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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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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입찰공고 제2023-3호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용 역 명 : 중소기업중앙회 운용자산 수탁은행 선정 나. 용역기간 : 2023. 4. 13 ~ 2026. 4. 12 *3년 다. 용역내용 : 제안요청서 참조 라. 사업예산 : 4,080,000,000원 (부가세 포함) 마. 위탁규모 : 272,430억원 수준 바. 사업설명회 ㅇ 일시 : 2023. 1. 31(화) 15:00 ㅇ 장소 : 중소기업중앙회(본관) 7층 703호 -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제안요청 설명회를 개최하며, 입찰 참가여부는 설명회 참석여부와 무관합니다. - 참가 희망 업체는 참석자의 참가신청서(양식 1호),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양식 2호)를 제안요청 설명회 개최일 1일전 16시까지 참석자 전원의(대표자 직인) 작성・날인(서명) 후 담당자 e-mail(violet@kbiz.or.kr)으로 제출하며, 참석인원은 업체별 3명으로 제한합니다. - 설명회 입장 시 신분증, 명함 등 참석자와 소속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사. 계약방법 : 일반경쟁계약, 협상에 의한 계약 아. 공고기간 및 제안서 제출일시 ㅇ 공고기간 : 2023. 1. 18(수) ~ 3. 1(수) ㅇ 제안서 제출일시 및 장소: 2023. 3. 2(목) 17:00 마감, 본회 총무회계부(5층) - 평일 09:00~18:00 (※토요일 일요일 휴일은 제외, 우편접수는 불가) 2. 입찰참가자격 가.「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의 규정에 의한 부정당업자에 해당하지 않는 자 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자격요건을 갖춘 기관 - 제12조(금융투자업자의 인가) - 제41조(금융투자업의 부수업무 영위) - 제250조(은행에 대한 특칙) 다. 위의 요건을 충족한 업체 중에서 입찰등록 및 제안서 접수 마감일시까지 입찰참가신청을 마친 업체 ※공동수급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3. 입찰참가자 제출서류 : 붙임 제안요청서 참조 4. 낙찰자 결정 방법 입찰참가자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내부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후, 가격평가점수 합산을 통하여 우선협상자를 결정합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제안요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공고에도 불구하고 입찰참가자가 단독응찰일 경우 평가방식을 적합성 평가로 대체합니다 5. 입찰보증금 납부 및 귀속 입찰참가자는 입찰서류 신청시 입찰금액의 10/10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보증보험증권 또는 현금으로 본회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6. 입찰의 무효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동 시행령, 동 시행규칙의 규정에 의합니다. 7. 기타사항 가. 제안서 평가결과는 본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 제안요청서(과업지시서)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 입찰참가자는 제안요청서, 용역계약일반조건 등 모든 사항을 숙지하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이를 숙지하지 못한 모든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습니다. 라. 제출된 자료의 기재내용이 허위사실로 인정될 경우 심사대상으로 제외하고 최종 선정 후에도 자격이 상실됩니다. 마. 본 입찰에 참가하는 자는 청렴계약 이행을 위해 첨부한 청렴계약입찰 특별유의서 및 청렴계약특수조건을 자세히 알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바. 기타 세부사항은 제안요청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입찰계약에 관한 문의사항은 총무회계부(☎ 02-2124-3052 / 과장 전성훈), 용역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투자전략실(☎ 02-2124-4045 / 차장 한승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정비리신고센터 운영 : 홈페이지-상담센터-중소기업불편신고-서비스불편/부정비리신고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1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보마당 > 입찰·사업공고 2023.01.18 -
중소기업 36.6% "설 자금사정 곤란" ... 전년비 10.6% 증가- 중기중앙회, 800개사 조사결과 ... 자금조달 애로요인 '고금리'(66.9%) 첫 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결과 작년 설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36.6%로 '작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 34.9%에 비해 다소 높았고, 2022년 설 자금 수요조사*('곤란하다' 26.0%)와 비교하여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22년 조사결과 자금사정 곤란 26.0% / 보통 53.6% / 원활 20.4% ㅇ 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판매·매출부진(70.3%) △원·부자재 가격 상승(66.9%) △인건비 상승(34.5%) △납품대금 단가 동결·인하(7.2%) 순으로 응답했고, ㅇ 자금사정 곤란과 관련해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은 75.1%로 작년 설(85.6%)에 비해 감소했다. □ 작년 설과 비교해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원활하다'라는 응답이 38.8%를 차지했고, '곤란하다'라는 응답(25.6%)보다 '작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35.6%)이 더 높게 나타났다. ㅇ 은행에서 자금조달 시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고금리(66.9%)가 가장 많아 지난해(33.5%)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없음(28.4%)은 작년 설(50.8%) 대비 대폭 감소했고,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21.4%)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자금조달 여건은 어렵지 않으나 금리인상으로 인해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 한편, 중소기업은 올해 설에 평균 2억2,550만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평균 2,580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필요한 설 자금 중 부족한 자금 확보계획(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납품대금 조기회수(65.0%) △금융기관 