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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Z자산관리 입찰공고 제2025-02호 입 찰 공 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입 찰 명 : 여의도회관 본관 승강기 교체공사 나. 공사내용 : 도면 및 제작 설치시방서, 입찰유의서 참조 다.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라. 공사(계약) 기간 : 계약체결일로부터 2025.11.30까지 2. 입찰 방법 : 제한경쟁입찰(총액), 적격심사 3. 입찰일정 및 장소구 분기 간장 소입찰등록기간2025.4.16.(수) ~ 2025.4.29(화) 17:00한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2층 ㈜KBIZ자산관리현장 설명일2025.4.23.(수) 14:00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2층 희망룸(회의장)입 찰 일 자2025.4.30.(수) 14:00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2층 희망룸(회의장) 4. 참가자격 가. 다음 각 호의 면허자격를 입찰일(낙찰자는 계약체결일)까기 당해 자격을 계속 유지한 업체이어야 합니다. 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부정당업자에 해당하지 않는 자 ② 입찰마감일 전일까지 승강기 안전관리법(2018.3.27.개정) 제6조에 의한 승강기제조업(업종코드 : 6876)에 등록한 업체 ③ 입찰마감일 전일까지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승강기설치공사업 (업종코드 : 0028)에 등록한 업체 ④ 입찰마감일 전일까지 전기공사업법 제4조에 의한 전기공사업(업종코드 :0037)에 등록한 업체 ⑤ 승강기 제작 및 시공 포함, 계약기간(계약체결일로부터 2025.11.30까지)내 인증 및 모든 법정검사를 완료 할 수 있는 업체 나.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및 동법 시행렬 제9조에 규정된 중소기업자로서 「중소기업 범위 및 확인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급된 중소기업확인서를 소지한 업체. 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의 규정에 의한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소지한 업체 (세부품명번호 2410160101 : 승객용 엘리베이터와 2410160102 : 화물용엘리베이터 모두). 라. 공고일 현재 주된 영업소(법인등기사항 증명서상 본점 소재지)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있는 업체로 3년 이상 계속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 마. 공고일 기준 5년이내 단일공사 승강기설치공사 5억원이상 실적 보유 업체 바. 현장설명회에 참가하고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입찰등록 마감일시까지 입찰참가신청을 마친 업체 사. 한 업체의 소속 대표자 중 1인이 다른 업체의 대표자를 겸임할 경우 해당업체들이 하나의 입찰에 동시 참여하면 동일인이 2통의 입찰서를 제출한 것으로 간주되어 모두 무효 입찰로 처리됩니다. 이에 따라 대표자가 2인 이상인 업체의 경우 입찰참가자격 등록시 대표자 전원을 등록하여야 하고, 1인만 등록된 경우에는 변경등록을 하여야 하며, 변경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입찰에 참가한 자는 입찰무효사유에 해당 합니다. 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제9호 및 『산업안전보건법』제61조에 따라 도급업체 선정을 위한 수급업체 평가기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 ※수급업체 적격 평가표 및 제출서류는 첨부 파일 참조 5. 낙찰자결정 가. 입찰참가자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예정가격 이하로 낙찰 하한율(87.745%)이상 입찰한자 중 최저가를 제출한 자 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물품의 구매에 관한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에 의거 종합평점 88점이상인 자를 낙찰자로 한다. 나.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은 위 기준의 제4조 제1호(추정가격이 10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구매입찰) [별표1]을 준용하여 평가한다. 다. 예정가격은 복수예비가격 15개(±2%)를 작성하고 4개를 추첨하여 산술평균한 가격으로 결정한다. 라. 3회까지 입찰을 실시하되 입찰결과 낙찰자가 없을 경우, 입찰자 전원의 동의하에 그 횟수를 연장할 수 있다. 마. 동일한 가격으로 입찰한 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추첨으로 결정한다. 바. 낙찰자로 결정된 자가 계약체결 이전에 입찰 무효 등 부적격자로 판명되어 낙찰자 결정이 취소된 경우 차 순위자 순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6. 입찰등록서류 가. 입찰참가신청서(소정양식) 나. 사업자등록증 1부 다. 공사실적증명서(공사명,발주처,계약금액,공사기간,담당자 연락처 표기) 1부 ※ 나라장터, 대한전문건설협회 실적증명서 가능 라. 법인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입찰용 사용인감계, 승강기제조업, 승강기설치공사업, 전기공사업 면허증 각 1부. (공고일 현재 3개월 이내 발급분) 마. 중소기업확인서, 직접생산확인증명서 각 1부 바. 입찰보증금(입찰금액 10/100 이상의 보증보험증권) 사. 2024년 재무제표 각 1부. 아. 2024년 결산실적기준 기업신용등급평가서 1부.(공고일 기준 유효기간 만료일이 입찰일 이상 경과하는 것을 유효한 것으로 한다) 전문 기업신용평가 3개사(나이스디앤비, KSC한국평가정보, SCI평가정보)의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확인서만 인정. ※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업신용등급평가서는 제외 자. 기술(신용)평가등급확인서 1부.(공고일 기준 유효기간 만료일이 입찰일 이상 경과하는 것을 유효한 것으로 한다) ※ 전문 기업기술(신용)평가 3개사(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SCI평가정보)의 공공기관 입찰용 기술평가등급 확인서만 인정 차. 위임장(대리인 지정 시) 1부. 