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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 ’ 의 검색결과는 총 123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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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 수요맞춤형 4차 산업혁명 정책 필요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4차 산업혁명 대응실태조사」 결과-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전국 400개 제조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벤처기업4차 산업혁명 대응실태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CEO들의 인식과 대응 수준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ㅇ 전년도에 비해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고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중소기업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5곳 중 2곳(39.5%)이 '알고 있다'고 답해, 전년도 조사 (11.4%)와 비교했을 때 4차 산업혁명을 알고 있는 CEO의 비율이 3.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기술을 도입·활용하고 있는 업체는 26개에 불과했으나, 향후 5년 내 도입을 희망하는 기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120개 업체가 '있다'고 응답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ㅇ 도입 희망 분야를 살펴보면 '로봇'이 24.4%로 가장 높았으며, '신소재·첨단소재' (21.7%)와 '빅데이터'(20.0%) 그리고 '3D프린팅'(19.2%)이 비슷한 비율로 뒤를 이었다. □ 향후 5년 간 4차 산업혁명 대응에 필요할 것으로는 '전문 인력 확보'(27.1%)가 가장 많았고, '스마트 공장 도입·구축'(19.7%), '직원 재교육 등 역량 강화'(17.4%),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11.8%)순으로 조사 됐다. ㅇ 그러나 직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업체들이 많았음에도 현재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업체는 10곳 중 1곳(9.1%)에 불과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직원 채용이나 기존 직원 재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4차 산업혁명 대응 수준을 0~4단계로 조사한 결과 66.0%가 '0단계'라고 응답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관련 기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 2022년까지 도달하고 싶은 목표 수준에 대한 질문에는 '1단계'가 50.3%로 가장 많았고, '3단계' 22.0%, '2단계' 12.5% 순으로, - 많은 업체들이 현재 수준을 벗어나 경영에 필요한 것을 파악 한 후,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상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중소기업계 애로사항으로는 '투자 대비 효과가 불확실'이 55.5%로 가장 많았고, '전문 인력 부족'(51.3%), 'R D투자자금 부족'(47.8%),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어려움'(23.5%) 등이 조사됐다. □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정부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를 살펴보면 '중소·벤처기업이 쉽게 참여 가능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63.5%)이 가장 많았으며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및 근로자 재교육훈련 지원 확대'(40.5%), '맞춤형 컨설팅, 성공사례 공유 등 비즈니스모델 설계지원 역량센터 구축'(36.5%), 'IoT, AI 핵심특허 확보 등 4차 산업혁명형 서비스분야 R D 투자 세제 확충'(28.8%), '스마트 공장보급 및 고도화(표준화된 선도모델 구축) 지원'(28.0%), '국내 공급 기반기술 및 소재·부품기술 개발 지원 강화'(26.3%) 순으로 나타났다. □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4차 산업혁명 인식과 대응수준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기술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ㅇ “중소·벤처기업이 쉽게 참여 가능한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 중소기업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정부 정채 과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 임 : 조사보고서 1부.

