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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중앙회, 심천국제패션브랜드페어로 中企 수출길 열어 - 中企 51개사 참가, 글로벌 기업들과 수출상담 1,000여건(270만달러) 성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중국 심천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 한국관을 파견하였다. ㅇ 올해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는 약 32개국에서 패션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을 다루는 1,3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중국 바이어 8만여 명과 해외 바이어 1만여 명이 방문하였다. □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파견된 한국관은 “코리아 패션 거리(Koea Fashio Ave ue)”라는 명칭 아래 패션로드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총 51개의 우리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1,000여건의 상담을 통해 270만 달러(약 31억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 ㅇ 이번 한국관에는 이미 다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바이어에게 호평을 받으며 중국 진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8times, Nomz Eyewea 등과 동대문 기반 브랜드들로 구성된 5TH AVENUE가 참가했다. ㅇ 또한, PARTsPARTs, Abba13mo th 등 중국 여성복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의 참가와 더불어 Noblee, Nabist, Gogo Flats 등 패션잡화와 Oseque, Swa icoco 등 뷰티 브랜드의 참가로 한국의 토탈 패션을 선보였다. ㅇ 8times사 유정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첫날에만 굵직한 바이어들과 5차례 미팅을 가져 구체적 계약조건을 논의하는 등 계약성사가 기대된다” 며 “상해에 이어 심천에서도 바이어들의 호응이 좋아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졌다” 고 말했다. □ 한국 정부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한국관에 참가한 51개의 한국 기업 중에는 40개는 평균 수출액이 10만달러 미만인 수출초보 기업이었으며, 그 중 27개 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없는 순수 내수기업이었다. ㅇ 수출초보기업으로 심천 전시회를 처음으로 참가한 아이덴바움의 최동원 대표는 “브랜드 홍보 및 시장 조사를 목적으로 부담 없이 참가하였으나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바이어들을 만났다”며 “이번 기회로 바이어들의 니즈를 보다 잘 분석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지속적으로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 귄영근 중기중앙회 국제협력부장은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가 한중FTA 체결에 따른 대중국 수출의 최적기에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선점 및 진출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쟁력을 갖춘 우리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100점 만점에 41점 그쳐- 중기중앙회 조사결과, 중소기업 66% "디지털화 대비전략 없다"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1.3~15일까지 4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조사」 결과를 12.14(화)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등 활용해 경영 전략 관점에서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솔루션 및 시스템 등을 혁신하는 것 □ 조사 결과, 문항별 응답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는 41.4점에 불과해 디지털 전환 역량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업종별로는 제조업(42.5점)이 비제조업(38.5점)에 비해 높았으며, ㅇ 제조업 중에서도 수출기업(43.3점)이 내수기업(39.4점)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비제조업 역시 수출기업(44.1점)이 내수기업(37.4점) 대비 높은 점수를 보여 전반적으로 디지털 성숙도는 수출 경쟁력과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현재 16.7%의 기업만이 전략적으로 디지털화에 대비하고 있으며, 65.5%의 중소기업은 디지털화 전략을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ㅇ 특히, 수출기업은 20.6%가 디지털화 전략을 준비하고 있지만, 내수기업은 10.5%만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수출기업에 비해 내수기업의 준비 속도가 더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 수출액 및 매출액 규모에 따라서도 디지털 성숙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ㅇ 수출액이 30억원 이상인 제조업(49.6점)이 10억원 미만(37.4점)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ㅇ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제조업이(50.8점)이 30억원 미만기업(38.6점) 보다 높았고, 비제조업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45.3점)이 30억원 미만 기업(37.4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중소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사내 인력 교육(52.4%), 온라인플랫폼과의 연결(30.9%), 기업문화 변화(29.5%), 전문가 컨설팅(23.7%)을 꼽았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은 전세계적으로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국내 중소기업의 16.7%만이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해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ㅇ “업종의 특성, 규모의 한계 등으로 인해 실제 중소기업이 빠르게 디지털화되기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중소기업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 인력 확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란우산공제 가입유치 업무제휴 -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협약 체결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20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서 지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ㅇ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8월 1일부터는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접수가 가능하게 된다. □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 속으로 들어올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며, “우리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라며 제휴 취지를 밝혔다. □ 한편,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센터(8월 1일부터)와 