크게 상회했다. -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복수응답)으로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혁 원칙 수립(57.0%)을 첫 손으로 꼽으며,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등 제값받기 환경조성(44.2%) △기업을 힘들게 하는 규제개선 노력(30.2%) 등 순으로 응답했다. ㅇ 한국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과제로는 △경직된 노동시장(34.0%) △저출산‧고령화 심화(20.8%) △과도한 규제(19.4%)를, - 중소기업의 당면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 가격 인상(47.0%) △인력난 심화(46.4%) △인건비 상승(39.8%) 등을 꼽았다. □ 중기중앙회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중소기업을 둘러싼 경제환경을 분석하고 정부가 중소기업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추진해야 할 6대 분야(△고용 친화적 노동개혁 추진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정착 △중소기업 성장 및 투자 촉진 △중소기업 금융정책 선진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화) 15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ㅇ 먼저 [고용친화적 노동개혁 추진] 과제로 주52시간제 유연화 및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항구 적용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쿼터제 폐지 및 중소기업 고용지원 정책 강화 등을 제안했다. ㅇ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상생협력법‧하도급법 시행령에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과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기준금액 및 낙찰하한율 상향 등을 주문했다. ㅇ 이어 [중소기업 성장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종변경 제한요건 폐지 등 중소기업 기업승계 활성화 △뿌리 중소기업 전용 전기료 도입과 함께 [중소기업 금융정책 선진화]를 위한 △금융권 예대마진 축소 △국내 시중은행의 투자은행(IB) 겸업 허용 등 방안을 제시했다. ㅇ 이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는 △ 수출 중소기업에 해외인증 취득 및 마케팅 지원 확대 등이,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화]에는 △공정거래법상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기준 명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원자재가격 폭등과 인력난, 최근의 고금리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ㅇ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역동성 회복을 위해 △확실한 노동‧규제개혁 추진 △납품단가 연동제 및 기업승계 지원제도 완성도 제고 △중소기업 성장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기자간담회 자료(중소기업 정책과제 조사결과 등) 1부.2.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인사말 1부.3. 행사사진 1부. 끝.

  • 중소기업 36.6% "설 자금사정 곤란" ... 전년비 10.6% 증가- 중기중앙회, 800개사 조사결과 ... 자금조달 애로요인 '고금리'(66.9%) 첫 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결과 작년 설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36.6%로 '작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 34.9%에 비해 다소 높았고, 2022년 설 자금 수요조사*('곤란하다' 26.0%)와 비교하여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22년 조사결과 자금사정 곤란 26.0% / 보통 53.6% / 원활 20.4% ㅇ 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판매·매출부진(70.3%) △원·부자재 가격 상승(66.9%) △인건비 상승(34.5%) △납품대금 단가 동결·인하(7.2%) 순으로 응답했고, ㅇ 자금사정 곤란과 관련해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은 75.1%로 작년 설(85.6%)에 비해 감소했다. □ 작년 설과 비교해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원활하다'라는 응답이 38.8%를 차지했고, '곤란하다'라는 응답(25.6%)보다 '작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35.6%)이 더 높게 나타났다. ㅇ 은행에서 자금조달 시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고금리(66.9%)가 가장 많아 지난해(33.5%)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없음(28.4%)은 작년 설(50.8%) 대비 대폭 감소했고,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21.4%)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자금조달 여건은 어렵지 않으나 금리인상으로 인해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 한편, 중소기업은 올해 설에 평균 2억2,550만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평균 2,580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필요한 설 자금 중 부족한 자금 확보계획(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납품대금 조기회수(65.0%) △금융기관 차입(29.0%) △결제연기(27.5%)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대책없음' 응답도 14.5%에 달했다. □ 올해 설 상여금(현금) '지급예정'이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44.3%로 나타났고, '아직 미정'인 업체도 17.0%에 달했다. ㅇ 정액 지급시 1인당 평균 40.0만원으로 작년 설(44.7만원) 대비 4.7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률 지급시 기본급의 61.7%를 지급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설 휴무계획에 대해서는 96.1%의 업체가 설 공휴일(1.21(토)~1.24(화))에만 휴무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3.9%의 업체는 공휴일 외에 추가로 휴무하며 휴무일은 평균 2.3일로 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올해 중소기업은 금용이용 관련 지원 요청사항으로 '금리인하'를 가장 많이 꼽았다”며 “중소기업 설 자금사정에서 코로나로 인한 영향은 다소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가장 큰 자금조달 애로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자금조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 64.3%, 글로벌 디지털화 대비 전략 미비- 중기중앙회 '2022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100점 만점 중 40.7점에 불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해 11.30~12.14까지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경영 전략 관점에서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솔루션 및 시스템 등을 혁신하는 것 □ 조사 결과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는 100점 중 40.7점에 불과해 디지털 전환 역량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업종별로는 제조업(41.4점)이 비제조업(39.2점)보다 높았으며, ㅇ 제조업에서는 수출기업(43.1점)이 내수기업(31.6점)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비제조업 역시 수출기업(41.3점)이 내수기업(38.2점) 대비 높은 점수를 보여 수출기업의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중소기업의 19.0%만이 전략적으로 디지털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64.3%는 디지털화 전략을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수출기업의 23.8%가 디지털화 전략을 대비하고 있었으며, 내수기업의 9.2%만이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중소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디지털 기술 장치‧프로그램 확보(27.0%) △기업문화 변화(23.7%)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23.0%) △디지털 기술 활용 전문 컨설팅(22.7%)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공급자 연결(15.3%) 순으로 응답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우리 중소기업의 준비는 아직도 미흡한 상황”이라며, ㅇ “고금리, 환율변동, 수출감소 등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기초 체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 장치 및 프로그램 확보 등 디지털 전환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붙 임 : 조사 결과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2023년 사자성어 '금석위개'- 어떤 일이든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쇠와 돌을 뚫을 수 있다 - □ 중소기업계는 2023년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6.2%는 '금석위개'를 2023년의 사자성어로 선택했다. ㅇ '금석위개'(金石爲開)는 정성이 쇠와 금을 뚫는다는 뜻으로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다 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코로나 팬데믹의 충격이 여전한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경제위기까지 겹쳐,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중소기업인들이 내년에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성과를 거두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ㅇ 한편, 올해(2022년) 경영환경을 뜻하는 사자성어로는 살얼음을 밟고 있는 것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험함을 뜻하는 '여리박빙'(如履薄氷)이 선정됐다. □ 중소기업들은 내년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거래처 확대 등 판로 다변화'라고 응답한 비율이 56.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마케팅 강화' (44.4%)△'채용 확대 등 경기회복 대비'(30.4%)△'기술개발 등 생산성 혁신'(30.4%)순이었으며, ㅇ내년도 경영환경 개선에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3고(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대책 마련'이 56.8%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업 규제 완화' (38.6%)△'생산인력 지원'(19.6%)△'불공정한 거래관행 개선'(19.4%)등이 뒤를 이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선정한 금석위개(金石爲開)에는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729만 중소기업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ㅇ“내년에도 중소기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 보는 전망이 많은 만큼, 중소기업은 위기극복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정부와 국회도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 결과보고서 1부. 끝.