  • 中企 접근 쉬운 4차 산업혁명 정책 마련 시급 - 중소기업중앙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인식 및 대응조사」 결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전국 300개 제조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인식 및 대응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낮은 인식과 함께 준비상황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ㅇ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10곳 중 5곳(52.3%)이 '전혀 모른다'고 답했으며, '들어만 봤다'는 응답이 36.3%, '내용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11.4%에 그쳤다. ㅇ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제조업 영향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64.0%가 타격을 우려하였는데, '부품 등 일부 업종 타격 우려'가 44.3%로 가장 높았고, '주력 제조업 큰 타격 우려'가 19.7%로 뒤를 이었다. - 그럼에도 중소기업의 준비·대응 정도는 '못하고 있다'가 93.7%로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철저히 준비·대응하고 있다'는 0.3%에 불과했다. ㅇ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도에 제조업이 적응 못할 경우에는, 49.7%가 '2020년 내', 40.0%가 '2025년 내', 10곳 중 9곳이 10년 내 제조업 경쟁력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됐다. ㅇ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이 예상하는 제조업 혁신 주도국은 '미국'(35.3%)이 '중국'(33.0%)보다 앞섰으나, 시장 선도국은 '미국'(27.3%)보다 '중국'(43.0%)을 꼽아, 제조업 강국 주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많은 중소기업이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을 높게 평가함에 따라, 지난해 발표된 '중국 제조 2025' 전략이 그린 2025년의 중국의 모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 중소제조업 CEO들은 '신소재개발'(40.7%)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로 꼽았고, 다음으로 'AI(인공지능)'가 27.0%, 스마트공장의 핵심인 'IoT(사물인터넷)'와 빅데이터/분석이 각각 21.3%, 21.0%로 뒤를 이었다. - 따라서, 신소재 개발과 함께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장 등을 통한 제조업 혁신이 중소기업에도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ㅇ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바람직한 정부 정책방향으로는 절반이 넘는 중소기업(55.3%)이 '중소기업이 참여 가능한 방향으로 개편'을 꼽았다. -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대목이다. - 이어 중소기업 인력난을 반영하듯 '창의적 인재 양성'(42.3%)과 'ICT융합기술 투자 및 조세지원'(39.3%)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경제구조가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제조업도 스마트 공장 도입 등을 통해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고, 중소기업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응전략 마련과 창의적 인재 양성, 신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정비 및 규제 혁신 등 선제적 뒷받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 ․ 특허청 등, 「혁신기술의 IP 보호전략 세미나」 개최 - “4차 산업혁명 시대, 탄탄한 특허로 무장해야”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8일(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특허청(청장 성윤모),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이해평)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기술의 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IP : 지식재산(I tellectual Popety) ㅇ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기술의 발전수준과 구현 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특허분쟁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기술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특허경영 전략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재권 보호 지원 정책이라는 분야별 주제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이상지 KAIST 교수를 비롯하여 전자부품연구원·KT·㈜테스·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ㅇ 이상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주요 기술 동향」 발표를 통해 “물리·바이오·디지털 등 3대 분야에서의 다양한 혁신을 통해 상상에 머물렀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아직 우리 중소기업에게도 많은 기회가 있다”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융합의 기술들을 눈에 보이는 지식재산 권리로 만들어 창고에 쌓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또한, 발표 중에는 우수 중소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전략을 소개하여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ㅇ ㈜테스 관계자는 주제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오랜 기간에 걸쳐 누적된 기술을 토대로 시작된 것으로, 거리감을 두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며 “다만 새로운 것이 빠르게 늘어나고, 그에 따른 분쟁도 증가하는 만큼 중소기업도 과감한 특허거래와 대외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능력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혁신은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 변화의 흐름에 국내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빠르게 합류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특허청 등 여러 기관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전환기의 다양한 지식재산 이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붙 임 : 1. 세미나 자료집 1부. 2. 세미나 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16개 산업위원회 위원장단 워크숍 개최 - 내년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中企 대응력 제고에 집중할 예정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박성택 회장과 16개 산업위원회 위원장단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 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는 2015년 5월에 16개 산업별 위원회로 출범해 그동안 산업별 주요현안을 진단하고 중소기업계의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제시함은 물론 건전한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간 활발한 정보 공유와 협력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ㅇ 운영 전문성 및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별 협동조합 이사장 및 단체장 뿐만 아니라 정부, 학계, 연구계, 언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참여시켜 왔다.(2016년 12월 현재 431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 □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 동안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ㅇ 워크숍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현재의 한국경제를 위기상황으로 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기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를 신속히 구축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으며, ㅇ 앞으로 16개 산업위원회는 협력을 강화하여 ▲산업별 정책이슈를 선도하고 ▲신산업 육성과 전통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한 법제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근본적인 혁신과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위원회를 통해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는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조사」 결과 발표 - 中企, 4차 산업혁명이 '기회이자 위기'로 작용할 것 (50.6%)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 및 대응수준과 정책과제 파악을 위해 300개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ㅇ 이번 조사는 지난 제5차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6.10)에서 중소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❶4차 산업혁명 인식 및 대응 현황, ❷제조현장 대응실태 및 개선과제, ❸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평가 및 과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 4차 산업혁명 인식 및 대응현황 관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은 과거 중앙회가 실시한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개선되지 않았지만, 디지털전환의 체감은 과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고 있는 편' : 36.3%('19.9), 39.5%('17.10) 디지털전환의 체감이 '느껴지는 편' : 43.0%('19.9), 35.7%('17.10)