차입(29.0%) △결제연기(27.5%)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대책없음' 응답도 14.5%에 달했다. □ 올해 설 상여금(현금) '지급예정'이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44.3%로 나타났고, '아직 미정'인 업체도 17.0%에 달했다. ㅇ 정액 지급시 1인당 평균 40.0만원으로 작년 설(44.7만원) 대비 4.7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률 지급시 기본급의 61.7%를 지급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설 휴무계획에 대해서는 96.1%의 업체가 설 공휴일(1.21(토)~1.24(화))에만 휴무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3.9%의 업체는 공휴일 외에 추가로 휴무하며 휴무일은 평균 2.3일로 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올해 중소기업은 금용이용 관련 지원 요청사항으로 '금리인하'를 가장 많이 꼽았다”며 “중소기업 설 자금사정에서 코로나로 인한 영향은 다소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가장 큰 자금조달 애로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자금조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1.11 -
외부자금 조달 中企 67% "높은 대출금리가 최대 애로"- 중기중앙회 '복합 경제위기에 따른 금융이용 애로 실태조사' 결과 -- 中企 10곳 중 8곳 "금리 부담완화·인상자제 등 대책 가장 필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1.7~11일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합 경제위기에 따른 中企 금융이용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16일발표했다. □조사결과,중소기업은 외부자금 조달 애로(복수응답)로 높은 대출금리(67.1%)를꼽아고금리 리스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ㅇ 실제 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 금리가 연초에 비해2.2%p 상승(2.9→5.1%)했다고 답해같은 기간 기준금리 상승폭(1.75%p)보다큰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자금 조달시 필요자금 대비 확보한 자금의 비중은 '21~40%'(34.8%),'0~20%'(28.3%), '41~60%'(21.8%),'61~80%'(10.8%), '81% 이상'(4.3%) 순으로63.1%에 달하는 기업이 필요자금의 40% 이하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원리금 상환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금리 상승률은 '2~3%p'(37.5%), '3~4%p'(28.6%),'4%p 이상'(25.5%), '1~2%p'(6.8%),'1%미만'(1.5%) 순으로조사됐다. □현재 가장 필요한 금융 정책으로응답 중소기업 80%가 금리 관련 대책인'금리부담 완화 정책'(46.4%)과'기준금리 이상 대출금리 인상 자제'(33.6%)를꼽았으며,다음으로는신규자금 대출 확대(10.6%), 대출금 장기분할 상환제도 마련(5.0%) 순으로 답했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기준금리보다 가파르게 오르는 대출 금리로 인해 고금리 리스크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ㅇ “이차보전과 저금리 대환대출과 같은 정부의 적극적인금융 지원과금융권의 과도한대출금리 상승 자제를 통해 중소기업의 고금리 애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 임 : 조사 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16 -
중기중앙회·중소벤처학회 '中企·소상공인 금융안정 지원 정책토론회' - 새로운 신용평가 방식 및 한국형 생산성보호프로그램 도입 등 제안 -- 中企·소상공인 60.3% "대출만기 및 이자상환 유예 추가연장 필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김용진)는 8.31(수)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토론회는 9월말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대출만기연장및 이자상환유예 조치 종료를 앞두고 현실적인 부채 연착륙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발생 시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경만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용진 중소벤처학회장, 정윤모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첫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진호 한남대 교수는'중소기업·소상공인 부채현황과 신용회복 방안'을 주제로 “코로나19 직후 정부의 각종 금융지원조치의 효과로 다행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부채 현황이 급격하게악화되지는 않았다”며, ㅇ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대안으로 코로나 기간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들의 신용등급 회복이 중요하며, '중소기업의 복원력지수' 등을 고려한새로운 신용평가 방법 도입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이어, 두번째 주제 발표자인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위기 대응과 회생방안'을 주제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와같은 재난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해 생산성과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성지원과 긴급자금대출을 결합한 '한국형 PPP(Productivity Protection Program·생산성보호프로그램)' 제도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ㅇ 또한, 임 교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형별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도입하되 기존에 존재하는 지원제도와 연계해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안과폐업·생존 기업을 나눠 투트랙(Two-Track)으로 금융지원과 더불어 정책지원을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박영석 서강대 교수의 진행으로 △송유경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추문갑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이석란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박재성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참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한편, 이날 중기중앙회는 지난 8.1~5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400개사를대상으로 진행한「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안정 지원을 위한 의견조사」결과를발표했다. ㅇ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 이용자의 88.7%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추가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60.3%에 달했다. - 추가연장이 필요한 이유로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하락 미회복'이35.