단, 대리인은 소속 임․직원에 한하며, 임․직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나 4대보험 또는 소득세 납부 증빙서를 지참 하여야 한다. ※ 제출서류 중 사본일 경우 반드시 사본에 “원본대조필”을 명기하고 인감으로 날인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제9호 및 『산업안전보건법』 제61조에에 따라 도급업체 선정을 위한 수급업체 적격 평가표의 제출 요청 서류 일체 ※ [붙임 1, 2] 참조7. 유의사항 가. 입찰등록은 현장접수에 한하며, 우편접수 불가,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나. 낙찰자는 소정기한 내에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기한 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입찰유의서 등에서 정한 입찰 무효 시 입찰보증금은 당사에 귀속한다.입찰유의서 및 입찰 세부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현장설명 참석자는 위임장, 신분증, 임직원 여부 확인용 재직증명서 지참) 다. 현장설명 및 입찰 시 참가인원은 각 회사당 1명으로 제한 라. 본 입찰에 참가하는 자는 청렴계약 이행을 위해 첨부한 청렴계약입찰 특별유의서 및 청렴계약특수조건을 자세히 알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한다. 8. 문의처 : ㈜KBIZ자산관리 시설지원부(☏ 02-2124-3483 담당: 김남철) 주 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2층 ㈜KBIZ자산관리 위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5. 4. 16 중소기업중앙회 회 장(위탁업체 : ㈜KBIZ자산관리) + 수급업체 적격 평가표 □ 업체명: □ 평가일: □ 평가항목 및 기준평가항목평가 기준배점점수A. 안전보건관리체계도급·용역·위탁받는 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수준30 - 리더십 - 경영방침, 교육, 예산 등 관련 사항10 - 근로자 참여 - 종사자 의견수렴 절차 이행 10 -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 대체 통제 -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절차 및 수준10 B. 도급·용역·위탁 안전보건관리계획도급·용역·위탁받는 업무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안전보건관리계획 적정성50 -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 대체 통제 - 도급·용역·위탁받는 업무에 대한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대체·통제 방법의 적정성 (위험성평가 및 대책의 적정성)15 - 자원배정(시설장비) - 도급·용역·위탁받는 업무의 위험요인 관리에 적합한 시설·장비 배정 및 운영 - 사용 기계·기구 및 설비의 종류 및 관리계획10 - 자원배정(인력) - 도급·용역·위탁받는 업무의 위험요인 관리에 적합한 인력 배정 및 운영 - 도급·용역·위탁받는 업무 관련 실적, 작업자 이력·자격·경력 현황10 - 비상조치계획 - 도급·용역·위탁받는 업무 시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 및 대처에 적합한 비상조치계획15 C. 재해발생 수준산업재해 현황(최근 3년간 산업재해발생 현황)20- 산업재해 현황 - 최근 3년간 산업재해발생 현황20 총 점100 □ 평가결과평과등급1등급[ ] 2등급[ ] 3등급[ ] 4등급[ ]평가자부서명 적격[ ] 부적격[ ]이 름 (서명) [수급업체 적격 평가표 배점 기준]문항문항내용상중하A-1[안전보건관리체계-리더십]경영방침, 인력·시설·장비 교육 등 예산 관련 사항107.55평가결과평가기준상안전보건경영방침이나 목표가 설정되어 있으며, 예산 집행 계획이 있다.중안전보건경영방침이나 목표 및 예산수립계획있으나 집행계획 누락 되어있다.하안전보건경영방침이나 목표 및 예산 집행 계획을 확인할 수 없다.문항문항내용상중하A-2[안전보건관리체계-근로자 참여]종사자 의견수렴 절차 및 이행 사항107.55평가결과평가기준상산업안전보건위원회나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거나 이와 유사한 별도의 안전보건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구축하였다.ex) 매월 안전보건 관련 회의 진행, 안전보건 건의함 설치 등중종사자 의견수렴 계획을 수립하였지만 별도의 회의나 건의함 등 사용하지 않아의견 수렴의 방법이 미흡하다.하안전보건 관련 종사자 의견수렴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문항문항내용상중하A-3[안전보건관리체계-유해위험요인관리]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절차 수준 사항107.55평가결과평가기준상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자체 위험성 평가중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자체 위험성 평가 결과가 구체적이지 않음하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자체 위험성평가 절차 또는 결과가 없음문항문항내용상중하B-1[안전보건관리계획-유해위험요인관리]위험성평가 및 대책 개선사항15105평가결과평가기준상도급작업 관련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 및 개선계획을 수립하였다.중위험성평가 및 개선계획 수립은 되어있으나 현장상황이 반영되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하위험성평가 관련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 문항문항내용상중하B-2[안전보건관리계획-자원배정(장비)]사용 기계·기구 및 설비의 종류 및 관리계획107.55평가결과평가기준상기계·기구·설비 점검계획 및 개선조치 등 관리계획을 적정하게 수립하였다.중기계·기구·설비 점검계획은 되어 있으나 개선조치 및 관리계획 누락 되어있다.하기계·기구·설비 점검계획 및 관리계획이 적정하지 않거나 확인할 수 없다. 문항문항내용상중하B-3[안전보건관리계획-자원배정(인력)]도급작업(공사) 관련 작업자 이력, 자격, 경력 현황 107.55평가결과평가기준상 도급작업 관련하여 인력 배치는 적절하다. ex) 법적 자격보유 유무자 배치 등중 도급작업 관련 실적 및 자격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타업종 업무 실적이 있다.하 실적 및 인력이 적정하지 않거나 확인할 수 없다.문항문항내용상중하B-4[안전보건관리계획-비상조치계획]비상상황 및 대처에 적합한 비상조치계획 사항15105평가결과평가기준상 연락방법·체계 구축, 조치 절차에 근로자 작업 즉시 중지 사항 포함 되어있다.중 연락방법·체계 구축했지만 조치 절차에 근로자 작업 즉시 중지가 누락 되어있다.하 연락방법·체계 및 근로자 작업 즉시 중지에 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 문항문항내용상중하C-1[재해발생 수준- 산업재해 현황]최근 3년간 산업재해발생 현황(산업재해율 확인서, 산재요양 승인/ 반려 여부 확인서 등) 201510평가결과평가기준상 최근 휴업을 제외한 2년 동안 무재해사업장을 유지하거나, 3년 연속 동종업종 평균재해율 미만으로 재해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중 2년 연속 동종업종 평균재해율 미만임하 최근 2년 동안 사망재해가 있거나, 2년 동안 동종업종 평균재해율 이상임 ※사업장 가동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는 해당 가동 기간만으로 산정 (1년 미만 신규업체는 평가항목에서 재해발생수준을 제외)