  • 중기중앙회, 「2020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년 제1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공동위원장 윤여동・임춘성)」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 대응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발제자로 나선 정은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대응 방향」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untac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주도적 혁신과 함께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디지털 협업 활성화 R D 등 적극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공유하였다. ㅇ 최영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문관은 대한민국, 중소기업4차산업혁명 현황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함께 모색하자”고 밝혔다. □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여동 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중소기업4차산업혁명은 더 이상 준비단계가 아닌 눈앞에 닥친 시급한 과제로 놓여있다”며, ㅇ “중소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대표가 기업가 정신과 혁신적 사고로 무장하고 변화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공동위원장인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도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정치·경제·문화·사회 전반에 걸쳐 언택트(untac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에서도 직접 학생들과 대면하여 강의를 한지도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정도”라며, ㅇ “정부·대기업 등의 자금·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내부적으로도 자구적인 노력과 인식변화가 필요”하며,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학·연구계에서도 중소기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 5월 말 30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구축현황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ㅇ “중소기업 3분의 2 이상(68.1%)이 스마트워크를 활용해본 경험이 없는 현실 속에서 中企의 경쟁력 강화와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구축이 반드시 이뤄져야하는 만큼 정부와 대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붙 임 : 1. 발표자료 1부.2, 행사사진(11:00경 송부 예정) 1부. 끝.​

  • 중기중앙회, 제2기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월)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기를 출범하고 공동위원장에 윤여동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춘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위촉하였다. ㅇ 위원회는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 연구계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주요 현안 논의,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도출 등 중소기업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주요성과와 추진방향 △제1기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주요활동을 공유하고, ㅇ △운영위원회 및 분야별 분과 구성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정책실효성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 및 연구 추진 방안 △세미나, 토론회 등 중소기업4차 산업혁명 인식제고와 모범사례 발굴‧확산 방안 등 제2기 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여동 이사장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5G, 인공지능 등의 주요정책과 규제‧제도혁신 노력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4차산업혁명에 대한 불안한 시각과 우려가 존재한다.”며, ㅇ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위촉식 사진

  •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 2017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최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6. 22(목) ~ 24(토), 2박 3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대표 600여명이 참가하는 중소기업인들의 축제 「2017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번 포럼은 22일(목)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J노믹스)'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혁신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중소기업계의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ㅇ 23일(금) 개최되는 「중소기업 현안 정책토론회」는 '일자리창출의 주역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학계․업계․연구계 등 전문가가 모여 ▲일자리 ▲제조․스마트 ▲글로벌 ▲창업벤처 ▲유통서비스 등을 주제로 혁신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변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ㅇ 이 밖에도 대기업 강성노조의 문제점을 지적한 서울대 '송호근 교수'의 「일자리 창출의 방정식」 강연과 대한민국 최우수 인문학 강의 교수상을 수상한 연세대 '김형철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로봇은 윤리적인가」, 상담학 박사이자 문화칼럼리스트인 '이호선 교수'의 「가족을 움직이는 심리기술」, 소통전문가 '김대현 대표'의 「세상을 변하게 하는 소통의 기술」 등 각 분야 유명 강사진의 명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편, 올해 11번째를 맞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2007년부터 한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대한 경영전략과 정책어젠다를 제시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소통․화합․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ㅇ 특히, Small Gia ts, 경제민주화, 사회적 책임 등 우리시대 현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다루고 인문, 과학,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참가자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으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경제단체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17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주요일정 ◆ 행사일자 주 요 내 용 6.22(목) ㅇ 개막식 및 기조강연 -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J노믹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ㅇ 사회․경제강연 - 일자리 창출의 방정식 【송호근 서울대 교수】 6.23(금) ㅇ 중소기업 현안 정책토론회 - 일자리창출의 주역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 ㅇ 경제․경영강연 - 제조업의 재도약 스마트공장으로 【안준수 스마트공장추진단 책임연구원】 6.24(토) ㅇ 폐막식 및 인문강연 - 인공지능 시대, 로봇은 윤리적인가? 【김형철 연세대 교수】 붙 임 : 중소기업리더스포럼 엠블럼 1부.

