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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취업 관련 청년층 인식조사 ’ 의 검색결과는 총 6건 입니다.

정보마당 6

  • 중소기업중앙회, 「행복한 중기씨 19+(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중소기업 인식개선 서포터즈 모집 진행, 8월 22일까지 접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한 중기씨 19+(플러스)'를 모집한다. ㅇ '행복한 중기씨'는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괜찮은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를 찾고 알리는 대학생 서포터즈이다. ㅇ '행복한 중기씨 19+(플러스)'는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면 △중소기업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괜찮은 일자리 발굴 및 소개 △중앙회 주관 행사 참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 전문가 강연 수강 기회, 매달 원고료·콘텐츠 제작 활동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ㅇ 이전 기수인 '제19기 행복한 중기씨'는 청년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진행, 지원 정책 제도 안내 영상 제작 등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 외 TBN한국교통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조사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인싸담당자와의 협업 콘텐츠인 「전지적 청년취업 시점」에 출연해 우수 중소기업을 홍보했다. □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숙고하여 구성된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타 서포터즈들과 차별화된 활동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미디어 매체를 확대 활용하여 중소기업, 청년층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ㅇ 제19기 전예지 학생(한국외대 4)은 “행복한 중기씨 활동에 임하며 대한민국에서의 중소기업의 중요성, 발전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없어지는 날까지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하단 광고, 중앙회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공모전 사이트, 취업 카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ㅇ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중앙회 홈페이지'나 '행복한 중기씨' 네이버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8월 22일까지 이메일(jkyw@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끝.

  • 청년구직자 3명 중 2명, '향후 中企 취업할 가능성 높다' 생각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취업 관련 청년층 인식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청년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취업 관련 청년층 인식조사」 결과를 24일(월)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사태 속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 조사 결과, 청년구직자들은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순으로 취업을 희망하지만, 향후 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는 중소기업-중견기업-공기업-대기업 순으로 응답하여 현실적으로는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및 향후 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 (1, 2순위 통합) 1+2순위 공기업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자영업/ 창업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55.0 51.4 41.0 33.7 15.4 0.4 향후 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 29.4 17.6 61.0 68.6 20.6 0.1 ㅇ '중소기업에 일할 기회가 있으면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청년구직자 38.6%가 동의한 가운데, -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재학·졸업(53.0%), 전문대 재학·졸업(41.8%), 4년제 대학 재학·졸업(37.8%), 대학원 재학·졸업(24.0%) 순으로 동의하여 고등학교 재학·졸업자가 중소기업 취업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ㅇ 또한 청년구직자들은 중소기업 취업 첫 해 월 평균 256만원을 희망하고, 최소 217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 향후 1년 내 취업시장에 대해서는 '어려워질 것(40.9%)', '현재와 비슷(56.9%)'으로 응답하여 취업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 동시에 중소기업 취업 관련 정보검색 시 '기업문화나 분위기 파악이 어려움(38.9%)', '업무범위와 특성을 알기 어려움(34.9%)', '급여 수준이 명확하지 않음(34.7%)' 순으로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정보습득 경로는 사람인·잡코리아 등 민간채용포털(76.3%), 워크넷 등 정부지원포털(53.1%), 취업카페(35.3%), 학교(33.3%) 순이었으나, 이용 중인 채용사이트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율(8.7%)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청년구직자들은 향후 중소기업취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응답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대 및 인식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내가 중소기업취업하면 나의 친구들은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11.9%)' △'우리 사회에서 중소기업 취업은 괜찮다고 생각된다(14.0%)' △'중소기업취업하는 것에 대해 가족들은 지지해 줄 것이다(21.9%)' 등 중소기업 취업 시 주변 반응에 대해 낮은 기대를 보였다. ㅇ 또한 △'중소기업은 일이 많은데 비해서 급여수준이 낮다(39.6%) △'중소기업 취업 시 고용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25.1%)' 등 급여 및 고용안정성과 관련하여 중소기업 취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고용절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ㅇ “중소기업 일자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급여수준,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 중소기업 일자리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구축 중인 (가칭)「괜찮은 중소기업 일자리플랫폼」 서비스를 연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보고서 1부. 끝.

