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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중소기업단체들, 경기지방조달청 신설 강력히 촉구” □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기지역 12개 중소기업단체장들은 지난 20일, 모임을 갖고 최근 중소기업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경기지방조달청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적극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ㅇ 참석자들은 “경기도 인구, 사업체 그리고 조달행정 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현재 경기 지역을 서울·인천지방조달청에서 분할하여 관리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며, 지역밀착 행정이 곤란해지고 이로 인해 경기지역 조달기업들이 소외받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ㅇ 조달청 부재로 인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지방조달청 신설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청와대, 정부, 국회 등에 건의하여, 조달청 신설에 대한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염원을 한 목소리로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은 그 동안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조달청 부재에 따른 불편함과 부당함을 묵묵히 견뎌왔다. 하지만, 지역밀착 행정을 통한 지역중소기업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이제는 경기지방조달청이 신설되어야 할 시점이다 고 말했다. * 참여단체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경기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 경기가구산업연합회, 경기수출기업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12개)

  • 2017년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3년연속 하락한 83.1 - 중기인이 뽑은 내년도 사자성어, 파부침주(破釜沈舟) -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13일(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제는 경제다”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경제 리더십 발휘를 위한 컨트롤 타워를 하루빨리 확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ㅇ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내수는 극도로 위축되고, 수출은 2년연속 감소했다. 기업이 투자와 고용을 꺼리면서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악을 기록하며 국민들은 내일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ㅇ 이와 함께 박회장은 19대 대통령 선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 여야 대선후보들의 선거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굴을 적극 서두르겠다는 입장이다. ㅇ 중소기업계가 준비하고 있는 핵심 대선과제는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 경제 구축이다. 우리경제가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고용창출형 성장과 임금양극화 완화, 그리고 균형적인 성장이 지속될 수 있는 경제구조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ㅇ 대·중소기업이 공정한 경쟁과 협력을 이어가고, 대기업에 편중된 금융과 인력자원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신산업, 서비스산업발전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리하여 기업의 고용창출이 국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고,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 중소기업 10곳 중 9곳(87.8%)은 내년경기가 올해와 비슷하거나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이 예상하는 2017년 경제성장률은 2.2%로 나타났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보다 낮은 것이다. ㅇ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2,779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중소기업 경기전망 및 경제환경조사에 따르면 비슷하거나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각각 48.2%와 39.6%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에따라 2017년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SBHI)는 83.1로 2014년 94.5, 2015년 92.9, 2016년 86.2로 3년연속 떨어졌는데, 이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심화로 중소기업체감경기가 악화된데 따른 것이다. ㅇ 중소기업들은 내년 국내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내수회복 불확실성(54.9%) △대선 등 정치이슈(12.9%) △미국 금리인상(9.5%) △원자재가격 불안정(8.6%) △주요국 보호무역주의 강화(7.1%) 등을 꼽았다. ㅇ 내년도 인력채용계획은 중소기업의 18.1%(평균 3.4명)만이 있으며, 없거나 미정인 업체가 81.9%(각각 45.0%, 36.9%)에 달했다. 설비투자 계획은 7.5%, 기술개발투자계획은 6.2%만이 있다고 응답하여 경기부진으로 중소기업들이 설비 및 기술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한편, 중소기업들은 GDP기준 내년 경제성장율은 2.2%로 예상해 OECD(국제협력개발기구)(2.6%), KDI(한국개발연구원)(2.4%), 한국은행(2.8%) 같은 국내외 주요 경제정책 관련기관의 전망치보다 낮았다. □ 이러한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2017년 키워드로 선정한 사자성어에는 파부침주(破釜沈舟)가 제시되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300개 중소제조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3%가 파부침주(破釜沈舟)를 선택했다. 