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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공장 ’ 의 검색결과는 총 669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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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중소기업 혁신의 날개를 달다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사례집 발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 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공장혁신, 일터혁신 등의 우수사례를 모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9일(목) 밝혔다. ㅇ 중앙회는 지난 2018년부터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불량률 저하 등 공장혁신과 작업환경 개선, 고용 증가 등 중소기업 일터혁신의 효과를 얻고 있다.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 사례집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우리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과정의 노력과 성과를 담았다. ㅇ 이번 사례집은 스마트공장 사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20개 기업의 우수사례를 다른 중소기업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제조혁신, 판로확대, 일자리창출, 패밀리혁신 등 5개 테마로 구성하였다. 中企 스마트공장 도입 우수사례 ■ 【티슈 공정의 완전자동화를 이끈 스마트혁신】 티슈 제조업체인 아이리녹스는 자동 이송장치의 구축, 포장 공정 자동화, 분진 개선을 위한 휴미드 도입 등 전 라인에 걸쳐 스마트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최적화된 생산 환경 구축과 직원의 근무 환경과 효율성이 높아졌다. [생산성 향상(30박스 → 45박스), 직원 피로도 60% 이상 감소 등] ■【퇴사율을 감소시키고 종업원수가 증가하게 된 스마트공장 도입의 성과】 PB배관, 소방용 CPVC 배관 제조업체인 정산애강은 오랜 현장 관행으로 지속되어온 비효율적인 공정을 제조 현장 혁신활동과 MES 도입을 통해 직원의 작업부담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퇴사율이 낮아졌고, 4조3교대 근무체재가 가능하게 되어 10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 한편, 중기중앙회와 중기부,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2년까지 매년 100억원씩 500억원을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지원하기로 하였다. ㅇ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와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기업까지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503개사, 2019년 571개사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등에 기여하고 있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만능 해법이 될 수는 없지만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의 시발점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며,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효율적인 노력들이 담긴 사례들이 우리나라가 중소기업 제조강국이 될 수 있는 시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례집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지원사업 → 스마트공장 →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스마트공장지원실(02-2124-4311, 4371)로 연락하면 된다. 붙임 : 사례집 1부. 끝.

  • 제조업의 근간 뿌리산업 中企, 72.8% 스마트공장 몰라 그러나,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 향상 기대(47.3%)  최근 제조업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각 분야에서 IT와 스마트化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인식도는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최근 뿌리산업 中企 300개社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스마트 공장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72.7%)고 응답했다. - 뿌리산업 업종별로는 △열처리 △소성가공에서, 기업간 협력단계별로는 1,2차 벤더 보다 3,4차 벤더기업으로 갈수록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편이고, - 스마트공장에 대해 들어 봤다는 기업의 70.7%는 “정부사업의 공고”를 통해 접하였다고 조사되었다. ☞ 스마트공장이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하여 원부자재, 생산공정, 유통/판매의 全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모든 생산데이터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활용되어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똑똑한 시스템 *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업종을 통칭하며 우리나라 주력제조업의 핵심 공정기술을 담당하는 국가 기반산업으로, 자동차, 조선 등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고 있음 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 자사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응답은 47.3%로 그렇지 않을 것이다(26.7%), 보통이다(26.0%) 응답 보다 높게 나타났다. ㅇ 기업간 협력단계가 낮은 1,2차 벤더기업 일수록, 주거래처 납품비율이 높을수록,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는 비율이 높아졌고, ㅇ 업종별로는 스마트공장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열처리 △소성가공 업종에서 스마트공장 도입효과에 대한 기대수준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 스마트공장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단으로는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85.3%)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ㅇ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협동조합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뿌리산업 중소기업 대부분이 공감(78.0%)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극심한 인력난과 영세한 소공인 형태로 낙후한 작업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뿌리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한 6대 업종별, 규모별 정책타켓을 구체화하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있어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방안 연구결과를 오는 11월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붙임: 조사결과 보고서 1부 /끝/