우체국․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은행 및 공제상담사, 노란우산공제 콜센터(☏1666-9988)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중소기업 10개 중 7개 기업,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정부의 내수시장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중소기업 350곳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이틀간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중소기업 휴무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ㅇ 중소기업의 70.5%가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그러나,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더라도 36.9%의 중소기업만이 휴무에 참여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기업도 17.1%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휴일에 참여려는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직원들의 사기진작(52.7%)'과 '정부의 내수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37.2%)'하고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기업 중 임시공휴일에도 불구하고 근무할 경우 44.9%의 기업이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55.1%의 기업은 지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불참하려는 사유로는 절반 이상(50.3%)이 '하루만 쉬어도 생산량, 매출액 등에 타격'이 있어 쉴 수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갑작스럽게 결정된 임시공휴일로 업무조정이 불가피하거나 생산계획 변경 등이 어려워 불참(34.0%)'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한섭 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이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진작의 분위기 확산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소기업들이 인력부족이나 납품기일준수 등으로 인해 휴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많은 중소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중소기업중앙회 입찰공고 제2023-82호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용 역 명 : 노란우산시스템 재해복구(DR)센터 구축 나. 용역기간 : 계약 체결일로부터 7개월 다. 용역내용 : 제안요청서 참조 라. 사업예산 : 4,952,000,000원 (VAT포함) 마. 계약방법 : 제한경쟁, 협상에 의한 계약 바. 공고기간 및 제안서 제출일시 ㅇ 공고기간 : 2023. 8. 16(수) ~ 8. 23(수) ㅇ 제안서 제출일시 및 장소: 2023. 8. 24(수) 16:00 마감, 본회 총무회계실(5층) - 평일 09:00~18:00 (※토요일  일요일  휴일은 제외, 우편접수는 불가) - 장소 : 중소기업중앙회 총무회계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5층) 2. 입찰참가자격 가. 「국가를 당사자로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동법 시행령 제76조(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부정당업자로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은 자는 제외(대표자 포함) 나.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의한 소프트웨어사업자(컴퓨터관련서비스사업) 다. 「정보통신공사업법」에 의한 정보통신공사업 등록 사업자 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기업 및 대기업 참여 제한 ① 「소프트웨어진흥법」 제48조(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의 사업참여 지원)에 따른 「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의 사업참여 지원에 관한 지침」 준수 ② 「소프트웨어진흥법」 제48조제4항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의 입찰 참여 제한 ③ 본 사업은 40억원 이상 80억원 미만 사업으로 「소프트웨어진흥법」 제48조(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의 사업참여 지원)에 따라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에 해당하는 대기업이 된 지 5년 이내 기업(소프트웨어사업자 일반 현황 관리확인서 상의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입찰참여 제한금액 : 없음, 20억, 40억'으로 확인), 매출액 8천억원 미만 대기업만 참여 가능 마. 공동수급(공동이행방식)의 형태로 참가할 경우,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함 ① 공동수급체는 5개 이하로 구성하여야 하며, 구성원별 계약참여 최소지분율은 10% 이상으로 하여야 함 - 공동계약운용요령 (기획재정부계약예규 제323호) 제9조 제5항 참조 ② 출자비율이 가장 높은 구성원을 공동수급체의 대표자로 하여야 하며, PM은 대표자 소속이어야 함(공동수급이 아닌 경우 주사업자 소속) ③ 낙찰자로 결정된 이후에는 공동수급체 구성원을 변경할 수 없으며, 공동수급체를 중복 결성하여 입찰에 참여 할 수 없음(공동수급체 참여 업체는 타 공동수급체 중복참여 제한) ④ 공동수급은 공동이행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공동계약운용요령 상의 공동수급표준협정서(공동이행방식)는 제출하여야 함 바. 위의 요건을 충족한 업체 중에서 입찰등록 마감일시까지 입찰참가신청을 마친 업체 3. 입찰참가자 제출서류 : 붙임 제안서 참조 4. 낙찰자 결정 방법 입찰참가자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내부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후, 가격평가점수 합산을 통하여 우선협상자를 결정합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제안요청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입찰보증금 납부 및 귀속 입찰참가자는 입찰서류 신청시 입찰금액의 10/10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보증보험증권 또는 현금으로 본회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6. 입찰의 무효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동 시행령, 동 시행규칙의 규정에 의합니다. 7. 기타사항 가. 제안서 평가결과는 본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 제안요청서(과업지시서)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 입찰참가자는 제안요청서, 용역계약일반조건 등 모든 사항을 숙지하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이를 숙지하지 못한 모든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습니다. 라. 제출된 자료의 기재내용이 허위사실로 인정될 경우 심사대상으로 제외하고 최종 선정 후에도 자격이 상실됩니다. 마. 본 입찰에 참가하는 자는 청렴계약 이행을 위해 첨부한 청렴계약입찰 특별유의서 및 청렴계약특수조건을 자세히 알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바. 