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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4년 서울지역 469개 중소기업에 PL보험료 2억6천만원 지원
등록일: 2015.01.20

‘14년 서울지역 469개 중소기업에 PL보험료 2억6천만원 지원
 - 서울시의 보험료 지원 및 중앙회 할인으로 보험료 40% 절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1년간 서울지역 469개 중소기업에 제조물책임(PL)보험료 2억6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ㅇ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 PL보험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PL보험료 일정부분을 지자체에서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4년 4월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하여 시작되었다.

 ㅇ 지원대상은 주사무소 소재지가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중앙회 제조물책임(PL)보험에 가입한 업체로 지원비율은 보험 계약건당 100만원 한도내에서 납입보험료의 20%까지 지원한다.

 ㅇ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하여 제조물책임(PL)보험에 가입할 경우, 중소기업중앙회 할인(20%) 및 서울시 지원(20%)으로 손해보험사 가입 대비 보험료를 4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제조물책임(Product Liability)보험은 기업이 제조, 공급, 판매, 시공한 제품(상품)이 타인에게 양도된 후 보험가입 중에 결함에 의해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소비자 및 제3자가 입은 신체 및 재물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보상하는 보험

□ 김기수 중소기업중앙회 손해공제부장은 “지자체 중 최초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PL보험이 영세 수출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지자체로 동 사업이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에 가입하려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본부 및 21개 지역본부・지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plkorea.com) 또는 전화(1666-998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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