  •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구축 실태조사 발표 - 도입 만족(70.2%), 향후 고도화를 위한 추가 투자 의사가 있다 (53.6%) - - 업종별 전문대기업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모델 참여 확대 필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672개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실효성 제고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스마트공장 구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 결과, 도입 중소기업의 70.2%가 스마트공장 구축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족 이유로는 ▲생산성 향상(46.3%) ▲공정 간소화(31.3%) ▲근로환경 개선(26.5%) 순으로 응답하였다. □ 설문에 응답한 672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총 구축비용은 평균 1.51억원이며, 기업부담 투자비용은 총 구축비용의 63.4%(평균 0.96억원)를 차지했다. ㅇ 또한 매출액 200억원이 넘는 기업의 경우 총 투자비용의 67.9%를 투자해 매출액이 큰 기업일수록 구축비용과 기업부담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공장 구축 투자비용 – 매출액 규모별(단위: 억원) □ 업종별로는 기계부품조립, 소성가공* 순으로 기업부담 투자비용이 높았으며, 기계부품조립의 경우 총 투자비용의 69.8%(1.37억원), 소성가공의 경우 59.4%(1.11억원)를 기업이 자체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성가공 : 단조, 압연, 압출, 프레스 가공 등 □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별로는 기초 중간1 중간2로 단계가 높아질수록 총 구축비용 역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향후 스마트공장 구축 계획이 있는 기업은 53.6%(360개)로 나타났다. ㅇ ▲예상 투자규모는 2.5억원 ▲계획 분야는 MES(36.6%), ERP(17.4%) 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정부지원 규모 미흡(37.2%) ▲짧은 구축기간(11.2%) ▲전문인력 부족(5.7%) 등이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기중앙회 양찬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장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의 중소기업계 만족도 및 구축효과가 높은 만큼, 도입수준별 지원비용을 올릴 필요가 있다”면서, ㅇ “스마트공장 도입수준을 고도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조달 참여시 구축 기업에 대한 가점부여 등 정책 인센티브 확충, 업종별 전문 대기업의 상생형 모델 참여 확대, 공급기업 경쟁력 강화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스마트공장 확산 시급”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예산 확대」 건의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제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예산 확대'를 정부 관련부처(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 * 스마트공장이란,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IoT·AI·빅데이터 등으로 통합하여 자동화·디지털화 구현 ⇒ 최소비용 및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 생산 o 올해 1월부터 중소기업중앙회는 본부 및 지역본부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스마트공장 참여희망 중소기업 수요발굴을 진행한 결과, 2달만에 약 1,800개 참여의향서를 접수하였다. o 그러나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금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관련 예산(418억원)이 대부분 소진되어 추가적인 신청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스마트공장 지원업체수(누적, 개사) : ('14)277 → ('15)1,240 → ('16)2,800 * 산업부 보급예산(억원) : ('15)40 → ('15추경)40 → ('16)87 → ('16추경)395 → ('17)418 o 이에 따라, 동 사업에 신청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예산 확대, 멘토 컨설팅 강화 등의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 □ 사업초기 스마트공장 사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로 인해, 중소기업 관심이 낮았으나, 최근 들어 중기중앙회 설명회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o 중소기업중앙회가 '16.12월 실시한 「스마트공장 중소제조업 의견조사」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체 10곳 중 7곳이(67.4%)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o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수라고 생각하는 중소․중견기업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14년말 57%→ '16년말 91.9%, 산업부) □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최근 중국 사드(THAAD) 문제 등 수출여건 악화와 제조업 장기불황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공장이 우리 중소제조업 경쟁력 혁신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 정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정부예산 및 지원자금 상황에 따라 2017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수요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2017년 스마트공장 수요발굴 목표 : 3,000개 붙 임 : 건의자료 1부. 끝.

