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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 수출컨소시엄 파견
등록일: 2016.04.25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 수출컨소시엄 파견
-中企, 베트남 수출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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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호치민, 하노이)에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하여 현지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13만불 상담실적과 4만불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ㅇ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한-베트남 FTA발효 등 베트남의 대내외적인 경제환경 변화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유망분야 선점기회 확보를 위해 베트남으로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하였다.

□ 이번 수출컨소시엄에는 화장품, 내화용 금고, 전략기자재 등 생산하는 중소기업 7개사가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와 13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ㅇ 내화용 금고를 수출하고 있는 (주)부일금고 박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바이어와 6만달러의 계약이 예상된다”며,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는 신흥시장 베트남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이라고 밝혔다.

 ㅇ 열교환소자를 제조하는  (주)가온테크 송길섭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현지 시장반응을 점검하고 수출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무역촉진단 사업에 지속 참가하여 새로운 판로개척에 적극 나설 것” 이라 전했다.

□ 한편,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4. 23(토) 16:00(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노보텔에서 개최된 베트남 연합회(회장 이충근)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연합회 회원사 및 현지 진출기업에 축사를 전했다.

 ㅇ 베트남 연합회는 베트남 진출 기업의 단합과 상호발전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이날 창립총회에는 연합회 회원사 및 베트남 진출 한인기업,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수출 경기 회복을 위해 신흥 유망시장인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략 시장으로 부상하는 베트남으로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하게 되었다”며 “해외 진출 중소기업의 조직화를 통해 현지 기업들의 애로 개선과 글로벌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한 해외판로 개척 방안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4월 22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과 베트남 기업인이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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