파부침주(破釜沈舟)는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의미이다.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ㅇ또한, 2016년 경영환경으로'실패에 굴하지 않고 재차 시도한다'는 뜻의'권토중래(24%)'가 선택되었는데, 중소기업들은 내수침체 장기화, 글로벌 경기불황, 대규모 구조조정, 정치 불안정 등 대내외의 고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해로 진단했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수출, 내수, 투자위축 등 지금의 경제상황은 출구가 없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형국이다.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정치, 경제 등 사회 각 분야별 경제주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계도 필요하다면 범중소기업계 참여하는 (가칭)위기극복위원회를 만들어 국가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90.6, 전월대비 9.0p 상승 - 기저효과에 계절적 비수기 벗어나면서 경기호전 기대 - - 경영애로로 '인건비 상승'이 전월에 이어 최다 응답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2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보다 9.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조업에서는 전월대비 기저효과가 발생하였고 3월 이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제 긍정심리가 확산되는 한편,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계절적 비수기를 벗어난다는 기대심리가 작동하면서 경기상승 전망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 업황전망 3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90.6으로 전월에 대한 기저효과와 계절적 비수기를 벗어난다는 기대감으로 전월대비 9.0p 상승,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10.4p 상승한 93.1로 나타났고, 비제조업에서도 전월대비 8.1p 상승하였는데, 건설업이 전월대비 14.4p 상승하고 서비스업이 전월대비 6.5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업황전망 SBHI 구 분 '17.3월 9월 10월 11월 12월 '18.1월 2월 (A) 3월 (B) 전월비 (B-A) 업황전망 SBHI 90.0 91.7 81.7 91.6 89.1 84.3 81.6 90.6 9.0 업종별 제조업 90.8 90.5 83.9 91.6 86.5 83.9 82.7 93.1 10.4 비제조업 89.4 92.6 80.1 91.6 91.1 84.6 80.8 88.9 8.1 ·건 설 업 89.5 90.2 80.9 89.1 86.5 78.2 73.2 87.6 14.4 ·서비스업 89.3 93.3 79.9 92.2 92.2 86.2 82.7 89.2 6.5 ㅇ 항목별로는 내수판매전망(81.2→90.5), 수출전망(87.3→94.2), 영업이익전망(78.3→86.1), 자금사정전망(76.8→82.8), 고용수준전망(96.1→96.4) 등 전체적으로 상승하여, 중소기업인들은 명절로 인해 조업일수가 짧았던 2월에 비해 3월 이후의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 SBHI(전산업) 경기변동 항목 '17.3월 9월 10월 11월 12월 '18.1월 2월 (A) 3월 (B) 전월비 (B-A) 변화 방향 내 수 판 매 89.8 91.5 81.2 91.6 88.2 84.4 81.2 90.5 9.3 수 출 91.6 92.1 88.3 95.4 88.3 92.3 87.3 94.2 6.9 영업이익 85.7 88.4 80.3 87.2 84.5 81.0 78.3 86.1 7.8 자 금 사 정 81.6 85.7 79.6 85.5 82.5 80.3 76.8 82.8 6.0 수준 판단 고 용 수 준 95.0 95.4 95.6 96.6 96.5 96.5 96.1 96.4 0.3 ㅇ 업종별로 제조업은 '비금속광물제품'(78.0→107.4), '금속가공제품'(81.1→99.6)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77.3→94.8) 등 거의 모든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식료품'(97.3→95.0) 업종만 유일하게 하락하였다. ㅇ 비제조업은 계절적 비수기를 벗어난다는 기대감으로 건설업(73.2→87.6)이 대폭 상승한데 이어, 서비스업(82.7→89.2) 역시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76.0→103.7), '숙박 및 음식점업'(65.2→89.3),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74.8→92.6) 등 '부동산업 및 임대업'(90.0→85.6)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상승하였다. □ 업황실적 '18년 2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5.1로 전월대비 3.0p 하락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6p 상승하였다. 그 중 제조업은 전월대비 3.3p 하락한 75.2를 기록하였고,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2.7p 하락한 75.1을 기록하여 부진하였는데, 이는 건설업이 전월대비 2.6p 하락한 68.7, 서비스업이 전월대비 2.8p 하락한 76.7을 기록한 데 기인하였다. 