정보마당 > 입찰·사업공고 2025.04.16 -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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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76.6%, "한·일 정상회담 계기 對日 경제교류 확대 희망"-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한·일 경제협력 인식조사」 결과 발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한·일 경제협력 인식조사」 결과를 29일(수) 발표했다. ㅇ 일본과의 교류 분야(복수응답)에 대해 응답기업 10곳 중 7곳(74.3%)이 수출을 응답했고, 수입 16.8%, 미래에 교류계획 있음 14.8%의 순서로 나타났다. □ 2023년 현재 중소기업의 대일 수출분야(복수응답)로 소재·부품 34.5%, 기계장비 29.2%, 문구·생활용품 16.4% 등의 순서로 나타났고, ㅇ 수입분야(복수응답)는 소재·부품 56.9%, 기계장비 21.6%, 문구·생활용품 9.8% 등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 2019년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기업은 응답기업의 45.6%로 나타났고, ㅇ 주요 애로사항은 수출감소(21.4%), 통관지연 등 물류차질(9.8%), 소재·부품·장비 수급 차질(7.0%), 기술·인적교류 축소(6.8%) 등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 3월 16일 도쿄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일본과의 경제교류 확대 의향에 대해 응답기업 10곳 중 8곳(76.6%)이 있다고 답했고,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23.4%로 나타났다. ㅇ 경제교류 활성화가 기대되는 분야(복수응답)로는 수출확대(84.1%)가 가장 많았고, 인적·기술교류 확대 14.6%, 통관 등 물류 원활화 12.9%, 소재·부품·장비 수입 원활화 11.2% 등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ㅇ 교류 확대를 주저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일본 시장 매력도 저하 39.4%, 원자재 등 국산화 완료 19.7%, 통관절차 등 복잡 7.0%, 업무 디지털화 미비 4.2%, 한국 브랜드 평판 악화 2.8%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 응답내용은 거래가 많지 않음, 가격 경쟁력 저하, 현행 유지 등이었다. □ 한·일 경제교류 확대 시 협력 또는 정부지원이 필요한 분야(복수응답)로는 일본시장 판로개척 지원이 65.5%로 가장 많았고, 업종별 교류 확대 34.5%, 원천기술 협력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 협력이 각각 8.9%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한국은 소재·부품·장비산업을 비롯해 일본과의 경제협력 필요성이 높다”며, ㅇ “한국의 소부장 중소기업들은 일본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원천기술을 필요로 하고, 한국에도 ICT 등 첨단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많은 만큼 한·일 양국 기업간에 활발한 기술·인적교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임 : 조사보고서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3.29 -
"기업경쟁력 제고·일자리 창출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 절실"- 중기중앙회·경총, 근로시간 제도 개선 방향 토론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3.23(목)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선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좌장] 김대환 일자리연대 상임대표[발제] 이정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토론]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인환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강식 한국항공대 교수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은 중소기업의 불규칙적인 연장근로 대응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근로시간과 관련해 일부 왜곡된 주장들에 대해 정부는 논의와 소통을 다양화해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연장근로의 단위기간을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운영하는 것은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사 간 서면 합의와 개별근로자의 동의가 있어야 실시할 수 있는 것”이라며 “노동계가 정부 개정안에 대해 극단적으로 한 주에 최대로 가능한 근로시간 길이만을 강조해 개선 취지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 주제발표에 나선 이정 교수는 경직적인 현행 근로시간 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근로시간 유연화와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ㅇ 이정 교수는 “현행 유연근무제는 사용기간이 너무 짧을 뿐만 아니라 도입절차가 까다로워 활용에 제한이 있고,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업종별 노동력 부족현상, 생산성 감소가 산업리스크로 작용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유지‧창출을 위해 근로시간제 유연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면서, 연장근로 