기타 세부사항은 제안요청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입찰계약에 관한 문의사항은 총무회계실(☎ 2124-3051 / 차장 임선우), 용역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정보시스템실 IT기획팀(☎ 2124-4051 / 과장 최정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정비리신고센터 운영 : 홈페이지-상담센터-중소기업불편신고-서비스불편/부정비리신고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08월 16일 중소기업중앙회 회 장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 적극 투자 확대 - 2017년말까지 노란우산공제 통해 약 3천억원 투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미래 한국경제를 선도할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먼저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현재 5%(2016년 기준 2,835억원)에 불과한 대체투자 자산의 비중을 2017년말까지 1조원까지 확대하여 이 중 약 3천억원을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 노란우산공제 규모 : 가입자 73만 5천명, 부금 5조 3천억원 ㅇ 이를 통해 중기중앙회는 우수한 전문 위탁운용사 선정을 통해 우량한 기술과 사업성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에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육성과 중소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디딤돌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인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설립 취지에 맞춰 △유망 중소기업 투자 및 자금 지원 확대 △중소기업 해외 수출 사업 지원 활동 본격화라는 two-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ㅇ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유망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은행과 연계하여 조성 운영중인 700억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하여 운영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이와 함께 홈앤쇼핑과 거래중인 중소협력사들의 상품 수출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3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이를 위한 해외 전담 조직도 신설한 계획이다.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정치 혼란과 경기 둔화로 근로자의 88%가 종사하는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며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을 모으기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설 자금사정 어려워 - 필요한 설 자금 217.5백만원 중 57.5백만원 부족(부족률 26.4%) - 상여금 정액기준 65만원 지급 / 설 휴무계획은 5일(63.2%)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설을 앞두고 86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의하면 중소기업 10곳 중 4곳(39.2%)은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는 전년도 자금사정 곤란업체 비중(44.3%) 대비 소폭 완화되었으나, 매출액이 적은 중소기업일수록 자금사정도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자금사정 곤란원인으로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가 75.1%로 가장 많았으며, “판매대금 회수지연”(35.9%)이 뒤를 이었다.(복수응답) - “매출감소” 응답은 서비스업이 87.2%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작년 메르스 사태로 서비스업 관련 소비가 위축된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상황은 곤란비중이 25.3%로 지난해 27.4%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시 애로사항으로는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대출관행”(36.2%), “부동산 담보요구”(29.5%), “신규대출 기피”(26.7%) 등을 꼽았다. ㅇ 자금사정 곤란원인 1위(75.1%)가 “매출감소”로 나타난 상황에서, 중소기업은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대출관행”으로 인해 부족한 자금을 대출하여 조달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 경기변동, 기술개발 등의 이유로 일시적 매출감소를 겪은 기업에 대해서는 성장성, 기술력 위주의 기업평가를 강화하고 선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 필요한 설 자금 217.5백만원중 57.5백만원 부족 (부족률 26.4%) ] ◆ 중소기업이 설 명절에 필요한 금액은 평균 217.5백만원으로 작년(208.4백만원)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부족한 금액은 57.5백만원으로 필요자금 대비 부족률은 26.4%로 나타났다. ㅇ 전년 대비 설 자금 수요는 증가하였으나(9.1백만원 증가), 확보율은 낮아지고(3%p 감소) 부족률은 증가(3%p 증가)하여 중소기업의 설 자금사정은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ㅇ 한편, 설 자금은 “납품대금 조기회수”(31.8%), “결제연기”(29.8%), “금융기관 차입” (19.1%) 등을 통해 확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설 상여금 1인당 65만원, 중소기업의 63.2%가 5일 휴무 ] ◆ 금년 설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서 “지급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62.6%로 작년(63.8%) 대비 1.2%p 감소하였고, “지급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업체는 24.4%로 전년(21.7%)에 비해 2.7%p 증가하였다. ㅇ 지급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1인당 평균 65.2만원을 지급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74.2만원) 대비 9만원 적게 지급하는 것이다. ㅇ 그리고 중소기업 63.2%는 금년 설에 “5일”을 휴무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2016년 설 연휴는 토요일과 대체휴일을 포함하는 경우 총 5일(2.6~2.10) [ 매출액 위주 대출관행 개선 및 '비 올 때 우산 뺏기' 지양 ] ㅇ 이원섭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은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은 악화되었고 경기 변동에 취약하여 매출액 변동이 심한 영세 중소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 - “매출액 등 정량정보가 아닌 정성정보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관계형금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계형금융 : 은행과 기업 간 장기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업계평판, 경영자의 경영능력 등 비계량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출하는 제도 ㅇ 또한 “금년에도 내수침체 등으로 경기전망이 어두워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는 증가할 것이나, 한계기업 구조조정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은 까다로워지고, 미국 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가 동반 상승할 경우 중소기업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급격한 여신축소나 대출금리 인상보다는 어려운 때일수록 전향적인 태도로 중소기업 자금 지원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붙 임 : 201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 1부. 끝.

