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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조사 ’ 의 검색결과는 총 6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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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조사」 결과 발표 - 中企, 4차 산업혁명이 '기회이자 위기'로 작용할 것 (50.6%)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 및 대응수준과 정책과제 파악을 위해 300개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지난 제5차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6.10)에서 중소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❶4차 산업혁명 인식 및 대응 현황, ❷제조현장 대응실태 및 개선과제, ❸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평가 및 과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 4차 산업혁명 인식 및 대응현황 관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은 과거 중앙회가 실시한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개선되지 않았지만, 디지털전환의 체감은 과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고 있는 편' : 36.3%('19.9), 39.5%('17.10) 디지털전환의 체감이 '느껴지는 편' : 43.0%('19.9), 35.7%('17.10)

  • 중기중앙회, 제2기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월)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기를 출범하고 공동위원장에 윤여동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위촉하였다. ㅇ 위원회는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 연구계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주요 현안 논의,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도출 등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주요성과와 추진방향 △제1기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주요활동을 공유하고, ㅇ △운영위원회 및 분야별 분과 구성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정책실효성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 및 연구 추진 방안 △세미나, 토론회 등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인식제고와 모범사례 발굴‧확산 방안 등 제2기 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여동 이사장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5G, 인공지능 등의 주요정책과 규제‧제도혁신 노력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4차산업혁명에 대한 불안한 시각과 우려가 존재한다.”며, ㅇ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위촉식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 워크숍 개최 - 중소기업 혁신성장, 산업위원회가 주도할 것 - □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성택 회장과 16개 산업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15년 5월 출범 이래 생생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업종별 규제 개선 과제 발굴은 물론 산업별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까지 “현장의 정책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 특히 업종별 중소기업 현장 방문 및 시의성 있는 실태조사·연구 수행으로 정책의 현장성·전문성을 강화시켰으며, 필요시 관련 정부부처 또는 국회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업계 스스로 애로와 니즈를 해소하는 산업정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ㅇ 위원회는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별 협동조합(단체)의 이사장(대표)은 물론 정부·학계·연구계·언론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수의 전문가를 위촉하여 2018년 12월 현재 총 302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4년간의 위원회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ㅇ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매일경제신문사 홍기영 국장은 “2019년 한국경제 전망”에 대한 강연을 통해 미·중 무역전쟁·최저임금 인상 등 주요 대내외 이슈로 인해 우리 경제의 내우외환(內憂外患)이 예상되는 만큼 중소기업의 꼼꼼한 사전 대비와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한편 워크숍에 참석한 위원들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남북경협에 기대를 모았으며,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여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미래 선도 산업에 위원회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우리 경제 혁신성장을 주도해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ㅇ 또한 향후 위원회 운영 시 ▲제조업 혁신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신산업 창출 ▲규제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안 가본 길이지만 가야할 길”이라며 미래 선도 산업에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ㅇ 우리 경제가 변곡점에 직면한 만큼 중소기업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산업·기능별 혁신성장 전략 마련 등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다.

  • 중소·벤처기업 수요맞춤형 4차 산업혁명 정책 필요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실태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전국 400개 제조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벤처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실태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CEO들의 인식과 대응 수준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ㅇ 전년도에 비해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고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중소기업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5곳 중 2곳(39.5%)이 '알고 있다'고 답해, 전년도 조사 (11.4%)와 비교했을 때 4차 산업혁명을 알고 있는 CEO의 비율이 3.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기술을 도입·활용하고 있는 업체는 26개에 불과했으나, 향후 5년 내 도입을 희망하는 기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120개 업체가 '있다'고 응답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ㅇ 도입 희망 분야를 살펴보면 '로봇'이 24.4%로 가장 높았으며, '신소재·첨단소재' (21.7%)와 '빅데이터'(20.0%) 그리고 '3D프린팅'(19.2%)이 비슷한 비율로 뒤를 이었다. □ 향후 5년 간 4차 산업혁명 대응에 필요할 것으로는 '전문 인력 확보'(27.1%)가 가장 많았고, '스마트 공장 도입·구축'(19.7%), '직원 재교육 등 역량 강화'(17.4%),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11.8%)순으로 조사 됐다. ㅇ 그러나 직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업체들이 많았음에도 현재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업체는 10곳 중 1곳(9.1%)에 불과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직원 채용이나 기존 직원 재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4차 산업혁명 대응 수준을 0~4단계로 조사한 결과 66.0%가 '0단계'라고 응답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관련 기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 2022년까지 도달하고 싶은 목표 수준에 대한 질문에는 '1단계'가 50.3%로 가장 많았고, '3단계' 22.0%, '2단계' 12.5% 순으로, - 많은 업체들이 현재 수준을 벗어나 경영에 필요한 것을 파악 한 후,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상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중소기업계 애로사항으로는 '투자 대비 효과가 불확실'이 55.5%로 가장 많았고, '전문 인력 부족'(51.3%), 'R D투자자금 부족'(47.8%),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어려움'(23.5%) 등이 조사됐다. □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정부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를 살펴보면 '중소·벤처기업이 쉽게 참여 가능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63.5%)이 가장 많았으며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및 근로자 재교육훈련 지원 확대'(40.5%), '맞춤형 컨설팅, 성공사례 공유 등 비즈니스모델 설계지원 역량센터 구축'(36.5%), 'IoT, AI 핵심특허 확보 등 4차 산업혁명형 서비스분야 R D 투자 세제 확충'(28.8%), '스마트 공장보급 및 고도화(표준화된 선도모델 구축) 지원'(28.0%), '국내 공급 기반기술 및 소재·부품기술 개발 지원 강화'(26.3%) 순으로 나타났다. □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계 4차 산업혁명 인식과 대응수준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기술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ㅇ “중소·벤처기업이 쉽게 참여 가능한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 중소기업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정부 정채 과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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