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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공장 조사 ’ 의 검색결과는 총 76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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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91%,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만족'- 中企 95.5%,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요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 추진한 '21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91.1%가 '만족'하고 있으며 4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만족도 : ('18년) 86.2%, ('19년) 86.4%, ('20년) 88.7%, ('21년) 91.1% ㅇ 중소기업은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에 만족하는 이유로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45%) ▲제조현장 혁신(30.6%)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2.5%)을 꼽았다. ㅇ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서는 삼성의 200명 전담 멘토가 차별화된 '현장혁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 만족도 또한 86.6%로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연도별 '현장혁신' 만족도 : ('19년) 82.9%, ('20년) 84.3%, ('21년) 86.6% ** 현장혁신 활동 : 삼성 멘토 3명이 업체 현장에 상주하며 6~8주간(과제발굴~실행까지) 혁신활동 지원 ㅇ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에 대한 만족도(83.7%)와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69.3%)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1.4%)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9%)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16%)을 들었다. □ 또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의 18.8%는 매출이 평균 37.1억 원 증가했고, 참여기업의 18.3%는 고용인력이 평균 3.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사업 참여기업은 ▲생산성 증가 ▲수주 확대 ▲품질향상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신규 채용에 따라 매출과 고용인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에 달했고, 특히 중소기업의 95.5%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ㅇ 스마트공장 지원이 확대돼야 하는 이유로는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위한 고도화 필요(91.2%)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분위기 지속(노하우 전수 등)(60.6%) ▲안전한 일터 구축(32.6%) 등을 꼽았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OECD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화와 R D 지원, 규제완화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확대돼야 하며, 중소기업이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낙오하지 않도록 스마트공장 지원분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삼성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방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온·오프라인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수출컨소시엄 및 중소기업 유공자 신청기업 가점, 제조물책임 보험 추가 할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신청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붙 임 : 조사결과 요약 및 보고서 각 1부. 끝.

  • 스마트공장이 中企 혁신활동과 경영성과 견인 - 중기중앙회, 상생형 스마트공장 정책 효과 분석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정책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 대비 △매출액 23.7% △고용 26.0% △R D 투자 36.8% 더 증가해 스마트공장 도입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번 연구는 2018년~2019년 동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302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304개사에 대한 실태조사, 재무제표 및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결합한 패널(Panel) 데이터 실증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정책은 기업의 경영성과 증대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 및 생산 현장 개선 등 혁신성과를 촉진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ㅇ 2018년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매출액은 도입 1년 후 19.1%, 도입 2년 후 23.9% 더 성장해 시간이 지날수록 도입효과가 향상됐고, 고용과 R D 투자도 미도입 기업에 비해 지속적으로 더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 ㅇ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은 미도입 기업 대비 △1일 생산량 증가 △공정시간 감소 △납기 단축과 같은 공정 개선으로 생산성 증가 △3정5S 현장 환경개선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새로운 생산·물류 방식 도입을 통한 시스템 개선 등 혁신활동에서도 더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ㅇ 한편, 스마트공장 도입 여부와 무관하게 자체적으로 혁신활동을 수행한 기업보다 대기업의 기술 지원, 현장 노하우 전수 등 협업을 통해 공정 및 현장 혁신 활동을 한 기업의 경영성과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 윤위상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스마트공장은 혁신활동을 통한 경영성과에도 기여”하며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제조 현장 노하우의 스필오버가 가장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종별 대기업의 참여 확대가 뒷받침 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등과 협업해 민간주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등 32개 주관기관과 중기중앙회 등 5개 협업기관이 참여 중이다. 붙임 : 연구보고서 1부. 끝.