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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공장 사례 ’ 의 검색결과는 총 83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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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中企 95개사 제품 전시 및 판로개척의 장 열려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 경계현)와 함께 10.4(화)~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중기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하는 동 행사는 '스마트공장! 혁신을 넘어 판로개척까지 함께 동행하겠습니다'를주제로 의료/보건(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 생활가전, 식품/음료, 생활용품,기계설비, 산업소재 등 업종별 중소기업 95개사가 참여했다. □ 이번 행사는 3개 주요 테마별(△시연존 △시식존 △우수기술 체험존)전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구매상담존 운영, 생방송으로 실시간 구매상담을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무료 제품 사진촬영 지원,현장리포트 등 참여 중소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ㅇ 시연존은 레이나(금속 비파괴 검사장비), 한미르(스프레이 불연제), 알피에스(볼 베어링 진동 분석 시스템),삼송캐스터(전동 에어 카트)등 9개사의 제품을 시연하며, ㅇ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의 식품·음료를 참관객들이 맛볼 수 있는 시식존은 웬떡마을(약밥, 연잎밥),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유식), 쿠키아(뚜부과자), 맥널티커피(원두커피)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ㅇ 우수기술 체험존은 오토스윙(용접면, 보안경), 형제파트너(농업용 전기자동차),엔에프(산소발생기)등 기술력이 접목된 6개사의 제품을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 10.4(화) 개최된 개막식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인용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ㅇ 이날 이영 장관, 김기문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은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농업용 전기자동차 시승, 가정용 산소발생기 등 우수기술 제품을 체험했으며, 구매상담존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제조혁신·ESG, 상생으로 스마트하게!'를 소주제로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소개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안내 및 상담 △스마트공장 브로셔 및 스마트핸드북 배포등을 진행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대기업의 제조혁신 경험과 노하우를중소기업현장에 전수하는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중소기업임직원들이 자신의 일터에 자부심을 느끼고 청년이 찾아오는 중소기업으로 바뀌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 고무적이다”라며 ㅇ “최근에 중소기업이 직면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과 같은 새로운 경영환경에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이 확대돼야 하며, 이를 위해 삼성․포스코를비롯한 업종별 전문 대기업들의 폭넓은 참여와 정부의 정책 인센티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中企에 제조혁신 노하우 전수 -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삼성전자(대표이사한종희·경계현)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명을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9.2(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해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 삼성전자의 혁신 및 지원사례강연으로 진행됐다. ㅇ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는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벤치마킹 행사 이후 코로나로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중소기업 CEO들을 위해 공장을 공개했다. ㅇ 동 행사에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민형배(광주 광산구을) 무소속 의원,조주현 중기부 차관,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영환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지원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한국산비데의 수요 급증 및해외 공급부족 상황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비데 생산량을 2.1배 늘린 ㈜에이스라이프와△뿌리산업인 표면처리 업종의호텔식 제조현장 구축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진행중인 동아플레이팅㈜, △두부과자류 제품의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쿠키아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중소기업 대표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의 애로사항과 구축 후 어떻게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올해 스마트공장구축추진에 열의를 보였다. □ 이어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제조현장 투어에서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냉장고,에어컨, 금형, 인쇄회로기판조립(PBA·Printed Board Assembly), 콤프레셔 제품라인을 둘러보며 삼성전자의 AI를 접목한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물류 최적화 등 혁신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게 해많은 관심을 받았다. ㅇ 또한, 삼성전자 이상훈 ESG 스마트공장지원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업종/규모/수준에 따른 맞춤형고도화 공장 구축방안을 제시했으며, 중소기업 대표들은“앞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장의 기본 갖추기부터 시스템 운영, 고도화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삼성과의 스마트공장사업은 대·중소기업간 자발적인 상생 모델로 정착돼 중소기업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와 삼성은 중기부와협력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확대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임경준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기대와 우려를 하고 있는데 오늘 우수기업 사례 발표와 삼성전자 광주공장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제조혁신 성과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이 더욱 확대돼지방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제조경쟁력 지원을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 4년간 1,726개사의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약 270개사를 선정하고 스마트공장'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중소기업의 93.9%는 정부가 스마트공장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공장에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는 8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삼성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매출액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 수 3.2%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저(低)소비·고(高)효율로 뿌리기업 에너지 부담 덜어낸다' - 중기중앙회-한전, 43억원 규모의 6대 뿌리기업 체감형 상생사업 시행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20(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뿌리산업위원회는 