업황실적 SBHI 구 분 '17.2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8.1월 (A) '18.2월 (B) 전월비 (B-A) 업황실적 SBHI 73.5 80.4 89.6 80.3 86.6 85.2 78.1 75.1 △3.0 업종별 제조업 77.8 79.3 89.7 80.2 86.3 83.7 78.5 75.2 △3.3 비제조업 70.3 81.2 89.5 80.4 86.9 86.2 77.8 75.1 △2.7 ·건 설 업 67.6 82.7 82.7 85.0 82.4 87.2 71.3 68.7 △2.6 ·서비스업 71.0 80.8 91.3 79.2 88.1 86.0 79.5 76.7 △2.8 □ 경영애로 '18년 2월 중소기업 경영애로(복수응답) 응답을 보면 '인건비 상승' (59.7%)이 전월에 이어 최다 애로사항으로 조사되었고, 이어 '내수부진' (56.1%), '업체간 과당경쟁'(38.0%), '원자재 가격상승'(24.7%)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이어 '인건비 상승'이 중소기업의 최다 경영애로사항으로 조사되었는데, 특히 노동집약적인 업종인 '자동차 및 트레일러', '인쇄·기록매체 복제업' 등 경공업부문의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숙박 및 음식점업'과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등의 업종에서 인건비 상승의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평균가동률 '18년 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4%로 전월대비 1.0%p 하락 및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하였고,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상승 영향을 많이 받는 소기업은 전월대비 1.5%p 하락한 69.3%, 인건비 상승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은 중기업은 전월대비 0.3%p 하락한 77.0%로 나타났다.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추이(%) 구 분 장기평균 '17.1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A) '18.1 (B) 전월비 (B-A) 중소제조업 72.1 73.5 72.5 74.2 72.3 73.5 73.4 72.4 △1.0 소기업(5인 ~49인) 70.0 71.3 70.5 72.1 70.4 71.3 70.8 69.3 △1.5 중기업(50인 이상) 76.4 76.5 75.2 77.2 74.8 76.7 77.3 77.0 △0.3 □ 지난 1년 평균치와 비교 '18년 3월의 전망치와 지난 1년간 분야별 전망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전망에서는 확대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비제조업의 경우에는 수출전망은 감소하고 경기전반 및 내수 전망치가 지난 1년 평균적인 전망치보다 소폭 확대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전망구분 제조업 전망치 비제조업 전망치 최근1년 평균 ('17.2~'18.2) 2018.3월 최근1년 평균 ('17.2~'18.2) 2018.3월 경기전반 87.3 93.1 87.1 88.9 생 산 89.0 96.0 - - 내수판매 86.7 93.2 86.7 88.6 수 출 89.7 95.2 94.0 89.4 영업이익 83.0 87.8 84.0 84.9 자금사정 81.9 83.3 82.0 82.4 원 자 재 96.3 94.8 - - 설 비 104.2 103.0 - - 재 고 104.2 103.0 - - 고 용 97.9 97.5 94.6 95.6 □ 조사 개요 ㅇ 조사 기간 : 2018. 2. 12. – 2. 20. ㅇ 조사 대상 : 중소기업 3,150개(제조업 1,500개. 비제조업 1,650개) - 총 3,046개 회수(제조업 1,435개, 비제조업 1,611개) ㅇ 조사 업종 : 표본산업분류 기준 47개 중분류업종(제조업 22개, 비제조업 25개) ㅇ 조사 방법 : 웹팩스 및 이메일 조사 병행 ㅇ 작성 기관 :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 : Small Busi ess Health I dex) ㅇ 업종·중소규모별 SBHI = (매우나쁨응답빈도×0+다소나쁨응답빈도×50+동일응답빈도×100 +다소좋음응답빈도×150+매우좋음응답빈도×200) / 전체 응답빈도수 ㅇ 2015년 경제총조사 매출액 자료 이용, 가중치를 가중 평균한 종합지수 작성 SBHI = × SBHI * : 업종별·중소규모별 매출액에 따른 가중치 * SBHI : 각 업종별·중소규모별 경기지수 □ 참고사항 ㅇ 통계표상 평균가동률의 장기평균은 2010년 1월∼2017년 12월의 평균임 ㅇ 제조업 계절조정지수 : X12-ARIMA방법론을 사용한 계절조정지수로, 제조업 전망, 실적, 평균가동률상 매년 반복되어 나타나는 계절요인을 제거하여 단기지수 비교시 참고자료로 활용

  • 중기중앙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경기지역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등 현장애로 17건 건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18(월) 수원에 소재한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중소기업계에서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한영돈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30여명이 참석했으며, - 지자체 및 정부에서는김동연 경기도지사,류광열경기도 경제실장, 김한식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서울지방조달청장, 김선병인천지방조달청장, 강금식경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자리했다. □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지자체장 중 첫번째로 개최되는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로 경기도에서는 지난 2016년 남경필 지사와의 간담회 이후 처음으로갖는 간담회인 만큼 도내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현안과제가 쏟아졌다. ㅇ 현장에서 건의된 주요내용은△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대한민국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경기북부 중첩규제 완화 △경기북부 접경지역내 산업단지 규제 개선 △경기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활성화 및 경기동부지역 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 지원△지역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청 발간실 축소․폐지 △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조합 추천제도 활용등 7건이며, 노후 지방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책 마련 등 서면건의 10건도 있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급격하게 인상되고 있는 물가와 금리, 전기요금, 인건비 등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으니 중소기업과 소통을 통해 작더라도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유쾌한 반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1. 간담회 건의자료 1부.2. 행사사진 1부. 끝.