  • 중기중앙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의 150분 토론」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목) 10시 30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상생 그리고 공존'을 주제로 150분 동안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는 현장소통을 중시하는 박영선 장관과 강한 업무 추진력을 지닌 김기문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중소기업계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제도 개선 등 노동현안을 비롯하여 협업문화 조성과 협동조합 활성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 논의되었다. ㅇ 노동 분야 에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하고,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을 현행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하는데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ㅇ 협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 분야 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합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협업사업에 대한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담합) 적용 배제와 ▲중소벤처기업부 내 협동조합 정책을 전담할 협업전담부서 설치 등이 논의되었다. ㅇ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분야 에서는 중소기업근로자의 이용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근로자 전용 온라인 복지센터' 구축과 ▲중소기업근로자에 대한 휴가 지원사업·건강검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부지원, 중소기업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실무인력 양성 지원 등이 건의되었다. ㅇ 이 밖에도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 ▲최근 국가적 관심사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 마련 ▲신남방·신북방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컨소시업 지원 확대 ▲중소·중견기업 전용 전기요금제도 마련 등 150분 동안 다양한 중소기업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 김기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출범한 후 창업·벤처 분야와 수출 분야 등에서 정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전통중소기업대한 정책 배려가 미흡했다는 일부의 목소리도 있었다”면서 ㅇ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철학이 상생과 공존인 만큼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손잡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회의에는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하여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장, 백종윤 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영윤 전문건설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인 등 47명이 참석했다. 붙 임 : 1. 건의자료 1부. 2. 행사사진

  • 「2017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 - 600여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일자리 창출 의지 다져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2일(목)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2017 제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막했다. ㅇ 11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가해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중소기업계 화합을 다지고, 고용창출의 원천인 중소기업의 역할과 미래 경영방향을 모색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 22일 개최된 포럼 개막식에는 「중소기업 일자리창출 공동선언」을 통해중소기업계가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에 적극 협력하겠다는의지를 다지며 시작했고, 기조강연자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경제(J노믹스)' 주제로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경제인 J노믹스의 목표와 비전을 언급하며 ▲경제․사회 시스템 일자리창출 구조 개편 ▲일자리창출 기반강화 ▲일자리 질 높이기 등 3대 구조개혁에 대한 새정부의 정책을 설명했다. ㅇ 사회․경제강연에서는 송호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원칙과 현실의 충돌을 풀려면'이라는 주제로 대․중소기업 노동자들이 처해있는 현실과 대기업 강성노조의 문제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인상 등 현실과 원칙의 충돌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ㅇ 행사 둘째날인 23일에는 '일자리 창출의 주역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중소기업 현안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의 주제발표를 비롯해, 한정화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고대진 IBK경제연구소 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 최백준 ㈜틸론 대표, 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일자리 ▲노동환경 ▲제조․스마트 ▲글로벌 ▲창업벤처 ▲유통서비스 등 6개 분야별로 중소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ㅇ 24일에는 김형철 연세대 교수가 '인공지능시대, 로봇도 윤리적인가' 라는 주제로 로봇이 윤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인간과 로봇이 동일한 존재인가에 대한 화두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막사에서 “중소기업에게 변화와 혁신은 시대적 사명인 만큼 중소기업도 끊임없는 자기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중소기업이 스스로 생존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를 통해 청년들이 근무하고 싶은 중소기업,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중소기업 으로 발전해 소득성장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J노믹스가 중소기업노믹스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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