연매출 162조원, 51만명이 근무하는 뿌리산업의 애로발굴과 정책대응을 위해 6대 뿌리업종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 6대 뿌리업종 : △금형, △소성가공(단조), △열처리, △주조, △용접, △표면처리 ㅇ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은종목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뿌리협동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뿌리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중앙회와 한전이 추진 중인 「체감형 상생사업」 이 첫 선을 보였다. ㅇ 양 기관은 올해 초부터 다양한 상생사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43억원 규모 3대 분야 6개 상생사업을 시범사업으로 마련하였다. ※ ➊효율향상 : △ESCO사업확대, △노후공동시설 교체지원 ❷공정개선 :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제품혁신 등 컨설팅지원 ❸경영지원 : △핵심인력 장기재직 유도, △임직원 복지향상 등 ㅇ 중소기업계는 동 사업이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전환을 지원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선도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특히, 이번 상생사업은 즉각적으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수혜대상에 협동조합을 최초로 포함하고, △조기시행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양 기관은 `22년도 시범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신용문 뿌리산업위원장은 “에너지효율 향상은 뿌리업계의 가장 큰 현안”이라며, “한전의 노하우를 활용한 금번 시범사업이 뿌리업계와 한전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뿌리기술은 볼트부터 항공기까지 활용되는 가장 오래된 미래기술”이라며, “급등하는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시키고 뿌리업계의 산업경쟁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붙 임 : 1.사업개요 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올해 中企 스마트공장 '고도화' 집중 지원"-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2022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지난 11일부터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4.12(화) 밝혔다. * 4.11~4.24 참여의향서 접수, 4.25~ 사업계획서 접수 ㅇ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4년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2018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는 삼성과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 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계가 없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요확대를 감안해 올해는 '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000만원(기초), 1억원(고도화1), 2억원(고도화2)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기업이 '기초' 수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사업비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ㅇ 또한 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3인 1조, 6~8주 업체 상주근무)을 통한 대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매년 10월 개최) ▲해외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문 홍보영상 무료 제작 ▲삼성 보유특허 무상개방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은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탄소중립․ESG 등 중소기업이 새로운 경영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급망 관리 및 구축 차원에서 업종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생노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중기중앙회는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해 중소기업이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중기중앙회와 삼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 지원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ㅇ 동 사업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 부가가치 23.4%p, 매출액 11.4%p, 종업원수 3.2%p 더 높아 경영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올해 2월에는 최근 증가하는 자가진단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공장 전문가 30명을 제조업체(젠바디)에 긴급 투입해 생산라인 재배치, 라벨표준화, 창고/물류 정비 등을 신속지원 중이다. □ 한편,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스마트산업부(02-2124-3392, 4311~3, 4371~3)로 하면 된다. 끝.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10.26~29 코엑스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中企 78개사 참여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26~29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수) 밝혔다. ㅇ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는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로 K-방역(백신주사기, 진단키트, 마스크 등), 전자ㆍ전기, 식음료, 생활용품, 기계 등 업종 중소기업 78개사가 참여했다. □ 이번 행사는 3개 주요 테마별(△K-방역존 △패밀리혁신존 △우수기술 체험존) 전시와 라이브커머스 및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구매 상담까지 이뤄져 참여 중소기업의 국내ㆍ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ㅇ K-방역존은 풍림파마텍(백신주사기), SD바이오센서(진단키트), 솔젠트(진단키트), 화진산업(마스크) 등 15개사의 K-방역 제품을 전시하며, ㅇ 모기업과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회사까지 공급망(Supply Chain) 동반혁신을 이룬 제품을 전시하는 패밀리혁신존에는 오토스윙(의료용 고글), SBB테크(로봇감속기), 오토일렉스(인큐베이터), 선일금고제작(사무‧가정용 금고), 디에이치글로벌(냉동고‧제습기) 등이 참여한다. ㅇ 우수기술 체험존은 무궁화전자(스마트 메이크업 테이블), 리베첸(오븐업 후드), 헥스하이브(360도 차량용 블랙박스) 등 기술력이 접목된 10개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 10.27(수) 개최된 개막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ㅇ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구자근 의원(국민의힘)도 자리했다. ㅇ 이 날 권칠승 장관 등 참석자들은 실시간 구매상담을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와 우수기술 체험존, 스마트공장 부스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K-방역을 수출주도산업으로 견인한 중소기업인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행사장 내 주관기관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소개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안내 및 상담 △스마트공장 브로셔 및 스마트핸드북 배포 등을 진행한다. ㅇ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과 같은 제조공정의 개선을 뛰어넘어 제품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며, -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혁신 잠재력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 2021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 개최 -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 보완사항 논의 – - 