  • 12월 경기전망지수 81.7, 하락세 두 달째 지속- 금리상승과 고물가·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中企 체감경기 약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1.7로 전월대비 0.6p 하락하였다. ㅇ 이는 올해 9월(83.2)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2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하락폭(△0.6p)은 전월(△2.8p) 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최근 금리인상 기조와 고물가, 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 요인이 가중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 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2.5로 전월대비 0.9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도 81.3으로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건설업(78.6)은 전월대비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8)은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22개 업종 중 금속가공제품(10.8p↑), 가구(5.7p↑),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4.6p↑) 등7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기타기계및장비(7.8p↓), 종이및종이제품(7.7p↓), 의료용물질및의약품(6.7p↓) 등 1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은 건설업(79.3→78.6)이 부동산경기 위축 등 영향으로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2.3→81.8)은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 등으로 0.5p 하락하였다. - 서비스업에서는 10개 업종 중 교육서비스업(11.4p↑), 숙박및음식점업(5.9p↑)을중심으로 4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부동산업및임대업(6.2p↓),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4.7p↓)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하였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내수(83.6→82.0), 수출(86.1→80.4), 영업이익(80.0→78.4), 자금사정(80.5→78.8)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3.3→93.2)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2년 1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자금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은 수출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경영애로 2022년 11월 중소기업들의 주요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7.7%)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8.3%), 인건비 상승(45.4%), 업체간 과당경쟁(36.5%), 고금리(28.0%)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환율 불안정(21.7→20.6), 원자재 구득난(8.6→8.5) 응답비중은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내수부진(56.5→57.7), 업체간 과당경쟁(34.6→36.5), 고금리(27.5→28.0) 응답비중은 최근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 평균가동률 2022년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1%로, 전월대비 0.4%p 상승,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6%p 상승한 69.1%, 중기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75.0%로 조사되었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71.1%,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1.8%p 상승한 74.7%로 나타났다.

  • 중소기업중앙회, 「2023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첫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등 참석 -- 김기문 회장,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활력회복" 당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지자체, 국회, 중소기업계 등 경기지역 각계 주요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ㅇ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등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ㅇ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4만 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수도권에 포함해서 개최했으나, 금년에는 경기지역 7개 중소기업단체*와 뜻을 모아 최초로 경기지역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7개 단체)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청년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경기 수원시병) 등 지역 국회의원과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선병 인천지방조달청장 등 유관기관장 및 경기지역 주요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ㅇ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ㅇ 또한, “우리경제는 위기 때마다 수출로 활로를 찾았고, 수출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혁신을 향한 도전'이었던 만큼 지금의 위기극복을 위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이 함께해 주기를” 요청했다. □ 한편, 이날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은 격려사와 신년덕담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노력을 약속했다. 붙임 : 1. 행사 개요 1부. 2. 행사사진 1부. 끝.

