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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 의 검색결과는 총 77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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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기업 96%, 개성공단 재개시 재입주 의사 밝혀 - 중기중앙회-개성공단기업협회, '개성공단기업 최근 경영상황 조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신한용)가 올해 3월, 4월에 공동 실시한 「개성공단기업 최근 경영상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성공단 입주기업(101개사 응답) 중 96%가 재입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림 1 개성공단 재개시 재입주 의향 (단위: %) ㅇ 재입주 희망 이유로는 전체의 79.4%가 '개성공단이 국내·외 공단 대비 우위의 경쟁력 보유'를 꼽았고, '투자여력 고갈 등으로 개성공단 외 대안이 없어서'(10.3%) 등이 뒤를 이었다. - 개성공단의 경쟁력 우위 요소로는 '인건비 저렴(인력풍부)'(80.3%)을 꼽았다. ㅇ 또한, 개성공단 재개 시점은 전체의 98%가 '現 정부 임기 내 재가동 될 것'이라면서, 현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림 2 개성공단 재개시점 예상 (단위: %) □ 한편, 응답기업 10곳 중 6곳(60.4%)이 '해외공장이전, 대체시설확보 등 사업재기를 위해 노력 중'이며, 10곳 중 1곳 이상(13.9%)이 '사실상 폐업인 상태'라고 응답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ㅇ 현재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 구입, 노무비 등 경영자금 문제(58.4%)'를 가장 크게 꼽았으며, 다음으로 '거래처 감소로 주문량 확보 문제(38.6%)', '설비자금 확보 문제(35.6%)' 순으로 대부분 자금난이 심각했다. ㅇ 또한, 재입주 의향을 밝힌 기업들이 꼽은 애로사항으로는 “재입주를 위한 재원마련 등 금융애로(66.0%)”와 “중복 시설과잉투자로 발생하는 애로(23.7%)”를 꼽아 재입주를 위한 여건조성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함을 시사해주고 있다. □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2004년 개성공단 첫 생산품이 반출되면서 남북경협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성공단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개성공단 재개 및 확대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이 구체화 되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ㅇ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으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논의가 시작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개성공단 재개시 입주기업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부가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 붙 임 : 개성공단기업 최근 경영상황 조사결과 1부

  • 개성공단 입주기업 86.2% “폐쇄 이후 경영 상황 악화” - 개성공단 방문 승인 등 공단 재가동을 위한 진전 절실 - □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대부분이 폐쇄 이후 경영상황이 악화됐으며 여전히 경영자금 확보가 가장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어,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108개사를 대상으로 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및 향후전망 조사」에 따르면, 현재 경영상황에 대하여 응답기업의 76.9%는 “중단 이전 대비 악화”됐다고 하였으며, “사실상 폐업 상태”라고 응답한 기업도 9.3%에 달했다. ㅇ 경영상 가장 어려운 점은 '노무비 등 경영자금 부족'(61.1%)으로 나타났으며, '거래처 감소에 따른 주문량 부족'(23.1%), '설비 부족'(13.0%) 등도 어려움으로 꼽았다. ㅇ 2016년 2월에 개성공단이 폐쇄된 이후 우리 정부는 기업 지원금으로 약 5,500억 원을 투입했으나, 입주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여전히 불안정한 만큼 개성공단 재가동 등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하지만,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공단 재입주와 재가동의 희망을 놓치 않았다. ㅇ 응답기업의 98.2%는 여전히 재입주 의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 정부 임기 내 재가동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73.2%에 달했다. - 전년 대비, '무조건 재입주 하겠다'는 비율이 26.7%에서 56.5%로 2배 이상 상승한 반면, '남북합의 등 재가동 조건을 보겠다'는 '조건부 재입주'의 비율은 69.3%에서 41.7%로 감소하여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나타냈다. - 다만, 응답기업의 66.7%가 개성공단 재가동의 선결조건으로 “국가의 손실보장 근거규정 마련”을 꼽은 만큼,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안정성 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을 고민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ㅇ 이번 조사에 응한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개성공단이 폐쇄 된지 3년이 지나면서 기업인들에게 심신으로 한계가 왔다”며 “우리 정부는 기업인들의 개성공단 실태 점검을 위한 방문 신청도 승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 이창희 중소기업중앙회 남북경협센터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환경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어렵지만,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편”이라면서 “개성공단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정부의 추가 지원 대책보다는 기업인들의 개성공단 방문 승인과 같은 공단 재가동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인 만큼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하여 우리 정부가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붙임 : 결과보고서 1부.