단위 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보완 등 8가지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 김대환 일자리연대 상임대표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인환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강식 한국항공대 교수가 근로시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ㅇ 노민선 연구위원은 “현행 근로기준법 체계에서도 69시간을 근로할 수는 있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더라도 69시간 근무를 지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연장근로 상한에 대한 논의보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휴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노사정의 협업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황인환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갑자기 주문이 몰릴 때 납기를 맞추려면 추가연장근로가 불가피한데 현행 주52시간으로는 너무 타이트하다. 납기 맞추다가 주52시간을 초과하면 형사처벌까지 무릅써야 하는 상황에 이렇게까지 기업경영을 해야 하나 싶다. 정부 개편안대로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된다. 중소기업들은 이번 개편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ㅇ 채효근 상근부회장은 “IT・SW업종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과업이 결정되고, 프로젝트가 가시화될수록 요구사항이 증가해 근로시간을 사전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며, “정부 개편안이 근로시간 유연성 제고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만 11시간 연속휴식 등 건강권 보호 조치에 있어서는 기업과 근로자간 자율성을 좀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ㅇ 김강식 교수는 “근로시간제도는 노사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휴가제도 활성화 및 기업문화 개선, 근로시간 및 포괄임금제를 엄정하게 관리하는 등의 지원방안이 필요하고, 근로자 건강악화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붙 임 :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3.03.23 -
2023년 1월 중기경기전망지수 77.7…5개월 만에 80p 밑돌아-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둔화 등 우려 확산…3개월 연속 하락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023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7로 전월대비 4.0p 하락하였다. ㅇ 지난 8월(78.5) 이후 5개월 만에 80p 아래로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전월(△0.6p) 대비 하락폭(△4.0p)이 확대되는 등 중소기업 체감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생산 감소와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둔화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월 경기전망은 79.6으로 전월대비 2.9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은 76.7로 전월대비 4.6p 하락하였다. 건설업(74.2)은 전월대비4.4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77.2)은 전월대비 4.6p 하락하였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22개 업종 중 음료(12.2p↑), 의료용물질및의약품(4.3p↑) 등8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비금속광물제품(12.4p↓), 의료,정밀,광학기기및시계(9.9p↓) 등13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하였으며, 화학물질및화학제품은전월대비 보합으로 조사되었다. ㅇ 비제조업은 건설업(78.6→74.2)이 계절적 비수기 도래 등으로 4.4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8→77.2)도 전월대비 4.6p 하락하였다. - 서비스업에서는 10개 업종 중 부동산업및임대업(0.7p↑)만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반면,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17.7p↓)과 숙박및음식점업(15.8p↓)을 중심으로9개 업종 모두 하락하였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수출(80.4→83.9) 전망을 제외한 내수(82.0→77.1), 영업이익(78.4→75.7), 자금사정(78.8→76.2) 전망은 전월대비 하락하였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3.2→93.6)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3년 1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판매,수출, 영업이익 전망과 역계열인 재고 전망이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은모든 항목에서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조사되었다. □ 경영애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들의 주요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0.2%)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9.4%), 원자재 가격상승(43.0%), 업체간 과당경쟁(32.1%), 고금리(30.5%)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업체간 과당경쟁(36.5→32.1), 환율 불안정(20.6→17.2), 원자재구득난(8.5→6.9)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내수부진(57.7→60.2), 고금리(28.0→30.5) 응답비중은경기둔화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 평균가동률 2022년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5%로, 전월대비 0.4%p 상승,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69.2%, 중기업은 전월대비 0.6%p 상승한 75.6%로 조사되었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5%p 상승한 71.6%,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0.3%p 상승한 75.0%로 나타났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29 -