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中企에 제조혁신 노하우 전수 -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삼성전자(대표이사한종희·경계현)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명을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9.2(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해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 삼성전자의 혁신 및 지원사례강연으로 진행됐다. ㅇ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는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벤치마킹 행사 이후 코로나로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중소기업 CEO들을 위해 공장을 공개했다. ㅇ 동 행사에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민형배(광주 광산구을) 무소속 의원,조주현 중기부 차관,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영환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지원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한국산비데의 수요 급증 및해외 공급부족 상황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비데 생산량을 2.1배 늘린 ㈜에이스라이프와△뿌리산업인 표면처리 업종의호텔식 제조현장 구축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진행중인 동아플레이팅㈜, △두부과자류 제품의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쿠키아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중소기업 대표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의 애로사항과 구축 후 어떻게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올해 스마트공장구축추진에 열의를 보였다. □ 이어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제조현장 투어에서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냉장고,에어컨, 금형, 인쇄회로기판조립(PBA·Printed Board Assembly), 콤프레셔 제품라인을 둘러보며 삼성전자의 AI를 접목한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물류 최적화 등 혁신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게 해많은 관심을 받았다. ㅇ 또한, 삼성전자 이상훈 ESG 스마트공장지원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업종/규모/수준에 따른 맞춤형고도화 공장 구축방안을 제시했으며, 중소기업 대표들은“앞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장의 기본 갖추기부터 시스템 운영, 고도화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삼성과의 스마트공장사업은 대·중소기업간 자발적인 상생 모델로 정착돼 중소기업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와 삼성은 중기부와협력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확대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임경준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기대와 우려를 하고 있는데 오늘 우수기업 사례 발표와 삼성전자 광주공장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제조혁신 성과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이 더욱 확대돼지방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제조경쟁력 지원을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 4년간 1,726개사의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약 270개사를 선정하고 스마트공장'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중소기업의 93.9%는 정부가 스마트공장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공장에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는 8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삼성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매출액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 수 3.2%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中企 10곳 중 8곳,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만족' - 포스코, QSS 제조현장 혁신활동 등 추가지원 통해 中企 혁신 일조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19년~'21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8곳(80.2%)이 '만족'하고 있으며 만족하는 이유로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35.8%)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34.6%) 등을 꼽았다. □ 특히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QSS(Quick Six Sigma) 제조현장 혁신활동(76.2%), ▲포스코 노하우(동반성장지원단, 테크노 파트너쉽, 기술컨설팅 등) 전수(14.4%), ▲특허, 지적 소유권, 기술보호 임치 지원(6.9%) 등 포스코의 추가지원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QSS 제조현장 혁신활동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작업환경의 애로나 문제점을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을 통해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절감 컨설팅, 스마트화를 위한 수준 진단 등 중소기업의 혁신기반을 다지는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ㅇ 또한, '21년 3월에 킥오프한 포스코의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 각 분야 전문가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설비․공정 효율화, 안전․환경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ㅇ 이 외에도, 포스코는 주요 제품/공정을 제외한 특허 중 수익창출이 가능한 특허 1,350건을 무상 공개하여 중소기업이 제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또한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품질 개선 29.7%, 납기 단축 20.3%, 생산성 증가 17.5%, 원가 절감 17.5%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ㅇ 참여기업의 13.9%는 고용인력이 평균 3.4명 증가했고 23.3%는 매출이 평균 8.5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의 고용인력 및 매출 증가 이유로는 ▲생산성 증가 ▲품질개선 ▲모니터링 담당자 채용 등을 꼽았다. ㅇ 조직구성원들의 솔루션 활용도 또한 높은 수준(66.3%)인 것으로 조사되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작업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스마트공장 구축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인식확대를 반영하듯 중소기업의 10곳 중 9곳(87.1%)은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중소기업의 3분의 2 이상(70.8%)은 '산업안전 설비 및 탄소중립형(탄소저감, 에너지 효율화 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여 정부가 스마트공장 지원규모 및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이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며,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기부, 포스코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조사결과 요약 및 보고서 각 1부. 끝.