  • 개성공단입주기업재기지원절실 - 「개성공단가동중단5주년입주기업조사」 결과발표- - 개성공단기업, “공단재개위해정부적극나서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5주년 입주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응답기업 중 2016년 가동중단 이후 현재까지 경영을 유지하는 기업이 99개, 서류상 기업을 유지중인 휴면 기업이 11개, 폐업기업이(미응답 기업 포함) 5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ㅇ 매출과 고용에 관한 문항에서 입주기업 10곳 중 7곳 이상(76.6%)이 2015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감소했다. - 특히, 응답기업 중 매출액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015년 106.7억원에서 2020년 66.0억원으로 38.1% 감소했고, 매출액 50억원 미만 소기업의 경우 매출액이 평균 65.3억원에서 15.6억원으로 76.1%가 줄어들어 영세기업일수록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ㅇ 가동중단 이후 기업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는 '민간 내수판매 확대' (79.3%)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수출 또는 해외진출'(36.9%), '방역용품 등 신규사업 진출'(26.1%)이 뒤를 이었다. ㅇ 기업 유지 노력에 따른 주요 애로사항은 '부채누적에 따른 자금조달 곤란'(38.7%), '판로 및 거래처 발굴'(28.8%), '주요 경쟁국 대비 가격경쟁력 저하(19.8%) 순으로 조사되었다. ㅇ 정부 종합지원대책(2016~2017) 종료 이후의 지원 만족도에 대해 응답기업 10곳 중 7곳 이상(71.2%)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만족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입주기업 지원의지 부족'(65.8%)을 꼽았다. □ 재입주 의향 및 전망과 관련, 향후 개성공단 재가동 시 재입주 의향에 대해서는 즉시 재입주 하겠다는 기업이 38.7%, 우리 정부와 북측의 재개조건에 따라 입주하겠다는 기업이 53.2%로 재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91.9%를 차지했다. ㅇ 재입주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계설비 등 보수비용'(36.9%), '경협보험금 등 일시상환'(35.9%), '경영안정 관련 법 제도 미비'(15.5%) 순으로 응답했고, 재입주에 따른 예상비용으로는 설비 유지보수 11.7억원, 추가 투자금액 12.9억원 등 총 24.6억원을 예상했다. ㅇ 남북경협 재개를 대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정부 정책결정에 대한 피해보상 근거 마련'(45.9%)이 꼽혔고, 이어 향후 개성공단의 운영방식으로는 '해외기업 유치'(58.6%)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개성공단 재개 전망에 대해 '북핵협상과 함께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이 45.9%, '장기적 관망이 필요'하다는 기업이 40.5%를 차지했고, '재개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기업이 9.0%, '가까운 시일 내 재개 가능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4.5%로 조사되었다. ㅇ 입주기업을 위해 가장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사항으로는 '설비점검 및 현황파악을 위한 방북'(45.9%)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경영안정을 위한 판로·자금지원'(36.9%), '가동중단 관련 헌법소원 등 법률 판단'(17.1%)이 뒤를 이었다. □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 따른 정부 지원이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영업손실 등에 대한 피해보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폐쇄 기간이 길어지면서 해외로 떠나거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입주기업의 재기지원을 위한 추가지원과 보상이 절실하다”고 밝히며, ㅇ “많은 입주기업이 기업을 휴면상태로 유지하면서까지 개성공단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개성공단 폐쇄 5주년인 올해에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 개성공단 재가동 뿐 아니라 활성화 대책도 필요하다 -중소기업중앙회,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제언 발표- □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위한 플랜뿐 아니라 활성화 대책까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개성공단 전면중단 3주년을 맞아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제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5대 제언은 ▲개성공단 법·제도적 안전장치 마련▲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 조성 ▲개성공단 내 기숙사 건설, 개성공단 국제화 추진 등 개성공단 활성화 방안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소이다. ※ 참고.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제언」 주요내용 순번 제 목 주 요 내 용 1 개성공단 법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남북합의사항에 법적구속력 부여(국회 비준 등) ·남북협력사업 중단 시 국가 보상 근거 마련 ·3通 문제(통행,통신,통관) 해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합의서」('18.9.19.) 후속조치 2 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계약한도 및 보험금 지급비율 상향 조정 ·기업가치 재평가 통한 보험 반환금액 현실화 3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 조성 ·정부출연금, 민간자본 등 다양한 형태로 기금 조성 4 개성공단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 모색 ·인력문제 해결 위한 기숙사 등 관련 인프라 건설 ·개성공단 국제화 추진 ·개성공단 생산제품의 북한 내수시장 진출기반 마련 등 5 개성공단 재개 관련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소 ·경협보험금 반환기한 유예 ·재가동 준비 위한 운영자금 지원 ·특례 정책자금으로 대출지원 등 ㅇ 제언사항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법무팀장을 지낸 김광길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한 것이다.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산업본부장은 “개성공단이 닫힌지 3년이 되가는 만큼 재가동이 되더라도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 예상된다. 정상화와 활성화 계획을 동시에 진행하여 개성공단이 다시 남북경협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부처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개성공단 재가동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 1부.