  • 中企10곳중9곳, 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만족'- 中企94%, 차기정부에스마트공장지원정책지속요구-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가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함께추진한'20년「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참여기업345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의견조사결과, 중소기업10곳중9곳(88.7%)이'만족'하고있으며만족하는이유로▲제조현장개선(72.9%) ▲낮은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멘토(컨설턴트)의밀착지원(8.5%)을꼽았다. ㅇ「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에서는'제조혁신' 외에삼성전자의200명전담멘토를활용한차별화된'현장혁신'을무상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에대한만족도또한84.3%(매우만족44.6%+만족39.7%)로매우높게조사됐다. * 현장혁신: 삼성멘토3명이업체현장에상주하며6~8주간혁신활동지원 ㅇ이와같은이유로동사업에대한만족도는▲'18년86.2% ▲'19년86.4% ▲'20년88.7%로3년연속계속높아지고있다. ㅇ스마트공장을통해구축한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도'만족(80.3%)'하고있으며활용도또한높은 수준(67.5%)인것으로나타났는데, 만족하는이유로는▲생산현장솔루션 적용효과높음(40.8%) ▲생산현장모니터링수월(24.5%)을지적했다. □코로나19로인한어려움에도불구하고「대·중소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사업」의참여기업은생산성증가23.8%, 품질개선24.9%, 원가절감15.6%, 납기단축17.3%의효과를본것으로조사됐으며, ㅇ참여기업의15.1%는고용인력이평균9.1명증가했고, 22.9%는매출이평균27.7억원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ㅇ기업의고용인력및매출증가이유로는▲생산량증가▲수주량증가 ▲품질개선▲자동화공정라인신규고용을꼽았다. □'기초' 수준의스마트공장구축은향후'고도화' 추진을위한기초인프라가 되는데, 최근4년간('18년~'21년) 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보급이지속적으로이뤄짐에따라'22년스마트공장'고도화' 수요가과반수이상(55.4%)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으며앞으로도기초수준의스마트공장은 지속적으로지원할필요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중소기업10곳중9곳은제조경쟁력확보를위해스마트공장이필요하다고응답(93.6%)하였고, 현재'22년까지예정되어있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구축지원이'22년이후에도지속되어야한다고응답(93.9%)하는등스마트공장도입필요성에대한중소기업의인식이대폭확대되었고수요가크게늘어났음을알수있다. □양찬회중소기업중앙회혁신성장본부장은“중소제조기업의활력을유지하고경쟁력을높이기위해서는중기부의「스마트공장지원사업」을차기정부에서도지속적으로확대추진하는것이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ESG, 탄소중립등새로운경영환경에낙오하지않고적기에대응할수있도록스마트공장지원분야에'산업안전' 및'탄소배출감축' 설비를포함하는등지원정책을확대추진할필요가있다”고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삼성전자및포스코의노하우를전수하는「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뿐만아니라「LH 상생형스마트공장사업」, 「업종별특화스마트공장사업」, 「스마트서비스사업」을통해중소기업의스마트화를위해노력하고있다. 붙임: 조사결과요약및보고서각1부. 끝.

  •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中企에 제조혁신 노하우 전수 -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삼성전자(대표이사한종희·경계현)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명을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9.2(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해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 삼성전자의 혁신 및 지원사례강연으로 진행됐다. ㅇ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는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벤치마킹 행사 이후 코로나로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중소기업 CEO들을 위해 공장을 공개했다. ㅇ 동 행사에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민형배(광주 광산구을) 무소속 의원,조주현 중기부 차관,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영환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지원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사례발표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한국산비데의 수요 급증 및해외 공급부족 상황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비데 생산량을 2.1배 늘린 ㈜에이스라이프와△뿌리산업인 표면처리 업종의호텔식 제조현장 구축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진행중인 동아플레이팅㈜, △두부과자류 제품의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쿠키아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중소기업 대표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의 애로사항과 구축 후 어떻게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올해 스마트공장구축추진에 열의를 보였다. □ 이어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제조현장 투어에서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냉장고,에어컨, 금형, 인쇄회로기판조립(PBA·Printed Board Assembly), 콤프레셔 제품라인을 둘러보며 삼성전자의 AI를 접목한 시스템 운영, 자동화 설비, 물류 최적화 등 혁신 노하우를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게 해많은 관심을 받았다. ㅇ 또한, 삼성전자 이상훈 ESG 스마트공장지원 센터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업종/규모/수준에 따른 맞춤형고도화 공장 구축방안을 제시했으며, 중소기업 대표들은“앞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현장의 기본 갖추기부터 시스템 운영, 고도화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삼성과의 스마트공장사업은 대·중소기업간 자발적인 상생 모델로 정착돼 중소기업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와 삼성은 중기부와협력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확대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임경준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기대와 우려를 하고 있는데 오늘 우수기업 사례 발표와 삼성전자 광주공장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제조혁신 성과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이 더욱 확대돼지방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제조경쟁력 지원을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 4년간 1,726개사의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약 270개사를 선정하고 스마트공장'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한편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중소기업의 93.9%는 정부가 스마트공장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공장에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는 8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삼성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매출액11.4%p, 부가가치 23.4%p, 종업원 수 3.2%p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 중기부-중기중앙회-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에너지효율 제고 등 ESG 분야 우선 지원…업체당 최대 2억4천만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포스코(대표이사 김학동)는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16(월) 밝혔다. ㅇ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해 2019년부터 3년간 284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고, 올해는 10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중소벤처기업부와 포스코는 최근 3년간 총 12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중기중앙회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전담기관) 및 포스코와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 동 사업은 포스코와 거래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며,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8,400만원~2억4,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 수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경우 2,000만원의 사업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 특히, 올해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적응 지원을 위해 에너지 효율 제고·친환경·안전 등 ESG 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포스코 그룹 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추진단(포스코, 포스코인재창조원,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활용해 사전진단부터 사후 A/S까지 병행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동 사업 참여기업에는 포스코의 혁신방법론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QSS 컨설팅*과 동반성장지원단**을 활용한 중소기업 현장방문과 지도활동도 지원한다. * QSS 컨설팅 : 포스코 생산현장 경영혁신기법인 QSS(Quick Six Sigma)를 적용한 중소기업 작업환경 개선 컨설팅 ** 동반성장지원단 : 업력 25년 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는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공장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대기업과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해 중소기업이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1번가(1st.smart-factory.kr) 및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스마트산업부(02-2124-4311,4313,4371)로 하면 된다. 