강소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기술·혁신 우수사례 공유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화) 충남 아산 신라엔지니어링(주)에서 2021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ㅇ 「뿌리산업위원회」는 지난 4월, 금형, 단조,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관련 업계의 현안해소와 진흥방안 모색을 위해 구성되었다. ㅇ 이날은 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 금번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는 업종별 교류 및 상호간 이해 증진을 위해 충남 아산에 소재한 신라엔지니어링(주) 방문하고, 경영환경 개선 및 공정혁신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ㅇ 신라엔지니어링 주식회사(대표이사 신용문)는 1987년에 설립되었으며, 연간 매출액은 600여억원으로 프레스금형, 프라스틱 사출금형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용 프레스금형 전문기업으로 프랑스, 유럽, 북미, 인도, 중국, 일본 등 전세계로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ㅇ 국내 최고의 설비를 기반으로 자동차 외판금형과 몰드베이스 정밀가공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ㅇ 2014년에 철탑산업훈장 수훈, 5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2015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수상,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등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이다. ㅇ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레스분야의 수주, 생산, 납품 등 영업부문과 생산부문을 연결하는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마무리되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날 회의는 ▲제1차 회의 이후 위원회 활동현황 공유 ▲최근 ESG 동향과 이해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하 뿌리산업법)」 입법보완 사항 논의 ▲업계 현안 간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그중에서도 특히 올 12월 시행 예정인 「뿌리산업법」 개정에 의해 마련될 지원 확대 방안을 업계가 '피부로' 체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 이에 따라 위원회는 하위법령에 업계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등 「뿌리산업법」 입법보안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ㅇ 뿌리업계 현장애로는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규모 확대, 뿌리업종에 더 많은 업종 포함 등을 호소하였다. -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규모 확대 방안은 구체적으로 예산 확대(20억원→50억원), 민간부담금 비율 완화(50%→30%)가 제시되었다. - 또한, 「뿌리산업법」 개정에 따라 뿌리업종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용 고압가스 등의 업종은 포함되지 않아 뿌리업종 확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ㅇ 위원회는 최근 화두인 ESG의 개념과 현황을 공유했고, 중소 뿌리기업 경영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 신용문 위원장은 “정부에서도 「뿌리산업법」을 개정하여 업계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지원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완 입법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뿌리업계의 결속과 화합을 당부했다. 붙 임 : 위원회 사진(15:0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제조혁신 우수기업 '코아스' 방문 당산 본사, 체험형 전시공간 '쇼룸' 통해 다양한 공간 솔루션 제안 - 파주 공장, 스마트공장으로 생산·재고·출하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으로 4.9(금) 「제조혁신 우수기업」인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의 쇼룸(당산 본사)과 스마트공장(파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ㅇ 우수기업 현장 방문은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서비스·공정 혁신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코아스 방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명문장수기업, 상생협력 우수기업 등을 찾을 예정이다. ㅇ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조 혁신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코아스는 1984년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하였으며,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세계 34개국에 수출하며 세계 일류 사무가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코아스는 2020년 12월부터 전시와 업무 공간을 결합한 체험형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아스만의 공간 철학과 브랜드 비전을 담아내고 있다. ㅇ 쇼룸 곳곳에는 '당신이 행복한 공간을 연구합니다'라는 코아스만의 철학이 담겨 있고,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 볼 수 있게 돼있다. ㅇ 창업 및 스타트업 그리고 현재의 환경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다양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 업무, 휴게, 캐주얼 미팅 등 업무 특성에 따른 제품과 레이아웃, 규모별로 전시돼 있고 - 홈 앤 소호, 공공용 의자, 다용도 의자 등 캐주얼 및 공용 공간, 유치원․초중고․대학교를 포함한 학습 환경, 병원 케어 시스템, 실험실 시스템 등 사무공간도 전시돼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업무시간(09:00~18:00) 중 사전예약 없이 언제든 방문 가능하다. (* 코아스 당산 쇼룸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52길 17, ☏02-2163-6000) □ 또한 코아스는 2020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올해 2월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ㅇ 먼저,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본사와 공장 간 생산, 재고, 출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생산성 20% 증가, 제조 낭비 비용 20% 절감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품 입고 처리, 실시간 패킹 파악 및 처리 ▲실물과 전산 매칭하여 실시간 재고 파악 및 일일 마감 ▲자재명세서와 도면 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생산라인 스펙 확인 및 정보 관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종합생산 현황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ㅇ 이와 함께 상판․판넬 포장 전 이미지 검사 장비(비젼 카메라 장비)를 활용한 '품질 출하검사(OQC·Outgoing Quality Control) 포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포장 누락, 출고 오류, 불량 검출 내역이 15% 감소했다. ㅇ 이 외에도, '의자 용접 자동화 로봇' 도입을 통해 용접 생산성이 20% 향상됐고, '직물(fabric) 제단기와 상판 세척기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표준 작업시간이 20% 향상되는 등 단순 작업 감소와 표준 작업시간이 최적화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 노재근 코아스 대표이사는 “코아스는 총체적 고객만족을 경영이념으로 여기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화를 통해 품질, 생산, 납기 등 품질 최적화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가구부터 공간솔루션까지 코아스만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중소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과 저력을 보여 왔다”며, “오늘 방문한 코아스의 제조 혁신 사례처럼 중소기업인들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기업경영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붙 임 : 1. ㈜코아스 스마트공장 구축 개요 1부. 2. 