  • 개성공단기업 판로개척 지원 및 남북경협 세미나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사)개성공단기업협회와 공동으로 5.21(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수출상담회, 제품전시회와 남북경협 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폐쇄('16.2.10) 5년이 지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진출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돼 관련 업계 및 학계, 중소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ㅇ 개막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문창섭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ㅇ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중진공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발굴된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4개국 해외바이어 65명이 개성공단 진출기업 15개 기업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ㅇ 아울러, 행사장 외부에는 개성공단 재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동안 기업에서 생산한 방호복, 마스크, 의류, 차량부품 등 대표기업 9개 업체 제품이 전시됐다. * 참여기업(생산품) : ㈜켐베이스(풍선팩), ㈜한식품(식품), ㈜매스트(양말), ㈜세일(속옷), ㈜만선(마스크), ㈜에스투라인(방역복), ㈜대화연료펌프(차량부품), 신한물산(주)(로프류, 어망), 서한섬유(양말) 총 9기업 ㅇ 한편, 최근 남북관계가 경직됨에 따라 중단 상태에 놓여 있는 남북경협의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연구원,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사)개성공단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남북경협 세미나도 개최됐다. - 세미나에서는 학계, 기업인, 연구기관 등 전문가가 참여해 남북경협의 성과, 필요성 및 지원방안 등을 토론하였으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도 동시 방영됐다. □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16년 갑작스러운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철수한 중소기업들이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개성공단기업인에게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ㅇ “남북경협과 개성공단이 다시 재개되는 날을 대비해, 정부에서는 개성공단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붙 임 : 1.행사개요 1부.2.행사사진(12시경 송부예정) 1부. 끝.

  • 개성공단 재가동 뿐 아니라 활성화 대책도 필요하다 -중소기업중앙회,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제언 발표- □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위한 플랜뿐 아니라 활성화 대책까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ㅇ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개성공단 전면중단 3주년을 맞아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제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5대 제언은 ▲개성공단 법·제도적 안전장치 마련▲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 조성 ▲개성공단 내 기숙사 건설, 개성공단 국제화 추진 등 개성공단 활성화 방안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소이다. ㅇ 제언사항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법무팀장을 지낸 김광길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한 것이다. □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산업본부장은 “개성공단이 닫힌지 3년이 되가는 만큼 재가동이 되더라도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 예상된다. 정상화와 활성화 계획을 동시에 진행하여 개성공단이 다시 남북경협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부처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개성공단 재가동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 1부. 끝.

  • 개성공단 기업인들, 설맞이 사랑나눔 실천 “이웃사랑 훈풍, 남북관계에도 이어지길”- 총 4천여만 원 상당의 개성공단기업제품 경기도 취약계층에 전달 -□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희건 이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개성공단 기업인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21일(화) 오후 경기도청 평화부지사실에서 가졌다. ㅇ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는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인들이 이웃사랑을 통해 사랑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사이다. □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총 4천여 만원 상당의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 개성공단 기업 12개사가 제작한 제품들로, 개성공단기업인들이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발 벗고 나서서 기탁해 준 물품들이다. □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기업들이 경영위기를 겪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는 남북관계와 개성공단에도 훈풍이 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십시일반 온정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준 개성공단 기업인들에 감사하다”며 “경기도 역시 경기도만의 색깔이 담긴 평화협력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얼어붙은 남북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전달식 사진 1부.