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물가, 원자재값 인상 등 경영환경 악화'(29.9%), '대출상환/이자납부를 위한 자금여력 부족'(21.2%) 등 순이었으며, - 추가연장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상환여력 충분'(60.4%), '과도한 이자누적 부담'(23.3%), '다른 금융지원 정책 축소 우려'(11.9%) 등 순으로 나타났다. - 대출만기연장 조치가 종료될 경우 희망하는 지원대책(복수응답)은 '저금리대환대출 프로그램 지원'이50.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출만기금장기분할 상환제도 마련'(30.0%), '조기상환 시 이자율 경감 등 부담완화'(28.0%) 등이었다. ㅇ 또한, 코로나19 발생 전년도(2019년) 대비 '2021년도 매출이 20% 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한 경우도 소상공인 59.0%, 중소기업 25.0%로 나타나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평균 매출 추이 통계*에 비해 상황이 더 심각한것으로 나타났다. * 2020년 사업체당 매출액 전년대비 4.5% 감소(중기부·통계청, '21.12) ㅇ 올해 대출금리 인상 및 인상요구를 받은 기업(38.3%)은 기존 대출금리 보다 1.52%p 상승(3.31→4.83%)해 같은 기간 1.25%p 상승('22.8초 기준)한기준금리 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임금이라는 4중고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이라며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금융 지원책과 구조적 개선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밝혔다. 붙 임 : 1. 토론회 책자 1부. 2. 의견조사 결과 보고서 1부. 3.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8.31 -
중기중앙회,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 지원 효과 분석 - 활용 中企 1,141개사 평균 영업이익 109%p 더 높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 활용 중소기업 1,141개사를 대상으로 지원 효과 분석을 한 결과, 미활용 기업 대비 보증 활용 기업이 △영업이익 109%p △총매출액 15%p △총종업원수 13%p 만큼 더 높았다고 25일(월) 밝혔다. ㅇ 이번 분석은 '18~'21년 동 제도를 활용한 중소기업 1,141개사를 업종과 규모가 유사한 미활용 기업의 재무제표를 비교한 결과로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를 활용한 기업의 재무성과 및 고용창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 결과 보증 활용 기업은 지원 1년 전과 1년 후 대비 평균 매출액이 12%, 총종업원수는 10%,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ㅇ 반면, 미활용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영업이익 –98%, 매출액(–3%)과 총종업원수(-3%)도 각각 감소하여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활용 여부가 기업경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같은 조사의 세부항목으로 업체당 연 평균 1억 8천만원 규모 구매절감 효과가 발생했다고 응답했다. ㅇ 보증 활용 기업은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이 △자금유동성 확보(97.3%) △경영 안정화(94.3%) △매출 향상(74.4%) △생산량 증가(62.4%) 순으로 기여했다고 응답했다. □ 또한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도 전용보증을 적극 지원하며 기업 신용평가등급 개선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ㅇ 동 제도를 통해 신용평가등급 C등급 이하의 101개 중소기업에 보증을 공급하고, 그 중 C등급 25개사 중 11개사의 신용평가등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진형 중기업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지난 4년간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공급을 통해 기업의 성장성·안정성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최근 들어 심각한 원자재 구매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속적인 보증 공급과 확대를 통해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의 효과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신청은 KBIZ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플랫폼(kbiz.e-sang.net) 또는 1577-429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붙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7.25 -
중기중앙회-현대자동차,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지원 MOU」 - 현대차 경형SUV(캐스퍼·캐스퍼밴) 구입시 할인 혜택 제공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현대자동차(사장 장재훈‧이동석)는 5.31(화)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ESG 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됐다. -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이 경형SUV 캐스퍼와 캐스퍼밴을 구매하면 ▲맞춤형 저금리 할부 제공 ▲특별카드 프로모션(20만원 캐시백) ▲캐스퍼밴 구매시 계약금 일부 지원(10만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한 초보 사업자는 거치형 할부(6개월 동안 월 납입금 제로) ▲향후 목돈이 들어올 사업자는 유예형 할부(월 납입금 9만원대) ▲안정기에 접어든 베테랑 사업자는 표준형 할부(연 1%대 저금리)가 있어 구매자 본인의 금융 조달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ㅇ 한편, 현대자동차는 카셰어링 플랫폼(쏘카, 그린카)을 이용해 캐스퍼를 2시간 시승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제공해 노란우산 가입자도 캐스퍼를 무료 시승해 볼 수 있다. □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기업의 목적이 주주가치 극대화였다면, 이제는 주주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고객, 사회 등 관련 이해관계자의 공익 추구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수단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5.31 -