  • 「中企중앙회-충청북도 지역청년일자리 확산」 업무협약 - 지역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중기 인식개선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역청년 일자리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16일(월) 충청북도청에서 충북지역 청년일자리 확산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청년일자리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지역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실질적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ㅇ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채용 일자리 박람회 공동 개최 등 △지역청년의 중소기업 취업기회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협력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등이다. ㅇ 양기관은 우선 첫 번째 사업으로 충북지역 청년실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인재균형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청년채용박람회」 첨부 설명자료 참조 를 5월 10일(목)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ㅇ 하반기에는 충북지역 중소기업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청년이 직접 찾아가는 히든스타기업 서포터즈 운영」 첨부 설명자료 참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양 기관은 우리 사회가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지속적인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향후 청년일자리 관련 다양한 후속사업 추진을 통해 모범이 되는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소기업 이미지 20~30대 청년층이 가장 부정적,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호감도 100점 만점에 51.4점(대기업71.9점)에 불과 (2017. 11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반 지역 청년일자리를 확산 시키고 시범지역인 충북지역 균형인재육성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기여에도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붙임 : 1. 참고자료 1부. 2. 사진 1부

  • 「中企중앙회-충청북도 지역청년일자리 확산」 업무협약 - 지역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중기 인식개선 기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역청년 일자리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16일(월) 충청북도청에서 충북지역 청년일자리 확산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청년일자리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지역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실질적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ㅇ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채용 일자리 박람회 공동 개최 등 △지역청년의 중소기업 취업기회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협력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를 통한 건강한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 등이다. ㅇ 양기관은 우선 첫 번째 사업으로 충북지역 청년실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인재균형발전을 위한 「충북지역 청년채용박람회」 첨부 설명자료 참조 를 5월 10일(목)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ㅇ 하반기에는 충북지역 중소기업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청년이 직접 찾아가는 히든스타기업 서포터즈 운영」 첨부 설명자료 참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양 기관은 우리 사회가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지속적인 중소기업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향후 청년일자리 관련 다양한 후속사업 추진을 통해 모범이 되는 모델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소기업 이미지 20~30대 청년층이 가장 부정적, 대국민 중소기업 이미지 호감도 100점 만점에 51.4점(대기업71.9점)에 불과 (2017. 11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반 지역 청년일자리를 확산 시키고 시범지역인 충북지역 균형인재육성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기여에도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붙임 : 1. 참고자료 1부. 2. 사진 1부