中企 91%,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만족'- 中企 95.5%,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요구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 추진한 '21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91.1%가 '만족'하고 있으며 4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만족도 : ('18년) 86.2%, ('19년) 86.4%, ('20년) 88.7%, ('21년) 91.1% ㅇ 중소기업은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에 만족하는 이유로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 구축(45%) ▲제조현장 혁신(30.6%) ▲삼성 멘토의 밀착지원(22.5%)을 꼽았다. ㅇ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서는 삼성의 200명 전담 멘토가 차별화된 '현장혁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 만족도 또한 86.6%로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연도별 '현장혁신' 만족도 : ('19년) 82.9%, ('20년) 84.3%, ('21년) 86.6% ** 현장혁신 활동 : 삼성 멘토 3명이 업체 현장에 상주하며 6~8주간(과제발굴~실행까지) 혁신활동 지원 ㅇ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에 대한 만족도(83.7%)와 조직구성원들의 활용도(69.3%)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1.4%)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9%)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16%)을 들었다. □ 또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의 18.8%는 매출이 평균 37.1억 원 증가했고, 참여기업의 18.3%는 고용인력이 평균 3.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사업 참여기업은 ▲생산성 증가 ▲수주 확대 ▲품질향상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신규 채용에 따라 매출과 고용인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에 달했고, 특히 중소기업의 95.5%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ㅇ 스마트공장 지원이 확대돼야 하는 이유로는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위한 고도화 필요(91.2%)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분위기 지속(노하우 전수 등)(60.6%) ▲안전한 일터 구축(32.6%) 등을 꼽았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OECD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화와 R D 지원, 규제완화 등을 권고하고 있는데,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확대돼야 하며, 중소기업이 ESG 경영, 안전한 일터 구축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낙오하지 않도록 스마트공장 지원분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삼성 광주캠퍼스 벤치마킹 방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 온·오프라인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ㅇ 또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수출컨소시엄 및 중소기업 유공자 신청기업 가점, 제조물책임 보험 추가 할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신청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붙 임 : 조사결과 요약 및 보고서 각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2.02 -
12월 경기전망지수 81.7, 하락세 두 달째 지속- 금리상승과 고물가·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中企 체감경기 약화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1.7로 전월대비 0.6p 하락하였다. ㅇ 이는 올해 9월(83.2)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2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하락폭(△0.6p)은 전월(△2.8p) 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최근 금리인상 기조와 고물가, 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 요인이 가중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 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2.5로 전월대비 0.9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도 81.3으로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건설업(78.6)은 전월대비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8)은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 업종별 분석 제조업22개 업종 중 금속가공제품(10.8p↑), 가구(5.7p↑),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4.6p↑) 