  • ​'상생형 스마트공장' 中企,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8%P 높아-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지원받은 800여개사 경영성과 분석 결과 -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미도입 기업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분석 결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 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수 3.2%p 더 높았다고 3.28(월) 밝혔다. ㅇ 이번 성과분석은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으로부터 지원 받은 중소기업 824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2,553개사의 재무제표 비교를 통해 이뤄졌다. □ 분석 결과, 도입기업은 도입 전 대비 영업이익은 26.1%, 매출액은 13.7%, 부가가치는 22.0% 성장하는 성과를 냈으며 종업원 수도 0.8% 증가했다. ㅇ 반면, 미도입 기업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증가에 그쳤으며, 영업이익(-11.5%)과 부가가치(-1.4%)는 역성장하고 고용도 2.4% 감소해 스마트공장 도입 여부가 기업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2019년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수준을 고도화한 칫솔 제조업체 (주)대동리빙은 현장관리시스템(MES) 도입과 현장혁신 활동을 통해 납기 대응력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 스마트공장 고도화 이전 대비 매출이 21%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 윤위상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처음 시도된 상생형 스마트공장의 정량적 성과 분석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수익성,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다”며, ㅇ “성과의 지속·확산을 위해 새 정부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확대와 고도화 전략으로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등과 협업해 민간주도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기준 삼성전자 등 32개 주관기관과 중기중앙회 등 5개 협업기관이 참여 중이다. 붙임 :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IT인재 육성 가장 시급"- 중기중앙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 -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12.30(목) 여의도중기중앙회에서「박영선더불어민주당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간담」을개최했다. ㅇ 박영선더불어민주당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사흘에걸쳐국민과의소통을이어가고있으며, 오늘중기중앙회를찾아중소기업인들의디지털 전환방안과현장애로를청취하는시간을가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위원장을비롯한겸병기수석부위원장, 강선우 부위원장등이함께했고,ㅇ중소기업계에서는△김기문중기중앙회장을비롯해△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이사장△김동우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심승일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한병준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과 중소기업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인△김동수 정부조달컴퓨터협회장등 20여명이참석했다. □이날간담회에서중소기업계는△디지털경제활성화를위한ICT 고급인력 양성△디지털중소기업경쟁력제고를위한SW 공공시장보호△디지털금융확산통한중소기업·소상공인자금조달확대△중소기업스마트공장확산및고도화등12건의정책과제를전달했다. ㅇ 이밖에도△중소기업디지털전환지원컨트롤타워설치와민간주도인재육성△스마트제조혁신방향△디지털산업과문화확산, 중소기업병역특례적용확대를통한디지털일자리창출등중소기업의디지털대전환을위한다양한현장의견들을심도있게논의했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은“디지털전환이가속화되고있지만, 최근조사에따르면중소기업의디지털화수준은100점만점에41점에불과”하다며, “현장인력난을겪고있는IT인재의양성과빅테크대기업의역량공유를통해중소기업의디지털전환을적극지원해줄필요가있다”고밝혔다. 붙임1. 중소기업정책과제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中企10곳중9곳, 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만족'- 中企94%, 차기정부에스마트공장지원정책지속요구-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함께추진한'20년「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참여기업345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의견조사결과, 중소기업10곳중9곳(88.7%)이'만족'하고있으며만족하는이유로▲제조현장개선(72.9%) ▲낮은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멘토(컨설턴트)의밀착지원(8.5%)을꼽았다. ㅇ「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에서는'제조혁신' 외에삼성전자의200명전담멘토를활용한차별화된'현장혁신'을무상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에대한만족도또한84.3%(매우만족44.6%+만족39.7%)로매우높게조사됐다. * 현장혁신: 삼성멘토3명이업체현장에상주하며6~8주간혁신활동지원 ㅇ이와같은이유로동사업에대한만족도는▲'18년86.2% ▲'19년86.4% ▲'20년88.7%로3년연속계속높아지고있다. ㅇ스마트공장을통해구축한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도'만족(80.3%)'하고있으며활용도또한높은 수준(67.5%)인것으로나타났는데, 만족하는이유로는▲생산현장솔루션 적용효과높음(40.8%) ▲생산현장모니터링수월(24.5%)을지적했다. □코로나19로인한어려움에도불구하고「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의참여기업은생산성증가23.8%, 품질개선24.9%, 원가절감15.6%, 납기단축17.3%의효과를본것으로조사됐으며, ㅇ참여기업의15.1%는고용인력이평균9.1명증가했고, 22.9%는매출이평균27.7억원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ㅇ기업의고용인력및매출증가이유로는▲생산량증가▲수주량증가 ▲품질개선▲자동화공정라인신규고용을꼽았다. □'기초' 수준의스마트공장구축은향후'고도화' 추진을위한기초인프라가 되는데, 최근4년간('18년~'21년) 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보급이지속적으로이뤄짐에따라'22년스마트공장'고도화' 수요가과반수이상(55.4%)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으며앞으로도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은 지속적으로지원할필요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중소기업10곳중9곳은제조경쟁력확보를위해스마트공장이필요하다고응답(93.6%)하였고, 현재'22년까지예정되어있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구축지원이'22년이후에도지속되어야한다고응답(93.9%)하는등스마트공장도입필요성에대한중소기업의인식이대폭확대되었고수요가크게늘어났음을알수있다. □양찬회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중소제조기업의활력을유지하고경쟁력을높이기위해서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지원사업」을차기정부에서도지속적으로확대추진하는것이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ESG, 탄소중립등새로운경영환경에낙오하지않고적기에대응할수있도록스마트공장지원분야에'산업안전' 및'탄소배출감축' 설비를포함하는등지원정책을확대추진할필요가있다”고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삼성전자및포스코의노하우를전수하는「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뿐만아니라「LH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 「업종별특화스마트공장사업」, 「스마트서비스사업」을통해중소기업의스마트화를위해노력하고있다. 붙임: 조사결과요약및보고서각1부. 끝.