  • 소상공인 과반 "내년 경영환경 올해보다 어려울 것"-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300개사 대상 경영환경 전망 및 경영애로 조사 결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서비스업에종사하는 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소상공인경영환경 전망 및 경영애로 실태조사」결과를 12.25(일) 발표했다. □ 조사 결과, 2023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 소상공인은56.0%였으며(매우 악화 8.3%, 다소 악화 47.7%), ㅇ 악화를 우려하는 이유는 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과 수익 감소(52.4%),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대출상환 부담 증가(38.7%), 온라인․디지털화 등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한 대응능력 부족(8.9%)순으로 나타났다. □ 올해보다 2023년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소상공인은10.3%에불과했으며(매우 개선 0.3%, 다소 개선 10.0%), ㅇ 개선 기대 요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전망(77.4%), 새 정부의 다양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도입(12.9%), 향후 고금리․고물가 추세 완화에 따른 경영비용 감소(9.7%)등 순이었다. □ 소상공인은 매출액, 영업이익등 올해 자신의 경영성과를 10점 만점 기준평균 5.36점으로 평가했으며, ㅇ 올해 경험한 가장 큰 경영애로는 자금 조달(40.0%), 판로 확보(36.0%), 인력 확보(16.0%)라고 응답했다. □ 2023년 가장 우선시돼야 할 소상공인 지원책으로는 경영비용․대출상환 부담 완화(52.7%)가 꼽혔으며, ㅇ 그 다음으로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사회안전망 확충(28.3%),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른 판로 확대 지원(8.7%), 공정거래 기반 조성 위한 대기업 대상규제 강화(5.7%)가 뒤를 이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에이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로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1,00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중소상공인의 경영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라며, ㅇ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돕고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결과보고서 1부. 끝.