등7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기타기계및장비(7.8p↓), 종이및종이제품(7.7p↓), 의료용물질및의약품(6.7p↓) 등 1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ㅇ 비제조업은 건설업(79.3→78.6)이 부동산경기 위축 등 영향으로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2.3→81.8)은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 등으로 0.5p 하락하였다. - 서비스업에서는 10개 업종 중 교육서비스업(11.4p↑), 숙박및음식점업(5.9p↑)을중심으로 4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부동산업및임대업(6.2p↓),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4.7p↓)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하였다. □ 전산업 항목별 전망 내수(83.6→82.0), 수출(86.1→80.4), 영업이익(80.0→78.4), 자금사정(80.5→78.8)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93.3→93.2) 전망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2022년 1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자금 전망을 제외한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비제조업은 수출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 경영애로 2022년 11월 중소기업들의 주요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7.7%)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상승(48.3%), 인건비 상승(45.4%), 업체간 과당경쟁(36.5%), 고금리(28.0%)가 뒤를 이었다. □ 주요 경영애로 추이 환율 불안정(21.7→20.6), 원자재 구득난(8.6→8.5) 응답비중은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내수부진(56.5→57.7), 업체간 과당경쟁(34.6→36.5), 고금리(27.5→28.0) 응답비중은 최근 경기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 평균가동률 2022년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1%로, 전월대비 0.4%p 상승,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하였다. ㅇ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6%p 상승한 69.1%, 중기업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75.0%로 조사되었다. ㅇ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71.1%,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1.8%p 상승한 74.7%로 나타났다.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29 -
"대·중기 대등한 협상 위해 단체협약제도 도입 필요"- 중기중앙회 '공정경제위원회' 열고 양극화 해소방안 논의 -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8(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제2차 공정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공정경제위원회는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및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위원회로, ㅇ 이날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비롯해 △김학수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 이사장△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봉의 서울대학교 교수△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등 중소기업 업계 대표 및 학계·법조계·연구계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 이 날 발제자로 나선 김남주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는 일본의 중소기업협동조합단체협약제도 및 관련 사례를 소개하면서, ㅇ 우리나라도 중소기업의 교섭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단체협약 제도를 도입해야 하며, 더불어 담합 적용이 배제되는 중소기업 공동행위 기준을 명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이번 위원회는 대·중소기업 양극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협상력의 격차를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써, ㅇ “우리나라에도 중소기업의 공동행위에 대해 담합적용을배제하는 규정 등이마련돼있으나 형식적인 수준”이라며, “중소기업 협상력 강화를 위해제도개선이 반드시필요하다”고 참석자들은 의견을 모았다. □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약자인 중소기업들이 연합해서 강자인대기업과 대등하게 협상할 기회를 줘야 실질적 힘의 균형을 이뤄 시장원리가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며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중소기업이대등한 협상을하기 위해서는 단체협약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정한성 위원장은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공동구매, 공동판매 등 중소기업들의공동대응은 불가피한 것”이라며 “거래조건 합리화, 경쟁력 향상 등의 조건을충족한 중소기업의 공동행위는 담합 처벌을 면제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붙 임: 행사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28 -