끝.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올해 中企 스마트공장 '고도화' 집중 지원"-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 「2022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지난 11일부터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4.12(화) 밝혔다. * 4.11~4.24 참여의향서 접수, 4.25~ 사업계획서 접수 ㅇ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4년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2018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는 삼성과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 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계가 없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요확대를 감안해 올해는 '고도화' 분야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ㅇ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000만원(기초), 1억원(고도화1), 2억원(고도화2)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기업이 '기초' 수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사업비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ㅇ 또한 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3인 1조, 6~8주 업체 상주근무)을 통한 대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매년 10월 개최) ▲해외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문 홍보영상 무료 제작 ▲삼성 보유특허 무상개방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은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탄소중립․ESG 등 중소기업이 새로운 경영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급망 관리 및 구축 차원에서 업종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생노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중기중앙회는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해 중소기업이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중기중앙회와 삼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은 대표적인 모범 지원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ㅇ 동 사업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 부가가치 23.4%p, 매출액 11.4%p, 종업원수 3.2%p 더 높아 경영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올해 2월에는 최근 증가하는 자가진단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 스마트공장 전문가 30명을 제조업체(젠바디)에 긴급 투입해 생산라인 재배치, 라벨표준화, 창고/물류 정비 등을 신속지원 중이다. □ 한편,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스마트산업부(02-2124-3392, 4311~3, 4371~3)로 하면 된다. 끝.

  • 中企 67%, “4차 산업혁명 준비, 스마트공장 필수” -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 의견조사」 실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제조업체 10곳 중 7곳이(67.4%)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ㅇ 스마트화 추진이 가장 시급한 분야는 '생산(공정) 및 품질검사(73.8%)'로 나타났으며, ㅇ 스마트공장 도입의 기대효과로 '생산성 증가'(71.9%), 품질개선(64.6%)·비용절감(64.6%) 순으로 조사되어 중소제조업의 스마트화 수요가 생산 효율화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반면, 스마트공장 도입시 중소제조업의 우려사항으로 '투자자금 부담' (83.3%)이 가장 많이 꼽혔고,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등 사후관리 부담'(57.4%), '전문인력 확보 어려움'(35.7%) 순으로 나타나 자금지원 확대, 유지보수 지원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ㅇ 특히, 정부는 올해까지 스마트공장 도입 목표를 누적 5천개사(2015~2017년)로 정하고 올해 예산 580억원(산업부 408억, 지역특화 22억, 중기청 150억)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이는 전체 중소제조업체수(39만개) 대비 1.3%, 종사자 10인 이상 제조업체수(6만8천개) 대비 7.4% 수준에 불과하여 향후 스마트공장 도입 수요가 증가할 경우 지원예산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중소기업중앙회 최윤규 산업지원본부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가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에 나서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정부와 민간이 협업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공장 인프라구축에 적극 나설 시점”이라고 밝혔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달부터 본부 및 13개 지역본부를 통하여 스마트공장사업 참여의향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업종별 협동조합과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정부-삼성전자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추진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와 손잡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ㅇ 민간이 주도하는 본 사업은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원을 지원하여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 약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ㅇ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비율이 기존 50%에서 60%로 늘어남에 따라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된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기반구축형, 기초수준이상, 중간1 수준 이상 등 참여 중소기업의 수준에 따라 예산 소진시까지 최소 2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ㅇ 특히, 제조현장 혁신 및 환경안전개선, 간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 구축형은 2천만원까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ㅇ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소공인, 위기관리지역 소재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 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ㅇ 모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참여기업에는 150명 규모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되며, 구축 후 중소기업중앙회 및 삼성전자(주)의 인력 양성교육,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미디어 연계 글로벌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도 연계 해 나갈 예정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양찬회 실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최저임금,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성 강화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업 부흥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k) 사업공고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별첨 : 1. 공고문 2. 문의·안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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