  • 김기문 회장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 미 하원 아태소위에서 개성공단 재개 설명회 개최 - 개성공단 제재면제 조치,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 공동번영의 시발점 강조 - □ “개성공단 제재면제 조치는 남한과 북한, 미국이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북한이 비핵화로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은 11일 오후 4시40분경(미 워싱턴 현지시간), 브래드 셔먼(Bad shema )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이 주관하는 개성공단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설명회에는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중기중앙회 부회장), 이희건 (주)나인 대표이사(경기개성공단사업조합 이사장)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7명도 동행했다. ㅇ 김기문 회장 등은 설명회에서 북한에 대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유통과 한반도 평화조성 노력을 가져온 개성공단의 제재면제 필요성과 함께 개성공단이 정치, 외교적 관계에 휩쓸리지 않고 국제화된 경제협력단지가 될 수 있게 외국기업의 개성공단 입주필요성을 역설했다. □ 한편 김기문 회장은 개성공단이 문을 연 2004년 시범단지 기업으로 입주하여(제이에스티나(舊로만손)) 개성공단기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개성공단의 산증인이다. ㅇ 김기문 회장은 “이번 설명회 같이 민간차원의 순수한 경제적인 입장에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노력이 계속 될 경우, 미 의회와 행정부에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공감대가 차츰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개성공단재개 관련 미하원 아태소위 발언요지 (11일 16시35분-17시30분/워싱턴 현지시간) □ 브래드 셔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 ㅇ 대북제재 면제에 대한 기본 전제는 완전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진전이 있어야 하며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있어야 제재 해제에 대한 일환으로 개성공단 재개가 가능 ㅇ 하지만 본인은 좀 더 완화된 비핵화가 현실적이라고 생각 ㅇ 북한정부도 개성공단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면 좀더 전향적으로 비핵화를 해야 할 것 ㅇ 근로자에게 지불된 임금이 정부쪽으로 상당히 유용되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오늘 한국 대표단이 제시해 준 임금체계에 대한 자료는 좀 더 살펴 보겠음 ㅇ 아울러 북한에 대한 제재강화가 북한의 중국의존도를 높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좀 더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음 ㅇ 꼭 제재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부분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 앤디 킴(뉴저지 하원의원) ㅇ 대북제재가 해제되어 개성공단이 재개되길 기대하며 북한과 지속적인 대화로 개선된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 ㅇ 지금이 첫번째 대화일 뿐 후속으로 기회가 계속 있을 것 □ 쥬디 추(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붙임 : 1. 중기중앙회장 미하원 연설자료 1부. 2. 미의회 설명회 사진 3부. ㅇ 내일 대북관련 현안을 폭 넓게 논의하는 북한 포럼이 있으니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태열 주 UN한국대사와 간담 - 개성공단 재개관련 UN차원의 협조 요청 - □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중기중앙회 부회장) ▲나인 이희건 대표(중기중앙회 남북경협위원장)가 13일 19시(미국 뉴욕 현지시간) 조태열 주 UN한국대사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ㄴ ㅇ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 등은 조태열 유엔대사와 개성공단 재가동 관련, 미 의회 설명회 및 국내 특파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고, 미국 정부 뿐만 아니라 유엔과의 대응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ㅇ 또한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위해서는 미국 정부와 의회의 반응도 중요하지만 북한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 초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역임한 김기문 회장은 “개성공단은 입주기업 123개중 118개가 중소기업이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협의 상징”이라며, ㅇ “UN차원의 개성공단 제재면제 필요성과 함께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간담회사진 1부. 2. 중앙회장 동정사진 1부.

  •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美 의회에 개성공단 재개 건의 - 브래드 셔먼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과 간담 - - 미주민주참여포럼 후원의 밤 행사 참석 - □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오후 5시경 (미국 LA 현지시간)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아태소위원장과 쥬디 추 미국 하원 의원을 만났다고 전했다. ㅇ 이날 만남은 지난 6월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가 주관했던 개성공단 설명회 이후 가진 두 번째 자리로 '개성공단의 중요성과 재개 필요성'을 공식 건의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ㅇ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은 개성공단이 북한의 중국 의존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기지이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들에게 좋은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산업단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ㅇ 브래드 셔먼 위원장은 “지난 6월11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워싱턴 개성공단 재개 청문회에서 들은 설명들이 기억난다”면서 “오늘 전달해준 자세한 자료들을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ㅇ 또한 함께한 미하원 쥬디 추 의원은 “지난 6월 한국의 비무장지대도 방문한바 있다”면서 “한국의 긴장이 완화되고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 한편 김기문 회장은 브래드 셔먼 위원장과 간담회 이후 LA 옥스퍼드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미주민주참여포럼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한인 동포기업인들을 격려했다. ㅇ 미국 LA에 본부를 둔 미주민주참여포럼(대표 최광철)은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한인 공공외교단체로 약 4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ㅇ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아태소위원장, 주디 추 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김기문 중앙회장은 “미주민주참여포럼이 대표적인 한인공공외교단체인만큼 응집된 단결력으로 미국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란다”면서, ㅇ “개성공단이 재개 되면 미국 동포 기업인에게도 새로운 사업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붙 임 : 행사사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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