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5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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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에서 중소기업의 친환경 공장 전환 및 녹색기술 개발·보급 촉진을 위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ㅇ 사업내용 : 녹색 혁신기술 공급기업과 해당기술 수요기관 매칭 지원ㅇ 지원대상 : 녹색 혁신기술이 적용된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수요기관과 해당 기술을 실증화하려는 공급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수행기관) - (공급기업) 신청과제 관련 환경기술 권리를 보유한 중소ㆍ중견기업 - (수요기관) 통합허가사업장('22.12월말 이전 허가), 대기업, 중소ㆍ중견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 ※ 1개 수요기관이 1개 이상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복수의 과제 수행가능ㅇ 지원내용 : 수요기관 내 혁신설비를 제작·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자금ㅇ 지원분야 : ①청정대기, ②기후테크(탄소포집·활용 등), ③스마트물, ④자원순환(공정부산물 재활용 등), ⑤환경AI·ICT, ⑥바이오가스 등 환경 全분야 ※ 녹색융합클러스터 및 녹색新산업 적용 가능기술을 우선 지원하나, 환경분야 기타 기술도 가능ㅇ 지원규모 : 컨소시엄당 최대 10억원 이내 (15개사 내외 선정) - 사업비 구성 : 중소기업 정부지원금 70% 이하, 민간부담금 30% 이상 ※ 민간부담금은 현금(민간부담금 중 50% 이상) 및 현물(민간부담금 중 50% 이하) 신청 가능, 현물의 경우 지원기업 소속직원의 인건비 등 적용 가능ㅇ 접수기간 : 2023.1.19.(목)~2023.2.28.(화) 18:00 ㅇ 문의 및 접수방법 등 세부내용 : 붙임 참조
정보마당 > 유관기관 공지 2023.02.09 -
중소기업중앙회, 2022년 외국인력 활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 발표- 외국인근로자 도입 규모 확대, (준)숙련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 기업들은 내국인 취업 기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및 인구절벽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해 평균 5.4명의 외국인근로자 추가 고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에 따르면 동일 조건의 내국인근로자에 비해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은 고용초기(3개월 미만)에는 53.8% 수준이나 장기간(3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 93.0% 수준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외국인근로자의 생산성 수준 변화를 고려할 때, 입국 이전 및 입국 이후 초기 한국어능력 및 직무능력 수준 제고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다수의 중소기업(81.0%)은 현 외국인근로자의 체류기간(최대 9년8개월)이 부족하다는 입장으로, 응답 기업의 62.9%가 3년 이상의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E-7) 고용의사에 대한 질문에, 응답업체의 31.9%는 고용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년 이상의 근무를 통해 검증된 단순기능직(E-9) 인력의 숙련기능 점수제 인력(E-7-4)의 전환을 희망(71.2%)했다. □ 중소기업들은 현 고용허가제의 가장 시급한 개선과제로 “불성실한 외국인력에 대한 제재장치 마련(사업장 변경 횟수 축소 등)”이라고 답변했으며, ㅇ 입국하자마자 친인척이 있는 지역으로 근무처 변경을 시도하거나 높은 급여를 요구하며 업무에 불성실하게 임하는 등의 사례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국 후 6개월 미만에 22.5%, 6개월~1년 미만에 19.8%의 외국인근로자가 근무처 변경(출처: 법무부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2020년) ※ 기업의 외국인근로자 관리 시 주요 애로사항 : ①문화적 차이(의사소통 등)(44.0%), ②잦은 사업장 변경 요구(23.0%), ③인건비 부담(23.0%) □ 이명로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미숙련 직종에 대한 국내근로자 취업기피가 심화되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기업현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간도입 규모 확대 등 탄력적인 제도운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ㅇ “동시에 외국인근로자들의 낮은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직업훈련 강화와 함께 기업에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부당하게 사업장 변경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불이익 조치 등 균형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 결과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1.18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中企에 제조혁신 노하우 전수 -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삼성전자(대표이사한종희·경계현)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명을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9.2(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해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 삼성전자의 혁신 및 지원사례강연으로 진행됐다. ㅇ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는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벤치마킹 행사 이후 코로나로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중소기업 CEO들을 위해 공장을 공개했다. ㅇ 동 행사에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민형배(광주 광산구을) 무소속 의원,조주현 중기부 차관,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영환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지원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한국산비데의 수요 급증 및해외 공급부족 상황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비데 생산량을 2.1배 늘린 ㈜에이스라이프와△뿌리산업인 표면처리 업종의호텔식 제조현장 구축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진행중인 동아플레이팅㈜, △두부과자류 제품의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쿠키아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중소기업 대표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의 애로사항과 구축 후 어떻게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올해 스마트공장구축추진에 열의를 보였다. □ 이어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제조현장 투어에서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냉장고,에어컨, 금형, 인쇄회로기판조립(PBA·Printed Board Assembly), 콤프레셔 제품라인을 둘러보며 삼성전자의 AI를 접목한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물류 최적화 등 혁신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게 해많은 관심을 받았다. ㅇ 또한, 삼성전자 이상훈 ESG 스마트공장지원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업종/규모/수준에 따른 맞춤형고도화 공장 구축방안을 제시했으며, 중소기업 대표들은“앞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장의 기본 갖추기부터 시스템 운영, 고도화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삼성과의 스마트공장사업은 대·중소기업간 자발적인 상생 모델로 