  • '스마트한 청년일자리' 경기북부 중소기업이 앞장선다 - 경기북부중소기업단체협의회, 「경기북부 스마트 중기 일터 확산 포럼」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이희건)와 경기북부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3일(월), 14:30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용현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 등 12여개 경기북부 중소기업단체장과 중소기업 대표,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 청년장병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기북부권 스마트 중소기업 일터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ㅇ 동 포럼은 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추진한 “청년 스마트 일자리 선포식” 후속 행사로 경기북부권 중소기업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일자리」 마련을 통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고 지자체, 청년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일터에 대한 우호적 마인드를 제고함으로써 중소기업 일터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행사는 워라밸 중심의 청년 친화형 사내문화 정착과 미래 가치가 보장되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중소기업인의 다짐을 알리는 '스마트 중기 일터 확산 선포식'(1부)과 지역의 청년, 중소기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통해 중소기업인식개선과 지역중소기업일자리 확산을 위한 대정부 건의사항 마련을 위해 진행한 '스마트 일터 청년 공감 토론회'(2부)로 진행되었으며 다짐문에는 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단체협의회 12개 기관장들이 서명했다. □ 이희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 지역의 청년 및 중소기업인들이 함께한 다짐과 토론이 경기북부 스마트 중소기업 일터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붙임 : 1. 스마트일터확산을 위한 중소기업인 다짐문 1부. 2. 행사사진

  • 개인기업의 경영실적 중소법인기업에 비해 열악 - 최근 1년간 개인기업의 경기실적(업황)은 중소법인기업의 89% 수준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1년간(2017.8~2018.7)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의 건강도지수(SBHI)를 산정하는 3,150개 중소기업 중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경영실적을 비교한 결과 개인기업은 중소 법인기업에 비해서 업황, 내수판매, 영업이익, 자금사정 등 모든 항목에서 현격한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지난 1년간(2017.8~2018.7) 개인기업과 중소기업의 항목별 평균실적 SBHI를 비교해보면 개인기업의 경기실적은 75.7로서 중소기업(83.3)의 90.9%에 불과하였고, 중소규모 법인(85.2)에 비해서는 88.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도 ▲내수판매실적은 74.8로 중소법인(84.3)의 88.7% ▲영업이익실적은 70.8로 중소법인(81.3)의 87.1% ▲자금사정실적은 68.3으로 중소법인(81.0)의 84.3%로 분석된다. 일반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의 항목별 실적 SBHI 비교 항목별 SBHI 최근 1년간(`17.8.~`18.7.) 평균 개인기업 상대수준(%) 중소기업 중소기업 대비 중소법인 대비 개인(A) 법인(B) 격차(A-B) 경기실적(업황) 83.3 75.7 85.2 9.5 90.9 88.8 내수판매실적 82.4 74.8 84.3 9.5 90.8 88.7 영업이익실적 79.3 70.8 81.3 10.5 89.3 87.1 자금사정실적 78.5 68.3 81.0 12.7 87.0 84.3 고용실적 95.4 95.6 95.4 △0.2 100.2 100.2 ㅇ 지난 1년간(2017.8~2018.7) 개인기업은 경기실적, 내수판매실적, 영업이익실적, 자금사정실적 등 모든 항목에서 중소기업, 중소법인에 비해서 열악하였으며 특히 자금사정에서 실적격차가 가장 커 개인기업의 자금애로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100.0)과 개인기업, 법인기업의 항목별 실적 SBHI 비교(그래프) * 지난 1년간(2017.8~2018.7) 평균실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9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57pixel, 세로 495pixel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생계형 자영업이 많은 우리 경제구조상 개인기업 체감경기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며 '개인기업의 체감경기가 전체 중소기업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밀한 정책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말했다. 【 붙 임 】 개인기업 경영실적 분석 개요 ▣ 분석 개요 ㅇ 본회에서 조사하고 있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마이크로데이터 활용, 조사 참여기업 중 개인기업만 별도로 분류하여 중소기업건강도지수* 산정, 경영실적 파악 □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 : Small Busi ess Health I dex) ㅇ SBHI = (매우나쁨응답빈도×0+다소나쁨응답빈도×50+동일응답빈도×100 +다소좋음응답빈도×150+매우좋음응답빈도×200) / 전체 응답빈도수 ▣ 분석 대상 ㅇ 대상기간 : 2017년 8월 ~ 2018년 7월 ㅇ 대상기업 :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참여기업 중 개인기업 - 매달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참여하는 3,150개 기업 중 570개 기업 (제조업 약 240개, 비제조업 약 330개, 기간평균) 통계표 경기실적SBHI 내수판매실적SBHI 중소기업 중소기업 개 인 법 인 개 인 법 인 2017. 