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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내 최초 전광판 제작업체, 삼익전자공업(주) 이재환 대표이사
등록일: 2018.11.01

2018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 국내 최초 전광판 제작업체, 삼익전자공업(주) 이재환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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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8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전광판 제작업체 삼익전자공업(주) 이재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재환 대표는 1969년 삼익전자공업을 창업해 약 50년 간 기업을 경영하면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등 국내에서 개최된 굵직한 국제 스포츠행사에 전광판을 제작·설치하고, 전광판 운영기술을 지원하면서 삼익전자공업을 국내 전광판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켜, 올해 5월에는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삼익전자공업이 지난 50년간 전광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혁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ㅇ 사내에 경영혁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명품전광판 제작을 추진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해 삼익전자공업을 효율적인 기업,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전환시켰으며, 1991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2018년 10월 현재까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등 100건 이상의 산업재산권을 등록하는 등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에 주력했다.

  ㅇ 삼익전자공업은 전광판의 제작과 설치에 그치지 않고, 전광판 화면 관련 소프트웨어 설계, 권역별 A/S센터 운영까지 제품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혁신의 결과, 삼익전자공업의 품질과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2016년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홈구장의 전광판을 제작했고, 과천 경마공원에는 가로 127.2M, 세로 13.6M의 세계 최대 규모의 전광판을 설치해 주목받았다.

□ 이재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관심을 갖고 ‘사회적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고 UNGC*에 가입해 체계적인 CSR 활동을 추진 중이며, 지난 20년간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에 기록 계측장비와 운영요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UNGC: 인권, 노동, 환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국제협약

□ 이재환 대표는 “지난 50년간 전광판 전문제조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매진한 결과이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개발에 적극 투자하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명문장수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참고자료 ] 
 □ 회사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60(논현동)
 □ 주생산품: LED 전광판
 □ 매 출 액: 311억원(2018년 6월)
 □ 회사설립일: 1969년 7월
 □ 문 의: 오동진 부장(T.02-510-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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