정착돼 중소기업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와 삼성은 중기부와협력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확대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임경준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기대와 우려를 하고 있는데 오늘 우수기업 사례 발표와 삼성전자 광주공장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제조혁신 성과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이 더욱 확대돼지방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제조경쟁력 지원을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 4년간 1,726개사의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약 270개사를 선정하고 스마트공장'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중소기업의 93.9%는 정부가 스마트공장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공장에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는 8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삼성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매출액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 수 3.2%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9.02 -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시 기업수준별 차등지원 필요"-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열고 디지털 전화전략 모색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26(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주연・김동수)를 개최했다고밝혔다. ㅇ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신산업·기술 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주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전략(스마트공장 중심으로)」주제발표를 통해 ㅇ 정부의 중소기업 디지털 지원정책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스마트공장 정책현황을 파악하고, 정책방향을제안했다. ㅇ 김주미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 △고도수준 기업대상 신기술(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적용지원 △디지털 수준이 낮은 기업에 대한 차별화 지원정책 추진 △스마트공장을 통한 ESG 관리 연계 △스마트공장 보안정책 수립등을 제안했다. □ 이어 △정종필 성균관대 교수△엄정훈㈜아이리녹스 대표 △이중연 한국컴퓨팅사업협동조합 이사장△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ㅇ 정종필 교수는 효과적인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4단계(전사적 실현목표 구체화, 인적자원 확보, 영향 작은 부분부터 개선, 고객서비스 확대하는 비즈니스모델)접근을 제시했다. ㅇ 엄정훈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이 보급·확산되기 위해서는 업체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모델이 적용돼야할 것”이라고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ㅇ 이중연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취약한 보안역량으로 기술유출 등의 피해에무방비로 노출돼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과 장비를 국산화하고,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를 위한 상시 컨설팅 운영 및 자금 지원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박한구 단장은 자체 전산구축, 보완시스템 도입 등에 들어가는 ICT제반비용 절감을 위한 해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강조했다. 또한 고도화 스마트공장 유망 신기술 중 메타버스는 시각화 기술보다 생산현장의 상황을동일하게 구현하는 모델링 기술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기존 다수기업 대상 보급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디지털전환 정책에서 점차 고도화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기업수준별 차등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ㅇ “고도 수준의 기업은 신기술(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을 통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수준이 낮은 기초수준 기업에는 기본 지원에 집중하는 투트랙(Two-Track)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5.26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차세대 경영인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2022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입학식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CEO 및 승계예정자를 대상으로 「2022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입학식을 5.13(금)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은 2009년부터 지난 해까지 17기수, 39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심화과정은 차세대CEO 24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 해당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차세대 CEO의 경영 능력 함양및 교육생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ㅇ 기업승계 전략 수립, CEO 리더십, 경영·경제 트렌드 파악, 세무·법무,ESG, 우수 승계기업 탐방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은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이 큰 현실에서 기업승계 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통해 명문장수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차세대 CEO 스쿨」은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2세들이기업승계에 대한 심층 학습과 참석자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를 확장 할 수있는 교육 과정으로 이번 심화과정 외 입문과정, 포럼 및 1·2세대 워크숍 등수요자 맞춤형 교육 과정을 다수 운영 중이다. ㅇ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교육지원부(02-2124-3302)로 문의하면 된다. 붙 임 : 교육계획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5.13 -