01 74.5 65.6 76.4 73.4 62.3 75.9 2017. 02 73.5 62.4 76.1 73.5 61.7 76.2 2017. 03 85.8 77.8 87.6 84.8 76.0 86.9 2017. 04 85.7 77.0 87.8 84.6 74.2 87.0 2017. 05 83.4 79.5 84.3 83.4 80.6 84.1 2017. 06 83.5 75.1 85.4 83.0 74.8 84.9 2017. 07 83.5 77.7 84.8 82.5 77.1 83.8 2017. 08 80.4 73.2 82.1 79.6 71.4 81.5 2017. 09 89.6 86.6 90.3 88.8 84.7 89.7 2017. 10 80.3 65.0 84.0 78.7 64.9 82.0 2017. 11 86.6 81.5 87.8 84.9 78.0 86.5 2017. 12 85.2 74.5 87.7 85.0 77.0 87.0 2018. 01 78.1 68.9 80.4 77.7 68.7 79.9 2018. 02 75.1 65.6 77.4 74.5 65.6 76.7 2018. 03 85.7 83.1 86.3 86.0 82.3 86.9 2018. 04 86.6 81.0 88.1 86.0 78.8 87.8 2018. 05 86.3 79.4 87.9 85.1 77.2 87.0 2018. 06 85.3 79.7 86.6 84.0 78.7 85.3 2018. 07 80.9 70.3 83.4 78.8 70.8 80.7 영업이익실적SBHI 자금사정실적SBHI 중소기업 중소기업 개 인 법 인 개 인 법 인 2017. 01 71.6 58.4 74.5 73.7 62.9 76.1 2017. 02 70.9 59.4 73.6 73.5 61.5 76.3 2017. 03 81.8 71.9 84.1 79.2 72.0 80.9 2017. 04 82.1 71.3 84.6 80.4 70.8 82.6 2017. 05 79.4 72.2 81.1 78.9 72.0 80.5 2017. 06 79.9 69.5 82.3 78.4 70.0 80.4 2017. 07 80.5 74.2 82.0 79.9 74.9 81.1 2017. 08 76.1 67.8 78.1 79.0 71.1 80.9 2017. 09 85.4 78.5 87.0 81.5 72.6 83.5 2017. 10 76.8 63.5 80.0 77.7 64.7 80.8 2017. 11 81.6 75.0 83.1 81.0 73.7 82.6 2017. 12 81.3 70.8 83.9 79.4 67.4 82.3 2018. 01 74.2 64.0 76.8 75.7 61.2 79.2 2018. 02 72.5 63.7 74.7 72.9 60.7 75.8 2018. 03 81.0 72.5 83.1 78.0 66.6 80.8 2018. 04 83.3 76.1 85.1 80.5 71.9 82.6 2018. 05 80.4 73.4 82.1 79.1 68.4 81.6 2018. 06 81.1 74.7 82.6 80.0 73.2 81.7 2018. 07 77.3 69.7 79.1 77.4 67.5 79.8 경기실적 동향 ㅇ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경기실적 SBHI의 동향을 비교해보면 ▲2017년에는 중소법인이 평균 84.5인데 비해 개인기업은 74.7로 중소기업 보다 평균 9.8p의 격차를 보였고 ▲2018년에는 중소법인이 평균 84.3인데 비해 개인기업이 75.4로 평균 8.9p 격차를 보였으며, 7월에는 13.1p로 벌어져 올해 중 가장 큰 격차가 발생했다. - 중소기업은 지난 4월에 86.6의 정점을 기록한데 비해 개인기업의 경우 이보다 1개월 빠른 3월에 먼저 83.1의 정점을 찍고 4개월 연속 하락중이다. ㅇ 전반적인 경기실적이 하강할수록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이는 외부경기의 영향에 취약한 개인기업의 특성이 경기변동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경기실적 SBHI 비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98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15pixel, 세로 430pixel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의 경기실적 SBHI 비교표 구 분 '17.1월 4월 7월 10월 '18.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중소기업 74.5 85.7 83.5 80.3 78.1 75.1 85.7 86.6 86.3 85.3 80.9 개인기업(A) 65.6 77.0 77.7 65.0 68.9 65.6 83.1 81.0 79.4 79.7 70.3 법인기업(B) 76.4 87.8 84.8 84.0 80.4 77.4 86.3 88.1 87.9 86.6 83.4 격차(B-A) 10.8 10.8 7.1 13.2 11.5 11.8 3.2 7.1 8.5 6.9 13.1 연 평 균 개인기업(A) 74.7 75.4 법인기업(B) 84.5 84.3 격차(A-B) 9.8 8.9 내수판매실적 동향 ㅇ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내수판매실적 SBHI 동향을 비교해보면 ▲2017년에는 중소법인이 평균 83.8 인데 비해 개인기업은 73.6으로 평균 10.2p의 격차를 보이고 ▲2018년에는 중소법인이 평균 83.5인데 비해 개인기업이 74.6으로 평균 8.9p 차이를 보였으며, 2017년 10월에 기간 중 가장 큰 17.1p의 격차를 나타냈다.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내수실적 SBHI 비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9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15pixel, 세로 430pixel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의 내수실적 SBHI 비교표 구 분 '17.1월 4월 7월 10월 '18.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중소기업 73.4 84.6 82.5 78.7 77.7 74.5 86.0 86.0 85.1 84.0 78.8 개인기업(A) 62.3 74.2 77.1 64.9 68.7 65.6 82.3 78.8 77.2 78.7 70.8 법인기업(B) 75.9 87.0 83.8 82.0 79.9 76.7 86.9 87.8 87.0 85.3 80.7 격차(B-A) 13.6 12.8 6.7 17.1 11.2 11.1 4.6 9.0 9.8 6.6 9.9 연 평 균 개인기업(A) 73.6 74.6 법인기업(B) 83.8 83.5 격차(A-B) 10.2 8.9 영업이익실적 동향 ㅇ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영업이익실적 SBHI 동향을 비교해보면 ▲2017년에는 중소법인이 평균 81.2인데 비해 개인기업이 69.4로 평균 11.8p의 격차를 보이고 있고 ▲2018년에는 중소 법인이 평균 80.5인데 비해 개인기업 70.6으로 평균 9.9p를 보였으며, 2017년 10월에 기간 중 가장 큰 16.5p의 격차를 나타냈다.