  • 中企 58.3%, 최근 3년간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률 가장 높아져- 중기중앙회, 2022년 중소기업 부담금 설문조사 결과 발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법인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중소기업 부담금 설문조사」 결과, 중소기업 58.3%는 최근 3년간 부담률이 가장 높아진 부담금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을 꼽았다. ㅇ 또한, 부담금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에 대해서는 53%의 중소기업이, '폐기물처분부담금'과 '재활용부과금'에 대해서는 각각 57.6%, 51.5%의 중소기업이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 이번 조사는 △부담금 적정성 △최근 3년간 부담률이 가장 높아진 부담금 △'22년 지출한 부담금 총액 △부담금 제도 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 2022년에 중소기업이 지출한 부담금의 총액은 평균 659.6만원이었으며, 48.3%의 중소기업이 부담금 총액에 대해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ㅇ 제조업은 평균 880만원, 비제조업은 평균 136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담금 제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는 '주요 부담금의 요율 감면'(24.7%), '기업규모별 부담률 차등 적용'(24.7%)을 꼽았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해 주요 부담금의 요율을 인하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ㅇ “특히, 올해 전기요금이 평균 17.9%나 인상됐는데 요금의 3.7%를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의 부담금 요율은 15년 넘게 변하지 않아 중소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12월 경기전망지수 81.7, 하락세 두 달째 지속- 금리상승과 고물가·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中企 체감경기 약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1.7로 전월대비 0.6p 하락하였다. ㅇ 이는 올해 9월(83.2)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2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하락폭(△0.6p)은 전월(△2.8p) 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최근 금리인상 기조와 고물가, 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 요인이 가중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 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2.5로 전월대비 0.9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도 81.3으로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건설업(78.6)은 전월대비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8)은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22개 업종 중 금속가공제품(10.8p↑), 가구(5.7p↑),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4.6p↑) 등7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기타기계및장비(7.8p↓), 종이및종이제품(7.7p↓), 의료용물질및의약품(6.7p↓) 등 1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은 건설업(79.3→78.6)이 부동산경기 위축 등 영향으로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2.3→81.8)은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 등으로 0.5p 하락하였다. - 서비스업에서는 10개 업종 중 교육서비스업(11.4p↑), 숙박및음식점업(5.9p↑)을중심으로 4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부동산업및임대업(6.2p↓),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4.7p↓)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하였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내수(83.6→82.0), 수출(86.1→80.4), 영업이익(80.0→78.4), 자금사정(80.5→78.8)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3.3→93.2)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2년 1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자금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은 수출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경영애로 2022년 11월 중소기업들의 주요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7.7%)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8.3%), 인건비 상승(45.4%), 업체간 과당경쟁(36.5%), 고금리(28.0%)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환율 불안정(21.7→20.6), 원자재 구득난(8.6→8.5) 응답비중은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내수부진(56.5→57.7), 업체간 과당경쟁(34.6→36.5), 고금리(27.5→28.0) 응답비중은 최근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 평균가동률 2022년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1%로, 전월대비 0.4%p 상승,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6%p 상승한 69.1%, 중기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75.0%로 조사되었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71.1%,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1.8%p 상승한 74.7%로 나타났다.

  • 11월 경기전망지수 82.3, 전월대비 2.8p 하락- '3고(高) 위기'에 세계 경기둔화 등 우려...3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 중소제조업 9월 평균가동률도 71.7%, 전월대비 0.1%p 하락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2.3으로 전월보다 2.8p 하락했다. ㅇ 올해 6월(86.1)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9월(83.2) 반등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물가·금리·환율 3高 여파에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체감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83.4로 전월보다 2.8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81.8)도 전월대비 2.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79.3)은 3.0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82.3)에서는 2.7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 22개 업종 중 △음료(12.4p↑) △기타기계 및 장비(8.5p↑)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5.6p↑) 3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했고, △목재 및 나무제품(11.1p↓) △금속가공제품(9.5p↓)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9.3p↓) 등 19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2.3→79.3)이 3.0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85.0→82.3)은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조짐 등으로 전월대비 2.7p 하락했다. - 서비스업에서는 △숙박 및 음식점업(3.8p↑)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2.5p↑)을 중심으로 4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7.5p↓)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5.6p↓)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수출(85.3→86.1) 전망과 역계열 추세인 고용(93.2→93.3)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고, 내수(84.9→83.6), 영업이익(82.7→80.0), 자금사정(83.3→80.5)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2년 11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수출,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도 수출 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 경영애로 2022년 10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6.5%)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7.7%), 인건비 상승(45.2%), 업체 간 과당경쟁(34.6%), 고금리(27.5%)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물류비 상승 및 운송난(27.3→25.6), 원자재 구득난(9.8→8.6) 등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고금리(19.3→27.5), 환율 불안정(19.0→21.7) 응답비중은 최근 연이은 금리인상과 환율상승 영향으로 전월대비 상승폭이 컸다. □ 평균가동률 2022년 9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7%로, 전월대비 0.1%p 하락,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4%p 하락한 68.5%, 중기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74.8%로 조사됐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71.2%,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0.7%p 하락한 72.9%로 나타났다. 붙 임 : 주요 통계표. 끝.

  •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중소기업계 논평 중소기업계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의 0.5%p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99.6%가 고금리 리스크 대응방안이 전혀 없거나 불충분하다고 답하였으며,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기준금리가 3%로 인상 될 경우 한계 소상공인은 124만 2,751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중소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원자잿값 급등과 대출 금리인상,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5대 시중은행의 기업부채 잔액이 가계부채 잔액 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8월 신규취급액 기준 4.65%로 가계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4.34%)를 상회해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기업대출 : ('22.1) 644.1조 → ('22.9) 694.9조 / 가계대출 : ('22.1) 707.7조 → ('22.9) 695.1조 정부는 현재와 같은 복합 경제위기에 일시적으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이 쓰러지지 않도록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 적극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금융권도 기준금리 인상폭 이상의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2022. 10. 12. 중소기업중앙회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