중소기업계, "원활한 가업승계 위해 세제개편안 국회 통과" 촉구 - 중기중앙회 등 13개 단체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 발족 -- 중소기업 고령화 심화…폐업, 도산 막고 장수기업 육성 위해 승계 지원 필요 - □ 70세 이상 중소기업 CEO가 2만 명을 넘는 등 중소기업 대표자의 고령화로 승계를 통한 세대교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2(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ㅇ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는 기업승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ㅇ 공동위원장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 소속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 12개 단체와 승계기업인 협의체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참여한다.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기자회견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과제인 기업승계에 대한 입법을 촉구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전국 13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ㅇ “기업승계를 통해 1세대의 오랜 경험, 노하우와 2세대의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뤄 혁신한다면, 기업도 더 성장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만큼 세제개편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도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날 글로벌 기업 간 경쟁은 해당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 수천 개의 협력사가 있는 생태계 간의 경쟁”이라며, ㅇ “협력기업의 존속이 대기업 경쟁력의 원천이기도 한 만큼, 100년 기업 육성의 제도적 토대 마련을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의 승계를 원활하게 해야 국가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어서 실제 승계를 진행하는 1‧2세대가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ㅇ 1세대를 대표해서는 와토스코리아㈜ 송공석 대표이사가, 2세대를 대표해서는 한울생약㈜ 한종우 대표이사가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가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했다. ㅇ 송공석 대표는 “경영에만 집중하다 무작정 승계를 하려고 보면 제도를 이용할 수 없고, 제도를 이용하자니 요건에 가로막혀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며, “기업에 축적된 자금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것도 기여지만, 100년, 200년 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좋은 일자리와 제품개발로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ㅇ 2세대로 기업을 운영 중인 한종우 대표는 호소문을 통해 “승계받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도전하고 일어설 힘은 없는데 우리의 제도는 상속 중심으로 설계되어 빠른 승계를 할 수 없다”며, “2세대가 젊을 때 도전 의지를 갖고 승계할 수 있도록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도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또한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확대, 사후관리 요건 유연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ㅇ 위원회는 추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방문을 통해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입법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붙 임 : 기자회견 사진 1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22 -
중기중앙회 서울본부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파견- IT, 생활용품,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 참가 -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11.10~12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파견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울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통일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홍보했다. □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는 지난 9.21일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어 11.2일에 개최한 '사전 온라인 B2B 상담회' 등 바이어 미팅과 전시임차·장치공사·운송·통역원 등 제반 사항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았다. □ 참여 중소기업들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 소비시장 진출의 발판이 된 이번 전시회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ㅇ 화장품을 생산하는 ㈜유스킨코리아의 유가람 대표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관심이 높고, 바이어들도 매우 호의적이었다”며 “이번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 개척, 특히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의 가능성을 발견해 기쁘다”고 밝혔다. □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새로운 판로 개척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에 참가한 서울지역 중소기업을 밀착 관리하여, 추후 계약 체결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1. 참여업체 리스트 1부.2. 행사사진 2부. 끝.
정보마당 > 보도자료 2022.11.14