  • 2021년 「상생형스마트공장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기중앙회‧삼성, 300개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 혁신 지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7월 2일부터 2021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8일(월) 밝혔다. ㅇ 중소ㆍ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 중인 동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이 각각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 지난 3년(2018~2020년) 동안 중소‧중견기업 1,443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스마트공장 지원실적 : ('18년)505개사, ('19년)566개사, ('20년)372개사□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총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000만원 또는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ㅇ 특히, 소기업이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사업비를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ㅇ 또한 사업참여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을 통한 대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 비즈엑스포 참가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상제작 ▲삼성 보유특허 무상개방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된다. ㅇ 아울러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손해공제ㆍPL 단체보험료 인하 ▲수출상담회 참여 우대 ▲포상(중소기업유공자,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 등) 우대 ▲홈앤쇼핑 판로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2020년 11월 중기중앙회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486개사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기업 10곳 중 8곳 이상(86.4%)이 지원사업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ㅇ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얻게 된 구체적 성과로는 ▲작업환경 개선(53.7%) ▲생산성 증가(40.9%), ▲품질 개선(31.7%) 등 순으로 응답했다. ㅇ 특히, 삼성 등 대기업 제조현장 전문가의 혁신활동 멘토링에 대한 만족도가 82.9%로 높게 나타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조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구축은 제조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시발점”이라며,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 및 스마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도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의 애로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스마트산업부(02-2124-4311~4)로 하면 된다. 끝.

  • 중소기업 10곳 중 9곳, “리쇼어링 의향 없어” - 중기중앙회, 국내 중소기업의 리쇼어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제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리쇼어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중국과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소유한 중소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리쇼어링 관련 의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진행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중소기업의 리쇼어링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를 26일(금) 발표했다. □ 조사결과에 따르면, 리쇼어링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8.0%(16개사)로, ㅇ '기계 및 장비(13.6%)', '석유 및 석유화학(11.1%)' 등 기술집약적 산업의 경우 리쇼어링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섬유 및 의류(6.9%)' 등 노동집약적 산업은 낮게 나타났다. - 지역적으로는 인건비 등 비용 상승이 큰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리쇼어링 의향을 밝혔다. □ 이들은 '현지 생산비용 상승(50.0%)', '현지 생산 제품의 낮은 품질(37.5%)', 'Made in Korea 이미지 활용(31.3%)' 등을 이유로 유턴 의향을 밝혔으나, ㅇ 나머지 대다수의 기업들은 '국내 높은 생산비용(63.2%)', '현지 내수시장 접근성(25.0%)', '국내 각종 규제(9.9%)' 등을 리쇼어링을 막는 요인으로 꼽았다. □ 가장 바라는 리쇼어링 정책으로는 '조세감면 확대(32.5%)', '보조금 지원 확대(26.0%)', '노동 규제 완화(15.5%)', '환경 규제 완화(1.5%)' 순으로 조사되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부가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유턴기업 및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경제기반 구축 의지를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중소기업의 리쇼어링 의향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에 KBIZ중소기업연구소는 중소기업의 리쇼어링 활성화 방안으로 ①규제완화 ②인센티브 강화 ③리쇼어링 특구 조성 ④스마트화 연계 지원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ㅇ 근로시간 유연화,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적용, 신규화학물질 등록기준 완화, 유턴 기업의 수도권 입지 허용 등 노동·환경·입지 관련 규제완화를 주장하며, - 현행 100억원 한도의 국내 복귀 중소기업 대상 입지·설비 보조금 상향 및 지원 비율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특히, 새만금개발지 및 파주 등을 리쇼어링 특구로 지정하여 유턴하는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국내 복귀 중소기업의 경우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참여시 기업부담금 경감 등의 지원 강화책을 제안했다. □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해외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우리 기업을 국내로 유턴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히 기업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법인세 인하나 보조금 지원과 같은 인센티브도 중요하지만 획일적인 주 52시간제 보완과 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철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더불어, 양찬회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국내복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요자인 중소기업 니즈에 맞춘 정교한 정책설계가 필요할 것”이라며, “국내의 각종 규제,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인해 해외로 공장을 이전했던 사유를 고려해 볼 때, 리쇼어링 특구지정이 하나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1. 중소기업 리쇼어링 관련 의견 조사. 1부. 2 국내 중소기업의 리쇼어링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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