「참 괜찮은 중소기업」, 22년도 우수기업 3만개 선정- 중기중앙회, AI일자리 매칭서비스로 구인 기업과 구직 청년을 연결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8일(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의 3만개 우수 중소기업을 새롭게 선정한다. ㅇ 「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청년 등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홈페이지(gsmb.mss.go.kr)와 앱(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다운·설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ㅇ 플랫폼에서는 정부·지자체가 인증했거나 재무성과가 우수한 기업 중 신용등급, 퇴사율 등 6개 기준*으로 '실시간 지도에서 찾기', '조건으로 찾기', '선호기업 찾기' 서비스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①신용등급 BB- 이상, ②영업이익 창출(최근 2년), ③퇴사율(최근 3개월 평균 20% 미만), ④체불·체납·재해·성범죄無(최근 3년), ⑤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상 제외업종, ⑥대·중견기업·공공기관, 10인 이상(건설업 30인 이상, 스타트업 5인 이상) □ 한편, '연봉 3,000만원 이상, 신입, 정규직'이라는 우수 中企 채용관도 구축해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구직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AI역량검사에 기반한 일자리 직접 매칭 서비스를 추가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ㅇ AI역량검사 서비스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회원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 중소기업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통하여 청년들이 우수 중소기업을 손쉽게 찾아 지원하길 바란다”며, -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플랫폼의 기능을 계속 고도화하고 이를 널리 알려 구인·구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 간 소통을 돕겠다”고 말했다. □ 「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작년 2월 정식 런칭 이후 청년구직자와 중소기업 등 이용자 수요에 맞춰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양방향 일자리매칭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4.15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올해 中企 스마트공장 '고도화' 집중 지원"-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2022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지난 11일부터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4.12(화) 밝혔다. * 4.11~4.24 참여의향서 접수, 4.25~ 사업계획서 접수 ㅇ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4년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2018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는 삼성과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 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계가 없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요확대를 감안해 올해는 '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000만원(기초), 1억원(고도화1), 2억원(고도화2)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기업이 '기초' 수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사업비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ㅇ 또한 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3인 1조, 6~8주 업체 상주근무)을 통한 대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매년 10월 개최) ▲해외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문 홍보영상 무료 제작 ▲삼성 보유특허 무상개방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은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탄소중립․ESG 등 중소기업이 새로운 경영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급망 관리 및 구축 차원에서 업종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생노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중기중앙회는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해 중소기업이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중기중앙회와 삼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 지원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ㅇ 동 사업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 부가가치 23.4%p, 매출액 11.4%p, 종업원수 3.2%p 더 높아 경영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올해 2월에는 최근 증가하는 자가진단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공장 전문가 30명을 제조업체(젠바디)에 긴급 투입해 생산라인 재배치, 라벨표준화, 창고/물류 정비 등을 신속지원 중이다. □ 한편,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스마트산업부(02-2124-3392, 4311~3, 4371~3)로 하면 된다.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04.12 -
中企10곳중9곳, 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만족'- 中企94%, 차기정부에스마트공장지원정책지속요구-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함께추진한'20년「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참여기업345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의견조사결과, 중소기업10곳중9곳(88.7%)이'만족'하고있으며만족하는이유로▲제조현장개선(72.9%) ▲낮은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멘토(컨설턴트)의밀착지원(8.5%)을꼽았다. ㅇ「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에서는'제조혁신' 외에삼성전자의200명전담멘토를활용한차별화된'현장혁신'을무상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에대한만족도또한84.3%(매우만족44.6%+만족39.7%)로매우높게조사됐다. * 현장혁신: 삼성멘토3명이업체현장에상주하며6~8주간혁신활동지원 ㅇ이와같은이유로동사업에대한만족도는▲'18년86.2% ▲'19년86.4% ▲'20년88.7%로3년연속계속높아지고있다. ㅇ스마트공장을통해구축한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도'만족(80.3%)'하고있으며활용도또한높은 수준(67.5%)인것으로나타났는데, 만족하는이유로는▲생산현장솔루션 적용효과높음(40.8%) ▲생산현장모니터링수월(24.5%)을지적했다. □코로나19로인한어려움에도불구하고「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의참여기업은생산성증가23.8%, 품질개선24.9%, 원가절감15.6%, 납기단축17.3%의효과를본것으로조사됐으며, ㅇ참여기업의15.1%는고용인력이평균9.1명증가했고, 22.9%는매출이평균27.7억원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ㅇ기업의고용인력및매출증가이유로는▲생산량증가▲수주량증가 ▲품질개선▲자동화공정라인신규고용을꼽았다. □'기초' 수준의스마트공장구축은향후'고도화' 추진을위한기초인프라가 되는데, 최근4년간('18년~'21년) 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보급이지속적으로이뤄짐에따라'22년스마트공장'고도화' 수요가과반수이상(55.4%)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으며앞으로도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은 지속적으로지원할필요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중소기업10곳중9곳은제조경쟁력확보를위해스마트공장이필요하다고응답(93.6%)하였고, 현재'22년까지예정되어있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구축지원이'22년이후에도지속되어야한다고응답(93.9%)하는등스마트공장도입필요성에대한중소기업의인식이대폭확대되었고수요가크게늘어났음을알수있다. □양찬회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중소제조기업의활력을유지하고경쟁력을높이기위해서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지원사업」을차기정부에서도지속적으로확대추진하는것이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ESG, 탄소중립등새로운경영환경에낙오하지않고적기에대응할수있도록스마트공장지원분야에'산업안전' 및'탄소배출감축' 설비를포함하는등지원정책을확대추진할필요가있다”고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삼성전자및포스코의노하우를전수하는「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뿐만아니라「LH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 「업종별특화스마트공장사업」, 「스마트서비스사업」을통해중소기업의스마트화를위해노력하고있다. 붙임: 조사결과요약및보고서각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12.08 -