中企, 코로나 극복 최우선 과제 '근로시간 유연화' 첫손- 중기중앙회, 오미크론 확산 관련 300개사 대상 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조업·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확산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3.1(화) 발표했다. □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23.3%가 2022년 1월 1일 이후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응답하였고, 발생하지 않은 기업은 76.7%로 나타났다. ㅇ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정상근무를 실시한 기업이 46.4%로 가장 많았고, '재택근무'(41.1%), '분산근무'(9.8%)가 뒤를 이었으며, 전면적인 영업중단이나 휴업을 실시한 기업은 2.7%에 그쳤다. ㅇ 확진 근로자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응답기업 10곳 중 6곳 이상(62.9%)이 유급휴가 또는 병가를 부여했고, 무급휴가 부여(18.6%), 연차사용 권고(15.7%)의 순서로 뒤를 이었다. □ 근로자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이거나 실시 예정인 사항으로 '마스크·소독제 등 지급'(28.4%)을 가장 많이 응답했고, '정기적 소독'(24.3%), '분산식사 및 다중이용시설 폐쇄'(13.5%) 순으로 조사되었다. □ 확진자 급증에 따른 우려사항으로 '영업·가동중단에 따른 매출하락'(43.9%)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근로자 이탈에 따른 인력난 심화'(21.5%), '판로 축소 및 고객이탈'(17.1%)이 뒤를 이었다.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는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근로시간 유연화'(28.3%),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27.0%), '금융지원 확대'(19.7%) 등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늘고 와중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감염확산과 경영차질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현장 인력난이 가장 심화되고 있는 만큼 주52시간제 보완 등 근로시간 유연화와 함께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3.02 -
중소기업 87.0% "대출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 추가연장 필요"- 중기중앙회,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의견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32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결과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조치를 이용한 중소기업 중 10곳 중 8곳(78.3%)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해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중소기업 87%가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조치 추가 연장을 희망했는데, 이는 과거 동일 내용의 조사* 보다 더 높은 수치로 추가 연장에 대한 수요가 과거 대비 매우 높은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20.7) 78.1%, ('21.1) 77.9%, ('21.8) 78.5%□ 추가연장이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매출감소(64.1%)'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대출금리 인상 우려(55.2%)', '대출상환 및 이자납부를 위한 자금여력 부족(43.8%)' 순으로 답했다. ㅇ 특히 '대출금리 인상 우려'라고 답한 비율은 지난해 8월 조사(40.2%)보다 15.0%p 올랐으며, 실제 6개월 내 대출금리 변동이 있는 기업은 대출금리가 평균 0.75%p 인상되었다고 답해 금리 부담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추가연장 종료시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대출상환 위한 추가 대출 필요(51.7%)', '구매대금·인건비·임차료 등 지급 애로(30.7%)' 등으로 조사됐고, ㅇ 희망하는 지원대책으로는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 지원(67.8%)', '대출만기금 장기분할 상환제도 마련(50.8%)' 및 '유동성 해소를 위한 특별 정책자금 공급 25.4%'로 응답됐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한 상황인데다가, 기준금리마저 6개월 만에 세 차례나 인상되어 코로나 이전수준(1.25%)으로 돌아갔다”며, ㅇ “소상공인·중소기업 부담이 점점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3월 종료 예정인 대출만기연장 조치를 추가 연장하고, 금리인상 속도 조절과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조사 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1.26 -
중소기업 44.2% "올해 자금사정 작년보다 악화"- 은행대출 애로사항 중에선 '높은 대출금리(33.0%)가 첫손 -- 중기중앙회 '2021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중소기업 자금사정에 대해서는 △악화되었다는 의견이 44.2%로 나타났다. ◦자금사정이 악화된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상승' 때문이라고 응답(복수응답)한 비율이 53.4%로 작년(29.2%)보다 크게 증가(24.2%p↑)하여,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외에는 △판매부진(52.5%), △인건비 상승(27.1%)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높은 대출금리(33.0%)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27.5%), 대출한도 부족(24.2%),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심사(15.4%) 순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높은 대출금리'로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보다 11.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금리인상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기업에 필요한 금융지원 과제로는 △정책자금 지원확대(52.0%), △경기불황시 중기대출 축소관행 개선(49.0%), △담보대출 의존관행 개선(30.8%) 순으로 나타났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2021년 중소기업 자금사정이 악화되었고, 2022년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나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이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급격한 금리인상 지양, 대출만기 추가연장, 별도의 중기 신용평가 기준 마련 등 정부의 선제적인 금융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