  • 중소기업중앙회 입찰공고 제2016-12-02호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사 업 명 : 공제차세대시스템 1차 분리발주 소프트웨어(4건) 일괄공고를 통한 개별 입찰 ① 데이터베이스(DBMS) 1식 ② 메타 데이터 관리 1식 ③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 1식 ④ 유저인터페이스 툴(UI Tool) 1식 ※ 품목별 입찰을 통한 개별 낙찰(일괄낙찰계약 아님) 나. 사업기간 : 계약일로부터 3개월 다. 개별 사업비 현황(VAT포함) ① 데이터베이스(DBMS): 617,400천원 ② 메타 데이터 관리: 90,650천원 ③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 83,000천원 ④ 유저인터페이스 툴(UI Tool) : 99,470천원 라. 계약방법 : 제한경쟁(총액)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 마. 입찰참가 등록 및 제안서 제출 ㅇ 공고기간 : 2016. 12. 12(월) ~ 12. 19(월) ㅇ 입찰등록 및 제안서 제출 - 제출마감 : 2016. 12. 20(화) 18:00 - 제 출 처 : 중소기업중앙회 총무회계부(필히 방문접수) 2. 입찰참가자격 (공통사항) 가.「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거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 나.「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부정당업자에 해당하지 않는 자 다.『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제24조에 의거 소프트웨어사업자로 등록한 시스템통합(SI : System I tegatio ) 사업자 또는 컴퓨터관련 서비스사업자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제24조의2의 규정에 의거 대기업인 소프트웨어사업자는 본 입찰 참여할 수 없음 (공통사항 외 품목별 추가(개별) 자격기준) 라.「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자 및「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장애인기업 확인 요령」에 따라 발급된 중소기업확인서(입찰서류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발급된 것으로 유효기간 내에 있어 야 함)를 소지한 자[① 데이터베이스(DBMS)] 마. 「중소기업제품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조의2 제1항에 의거 「중 소기업기본법」제2조 제2항에 따른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장애인 기업 확인 요령'에 따라 발급된“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입찰서류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발급된 것으로 유효기간 내에 있어야 함)를 소지한 업체 또는 동 법률 제33조 제1항에 의거 소기업자로 간주되는 법인이나 단체이어야 합니다.[② 메타 데이터 관리, ③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AS) ④ 유저인터페이스 툴(UI Tool)] 바. 입찰등록 및 제안서 접수 마감일시까지 입찰참가신청을 마친 자. 3. 입찰참가자 제출서류 : 제안요청서 참조 4.낙찰자 결정 방법 입찰참가자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회에서 적합판정 후,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절차를 통하여 결정합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첨부 "시방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입찰보증금 납부 및 귀속 입찰참가자는 입찰서류 신청시 낙찰금액의 10/10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현금 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으로 본회에 납부하여야 한다. 6. 입찰의 무효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 동 시행령, 동 시행규칙의 규정에 의합니다. 7. 기타사항 가. 제출서류는 모두 반환하지 않고, 제안서 평가결과 및 협상결과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나. 입찰참가자는 제안요청서, 일반용역입찰유의서, 일반용역계약일반조건,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기획재정부 예규 제158호) 등 모든 사항을 숙지하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합니다. 이를 숙지하지 못한 모든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습니다. 다. 본 입찰에 참가하는 자는 청렴계약 이행을 위한 청렴계약입찰 특별유의서 및 청렴계약특수조건을 자세히 알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하며, 동 청렴계약입찰특별유의서 및 청렴계약특수조건은 본회 홈페이지(www.kbiz.o.k)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라. 기타 세부사항은 제안요청서(홈페이지(www.kbiz.o.k) 정보센터/중앙회소식 게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입찰계약에 관한 문의사항은 총무회계부(☎ 2124-3051/차장 김창수), 기타 문의사항은 IT팀(☎ 2124-3072/차장 우민식)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정비리신고센터 운영 : 홈페이지-상담센터-서비스불편/부정비리신고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6년 12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회 장