외국인근로자 58,000명 감소, 입국인원 확대 요구 높아- 중소기업 매출 회복 노력에도 불구, 근로자 입국지연 2년째 지속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외국인근로자를 활용 중인 제조업체 79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계 인력 현황 및 2022년 외국인근로자 수요조사」 결과를 12일(화) 발표했다. ㅇ 동 조사는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입국 지연 장기화에 따른 대책마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응답업체 대부분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92.1%)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외국인근로자 쿼터의 대폭확대를 요구(65.0%)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조사 결과 ㅇ 조사는 모바일 조사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외국인근로자를 활용 중인 제조업체 792개사가 응답하였다. ㅇ 먼저 현장 생산인력에 대한 질문에, 응답업체의 92.1%(729개사)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65.0%(515개사)의 기업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해 코로나 이전 연간 4만명 수준인 제조업 분야 외국인근로자 도입 쿼터를 1만명 이상 대폭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 상황에서 체류기간(4년10개월)이 만료되어 출국하는 외국인근로자 대체가 지연됨에 따라 국내 외국인근로자(E-9) 체류인원은 2019년말 276,755명에서 2021.8월말 기준 218,709명으로 58,046명 감소 ㅇ 이와 같이 현장 생산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는 2021년 중 체류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체류기간을 1년 연장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한 바 있으며, 응답 업체의 69.6%(551개사)가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조치로 인력 문제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하지만 매출 회복 추이에도 불구, 연말 이후에도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지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응답업체의 95.3%(755개사)는 2022년에도 추가적인 체류기간 연장조치를 희망하고 있다. ㅇ 인력 수요 예측을 위한 제품 생산량 변화 추이에 대한 질문에 기업들은 코로나 이전(2019년) 생산량을 100으로 가정하였을 때, △2020년 84.2%, △2021년 84.3%, △2022년 91.0%(예상)로 회복 추세를 전망하였다. □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전, 입국 당일, 격리기간 중, 격리 해제 직전 총 4회의 코로나검사와 2주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백신 접종 후 입국하는 근로자의 비율도 증가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ㅇ 또한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총 900실 규모의 외국인근로자 자가격리 시설을 확보해 월 1,800명의 근로자를 수용할 수 있어, 8월말 기준 3,496명에 그치고 있는 입국인원은 충분한 확대 여력이 있다는 입장이다. ㅇ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입국허용 국가를 현재 6개국에서 16개 송출국 전체로 확대하고, 현지에서 코로나검사, 백신접종 등이 이루어진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는 입국을 허용하고, 이러한 원칙 하에서 확보된 자가격리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입국인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10.12 -
고용유지지원금 이용 中企 61.6% “인력 활용에 애로”-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활용 실태 및 의견조사」 결과 발표 - - 中企 63.7% '한국형 PPP 제도 도입 필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활용 실태 및 현장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중소기업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활용 실태 및 의견조사」 결과를 9.27(월)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 확산 이후 고용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 일시적 경영난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하는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 □ 조사결과,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활용 시 '인력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이 61.6%에 달해 현행 제도 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휴업 또는 휴직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등 인력 활용이 제한되는 것에 대해 기업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ㅇ 특히 과거에는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활용하였던 기업들 중에 현재는 활용하고 있지 않은 이유로 '지원기간이 만료되어서(35.7%, 1위)'라고 응답하며 부득이한 경우도 있었지만, '인력 활용이 제한되고, 적발 시 처벌이 엄격해서(22.9%, 2위)'라는 응답이 뒤를 이으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의 대안으로서 휴업·휴직 없이 고용유지만 하면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한국형 PPP(Paycheck Protection Program)'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63.7%를 차지하였으며,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2.0%에 그쳤다. ※ 한국형 PPP 제도 : 중소기업이 핵심인력을 휴업·휴직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융자 지원하되, 일정 기간 이상 고용유지 시 대출금을 감면해주는 제도 □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은 '지원기간 연장(28.4%)'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큰 특별고용지원업종의 경우에는 '지원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5.7%에 달했다. ㅇ 정부가 내년도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절반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는 응답이 78.4%를 차지하여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에 대한 현장 수요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고용유지지원금을 활용하는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극심한 경영난 속에서도 근로자들의 고용유지를 위해 애쓰는 곳들”이라면서, ㅇ “인력 활용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처벌은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 극복을 더욱 힘들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업들로 하여금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활용을 기피토록 만들어 고용유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