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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현황 및 정책의견 조사」와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인식 조사」
등록일: 2018.12.06

청년 44%, “중소기업 취업 의향 있다”(미정 38%, 없음 18%)
 - 中企, 청년층 모두 ‘임금격차 해소 정책’ 필요 언급 - 
 - 중소기업에서 채용 어려워하는 ‘단순노무직’에 대한 청년층 선호도는 낮아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300개사와 만15세~29세 청년층 500명을 대상으로 각기 「중소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현황 및 정책의견 조사」와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ㅇ 「중소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현황 및 정책의견 조사」 결과,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81.4%는 최근 3년간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50%이상(80%이상 52.7%, 50~80%미만 28.7%)인 것으로 나타났고, 50%미만 채용한 기업은 18.6%인 것으로 나타났다. 50% 미만으로 지역 인재를 채용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지역소재 인력이 지원하지 않아서’(42.9%)를 가장 많이 꼽았다.

ㅇ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47.7%가 지역 인재의 수도권·타지역 이탈 수준이 심각하다고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향후 지역인재 활용 의사가 있는 기업 비율은 82.0%였으며, 88.0%가 지역 인재의 원활한 공급이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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