현장방문 사진(16:3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공장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방향을 論하다 -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정책토론회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수)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뉴딜분과위원회 디지털전환 TF의 강병원 TF단장, 신정훈․김경만․고민정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으로 발표(7.14)한 10대 대표과제 중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공장 중심으로 정책추진방향과 과제도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조용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스마트공장 추진 정책 제고에 따른 스마트공장 세부추진 방향을 다뤘다. ㅇ 조용주 수석연구원은 인터스트리 4.0 이후의 변화와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현황에 대해 전반적인 개황을 설명한 후 향후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제언했다. ㅇ 제언내용은 스마트공장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협력하여 부가가치가 있는 E-Plant 공장을 만들 수 있는 엔지 니어링 기업을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공급기업 부실화와 수요기업의 소극적인 참여에 따른 시스템 미사용과 같은 부정적인 측면의 개선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및 협회 중심으로 스마트化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발굴하여, 수요기업 협의체 또는 Local Value Chain 구성과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컨소시엄 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이외에도, 스마트공장 분야 전문 연구기관 설립, 고용노동부 NCS 과정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및 테스트베드 확보 등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주제발표 후, 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 단장과 정철영 (유)동성사 대표는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의 추진사업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효과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후 주영섭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는 △김일호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김용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황준석 서울대학교 교수, △조용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참여해 스마트그린산단과 스마트공장의 정책추진 방향과 과제도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판 뉴딜이라는 비전이 세워졌으니 국회와 정부가 추진계획을 세우고 국민과 소통하여 참여를 이끌어낼 역할을 해야할 때”라고 강조하며, ㅇ “스마트그린산단과 스마트공장이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이끄는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코로나19 시대에서는 중소기업의 개별적인 구축을 넘어 업종별, 산업단지별 등 큰 틀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ㅇ “중앙회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1. 토론회 책자 1부 2. 사진(15:30분경 배포예정)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2020년 제2차 전통제조업위원회」 개최 - 스마트팩토리 도입 우수기업 ㈜오토스윙 현장방문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제2차 전통제조업위원회」(공동위원장 고동현・정한성)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회의에 엎서 20여명의 전통제조업위원회 위원들은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통해 제조혁신을 이뤄낸 ㈜오토스윙을 직접 방문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축 사례 및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오토스윙(대표 허문영)은 산업용 전자용접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과 2019년 중앙회로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구축을 완료한바 있으며, - 이날 허문영 대표는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공정절차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는 혁신 활동을 설명하며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과 △제품 불량률 개선(7%→1%) △생산성 향상(32%) △제조원가 감소(11%) 등의 효과를 공유했다. ㈜오토스윙 - 설립연월(주소) : 2005년 09월 (서울시 금천구 두산로 11길 49) - 주생산품 : 눈보호구분야(보안경, 보안면 등), 전동식 호흡보호장치 - 매출규모 : 300억원('19 기준) - 종업원 수 : 30~40여명 □ 정한성 공동위원장(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들의 경우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고 싶어도 자원의 부족으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ㅇ 대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고동현 공동위원장(대한제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 가동률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로 발표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으로 투자 여력이 부족하다”며, ㅇ “스마트팩토리 도입 지원 시 △기업 부담금 감소 △선투자 후회수의 지원 방식 △구축 후 A/S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행사사진 (15:0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2020년 제1차 전통제조업위원회」 개최 -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 도입방안 모색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화) 15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제1차 전통제조업위원회(공동위원장 고동현・정한성)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회의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계, 연구계 외부전문가 위원들을 새로 위촉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전통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발제자로 나선 한국과학기술원 문일철 교수는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 발표를 통해 공정·생산 관리 시스템의 AI 접목, 원우 ENG의 사례 등의 내용을 공유하였다. ㅇ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손창은 사무관은 경험이 많은 고숙련 노동자에 대해 1인당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에 대해 설명하였다. □ 정한성 전통제조업위원회 공동위원장(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통제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이지만 현재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국가적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중소제조업계도 스마트팩토리 적용 등 대책을 마련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동현 공동위원장(대한제면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장가동률이 40%도 안되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의 자금지원, 고용유지 지원금, 전기료의 한시적 인하 등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발제자료 2부. 2. 행사사진(15:30경 송부 예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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