  •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회원 신청 공고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본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시행하는「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선정공고」에 의해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고 내용을 다음와 같이 공지하오니, 관심 있으신 회원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다 음 - 1. 신청자격 : 고용분야 또는 수출분야 우수기업 회원사 대표 (1社 1人) 가. 수출분야 : 수출액(17년) 2백만 US$ 이상인 기업 중 최근 3년간(15~17년) 연평균 5% 이상 수출증가 기업 나. 고용분야 : 상시근로자(17년) 50명 이상인 기업 중 최근 3년간(15~17년) 연평균 2% 이상 고용증가 기업 (상시근로자 기준) 2. 회원기간 : 2019. 1. 1. ~ 2021. 12. 31. (3년간) 3. 제공서비스 : 전용 출입국심사 및 보안검색대 이용 * 기존 CIP라운지 이용 서비스는 종료 * 타 출입국우대카드(ABTC카드 등)와 동일 서비스 4. 모집인원 : 신청자격 부합자 5. 발급카드 : 법무부 출입국우대카드 (기존 CIP카드에서 변경) 6. 제출서류 : 신청서, 증빙서류 및 기업정보(Excel양식) 모두 제출 ㅇ 신청서 및 증빙서류 : 신청서,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기업, 신청자), 지방세증명서(기업, 신청자) / (수출분야) 수출실적 확인서류(15,16,17년 각 1부), (고용분야) 상시근로자 확인서류(15,16,17년 각 1부) ㅇ 기업정보 : 유첨된 기업정보(Excel양식) 참조 * 기존(18.10.10) 요구된 '신청인 범죄수사경력 회보서(외국입국체류허가용)은 필수서류에서 제외 7. 제출방법 ㅇ 신청서 및 증빙서류는 본회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 ㅇ 기업정보는 유첨된 Excel 양식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 제출(aipot@kbiz.o.k) 8. 제출기한 : 2018.10.26(금) 18:00까지 (기한내 방문접수 및 우편 도착분 限) * 기한 종료 후 추가접수가 불가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 결과발표(예정) : 2018.11.30.(금) / 실무담당자에게 개별통보(SMS) 10. 제 출 처 ㅇ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30 중소기업중앙회 3층 (07242) 통상협력실 김예민 앞 ㅇ 이멜 : aipot@kbiz.o.k ※ 제출서류 및 작성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첨된 공고문, Excel양식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통상협력실 김예민 사원 (02-2124-3164) 참고 기존 CIP카드와 달라지는 점 ○ 2018. 6월자로 인천공항의 CIP라운지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앞으로는 출입국우대 서비스만 제공* 따라서 전용 출입국 심사 편의만 제공하는 카드(예: ABTC카드) 소지자는 금번 서비스를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 CIP카드가 아닌, 법무부 출입국우대카드가 발급될 예정이며, 법무부 지침에 따라 기존 출입국우대카드 소지자는 신청하실 수 없음 * 상기 사항 외에도 신청자격, 결격사유 등에 대한 내용 이해를 위해, 유첨 공고문을 꼼꼼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유첨 : 1.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회원모집 안내 공문 2.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회원모집 안내 공고문 3.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스 회원 신청서 4. 기업인 공항우대서비서 회원 신청 기업정보 입력양식 (본회로 이메일 송부 (aipot@kbiz.o.k)

  • 청년 44%, “중소기업 취업 의향 있다”(미정 38%, 없음 18%) - 中企, 청년층 모두 '임금격차 해소 정책' 필요 언급 - - 중소기업에서 채용 어려워하는 '단순노무직'에 대한 청년층 선호도는 낮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300개사와 만15세~29세 청년층 500명을 대상으로 각기 「중소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현황 및 정책의견 조사」와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ㅇ 「중소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현황 및 정책의견 조사」 결과,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81.4%는 최근 3년간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50%이상(80%이상 52.7%, 50~80%미만 28.7%)인 것으로 나타났고, 50%미만 채용한 기업은 18.6%인 것으로 나타났다. 50% 미만으로 지역 인재를 채용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지역소재 인력이 지원하지 않아서'(42.9%)를 가장 많이 꼽았다. ㅇ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47.7%가 지역 인재의 수도권·타지역 이탈 수준이 심각하다고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향후 지역인재 활용 의사가 있는 기업 비율은 82.0%였으며, 88.0%가 지역 인재의 원활한 공급이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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