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영업이익실적 SBHI 비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98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15pixel, 세로 430pixel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의 영업이익실적 SBHI 비교표 구 분 '17.1월 4월 7월 10월 '18.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중소기업 71.6 82.1 80.5 76.8 74.2 72.5 81.0 83.3 80.4 81.1 77.3 개인기업(A) 58.4 71.3 74.2 63.5 64.0 63.7 72.5 76.1 73.4 74.7 69.7 법인기업(B) 74.5 84.6 82.0 80.0 76.8 74.7 83.1 85.1 82.1 82.6 79.1 격차(B-A) 16.1 13.3 7.8 16.5 12.8 11.0 10.6 9.0 8.7 7.9 9.4 연 평 균 개인기업(A) 69.4 70.6 법인기업(B) 81.2 80.5 격차(A-B) 11.8 9.9 자금사정실적 동향 ㅇ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자금사정실적 SBHI 동향을 비교해보면 ▲2017년의 중소법인은 평균 80.7로 개인기업 69.5 보다 평균 11.2p의 격차를 보였으며 ▲2018년에는 중소법인이 평균 80.2인데 비해 개인기업 67.1로 평균 13.1p의 격차를 보였으며, 2018년 1월 기간 중 가장 큰 18.0p의 격차를 나타냈다. 중소법인과 개인기업의 자금사정실적 SBHI 비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98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15pixel, 세로 430pixel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의 자금사정실적 SBHI 비교표 구 분 '17.1월 4월 7월 10월 '18.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중소기업 73.7 80.4 79.9 77.7 75.7 72.9 78.0 80.5 79.1 80.0 77.4 개인기업(A) 62.9 70.8 74.9 64.7 61.2 60.7 66.6 71.9 68.4 73.2 67.5 법인기업(B) 76.1 82.6 81.1 80.8 79.2 75.8 80.8 82.6 81.6 81.7 79.8 격차(B-A) 13.2 11.8 6.2 16.1 18.0 15.1 14.2 10.7 13.2 8.5 12.3 연 평 균 개인기업(A) 69.5 67.1 법인기업(B) 80.7 80.2 격차(A-B) 11.2 13.1

  •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90.2, 2개월 연속하락 -제조업 1.2p 하락, 비제조업 3.9p 하락 - -중기 경영애로, 5개월째 '인건비 상승' 최다 응답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91.6으로 전월대비 2.8p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이는 SBHI가 4월에 올해 상반기 정점을 기록한 이후 국내생산이 감소하고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이 부진해지는 등 경기확장 모멘텀 부재로 내수경기가 단기적이고 계절적인 소강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업황전망 제조업의 6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1.2p 하락한 91.6으로 조사되었고 비제조업에서도 3.9p 하락한 89.2로 나타나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동일한 하락세(△3.9p)를 보인 건설업과 서비스업은 각각 87.9, 89.5로 조사되었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에서는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104.5→110.2), '자동차 및 트레일러'(87.3→91.6) 등 6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 (91.7→81.6), '종이 및 종이제품'(92.6→82.8) 등 16개 업종에서 하락하였다. ㅇ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91.8→87.9)이 공공부문의 발주 부진으로 하락하였고, 서비스업(93.4→89.5)에서는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89.0→91.2) 등 2개 업종만 상승하고,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107.6→93.5), '부동산업 및 임대업'(90.3→82.6), '숙박 및 음식점업'(96.3→88.9) 등 나머지 8개 업종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하였다. □ 항목별(전산업) 분석 내수판매전망(92.9→89.0), 영업이익전망(88.8→84.6), 자금사정전망(84.9→82.5)은 전월보다 하락하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전망(95.7→96.1) 역시 상승하여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전망(90.3→94.7)에서만 유일하게 상승하였다. □ 최근 1년 SBHI 평균치와 비교 '18년 6월의 SBHI와 최근 1년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원자재 전망에서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ㅇ 비제조업에서는 수출전망이 크게 증가한 반면 경기전반, 내수, 영업이익 전망치 등은 전월보다 악화되어 평균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업황실적 '18년 5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대비 0.3p 하락한 86.3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전월보다 