  • 中企 '파견법 개정시 인력난 해소, 일자리 기회 확대 기대' - 中企중앙회, 「노동개혁 관련 파견법 개정안 중소기업 인식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기업 283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은 국회 계류 중인 노동개혁 4법 중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파견법)'이 통과될 경우 뿌리산업의 인력난이 완화되고 중장년・전문직 일자리 기회도 확대될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먼저, 용접, 금형 등 뿌리산업에 대한 파견을 확대하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동의한다'는 응답이 55.9%로, '동의하지 않는다' 22.8%에 비해 두 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 '매우 동의' 18.4%, '동의' 37.5%, '보통' 21.3%, '동의하지 않음' 15.3%, '매우 동의하지 않음' 7.4% ㅇ 또한, 55세 이상 중장년이 파견법 개정을 통해 일자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기업 67.7%가 '동의'하였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14.0%에 불과하였다. * '매우 동의' 19.8%, '동의' 47.8%, '보통' 18.4%, '동의하지 않음' 9.6%, '매우 동의하지 않음' 4.4% ㅇ 마지막으로, 고소득・전문직의 파견확대 역시 일자리 기회 확대로 이어진다는 응답이 44.9%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23.5%)보다 많았다. * '매우 동의' 14.0%, '동의' 30.9%, '보통' 31.6%, '동의하지 않음' 18.4%, '매우 동의하지 않음' 5.4% □ 실제로 금형, 용접, 주조 등 뿌리산업 6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의 99.6%가 중소기업이며, 이 중 10인 미만 기업이 72.6%에 달하지만, 근무환경이 열악해 청년 등 근로자 신규 유입이 적고 기존 재직자의 이직률도 높은 실정이다. * 규모별 뿌리업체 비중('11) : (1~9인) 72.6%, (10~49인) 23.3%, (50~99인) 2.9%, (100인 이상) 1.2% ** 업종별 이직률('13) : 제조업 4.8%, 뿌리산업 7.0% (자료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ㅇ 따라서 이들 중소기업 대다수가 생산성이 떨어지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거나, 음성적으로 파견근로자를 쓰는 등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ㅇ 특히, 재취업이 어려운 50대 이상 장년층의 경우 고용이 불안정한 용역 일자리 외에는 취업이 어려운 상황으로, 본 조사 결과는 파견 범위를 확대할 경우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일자리가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지난 9월 발의된 노동개혁 법안이 여야간 이견과 노동계의 반발로 19대 국회 임기종료가 눈앞에 다가온 지금까지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ㅇ “특히 뿌리산업은 대표적인 청년층 기피업종으로, 파견법이 통과되면 고령 근로자들을 채용해 일손 걱정을 덜고, 장년층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100점 만점에 54.6점 -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중소기업 우호적 인식도 더 낮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인식도를 파악 하여 우호적인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소기업인식개선 기반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을 마련코자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실시한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이번 인식조사는 국민들이 중소기업의 안정성(5개), 성장성(7개), 근로조건(5개), 사회적 지위(4개), 자아실현(4개) 등 25개 세부항목별 질문에 어느 정도 동의 하는지에 대하여 응답한 결과를 계량화 한 것이다. □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는 100점 만점에 54.6으로 낮게 조사된 반면 대기업은 72.8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인식도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성(5개) 관련 항목과 근로조건(5개) 관련 항목이 낮게 나타났다. □ 부정적 인식도 형성에는 근로자만족 복리후생 보유(46.3), 안정적 판로확보(47.2), 위기극복능력 보유(47.7) 항목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외 필요시 자금 확보가능 신용상태 보유(47.8), 안전/쾌적 작업환경 보유(49.2), 사회에서 안정적 직업인으로 인정(49.5)도 유사항목으로 조사됨 □ 중소기업이 장점으로는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69.7),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제공 능력보유(65.4), 신기술개발/뉴 트렌드 선도 혁신능력 보유(61.8) 순으로 나타났다. * 그 외 고수익/부가가치창출능력보유(60.8), 다양한 경험 기반 전문가로의 성장(60.3), 개인의 꿈과 끼 달성에 도움(58.4)도 유사항목으로 조사됨 □ 중소기업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성별, 나이, 지역 등 인구학적 범주와 교육수준, 직업유형, 직장규모, 학부모 여부 등 사회경제학적 범주에 맞는 전략과 강도의 차별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 낮고, 높은 학력, 대도시거주. 중소기업근무, 학부모, 자영업자, 남성 일수록 중소기업 인식도가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연령별로는 취업을 앞둔 청년층(54.8)을 제외하고는 60대 이상(59.0), 50대(54.3), 40대(53.1), 30대(51.4)로 연령이 낮을수록 중소기업 인식도 낮음 ㅇ 직장규모별로는 대기업 근무자(55.4)보다 중소기업 근무자(52.7)가 더 낮은 인식도를 보임 ㅇ 학력별로는 고졸이하(57.3), 대재이상(53.2), 대학원이상(52.0)로 학력이 높을수록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도가 낮음 ㅇ 비학부모(55.0) 보다 자녀진로에 관심 있는 학부모(53.9)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도가 더 낮음 ㅇ 성별로는 여성(57.4)들 보다 중소기업근로자가 많은 남성(51.9)의 인식도가 더 낮음 ㅇ 지역별로는 서울(52.9)이 가장 낮고 부산(54.3), 인천/경기(54.7) 등 수도권과 대도시가 다음으로 낮으며 중부권(56.1)이 가장 높음 ㅇ 직업별로는 농림어업(59.4), 전문/경영직(54.5), 블루칼라(54.1), 화이트칼라(52.6), 학생(52.3), 자영업(51.9)순으로 인식도 낮음 □ “중기업인식개선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고 동의한 결과는 66.2점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19~29세의 청년층이 70.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ㅇ 청소년기의 조기교육이 중소기업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동의한 결과는 65.8점으로 조사되었으며 학력별로는 학력이 높을수록(대학원이상 70.4점), 직업별로는 전문직종사자가 70.6점가 조기교육이 중소기업인식개선에 중요하다고 조사되었다. ㅇ 중소기업인식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는 정부/공공기관의 정책 및 지원이 4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중소기업체험프로그램 16.3%, 방송홍보 13.9%, 교사교육 9.6%, 기업체교육 8.4%, 청소년 교육 8.2%,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ㅇ 중소기업 인식도 형성에 영향력이 가장 큰 전문직업인으로는 초중등교사가 28.1%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 정치인 18.8%, 공무원 18.1%, 언론기자 17.2%, 방송국피디 13.7% 기타 4.1%의 순으로 나타났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조사결과로 청년, 전문직업인, 학부모, 학생 등이 중소기업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 측면도 있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향성을 찾는 계기도 동시에 마련되었다”며 “중소기업의 안정성, 근로조건 등 취약분야별 세부개선과제를 발굴·건의하고 홍보함으로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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