0.5p 하락한 86.3을 기록하였고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0.3p 하락한 86.2로 조사되었다. ㅇ 비제조업 中 건설업은 전월대비 2.5p 하락한 82.9를 기록하였고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87.0을 기록하였다. □ 경영애로 '18년 5월 중소기업 경영애로(복수응답) 응답을 보면 '인건비 상승' (54.7%)이 5개월 연속 최다 애로사항으로 조사되어 최저임금 인상 이후 고질적인 애로사항으로 고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어 '내수부진'(54.4%), '업체간 과당경쟁'(39.1%), '원자재 가격상승'(25.0%) 순으로 나타났다. ㅇ 올해들어 중소기업의 최다 경영애로사항으로 나타난 '인건비 상승'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종이 및 종이제품' 등 노동집약적 경공업부문과, 비제조업에서는 인력수요가 많은 건설업은 물론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의 서비스업종에서 인건비 상승 부담이 특히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 평균가동률 '18년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대비 해당 월의 평균 생산비율은 73.2%로 전월대비 0.2%p 상승, 전년 동월대비 0.3%p 하락하였는데, 이중 소기업은 전월대비 0.5%p 상승한 70.8%로, 중기업은 0.1%p 하락한 76.8%로 나타났다.

  • 11월 경기전망지수 82.3, 전월대비 2.8p 하락- '3고(高) 위기'에 세계 경기둔화 등 우려...3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 중소제조업 9월 평균가동률도 71.7%, 전월대비 0.1%p 하락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2.3으로 전월보다 2.8p 하락했다. ㅇ 올해 6월(86.1)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9월(83.2) 반등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물가·금리·환율 3高 여파에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체감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83.4로 전월보다 2.8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81.8)도 전월대비 2.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79.3)은 3.0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82.3)에서는 2.7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 22개 업종 중 △음료(12.4p↑) △기타기계 및 장비(8.5p↑)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5.6p↑) 3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했고, △목재 및 나무제품(11.1p↓) △금속가공제품(9.5p↓)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9.3p↓) 등 19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2.3→79.3)이 3.0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85.0→82.3)은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조짐 등으로 전월대비 2.7p 하락했다. - 서비스업에서는 △숙박 및 음식점업(3.8p↑)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2.5p↑)을 중심으로 4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7.5p↓)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5.6p↓)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수출(85.3→86.1) 전망과 역계열 추세인 고용(93.2→93.3)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고, 내수(84.9→83.6), 영업이익(82.7→80.0), 자금사정(83.3→80.5)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2년 11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수출,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도 수출 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 경영애로 2022년 10월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6.5%)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7.7%), 인건비 상승(45.2%), 업체 간 과당경쟁(34.6%), 고금리(27.5%)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물류비 상승 및 운송난(27.3→25.6), 원자재 구득난(9.8→8.6) 등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고금리(19.3→27.5), 환율 불안정(19.0→21.7) 응답비중은 최근 연이은 금리인상과 환율상승 영향으로 전월대비 상승폭이 컸다. □ 평균가동률 2022년 9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7%로, 전월대비 0.1%p 하락,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4%p 하락한 68.5%, 중기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74.8%로 조사됐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71.2%,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0.7%p 하락한 72.9%로 나타났다. 붙 임 : 주요 통계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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